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블루페페가 박한별과 함께한 2013년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박한별은 이번 화보를 통해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선보이며 시크한 겨울 여자로 완벽히 변신했다. 특히 그는 오버사이즈 코트와 다운 등 아우터를 중심으로 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여성들의 겨울 패션을 제안했다. 박한별은 스웨터, 원피스, 니트 등 겨울 시즌 필수 아이템들과 함께 하며 캐주얼부터 시크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고 매 컷마다 섬세한 감정 표현을 발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촬영 내내 모든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블루페페는 빛 스펙트럼의 반복을 통한 미래적인 느낌을 배경으로 시크하고 모던한 도시 여성의 감각을 표현했다. 또 여성스러우면서 슬림한 실루엣, 보온성이 가미된 고급스러운 소재에 블랙화이트, 블루, 레드, 그린, 웜한 오렌지 컬러 등…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우식이 80년대 패셔니스타로 등극했다. JYP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 ‘수사부반장 – 왕조현을 지켜라’ 촬영 현장 사진 속 최우식이 복고풍 데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인 것. 최우식은 80년대를 표현하는 극을 위해 준비된 버스 앞에서 데님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하고 검정 숄더백을 걸쳐 복고 패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또한 특유의 작은 얼굴, 슬림한 바디라인과 훤칠한 키로 8등신 비율을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장난기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수사부반장을 통해 보여줄 그의 모습에 기대를 더했다. 이에 네티즌은 “최우식 복고패션도 잘 어울리네!”, “8등신 꽃미남~ 모델 뺨치겠네.”, “비율이 좋아서 뭘 입혀도 마냥 예쁜 듯~”, “공포의 청청을 저렇게 자연스럽게 소화하다니!”
[KJtimes=유병철 기자] 블랙홀 신드롬의 주인공 KBS2 수목드라마 ‘비밀’의 OST가 앨범으로 발매된다.‘비밀’ OST는 공개될 때마다 드라마만큼이나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음원시장의 돌풍을 일으켰다. 이에 그 동안 드라마 곳곳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명품 OST라고 불린 ‘비밀’ OST 전곡이 수록된 앨범이 출시된다.이번 OST 앨범에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나비의 ‘불치병’을 비롯해 이루의 ‘비밀’, 김보경의 ‘그때로 가고싶다’, 구자명의 ‘그사람’, 에일리의 ‘눈물이 맘을 훔쳐서’, 지숙의 ‘시크릿 러브’, 지성의 ‘폭풍의 언덕’까지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모았던 음원이 모두 수록된다.특히 ‘비밀’에서 주인공들의 감정을 전달하고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경음악들도 앨범에 수록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화장품 및 이너테라피 브랜드 DHC KOREA 에서는 매월 15일을 ‘스베스베 DAY’로 지정하고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와 함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매달 문화 생활의 혜택을 제공하는 DHC KOREA는 이번 11월 ‘스베스베 데이’를 맞아 영화 사랑과 영혼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고스트’ 티켓을 얻을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당일 ‘구매퀸’으로 뽑힌 고객에겐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주방기구 위시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네오플램 로맨틱 핑크 냄비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량, 신상품, 건강기능식품 등 4가지 분야의 MD가 선정한 BEST 제품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스베스베 DAY’ 당일 구매 고객 전원에게 DHC 인기 제품들만으로 구성된 얼리버드 샘플킷을 제공하고 다양한 추가 사은품
[KJtimes=유병철 기자] 신곡 ‘Healing’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가수 유성은이 지난 12일 신곡 ‘같이 사랑했는데’를 발매한 선배 가수 하동균과 이정을 응원하고 나섰다. 지난 13일 유성은은 본인의 공식 트위터에 “선배님들의 ‘기다릴게’에 이어 ‘같이 사랑했는데’ 노래에 푹 빠진 USE”라는 글과 함께 응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성은은 하동균 이정 앓이를 인증하듯 “하동균 선배님 이정 선배님 ‘같이 사랑했는데’ 많이 많이 들어주시구요 ~ 선배님들 화이팅!!”이라는 내용을 손 글씨로 직접 적어 후배로서 선배 가수를 응원해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 분 다 파이팅이에요”, “노래 잘 하는 가수들 흥해라”, “웃는 모습이 참 예쁘네요”, “힐링도 파이팅”, “이정 하동균 노래 너무 좋다” 등 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1st RUMOR)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강 톱모델 송경아가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최근 화보 촬영 차 태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송경아는 톱모델의 위엄을 과시하기라도 하는 듯 트렌디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 블랙 룩에 레오퍼드가 돋보이는 야상 재킷을 매치해 강렬한 포인트를 줬으며 브라운 컬러의 보스톤 빅백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더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가죽의 텍스처가 그대로 전해지는 멋스러운 디자인의 보스톤 빅백은 송경아가 새롭게 런칭한 가방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경아는 패션에 관심이 많고 민감한 이들을 위한 신개념 공간 퍼스트 루머를 오픈했다. 새롭게 출시된 핫한 패션 아이템 정보나 내로라하는 유명 패션 피플들의 스타일, 뷰티, 여행 등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노하우를 얻을…
[KJtimes=유병철 기자] 다비치가 타이틀 곡 ‘편지’ Part.2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편지’ Part.2 뮤직비디오에는 다비치의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해리 강민경은 “시적인 슬픈 가사를 계속 되뇌면서 뮤직비디오를 봐달라”고 전했다. 다비치의 ‘편지’는 공개 직후 멜론, 엠넷, 소리바다, 벅스 등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올 한해 ‘거북이’, ‘둘이서 한잔해’, ‘녹는 중’,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를 포함해 5곡을 연속으로 히트 시켰다. 또 13일 인터파크를 통해 ‘다비치코드’ 콘서트의 1차 티켓을 오픈했으며 서울콘서트 500장과 부산콘서트 300장이 모두 매진됐다. 이어 오는 18일 2차 티켓 700장을 오픈 할 예정이다. 이해리 강민경은 “2013년은 정말 기억에 남는 해가 될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의 응원 항상 생
[kjtimes=김봄내 기자]삼표그룹이 국내 최초로 ‘프리캐스트 슬래브 궤도시스템(PSTSㆍPrecast Slab Track System)’ 단일공장을 짓고 사업 확대에 나섰다. 14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계열 철도 건설기업인 삼표이앤씨(대표 신광순)가 충북 제천에 PSTS 공장을 신축하고 지난 13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 공장은 대지면적 7만9400㎡에 건축 면적 5450㎡의 규모의 최신식 자동화 설비 시스템을 갖춘 공장으로, 연간 200km의 궤도 생산능력을 갖췄다. PSTS는 공장에서 제작하는 사전 제작형 콘크리트궤도로, 종전의 현장타설 콘크리트도상 궤도와 달리 표준ㆍ규격화된 콘크리트 슬래브패널을 공장에서 제작해 공급하게 된다. 이 제품은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및 양생 등의 공정이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공사 기간을 30% 이상 단축할 수 있다. 삼표이앤씨는 2002년부터 철도기술연구원과 PSTS 공동 연구개
[kjtimes=김봄내 기자]BGF리테일이 홍석조 회장의 장남인 홍정국(32)씨를 등기이사로 선임해 2세 경영 본격화를 예고했다.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홍석조 대표이사 회장의 장남인 홍정국(32) 경영혁신실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또 BGF리테일은 이춘성 변호사를 상임감사로 선임했다.홍 이사는 보스턴컨설팅그룹 코리아를 거쳐 지난 6월부터 BGF리테일 경영혁신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검사 출신의 이 감사는 ‘스폰서 검사 접대 의혹 사건'의 특별검사팀 특검보로 활동한 바 있다.BGF리테일은 "내년 상반기 상장을 앞두고 투명한 기업환경을 조성하고 내실 경영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우수한 역량을 갖춘 적임자를 임명하게 됐다"고 말했다.홍 이사은 스탠포드대학교 경제학 학사와 산업공학 석사를 마치고 2010년 보스턴컨설팅그룹 코리아를 거친…
[kjtimes=김봄내 기자]호암 이병철 회장의 추도식이 오는 19일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다.1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과 한솔그룹, 신세계그룹 등 범삼성가의 오너일가와 최고경영자들은 선영을 찾아 추모행사를 가질 예정이다.이번 추도식에 미국에 체류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귀국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서다.이 회장은 2007년과 2008년 비자금 특검으로 인해 추도식에 불참한 이후 2009년부터 5년간 빠짐없이 추도식에 참석한 바 있다.이재현 CJ그룹 회장도 추도식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이 회장은 지난달 31일 퇴원했으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돼 지난 10일 재입원했다.이에 따라 올해 추도식은 특별한 분란없이 조용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이건희 회장의 세 자녀인 이재용 삼성전자…
[kjtimes=정소영 기자]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가 오는 25일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미래의 언론인을 꿈꾸는 어린이들을 초청해 기자교육을 하고 장학금을 수여한다.또 같은 날 오후 '인터넷 언론의 날' 행사를 열어 한 해를 정리하고 ‘한국인터넷기자상’과 ‘참언론상’등을 시상한다.인기협은 11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김철관 회장 주재로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과 함께 신규회원 가입 심사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우선 신규 회원가입 심사결과 나눔신문(발행인 김용길, www.nanumshinmun.com)와 레드피아노(발행인 김희열, www.redpiano.co.kr)의 가입이 승인됐다.이어 논의된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인 '어린이 기자교육 및 멘토링' 과 '인터넷 언론의 날' 행사를 같은 날 진
[kjtimes=김봄내 기자]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은 1935년 11월 19일생이다. 조 회장의 부친은 효성그룹의 창업주인 고 조홍제 회장(호 만우)이다. 조 창업주는 56세에 효성그룹의 모기업인 효성물산을 홀로 창업했다. 이후 하는 일마다 성공을 거두며 10대 재벌로 키워냈다. 창업한 지 불과 20여 년 만이다. 조 창업주는 슬하에 석래, 양래, 욱래, 명숙, 명률 등 3남2녀를 뒀다. 조 회장은 그 중 장남으로 그의 꿈은 사실 교수였다. 때문인지 결혼보다는 학업에 열중하다가 32세 때 배우자를 맞이했다. 조 회장의 부인은 재무장관과 수출입은행장을 두루 거친 경제계의 거물 송인상씨의 3녀인 송광자 여사(1944년 1월 2일생)다. 서울대 출신인 송 여사는 부친끼리 서로 잘 알아 그들의 소개로 조 회장을 만나 결혼했다. 이 결혼으로 조 회장은 신동방그룹과 이봉서 단안산업 회장 등과 사돈이 됐고 이로 인해 노태우 전 대통령과 이회장 전 자유선진당 대표와 혼맥을 연결했다. 신동방그룹은 노 전 대통령과 이 회장은 이 전 대표와 각각 사돈지간이다. 조 회장이 경영과 인연을 맺은 것은 1966년이다. 교수가 되려는 꿈을 갖고 미국에 유학 일리노이공대 대학원(화공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김철관 회장이 '국정원과 군 등 국가기관의 선거개입 진상규명과 민주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각계 연석회의'에 참가했다. 12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신경민, 우원식 최고의원, 유승희 의원, 정의당 천호선 대표, 노회찬 전 대표, 서기호 의원, 안철수 의원, 송호창 의원 등이 참석했다.함세웅 신부는 인사말에서 "일년 전 선거과정에서 벌어진 불법행위도 엄청난 범죄이지만 오히려 이 정권 하에서 벌어진 은폐조작 수사방해와 외압이 더 큰 범죄"라며 "미국의 대통령 닉슨도 상대 당을 도청한 사실보다 그 이후 진실규명을 방해하면서 저지른 권력남용과 사법방해 행위가 퇴임의 결정적 원인이 되었다"고 말했다.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민주당은 우리 사회의 모든…
[kjtimes=견재수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 내에 가칭 ‘BMW 복합단지’를 건립한다. 이를 위해 11일 인천시-바바리안앤코와 3자 MOU를 체결했다. 복합단지 사업은 오는 송도지구 첨단산업클러스터 안에 1만3223㎡ 부지, 연면적 2만4440㎡, 지상 4층 규모로 2018년까지 총 440억원을 투입해 건립될 예정이다. BMW 복합단지는 대규모 서비스센터와 함께 산학협동 트레이닝 센터, 어린이 교통문화센터 및 박물관, 신차출시 행사를 위한 이벤트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BMW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모터스는 이번 BMW 복합단지 사업을 위해 BMW 그룹과 합작으로 외국인투자기업 바바리안앤코를 설립했다. 총 출자금액 중 20%를 BMW 그룹이, 80%를 바바리안모터스가 담당한다. 특히 BMW 그룹은 이번에 아시아 최초로 서비스센터에 직접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다.
[kjtimes=장진우 기자] 교보증권은 14일 일진전기에 대해 "고가 수주를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500원을 제시했다.교보증권 김갑호 연구원은 "일진전기는 글로벌 경기위축으로 인한 재정지출 감소 및 한전의 입찰 감소 등이 겹치면서 지난 2년간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다"면서도 "하지만 지난 2분기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또 "저가수주 물량은 1분기 대부분 소진된데다 최근에는 고가 수주가 대부분인 상황"이라며 "수주에서 매출인식까지 기간이 6개월에서 1년까지 걸리는 수주산업이라는 점에서 실적 우상향 방향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한전이 전력수급 불안정 해소의 일환으로 송배전시설에 대한 입찰을 지속할 것으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