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기범 기자] 이크레더블은 11일 지난해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482.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90억원, 당기순이익은 59억원으로 각각 570.4%, 1733.3% 증가했다.아울러 이날 이크레더블은 보통주 1주당 32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배당금총액은 38억5395만원, 시가배당율은 4.4%다.
[KJtimes=이기범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11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86억원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6.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667억으로 53.5%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농협이 금융사기에 가장 노출됐다는 불명예를 안았다.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성완종 의원은 “최근 2년 동안 피싱 등 금융사기에 이용된 계좌 건수가 가장 많은 금융회사는 농협”이라고 밝혔다. 성 의원이 금감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12월부터 2013년12월까지 전기통신 금융사기에 이용돼 환급 대상이 된 국내 금융회사의 계좌 건수는 총 4만926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66.1%에 해당하는 3만2600건이 농협회원조합과 MH농협은행에서 개설된 계좌로 확인됐다. 국민은행(4336건)과 우체국(2474건)이 뒤를 이었다. 특히 우체국은 2012년 222건이었던 금융사기 이용계좌 수가 지난해 2133건으로 나타났다. 1년 사이 무려 10배나 급증한 것이다. 같은 기간 새마을금고도 금융사기에 이용된 계좌 수가 275건에서 1635건으로 5배가 넘게 증
[kjtimes=김한규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실적부진에 빠졌음에도 높은 현금배당을 결정해 기대이상이라는 반응이다.11일 SK이노베이션은 연결 제무재표(잠정) 기준으로 2013년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8.7% 감소한 1조3817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2012년보다 36% 감소한 7,570여억원을 기록하면서 2년 연속 급락했다.이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말 보통주 주당 3200원의 현금배당을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SK이노베이션 당기순이익에 40%에 달하는 금액이다.일단 SK이노베이션을 주식을 가진 주주들은 반기는 분위기다. 실적부진으로 인해 지난번과 같은 규모의 배당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해소된 것.하지만 일각에서는 SK이노베이션 최대주주인 SK그룹룰 위한 무리한 배당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배당으로 SK그룹이 챙기게…
[kjtimes=정소영 기자] 정부가 최근 폭설로 피해를 본 농가에 대해 재산세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10일 안전행정부는 폭설피해 지원을 위해 구체적인 지장세 지원기준을 수립해 시도에 통보하고 적극적인 시행을 당부했다.지원 내용을 들여다보면, 축사와 농산물창고 등 피해 시설에 대한 금년도 재산세가 해당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감면된다. 이미 고지서가 발부된 지방세 부과액과 체납액은 최대 1년까지 징수가 유예되며 취득세와 지방소득세 등 신고 납부 세목에 대해서는 최대 1년 동안 납기가 연장된다.유정복 장관(중앙재난대책본부장)은 “지금은 폭설 피해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며, 이미 피해를 입은 가구에 대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여성전용 스위스 힐링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WILDROSES)가 지난 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패션그룹형지 본사 지하1층 한마음홀에서 예비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대리점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스위스 본사 아시아 상표권 인수에 이어 열린 이번 사업설명회 행사에는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을 비롯해 의류업계 종사자 및 전국의 예비 창업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전용 아웃도어의 차별성에 초점을 맞춰 와일드로즈에 대한 브랜드 소개와 함께 올해 주요 추진 전략 등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패션그룹형지의 최병오 회장은 이날 사업설명회를 통해 패션그룹형지가 여성전용 아웃도어로 특화해 중점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와일드로즈의 비전을 강조하며 앞으로 국내…
[kjtimes=정소영 기자] 식약처(처장 정승)와 대검찰청(총장 김진태)이 품·의약품 안전강국을 구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부정 식품·의약품, 마약류 오·남용 근절을 통해 식품과 의약품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주요 내용은 ▲부정 식품·의약품 근절 및 신종 유사마약류 확산차단을 위한 정보 공유 ▲관계 법령 제·개정 시 사전 협의 ▲각 기관 간 점검·단속 협조 등 공동대응 ▲업무 분야의 인력 교류 및 교육·훈련 지원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국가 기관 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협업과 소통을 통한 긴밀한 협력단속체계를 확립함으로써 부정 식품·의약품의 제조·유통을 근절하고, 신종 유사마약류 확산 및 마약류 의약품의 오·남용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
[KJtimes=장진우 기자]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은 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강화해 프리미엄항공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올해 A380 2대를 도입하고 차세대 대형기인 A350도 점진적으로 총 30대를 도입해 장거리 노선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항공사로서의 위상과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 프랑스 에어버스사의 대형기종인 A380 6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A380 기종은 올해 5월과 6월 2대의 도입을 시작으로 오는 2016년까지 매년 2대가 추가로 도입된다. 여기에 차세대 대형기로 불리는 A350 기종은 2017년 4대를 시작으로 향후 총 30대를 추가 도입해 전체 항공기의 60%를 장거리노선 가능 기종으로 채워 장거리 노선을 적극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국내 LCC의 약진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단거리 노선에 대해서도 다양하고 유연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수익성 개선도 함께 이뤄낼 방침이다. 김 사장은 이같은 계획을 통해 올해는 매출 6조원, 영업이익 1800억원을 달성하고 지난해 적자였던 실적을 흑자전환
[KJtimes=이기범 기자] 우성아이앤씨는 10일 지난해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643억원으로 전년대비 4.9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KJtimes=이기범 기자] 에스엔유는 10일 지난해 영업이익 122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013억원으로 전년대비 129.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KJtimes=이기범 기자] KB오토시스는 보통주 1주당 125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14억3750만원, 시가배당율은 2.95%다.
[KJtimes=이기범 기자] 지엔코는 10일 시가하락에 따라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을 1658원에서 1519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했다.조정후 행사가능 주식수는 394만9967주다.
[KJtimes=이기범 기자] 에머슨퍼시픽은 10일 730억원을 투자해 경기도 가평에 리조트를 신규 건설한다고 공시했다.이번 투자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58.78%에 해당한다.
[KJtimes=이기범 기자] 에스에너지는 보통주 1주당 10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배당금총액은 10억원, 시가배당율은 1%다.
[KJtimes=이기범 기자] 삼진제약은 10일 지난해 영업이익 30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73.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920억원으로 3.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8억원으로 25.9% 감소했다.아울러 이날 삼진제약은 보통주 1주당 40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배당금총액은 49억 8115만원, 시가배당율은 2.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