[KJtimes=유병철 기자] EWG(미국 환경 운동단체)가 선정한 안전한 화장품 챔피언 브랜드 아로마티카에서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9월말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한정판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석을 맞아 아로마티카에서는 카테고리별 인기 제품의 폭넓은 할인과 함께 대세 아이템인 아로마티카 보틀을 함께 구성해 풍성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최대 50%까지 할인된 착한 가격의 4가지 버전의 세트 구성으로 취향대로 선택이 가능하며, 일회용컵 사용 자제를 당부하는 아로마티카 보틀까지 함께 준비되어 추석 선물용으로도 소장용으로도 손색없이 적합하다. 아로마티카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도 아로마티카 보틀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바다와 산을 오가며 즐거움을 만끽했던 여름 휴가. 하지만 휴가 기간 동안 피부는 괴롭기 마련이다. 산과 바다를 오가며 야외활동을 즐긴 덕에 피부 결은 거칠어지고, 톤은 어두워졌기 때문. 코스메 데코르테가 바캉스 후 지친 피부를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주는 AQMW 크리스탈라이즈 화이트 마스크를 선보인다. AQMW 크리스탈라이즈 화이트 마스크는 피부에 휴식을 주고 밝은 빛을 되돌려주는 크림 타입의 마스크로 낮 동안 강한 햇볕에 자극 받은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주요 성분은 서양배 과즙 발효액으로 각질층을 유연하게 만들고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부 톤 자체를 맑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또한, 미네랄이 풍부한 클레이 성분이 피지와 노폐물은 흡착하고 모공을 타이트하게 잡아줘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바르
[KJtimes=김봄내 기자]공기업에서 여성이 임원에 오를 확률이 일반 그룹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20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정부가 지정한 시장형 및 준시장형 공기업 30곳의 남녀 임직원 직급별 분포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임직원 9만7748명 가운데 여성은 1만1614명(11.9%)으로 집계됐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이는 10대 그룹 상장사 여성 비율의 절반에 불과한 수준이다. 3월 말 기준 10대 그룹 상장사 전체 직원은 62만4909명이고, 여성은 20.9%인 13만912명이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특히 공기업 여성 직원은 사원급이 6392명, 과장급 5148명으로 하위직급 인원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부장급은 전체 직원의 0.1%에 불과한 72명이었고, 여성 임원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최연혜 사장과 한
[KJtimes=이지훈 기자]네이버는 20일, 국내 인터넷 기업 최초로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규정한 범세계적 협약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UNGC)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18일 분당에 위치한 그린팩토리에서 엔글로벌콤팩트 가입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이 자리에는 김상헌 네이버 대표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임홍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상헌 대표는 “이번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은 네이버의 CSR 및 상생 활동을 세계로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인권보호·노동존중·친환경·반(反)부패와 관련한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향후 국제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기업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유엔과 민간 기업 간 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활성화하기
[KJtimes=김봄내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3년간 5조원에 가까운 과징금을 부과해놓고 절반 이상을 깎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경제개혁연구소에 따르면 공정위가 2011∼2013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과징금을 부과한 사건을 조사한 결과, 781개사가 최초에 부과받은 과징금은 4조8923억원이다. 하지만 이들 중 83.99%에 해당하는 656개사가 과징금을 경감받았다. 최종적으로 부과된 과징금은 2조3256억원으로, 경감률은 52.46%에 달한다. 공정위는 통상 과징금 부과액을 산정한 뒤 3단계에 걸쳐 조정 작업을 한다. 1단계는 위반행위의 기간·횟수 등에 따른 조정, 2단계는 사업자의 고의·과실 등에 따른 조정, 3단계는 현실적 부담능력이나 시장에 미치는 효과 등을 감안한 조정이다. 1단계를 거친 뒤의 과징금은 5조441억원으로 오히려 늘었지만 2단계 뒤에는 4조2749억원으로 경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 계열사 중 올해 상반기 직원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삼성정밀화학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정밀화학 직원은 상반기에 받은 평균 보수액은 4600만원이다.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월 평균 767만원씩 수령한 셈이다. 반기 보수 총액은 근로소득지급명세서에 표기하는 총 급여로, 근로소득공제를 반영하기 전 금액이다.이어 삼성물산4400만원(월 733만원), 삼성전자 4300만원(월 717만원), 삼성토탈 4200만원(월 700만원), 삼성생명 4000만원(월 667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 삼성테크윈과 삼성SDS는 각각 3800만원(월 633만원), 삼성증권 3672만원(월 612만원), 삼성SDI 3600만원(월 600만원)도 월 보수가 600만원을 넘었다.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인도네시아에 휴대전화 공장을 짓고 현지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삼성전자의 해외 휴대전화 공장은 중국, 인도, 베트남, 브라질에 이어 모두 5곳으로 늘어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재 인도네시아 정부와 휴대폰 공장 설립에 대해 협상 중에 있다. 인도네시아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현지에 휴대폰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는 게 삼성전자 측 설명이다. 인도네시아에 들어서는 생산시설은 휴대폰 생산과정 전 단계를 담당하는 베트남·중국 공장 등과 달리 완제품 생산 직전의 조립 공정 라인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 현지 내수시장을 겨냥한 모델만을 생산한다.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4에서 신규 스마트TV 콘텐츠 서비스를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9월 5일부터 6일간 열리는 IFA 2014에서 '펀앤이지(Fun Easy)' 콘셉트로 스마트 존을 구성, 삼성 스마트TV에서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한다. 삼성전자가 IFA에서 선보이는 주요 스마트TV 콘텐츠는 게임 사용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Need for Speed Most Wanted)', '리얼 풋볼(Real Football)', 그리고 '골프 스타'다. 이들 게임은 삼성 스마트TV의 게임 패널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삼성 TV의 생생한 화질로 고퀄리티 그래픽과 스포츠 게임 특유의 속도감을 보다 현장감 있게 전달한다. 삼성 스마트TV에서 스마트 컨트롤과 전용 게임 패드로 게임을…
[KJtimes=장진우 기자]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은 내달 10일까지 '듀오락 333 추석 선물' 프로모션을 '듀오락몰(www.duolac.co.kr)'에서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듀오락'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부여하고자 기획됐다.'듀오락 333 추석 선물 프로모션'은 온 가족 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 '듀오락 골드', '듀오락 혈당컨트롤'을 각각 세트로 구매 시 해당 제품의 3일분, '듀오락 케어' 3개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해당 제품의 6일분을 추가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쎌바이오텍의 스테디셀러인 '듀오락 골드'는 고함량, 고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6종과 비타민 6종으로 구성된 분말형 제품이다.식약처가 고시한 기준(100억 마리 이상)의 3배
[KJtimes=장진우 기자] 올 상반기 비빔면 시장에서 농심 찰비빔면이 전년 대비 3배가 넘는 높은 판매를 기록하면서, 여름철 비빔면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19일 시장조사기관 AC닐슨에 따르면, 농심 찰비빔면은 상반기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2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상반기 비빔면(봉지, 4사 기준) 시장은 약 343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7.5% 성장해, 농심 찰비빔면이 전체시장 성장을 나홀로 견인한 것으로 조사됐다.농심은 올해 2월 비빔면 시장 공략을 위해 찰비빔면을 더 맵고 고소한 맛으로 리뉴얼했다. 고춧가루와 참기름으로 매콤함과 고소함을 살렸고 면발도 굵게 해 쫄깃한 식감을 더했다. 회사측은 이 같은 전략이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해 찰비빔면의 판매호조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농심 관계자는 “예년보다 더울 것이라는 예보에 업체들간의…
[KJtimes=장진우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 www.locknlock.com)은 추석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락앤락 안성 물류센터에서 ‘안성 최초 창고대개방’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매년 봄·가을 진행되는 락앤락의 정기 행사인 이번 창고대개방은 락앤락 창사 이래 최초로 안성 물류센터에서 실시된다.총 17만 제곱미터(약 5만평)에 달하는 안성 물류센터를 소비자들에게 개방해 총 4000여 개의 사상 최다 품목을 최소 30%,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사상 최대 할인율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아울러 36년만의 이른 추석을 맞아 기획한 행사인 만큼 추석과 같은 명절에 유용하게 쓰이는 ‘비스프리’ 밀폐용기 및 냉장고 문짝용기 ‘인터락’ 세트부터 양념통, 도마, 냄비, 커트러리 등 주방용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특히 락앤락의 베스트셀러 ‘비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19일, 전략 스마트폰 ‘LG G3’의 대표 UX(사용자경험)를 향후 출시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확대 적용하는 한편 ‘제스처 샷’을 포함한 카메라 UX와 ‘스마트 키보드’ 등을 보급형 제품에도 기본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카메라 UX는 ▲화면의 어떤 부분이든 터치만 하면 초점을 잡고 동시에 촬영까지 해주는 ‘터치앤슛(TouchShoot)’ ▲셀카 촬영 시 손바닥을 펼쳤다가 주먹을 쥐면 3초 후 자동으로 촬영되는 ‘제스처 샷(Gesture Shot)’ ▲촬영 시 화면 시야를 방해하는 설정 메뉴를 없앨 수 있는 ‘클린뷰(Clean View)’가 대표적이다.‘스마트 키보드(Smart keyboard)’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문자 입력 습관을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오타율을 줄여 준다. 손의 크기에 따라 키보드 높이를 조정해주고, 자주 사용하는 버튼
[KJtimes=장진우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오는 20일부터 인천~LA노선에 차세대 항공기 A380을 매일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0일부터 일 2회 LA노선 중 OZ202편과 OZ201편에 A380기를 투입, LA노선 기재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LA를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OZ202편은 매일 14시50분 인천 출발, LA에 오전 10시20분(현지 시각 기준) 도착이며, OZ201편은 매일 12시50분(현지 시각 기준) LA 출발, 다음날 오후 5시20분에 인천 도착 일정이다.아시아나항공은 A380 LA노선 투입을 기념해 LA취항편에 소믈리에팀(퍼스트클래스), 챠밍팀(비즈니스 클래스), 매직팀(트래블클래스) 등 3개 캐빈서비스 특화서비스팀을 투입해 승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퍼스트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에는 신규 편의용품을 서비스할 계획이다.또
[KJtimes=김봄내 기자]LG CNS가 국산기술로 말레이시아 자동 물류처리센터를 구축해 눈길을 끌고 있다. LG CNS는 19일, 말레이시아 최대 택배회사인 포스라쥬의 우편물류집중처리센터(IPC)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LG CNS에 따르면 이번 사업 규모는 2000만링기트(한화 약 70억원)이며 오는 2015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에 구축하는 포스라쥬 IPC는 말레이시아 최초의 자동화된 물류처리센터다. 말레이시아에선 지금까지 택배를 100% 수작업으로 분류했으나 최근 전자상거래 등으로 택배량이 급증하자 자동 물류처리센터를 구축키로 한 것. 포스라쥬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전역에 10여 개 물류 네트워크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LG CNS는 이번 프로젝트에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크로스벨트 소터(Crossbelt Sorter) 솔루션인 ‘비바 소터’ 솔루션을…
[kjtimes=견재수 기자] 국내 10대 재벌이 서울 강남의 노른자위 토지와 건물 31조원 규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절반은 재계 1위 삼성그룹의 몫으로 조사됐다. 19일 재벌닷컴이 국내 10개 대기업그룹의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소재 노른자위 부동산 보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6월말 기준), 10대 그룹의 토지‧건물 보유 전체 평가액은 30조863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들 10개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전체 토지 규모는 30만7900평(101만6천110㎡)으로 17조3000억원의 가치로 평가됐다. 건물은 13조 5630억원의 가치를 갖고 있었다. 이번 조사 대상은 올해 공정위 기준 자산 순위 15대 그룹 중 토지와 건물 평가액이 2000억원 이상인 총수가 있는 10대 재벌그룹이다. 재계 1위인 삼성그룹은 강남 3구 노른자위 토지 14만 7700평(48만7천500㎡)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평가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