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illy)는 25일 에스프레소 머신 '프란시스 프란시스(Francis Francis)' Y1과 Y1.1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일리의 베스트 에스프레소 머신 '프란시스 프란시스(Francis Francis)'머신 Y1과 캡슐21개가 들어있는 12캔을 59만 9000원(정상가 74만 9000원)에, 머신 Y1.1과 캡슐 21개가 들어있는 12캔을 64만 9000원(정상가 79만 9000원)에 특별 패키지로 판매한다.중세 유럽의 성을 모티브로 디자인 한 '프란시스 프란시스' 머신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에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를 수상한 바 있다.9.5인치의 스마트한 소형크기와 우아한 디자인, 강화유리와 알루미늄으로 튼튼한 내구성
[KJtimes=장진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25일 아포가토 메뉴를 전국 500여 개 매장으로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스타벅스 아포가토를 오는 26일부터 만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스타벅스 아포가토는 바닐라, 초콜릿 2가지 맛의 유기농 아이스크림에 스타벅스의 에스프레소가 만나 색다른 커피 경험을 선사한다.색소와 합성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지방 14%의 유기농 아이스크림에 깊은 풍미의 에스프레소를 얹은 스타벅스 아포가토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깊고 진한 커피의 풍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지난 2013년 5개 매장에서 처음 선보인 이래 점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고용창출 우수기업 2년 연속 대통령 표창,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 장애인고용촉진대회 True Company 대상 등 3개 부문 수상
[KJtimes=장진우 기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 문을 연, 쪽방촌 주민의 자활을 돕기 위한 공간인 '동자희망나눔센터'의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동자희망나눔센터'는 IT 카페, UHD TV 등을 갖춘 문화공간과 샤워실, 세탁실 등의 주민 편의시설, 창업지원공간을 동시에 제공하는 ICT(정보통신기술) 복합문화공간으로, 지하 1층을 포함해 총 3층으로 구성됐다. 이 곳은 22명의 쪽방촌 주민을 고용해 구성원이 직접 운영에 참여한다. 카페베네는 이 곳 1층 '나눔공간' 입구에 IT 카페를 열고, 커피머신 등의 장비와 초기 운영을 위한 원재료 및 물품 등을 지원한다.또한 향후 쪽방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하고, 본사 운영관리팀 수퍼바이저가 주기적으로 센터를 방문해 지속적인 매장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동자동 쪽방촌은 서울
[KJtimes=장진우 기자] 롯데리아는 오는 30일 자정 이후 홈서비스 제품에 대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25일 밝혔다.종료 이후 시점인 오는 7월 1일부터 홈서비스 주문시 단품은 300원, 세트는 500원의 배달료가 추가돼 운영된다. 배달료가 추가되는 품목은 홈서비스 81개 중 57개 품목이다.롯데리아는 홈서비스를 도입한 지난 2011년부터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8000원 이상의 주문 고객 대상으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시행했다.하지만 홈서비스 운영 가맹점들의 부담이 증대돼 매장 판매 가격과 홈서비스 배달 제품간의 가격 이원화를 운영하게 됐다.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 홈페이지와 모바일 및 콜센터를 통해 안내를 시행할 계획이며 향후 홈서비스 주문 고객에게 향상된 품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장진우 기자]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25일 모바일 보드게임 '꽃보다 할배 for Kakao'를 내달 초 전격 출시한다고 밝혔다.'꽃보다 할배 for Kakao'는 tvN에서 방영된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꽃보다 할배'를 모바일 게임화 한다는 소식으로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또한 원작의 여행 컨셉과 '직진 순재', '스마일 구야', '로맨틱 근형', '떼쟁이 일섭' 등 개성만점 할배 캐릭터들의 특유의 매력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보드게임에 담아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꽃보다 할배 for Kakao'는 기존의 도시를 사고파는 방식의 보드게임과는 달리 여행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해결해 목표를 달성하는 독특한 게임방식을 가지고 있다. 특히 다양한 변수를 제공하는 '나PD의 지령카드'와 '여행' 콘셉트에 맞는 '기념품 시스템'등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드래
[KJtimes=장진우 기자]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의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는 25일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를 발간한다고 밝혔다.최신 고양이 포토에세이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는 지난해 출간된 국내 고양이 여행 에세이 '흐리고 가끔 고양이'의 해외편이다.'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는 길 위의 시인으로 불리는 저자가 한국을 떠나 세계 도시와 섬 등 6개국 30여 곳을 80일간 돌아다니며 고양이를 만난 순간들을 담고 있다.저자는 세계 여러 나라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언제나 고양이를 염려하는 사람들이 보여주는 따뜻한 손길과 관대함을 조명한다.이와는 대조적으로 어둡고 좁은 골목길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숨죽여 살아가는 한국의 길고양이의 모습을 보여주며,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다뤄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
[KJtimes=장진우 기자] 사조산업은 참치캔 제조 시 나오는 참치 적색육을 이용한 고양이용 습식사료 '사조 로하이 캣푸드' 6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사조 로하이 캣푸드'는 참치에 가쓰오부시, 다랑어흰살, 닭가슴살, 맛살, 멸치, 연어헤어볼을 첨가한 6가지 맛으로 구성됐다.사조 로하이 캣푸드 6종은 일본 최대 고양이용 사료 판매 업체 AXIA사와 기술협력을 통해 만들어져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반려동물용품 유통전문 기업 핫독이 판매를 맡아 온라인 쇼핑몰 및 동물병원 등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특히 고양이 전용 캔 습식사료를 국내에서 생산/출시한 것은 사조가 국내 업체 중 최초다.사조산업 관계자는 "애완동물 사료시장이 더욱 성장 할 것으로 판단, 대부분 수입산이던 고양이 습식사료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 해 출시하게 됐다"며 "참치와…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초록열풍을 일으키며 흥행 고공행진을 이어온 뮤지컬 ‘위키드’가 드디어 10월 5일로 종연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 11월 22일 역사적인 한국어 초연무대를 가진 ‘위키드’는 종연일을 정하지 않고 오프런 방식으로 공연하며 지금까지 7개월 넘게 꾸준히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블록버스터 뮤지컬. 대규모 제작비 투입으로 장기 공연에 돌입해 다양한 관객층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오는 10월 5일을 종연일로 확정 지은 ‘위키드’는 종연을 기념해 오는 7월 2일 8월 공연과 함께 마지막 공연 4회차를 선판매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티켓은 8월 공연(8월 1~31일)과 마지막 공연 4회차(10월 4~5일, 1일 2회 공연)이다. 여름방학 및 바캉스 시즌을 맞아 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관객과 ‘위키드’ 마지막 공연을 미리 예매하고자 하는 뮤지컬 관객들
[KJtimes=유병철 기자] 캘빈클라인 컬렉션은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이탈로 주첼리가 그의 2015 Spring 런웨이 쇼를 캘빈클라인의 유럽 본사에서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은 여름에 어울리는 강한 에너지를 품은 밝은 컬러가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 태양 빛의 옐로우(solar yellow), 탠저린(tangerine), 그리고 주홍색(Vermilion red)의 음영들로 흠뻑 물들였다. 필수적 요소인 뉴트럴 컬러에 기반을 두었으며 투명한 레이어들로 현대화 시켰다. 재킷과 톱은 매끈한 나일론, 럭셔리한 소프트 레더, 그리고 PVC 같은 현대적이면서도 쿨한 소재들을 통해 섹시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를 표현해냈다. 전반적으로는 색조와 단색의 요소들이 계획적으로 진화하여 살짝 엿보이는 강렬한 단색들과 함께 컬러 블록처리 되기도 했으며 가벼운 텍스쳐의 면 티셔츠와 탱크톱들에 표현되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와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이 25일 오후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 직원들의 백혈병 발생 문제에 대해 3차 대화에 나섰다. 삼성전자 교섭단은 이날 보상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했다. 반올림도 삼성 측이 성실한 답변을 가져왔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화장소로 들어갔다. 양측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3차 대화를 시작했다. 반올림 측은 대화시작 15분전에 회의장에 도착했다. 고 황유미씨의 부친인 황상기씨는 기자들과 만나 "삼성에서 성실한 답변을 가져왔을 것으로 믿고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삼성 측도 회의 시작 10분전쯤 도착해 회의장으로 향했다. 실무교섭단 단장역할을 맡고 있는 백수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는 "보상에 대해 초점을 맞춰 구체적인 논의를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평판 좋은 100대 기업’에서 10위를 기록했다. 10위권 진입은 처음이다. 25일 포브스가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와 함께 발표한 2014년 기업 평판 순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75.0점을 받아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10위에 올랐다. 가장 평판이 좋은 기업은 월트디즈니와 구글로 77.3점을 받았다. 이어 BMW·롤렉스(77.2점), 소니(75.9점), 캐논(75.7점), 애플(75.6점), 다임러(75.4점), 레고(75.1점) 순이었다. 삼성전자는 역대 조사에서 2008년 196위, 2011년 43위, 2012년 21위, 2013년 16위를 기록하는 등 순위를 점차 높여왔다. 한편 LG그룹은 지난해보다 순위가 한 단계 내련간 64위(68.8점)에 그쳤다. LG는 2008년 163위로 삼성전자 보다 앞섰으나 2011년 65위, 2012년 56위, 2013년 65위를 기록하며 중위권에 머물러있다. 국내 기업 중
[KJtimes=장진우 기자] 효성그룹 이상운 부회장 등 경영진 43명이 25일 국립 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화활동 및 참배를 진행했다.효성그룹은 이날 행사에 이상운 부회장, 조현준 사장, 조현상 부사장 등 효성의 경영진 43명이 참석했으며, 6·25를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9묘역을 찾아 묘역정화활동 및 참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9묘역은 지난 17일 효성이 1사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해 효성 나눔봉사단이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곳으로 전사∙순직한 군인 및 경찰관 총 627위가 안장돼 있다.경영진은 한 시간 가량 직접 묘비를 닦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및 묘역단장 활동을 펼쳤으며, 현충탑으로 이동해 화환 헌화와 함게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참배를 진행했다.앞서 효성은 지난 2일 이상운 부회장과 조현상 부사장 등이 충남 계룡대…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그룹이 올 한해 동안 지원할 친환경 사회적기업 14곳을 선정하고 ‘2014년 한화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한화는 25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카페 슬로비’에서 올해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회적기업 대표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그룹과 함께일하는재단, 그리고 지원대상에 선정된 7개의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들 사회적기업은 친환경 농산물 유통, 로컬푸드 가공, 재활용 등 친환경 분야에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기업들로서 한화그룹으로부터 경영자금과 함께 기업과 제품홍보를 서포트하는 등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받게 된다. 이날 기금 전달식은 사회적기업이 한화그룹의 지원을 통해 한…
[KJtimes=이지훈 기자]“나라가 위태로울 때에 국가를 위해 공헌하신 어르신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심을 잊지 않겠다.”임종룡 NH농협금융 회장이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요양원을 방문했다. 임 회장은 보훈요양원에서 장기요양중인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대상으로 주먹밥과 찐감자 등 전쟁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체험 음식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그런가 하면 불편한 어르신들에 대한 점심식사 수발, 발 마사지, 말벗봉사, 산책 동행, 프로그램 활동보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다. 6·25 전쟁일을 맞아 국악공연단을 초청했다. 그리고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음악과 군가를 함께 불렀다. 아울러 거동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전동리프트와 다용도 휠체어를 기증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이 지난 2012년 미국에 3억불을 투자한 10만톤 규모의 라이신 공장을 본격 가동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 세계 라이신 시장에서 유럽과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시장임에도 그 동안 현지 생산기지가 없어 취약했던 미국에 첫 발을 내디디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는 이유에서다. 무엇보다 세계 최대 곡물회사인 카길사와의 사업제휴를 통해 건설된 전략적 요충지인 만큼 향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5일 미국 아이오와(Iowa)주 포트닷지(Fort Dodge)시에서 라이신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CJ제일제당이 이처럼 시장 공략에 나선 이유는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라이신 공장 완공을 통해 기존 미국 라이신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ADM사(미국)와 아지노모토사(일본), 에보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