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카리스마 있는 장태주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고수의 가을 패션 화보 촬영 현장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그룹형지의 남성 캐주얼 아날도바시니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와 유투브를 통해 배우 고수의 가을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 속에는 우월한 비주얼과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화보 촬영에 매진중인 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남성 아날도바시니는 홈페이지 가을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영상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영상공유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남성 아날도바시니의 공식 홈페이지에 링크된 고수의 아날도바시니 2013 F/W 시즌 영상을 감상한 다음 영상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하고 공유한 해당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
[KJtimes=유병철 기자] 올 가을 새 음반 발매와 함께 초대형 콘서트를 준비 중인 신승훈이 자신의 브랜드 콘서트인 ‘THE신승훈SHOW’ 사상 최초로 게스트와 함께 하는 합동 무대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오는 11월 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3 THE신승훈SHOW - GREAT WAVE’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총 3장의 프로젝트 앨범으로 구현된 6년 간의 음악적 실험을 완결 짓는 무대로 펼쳐진다.콘서트에 게스트를 세우지 않기로 유명한 신승훈이지만 자신의 음악적 도전에 함께 한 뮤지션들과 함께 신승훈 음악을 풍성하게 보여주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것으로 ‘THE신승훈SHOW’의 방향을 잡았다. 함께 할 게스트는 현재 신승훈의 새 음반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로 앨범 발매 전까지 철저한 대외비로 진행되고 있다.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100회가 넘는 사전 전략 회의에
(사진 = 나라짱닷컴) [KJtimes=유병철 기자] 100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주호성 감독의 데뷔작 영화 ‘폴라로이드’에 최종 발탁된 ‘샛별 유망주’ 아역배우 김태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용은 주호성 감독이 제작한 영화 ‘폴라로이드’에서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싱글맘’ 허은주의 아들 수호 역을 맡아 나이답지 않은 발군의 연기력을 발산하며 현장을 달궜던 상황. 수호 역의 김태호는 불치병에 걸린 채 일찍 철이 든 아이가 한없이 주책없어 보이는 엄마를 걱정하며,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중국인 남자와 함께 펼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무엇보다 100대 1의 경쟁률은 물론 3차례의 오디션을 거쳐 영화 ‘폴라로이드’ 아역 주인공으로 낙점된 김태용의 타고난 재능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태용은 영화 ‘폴라로이드’ 오디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유준상의 세련미와 실용성이 느껴지는 아웃도어 공항패션이 공개됐다.유준상은 최근 로우알파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알래스카로 출국했다. 사진 속 유준상은 컬러 블록이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는 바람막이에 청바지를 매치해 내추럴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바람막이의 레드 컬러가 톤온톤 코디로 무장한 룩에 컬러 포인트 역할을 하며 경쾌한 느낌을 고조시켰다.유준상은 중년의 나이임에도 슬림한 라인의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 군살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몸매를 과시해 평소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준상, 11살 어린 홍은희와 살려면 아웃도어 라이프는 필수?”, “유준상 아웃도어 룩 입으니 더 젊어 보이네”, “유준상 코디는 홍은희가 해주나?” 등 다양
(사진 = SBS) [KJtimes=유병철 기자] 걸그룹 달샤벳의 막내 수빈이 여자 아이돌 최초로 알몸시구를 선보인다. 앞서 몇 번의 시구로 화제를 모은바 있던 걸그룹 달샤벳의 수빈이 최근 잠실야구장에 등장, 알몸시구에 나선 것. 특히 이번 시구는 대한민국 시구의 역사를 송두리째 뒤흔들 만큼 파격적이어서 궁금증을 무한대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는 SBS 추석 특집 파일럿 멀티 캐릭터쇼 ‘멋진 녀석들’ 브릿지의 한 장면. 수빈은 170cm 이상의 장신과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한껏 비장한 표정을 지은 채 시구에 나서고 있어 그녀가 보여줄 기상천외한 시구를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수빈은 최근 큰 화제를 모았던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의 백일루션 360도 회전 시구를 능가하는 고난이도의 기술이 가미된 현란한 시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경악케 할 예정이라고. 이를 위해 수빈
[kjtimes=김봄내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근 잇달아 계열사 주식 매입에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최근 4개월 사이에 계열사 주식을 계속 사들였다. 신 회장은 지난 5월 롯데케미칼 주식 6만2200주를 100억여 원을 들여 취득해 보유 주식을 10만2200주로 늘렸다. 한 달 뒤 신 회장은 롯데제과와 롯데칠성 주식을 추가로 사들였다. 롯데쇼핑이 보유한 롯데제과 주식 6500주와 롯데칠성 주식 7580주를 각각 100억2300만 원과 99억6770만 원에 매입한 것이다. 주가 취득으로 신 회장의 롯데제과 지분율은 4.88%에서 5.34%, 롯데칠성 지분율은 4.96%에서 5.52%로 높아졌다. 지난 9∼13일에는 롯데손해보험 주식 100만 주를 사들였다. 지분율은 1.49%가 됐다. 신 회장은 이전에는 롯데손보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신
[kjtimes=김봄내 기자]허창수 GS그룹 회장은 13일 "창조경제가 활성화되려면 다양한 배경과 아이디어가 서로 만나 융합되고 조직간, 사업간 시너지가 증대돼야 한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13∼14일 강원 춘천시 소재 엘리시안 강촌리조트에서 '불확실성 속에서의 성장 전략'을 주제로 열린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에서 위기 돌파 및 성장 전략으로서 창조경제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고 GS그룹이 15일 밝혔다. 허 회장은 창조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하면서 특히 창의적인 조직 문화와 창의인재 육성에 힘써줄 것을 경영진에 주문했다. 그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이라며 "고객의 욕구를 제대로 읽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해야…
[kjtimes=서민규 기자]인간 나이 50세를 지천명(知天命)이라 부른다. 하늘의 명령을 헤아릴 수 있는 나이란 뜻이다. 하지만 기업의 수명은 사람보다 짧다.반면 반세기 이상 사업을 계속하는 기업들은 손에 꼽을 정도다.현재 재계는 경기 위축으로 인해 또 한 번의 몸살을 앓고 있다. 주인이 여러 번 바뀌거나 법정관리 혹은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거치고 있는 기업이 상당수다. 기업들의 빠른 부침(浮沈)이 진행되고 있으며 그만큼 수성이 어렵다는 얘기다. 이런 가운데 오랜 역경에도 불구하고 반세기 이상 유지해온 기업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기업은 그들만의 장수비결을 가지고 ‘한국의 얼’을 지키고 있다. 100년이 넘은 두산, 신한(조흥)은행, 동화약품, 우리(상업)은행, 몽고식품, 광장 등이 대표적이다. 이 같은 결과는 재벌닷컴의 조사에서 나타났다. 재벌닷컴
[kjtimes=견재수 기자] 알펜시아 리조트(대표 차인규, www.alpensia.com)가 2013/2014 스키 시즌의 시즌권 판매를 시작했다. 정상가 대비 30% 이상의 할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9월 21일까지 판매하는 1차 시즌권의 가격은 싱글권 어른 14만원, 호텔/콘도 회원 및 어린이는 12만원이며 지난 시즌에 이은 재구매 고객은 1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스키와 사우나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스키사우나권(41만원), 어른 2명을 위한 더블 시즌권(26만원)이 신설됐다. 이번 1차분의 가격은 정상가(어른 20만원, 어린이 18만원)와 비교해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자에게는 콘도 할인 이용권, 워터파크 오션700 및 스키리프트 무료 이용권 등이 담긴 쿠폰북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번 시즌권은 알펜시아 리조트 홈페이지(www.alpensia.com)를 통해 구입 후 현장에서 수령하거나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문의는…
[kjtimes=정소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진영)가 추석명절 기간인 9월18~22일 사이 일선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전국 548개 응급의료기관·시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진행하며, 보건소는 물론 읍면동별 평균 1개의 병의원과 2개의 약국이 평일처럼 문을 연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문을 연 의료원 또는 약국을 확인하려면 국번없이 129(보건복지콜센터)와 119(소방방제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인터넷 응급의료정보센터(www.1339.or.kr), 중앙응급의료센터(www.e-gen.or.kr), 보건복지부(www.mw.go.kr), 지자체 보건소 홈페이지 등에서 9월 18일(수)부터 인터넷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응급의료정보제공’앱을 다운받으면 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응급의료기
[kjtimes=서민규 기자]나눔로또 제563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각각 19억3273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5, 10, 16, 17, 31, 32’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21’과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38명으로 각각 5933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642명으로 각각 137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7만9945명과 132만4790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김한규 기자] OCI(010060)의 미국내 자회사인 OCI리소스 LP(OCIR)가 뉴욕 증권거래소에 입성했다. 상장기준이 까다로운 NYSE에 상장을 성공시킴으로써 회사의 안정적 성장성과 수익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국내 기업이 미국에서 인수한 회사를 상장시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소다회 기업을 최근 각광 받는 마스터합자회사(MLP) 방식으로 상장한 것도 첫 번째다.OCI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으로 13일 OCIR 주식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개장을 알리는 오프닝 벨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NYSE측 관계자들과 커크 밀링 OCIR 사장, 이우현 OCI 사장 등이 참석했다.OCI는 OCIR 주식 500만 주를 상장해 9500만 달러(1032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OCIR의 상장 가격은 당처 희망가격에 미치지 못하는 주당 19 달러 선에서 결정됐고 거래 첫날 공모가…
[kjtimes=김한규 기자] LIG손해보험(002550)은 ‘물리치료사 전문인 배상책임보험’ 상품 판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LIG손해보험에 따르면 13일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 17층 경영자회의실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와 이번 협약을 맺고 물리치료사 전문인 배상책임보험을 도입하게 됐다.물리치료사 전문인 배상책임보험이란 물리치료사의 업무상 과실 또는 부주의로 환자에게 입힌 상해사고 피해 및 물리치료사가 부담해야 하는 민·형사상 배상책임을 보장해주는 보험이다.최근 법원에서는 물리치료사가 치료 도중 과실이나 부주의로 상해사고를 입힌 업무상 의료사고에 대해 물리치료사의 전문적인 업무상 책임을 적용하여 일정 부분 과실을 인정해 손해배상하도록 하는 판결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물리치료사 전문인 배상책임보험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
[kjtimes=김한규 기자] KBS노동조합이 ‘방송독립 쟁취와 임금투쟁 승리’를 위해 벌인 총파업 찬반 투표가 90%의 찬성률로 가결됐다.KBS노조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찬반투표에서 KBS공영노조를 제외한 전체 조합원 3998명 중 277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중에서 투표자 대비 찬성률이 90%인 2491명이 총파업에 찬성했다. 반대 264명, 무효는 16명이다. 복수노조 전체 조합원 투표율은 69.3%, 찬성률은 62.3%다.KBS노조가 지난 5월부터 사측과 벌인 임금협상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이번 총파업 투표가 실시됐다. 노조는 6.9% 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그동안 6차례의 임금교섭 실무소위원회를 통해서 임금 1.18% 인상안을 계속 주장하고 있다.복수노조법이 시행된 이래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파업찬반 투표의 재적 조합원수는 교섭대표노조 결정 절차에 참
[kjtimes=견재수 기자] 최근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이 고액 체납과 관련해 서울시 38세금징수과 직원들에게 고가의 시계와 현금을 압수당하는 장면이 전해지면서 고액체납자들에 대한 따가운 시선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13일 안전행정부가 국회 안행위 진선미 의원(민주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3000만원 이상 지방세 고액체납자는 전국적으로 1만6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의 체납금은 총 1조2712억원으로 1인 평균 약 7650만원이며, 지방세 체납총액의 35.9% 수준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체납액은 전체의 73.8%로 지역별로는 서울시가 1만767명(체납액423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 2705명(3293억원), 인천시 317명(1859억원) 순이었다.이들의 체납액은 지난 2008년 8514억원에서 지난해 1조2712억원으로 50% 가량 증가했다. 그러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