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9월 20~21일 충남 태안 몽산포 오토캠핑장에서 열리는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 참가자를 모집한다. 쌍용차 보유고객 및 신규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1박2일간 진행되며, 뮤직 아티스트를 초청해 ‘8090 작은 음악회’ 및 ‘드림나잇 뮤직 콘서트’ 등을 열어 참가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의 밤을 선사한다. ▲대형조브볼, 워터건 등 참가자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이내믹존 ▲추억의 과자 및 뽑기 만들기 등을 통해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레트로존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한 프리마켓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코란도존을 별도로 마련해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하고, 어린이(유아) 안전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전 신청자에 한해 유아용 ‘페도라 카시트’를 행사 전날부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건설이 이달 중으로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내에 899실 규모의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마곡지구 B6블록에 위치하는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지하 6층-지상 15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은 22-44㎡로 구성된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여의도나 종로 같은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공항철도 및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도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또 공항대로 및 올림픽대로도 인접해 교통 입지가 유리하다.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를 결합한 복합쇼핑몰이 단지 서쪽에 입점하며 김포 롯데몰도 인근에 있다. 1200병상 규모의 이화의료원이 2017년 개원을 앞두고 있고 여의도공원 2배 규모의 보타닉공원과 서남물재생센터공원이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단지설계도 돋
[kjtimes=정소영 기자] 한국 캐리커처 작가협회(KOSKA)와 서울시가 이달부터 10월 10일까지 국제 캐리커처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재료와 상관없이 캐리커처 평면작품에 한해 한류스타와 경제계 분야 차세대 리더를 주제로, 작품 크기는 A3(29.7x42cm) 500dpi(JPG), CMYK형식이며 작가 별로 최대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리서치를 통해 선정된 캐리커처 참고 명단에는 김수현과 김우빈, 이민호 등 한류스타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기아차 부회장, 김범수 카카오톡 의장, 김동관 한화 실장 실장, 구광모 LG 부장 등 차세대 경제계 리더들이다. 캐리커처를 사랑하는 전 세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돼 오는 10월 10일까지 지정 웹하드에 작품을 완성한 후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caricatureinkorea.com)를 통해 알 수
[kjtimes=견재수 기자]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3800억원 규모의 화성동탄2 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공사를 수주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발주한 동 공사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일반산업단지 부지 약 2만4000평에 발전용량 800MW급 열병합발전소를 짓는 공사로, 두산중공업은 국제 경쟁 입찰에서 독일, 일본 기업들과 경쟁해 계약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사는 가스터빈 2기와 증기 터빈 2기 등을 일괄수주(EPC) 방식으로 공급하며 오는 2017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김헌탁 두산중공업 EPC BG장은 “이번 수주를 통해 자체 설계와 시공 역량을 모두 보유한 두산중공업의 통합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면서 “향후 발주 예정인 국내 집단에너지시설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KJtimes=장진우 기자]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13일 유아동 자녀를 둔 가정의 육아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베이비키즈클럽' 회원 120만 명에게 출산, 육아 관련 용품 할인혜택이 담긴 쿠폰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베이비키즈클럽 회원에게 1200여 가지 육아 용품에 한해 최대 60% 할인이 되는 쿠폰을 제공하고, 사용은 오프라인 매장과 인터넷쇼핑몰에서 이달 27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쿠폰북을 활용하면 분유/분말이유식 최대 30%할인, 하기스 기저귀 최대 4만 6000원 할인, 마미포코 기저귀 1+1, 보솜이/Goon 기저귀 35%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여름시즌 썬케어 제품을 포함한 그린핑거, 궁중비책, 존슨앤존슨, 아토마일드 등 유아 스킨케어 상품을 최대 6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수유 위생용품도 최대 50% 할인 받을 수 있다.이 밖에도 유아식기, 욕실용품…
[KJtimes=김봄내 기자]LG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지원 사업이 45년간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구자경)은 13일 여의도 LG트윈타워서 ‘2014 연암장학생 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 1970년부터 시작된 ‘연암장학생 지원사업’은 1969년 재단 설립 이래 가장 오래된 지원사원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학업능력이 뛰어난 석·박사과정 대학원생들을 후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각 대학총장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장학생 52명에게 3학기동안 등록금 전액과 교재대 등 총 7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증서수여식에는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정윤석 LG연암문화재단 전무 등 LG 관계자와 장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탐구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나가야 할 위치에 있는 젊은…
[KJtimes=장진우 기자]'생필품'(Necessaries), '유아용 음식'(Enfant), '간식과 간편식'(Easy to eat), '다이어트 식품'(Diet food) 등 'N.E.E.D'가 올여름 인기 식품 트렌드로 꼽혔다.고객 중심 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은 13일 지난 6월과 7월 식품 판매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한줌견과', '다이어트 쉐이크' 등 간식류와 다이어트 식품이 판매 상위권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주요 생필품인 쌀, 생수 등과 '유기농 쌀로 만든 영유아용 이유식', '어린이용 생선 스테이크' 등 유아 및 어린이용 식품이 히트 상품으로 급부상했다.이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모바일 쇼핑이 빠르게 확산되고 온라인 판매 식품에 대한 신뢰도가 꾸준히 높아지면서, 온라인 쇼핑이 고객들에게 꼭 필요(NEED)한 식품의 주요 쇼핑채널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현상으로 분석된다.
[KJtimes=장진우 기자]비비고, 볶고, 섞어 먹는 국물 없는 라면의 인기가 뜨겁다. 자신만의 레시피로 색다르고 맛있게 먹고자 하는 모디슈머(Modisumer=Modify+Consumer)들이 늘어나면서, 섞어 먹기에 좋은 국물 없는 라면의 판매가 상승하고 있는 것.13일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1~6월) 라면시장은 893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0.9% 소폭 신장한 가운데, 국물 없는 라면(짜장, 비빔, 볶음 라면류)은 200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7% 신장했다. 반면 국물 있는 라면은 6925억원으로 3.3% 감소했다. 특히, 전체 라면시장에서 국물 없는 라면의 점유율이 지난 2012년 상반기 14.7%(2013년 : 19.1%)에서 올해 상반기 22.4%로 증가하며, 2년 동안 7.7%포인트 상승했다.국물 없는 라면시장은 크게 짜파게티(농심)로 대표되는 짜장라면, 팔도비빔면(팔도)의 비빔면, 불닭
[KJtimes=유병철 기자] 보컬그룹 더씨야의 멤버 허영주가 라이더로 변신했다. 13일 공개된 사진 속 허영주는 독일에서 라이더 헬멧과 복장으로도 감출 수 없는 깜찍한 표정과 힘들거나 지친 기색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행복한 모습이다. 허영주는 이번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대장정을 위해 주제곡을 직접 작사, 작곡을 하는가 하면 원정대가 힘들고 지칠 때 행복한 바이러스를 전파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전했다. 더씨야의 멤버들은 “더씨야를 대표해서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완주하고 돌아오기”,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배우 하석진과 손호준은 “기특하고 대견하다”, “힘들겠지만 힘내서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허영주는 독일 베를린에서 폴란드 바르샤바 구간을 완주 한 후 23일 한국으로 귀국한다.…
[KJtimes=장진우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13일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습관, YA! 꾸러기 힐링캠프'를 오는 14일까지진행한다고 밝혔다.'건강한 습관, YA! 꾸러기 힐링캠프'는 한국야쿠르트가 '가족사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년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건강한 습관'을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바른 인성과 사회성, 식습관을 키워줄 수 있는 체험활동들이 3박 4일간 진행됐다. 임직원 자녀들은 명랑운동회, 푸드테라피, 음악 힐링타임, 가족에게 감사편지쓰기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물고기 잡기, 별보기 프로그램 등 한층 강화 된 자연체험교육에 참여했다.지난 1998년에 처음 시작된 한국야쿠르트 직원자녀 캠프는 과학, 영어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어 왔으며 현재까지 3000여 명의 자녀가 참여했다.한국야쿠르트는 이와 더불어 가
[KJtimes=장진우 기자] 서구화 된 식습관 등으로 현대인들의 건강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사증후군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탓이다. 대사증후군으로 인해 나타나는 건강 문제는 매우 다양하여 치료 또한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며, 발기부전 증상까지 동반할 수 있어 일부 중년 남성들에게는 남모를 고민을 안기기도 한다. 최근 모 의과대학 연구팀 조사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은 발기부전 위험률을 무려 3배 가량 높인다는 결과가 도출됐다.50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과 발기부전의 빈도 및 중증도를 조사한 결과 매우 깊은 상관관계를 가졌다는 것이다. 특히 복부비만의 경우 발기부전 위험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지방세포는 호르몬과 단백질 등
[KJtimes=장진우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의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에서 출간된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가 13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안녕, 헤이즐'의 원작 소설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는 지난 2012년 아마존 최고의 책에 선정, 올해에는 미국 아마존에서 YA(청소년) 분야 누적 판매량 1위까지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낳은 '존 그린'의 장편소설이다.국내에서도 개봉이 결정된 7월 중순 이후부터 현재까지만 2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탄탄한 스토리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이 소설은 회복하기 힘든 아픔을 지닌 두 10대의 연애담을 통해 한정된 시간 속에서 삶과 죽음의 의미를 찾는 과정을 그렸다. 이를 통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소재인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준다.'존 그린'은 미국도서관협회가 한
- 롯데, 대표적 친일 ‘꼬리표’…일왕 생일파티에 ‘천황폐하 탄생축하’ 적힌 화환 보내기도- ‘큐원설탕’ 삼양그룹, 창업주가 일제시대 요직에 임명…일본군에 헌납금 제공- ‘두산’ 창업주, ‘이토 히로부미’ 추모 모임 발기…“중‧일 전쟁은 전적으로 중국 책임” 발언- 모닝글로리,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명성황후 시해 연상케 하는 닌자 그림 등 제품 회수 [kjtimes=견재수 기자]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 ‘명량(鳴梁)’이 연일 화제다. 개봉 이후 최단기간 1000만 관객 돌파를 비롯해 종전까지 한국 영화가 갖고 있던 거의 모든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있다. 작금에는 영화라는 장르를 초월해 한국과 일본의 잊을 수 없는 과거사를 재조명하는 도화선으로 작용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친일 행적을 남긴 이들에 대한 불편한 관심으로 이어
[KJtimes=장진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www.wemakeprice.com)는 도서ㆍ교육 카테고리가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7월에 오픈한 도서ㆍ교육 카테고리는 올해 7월까지 1년 만에 무려 세 자리수의 성장률을 기록했다.특히 도서상품은 최대 비수기인 여름 휴가철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단일 기획전 최초로 20만권이상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내생에 꼭 한번은 읽어봐야 할 책 모음전' 이다. '내생에 꼭 한번은 읽어봐야 할 책 모음전'에는 '소통의 기술', '부자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맹자' 등 약 80여권으로 자기 계발서, 소설, 명상록 등 다양한 장르의 책들로 구성돼 있다.회사측은 "20만권 돌파라는 기록적인 판매 수치를 만들어낸 핵심은 여유로운 여름 바캉스 시즌에 그 동안 미뤄두었던 자기계발과 독서를 즐기
[KJtimes=이지훈 기자]법정관리에 들어간 팬택의 경기지역 협력사를 살리기 위해 경기도가 300억원의 긴급경영자금을 투입한다. 경기도는 13일 오전 9시 30분 남경필 지사 주재로 팬택 법정관리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팬택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모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우선 도내 350개에 달하는 팬택 협력사에 수혈할 긴급경영자금 300억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에서 마련했다. 도가 전날까지 파악한 도내 팬택 협력사의 특별자금 수요는 19개사 176억8000만원에 달한다. 경기도는 팬택의 경영악화 원인이 팬택, 공정하게 집행되지 못한 단말기 보조금 등 왜곡된 유통구조, 45일간의 영업정지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동통신 3사에 내려진 영업정지의 피해는 고스란히 팬택과 전국 550개 협력사, 7만여 근로자에게 전가됐다면서 정부와 이동통신 3사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경기도는 우리나라 최초의 벤처기업이자 5000여건의 첨단특허기술을 보유한 팬택의 정상화를 위해 법이 허용하는 선에서 지원책을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또 팬택의 운영자금으로 돌릴 수 있는 단말기 13만대를 추가구매해 줄 것을 이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