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MBC ‘아빠! 어디가?’ 속 성동일이 스타일리시한 캠핑룩을 선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 속 성동일은 생동감 넘치는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캠핑룩을 제안했다.이날 그는 레드 컬러의 방풍 재킷과 블루 컬러 캡으로 캐주얼하고 생동감 넘치는 캠핑 패션을 연출했다. 그의 방풍 재킷은 홑겹으로 구성돼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후드가 내장돼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이라 시선을 모았다.또 성동일은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재킷과 반바지를 매치해 편안한 캠핑룩을 연출했다. 그는 감각적인 컬러 블록이 눈에 띄는 재킷으로 젊은 아빠의 분위기를 더하고 포켓 장식이 더해진 반바지로 실용성까지 겸비한 캠핑룩을 연출, 남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성동일의 캠핑룩에 힘을 더한 아이템은 모
[KJtimes=유병철 기자] 데뷔곡 ‘Be OK’ 발매 이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유성은이 첫 미니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유성은은 지난 7월 15일 데뷔앨범 ‘Be OK’를 발표한 이후 지난 8월 4일 여의도 엠펍에서 생애 첫 미니 콘서트를 개최했다.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RB여신으로 주목 받았던 유성은은 오디션 준우승자가 아닌 가수 유성은으로서의 첫 미니 콘서트를 열고 성숙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 그리고 유성은 특유의 그루브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유성은은 ‘이대로 멈춰’를 오프닝 곡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며 “첫 공연이라 너무 감회가 새롭고 감동적이다. 준비한 만큼 성실히 보여드릴테니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첫 미니 콘서트를 열게 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유성은은…
[KJtimes=유병철 기자] 탄탄한 스토리, 웅장한 음악과 무대,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객과 언론의 극찬을 받고 있는 뮤지컬 ‘엘리자벳’이 6일 마지막 티켓예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오픈 되는 티켓은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의 공연으로 ‘엘리자벳’의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의 티켓 오픈 당시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예매처 서버를 다운 시키는 등 인기를 실감케 하며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엘리자벳’은 드라마틱한 그녀의 인생에 판타지적인 요소인 죽음(Tod)이라는 캐릭터를 추가하여 죽음이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독특한 설정에서 시작한다. 여기에 뮤지컬 ‘모차르트!’,…
(사진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가 지난 1일 막을 내렸다. 높은 인기로 연장 방송까지 이어졌던 만큼 ‘너목들’은 숱한 화제를 낳았다. 특히 배우 이종석의 재발견은 빼 놓을 수 없는 ‘너목들’의 성과였다. 다른 이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진 박수하 역할로 열연한 이종석은 이보영의 든든한 보디가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극 초반 고등학생 역할이었던 이종석에 열연과 교복마저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는 그의 패션감각이 더해져 ‘이종석이 교복을 입으면 드라마가 뜬다’는 속설까지 등장할 정도였다. 또한 이종석은 본격 성인 연기를 시작하면서 스마트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댄디한 패션으로 여심을 완벽 사로잡았다. 마지막 회에서 선보인 이종석의 댄디룩은 실
[KJtimes=유병철 기자]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되면서 바캉스 스타일링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썸머 네일 제품이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여름 바다를 닮은 컬러부터 혼자서 아티스틱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DIY네일까지 한층 다채로운 네일 제품들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시원한 핫 컬러의 네일 스타일러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네일 스타일러 바캉스 컬렉션 5종은 이국적인 해변을 연상시키는 시원한팝블루쉬 컬러인 라임, 민트, 라이트 블루, 블루, 딥 블루 컬러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컬러링만으로도 비비드하게 시원한 여름 무드를 만끽할 수 있다. 네일 스타일러는 한번의 터치만으로도 보이는 컬러 그대로 발색되는 와이드 브러쉬로 여러 번 덧바를 필요 없어 사용이 간편하며 처음
[kjtimes=정소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최근 국내·외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불법 사용되고 있는 신종 유사마약류 6-APB’등 22개 물질을 임시마약류로 지정·예고했다. 6일 식약처에 따르면 5일자로 지정된 22개 물질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며 기존 마약류(합성대마, 암페타민, 트립타민 등)와 구조가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10개는 합성대마, 7개는 암페타민 계열, 3개는 트립타민 계열, 피페라진 계열 1개, 나머지 1개는 아직까지 분류된 계열이 없는 물질이다. 특히 6-APB’는 과다 섭취로 인한 사망사례 등이 발생해 영국, 호주 등에서는 마약류 등으로 통제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시행된 ‘임시마약류 지정제’는 새롭게 발견되는 흥분·환각용 물질의 오·남용을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 마약류 지정 전에 임시마약류로 지정․관리하는 제도다. 2011년에…
[kjtimes=김한규 기자]상법 개정안이과도한 규제라는 재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수위가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앞서 법무부가 입법예고한 상법 개정안은 감사위원이 되는 이사를 선임할 때 대주주 의결권 제한, 집중투표제 의무화 등 기업의 경영권을 위협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재계의 반발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6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청와대와 정부는 지난 5일 법무비서관·차관보급 회의를 열고 상법 개정안과 관련해 쟁점 현안을 협의했다. 이날 새누리당과 국무총리실, 청와대가 참석하는 당·정·청 회의를 열어 상법 개정안과 관련,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입법예고안은 집중투표제와 전자투표제를 단계적으로 의무화하고, 지배주주나 경영진의 부당한 사익추구를 견제하도록 다중대표소송제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감사위원
[kjtimes=김한규 기자] 금융권에서는 최근 한국 거주 외국인 고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매년 증가세로 현재 145만명에 육박하고 있다.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000810)는 지난해 7월부터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 능통한 외국인 전담 설계사 40여 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외국에 최소 15년 이상 거주 경험이 있거나 5년 이상의 외국어 영업경력을 가지고 있다.삼성화재는 지난해 9월부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중·일 3개 외국어로 보험문의에 대한 통역서비스를 시행하는 외국인전용 상담센터를 개설하기도 했다. 자동차 보험과 장기보험 대표상품 등 총 9종의 보험 상품의 안내장을 3개 국어로 번역해 외국인 전용 홈페이지에 올리고 지방자치단체나 다문화 지원센터에도 비치하고 있다.현대해상(001450)과 동부화재(0
[kjtimes=김한규 기자] 삼성물산(000830)의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주식 매입을 두고 장기적으로는 양사 합병을 위한 것일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보다 4.10% 급락한 5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강세를 보였던 삼성엔지니어링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삼성엔지니어링은 8만2500원에 거래중인데 이는 전 거래일보다 2.25% 내린 것이다. 지난주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차익매물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삼성물산은 지난 2일 삼성엔지니어링의 주식 24만5481주를 매입했다. 주식 매입은 지난달 29일부터 전날까지 4차례에 걸쳐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단순투자 목적을 위한 신규 지분 취득의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증권가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삼성엔지니어링의 실적 부진, 경영진 교체 등 회사의…
[kjtimes=김한규 기자] 현대중공업(009540)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3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발전소 수주에 성공했다. 5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지난 4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과 살레 후세인 알라와지 사우디아라비아전력공사(SEC) 이사회 회장, 알리 빈 살레 알바락 SEC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슈퀘이크 화력발전소' 공사 계약식을 가졌다. ‘슈퀘이크 화력발전소’는 SEC가 발전시설 중장기 확충사업에 따라 건설하는 총 발전용량 2천640㎿급 초대형 중요 연소 초임계압 화력발전소로 사우디 남서부의 지잔시에서 북쪽으로 135㎞ 떨어진 홍해 연안에 2017년까지 건설된다. 현대중공업은 설계부터 기자재 제작·공급, 건설,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턴키 방식으로 일괄 수행하게 된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은 이미 가동에 들어간 ‘마라피크’, ‘리야드’ 발전소 등을 비롯해 ‘제다 사우스’와 ‘슈퀘이크’ 발전소까지 포함하면 사우디아라비아 전체 전력의 약 20%를 생산하게 된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1월 기술입찰에 참여한 뒤 세계 유수의 10여개 플랜트업체들과 치열한 경쟁 끝에 5월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kjtimes=김한규 기자] 국순당(043650)이 2분기 실적 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중장기적인 성장성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5일 코스닥시장에서 국순당은 전 거래일보다 3.94% 내린 6830원에 거래됐다. 2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1.5% 감소하고 영업손실도 11억800만원을 내 적자 전환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 순손실도 8700만원이었다. 증권가 일각에서는 특별한 반전 카드가 없는 한 국순당이 내년까지 실적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날 국순당의 목표주가도 기존 9500원에서 8000원으로 내렸다. 증권가 관계자에 따르면 “국순당 막걸리의 주요 원재료인 쌀가격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막걸리 판매량 자체가 줄고 단위당 고정비와 마케팅 비용이 상대적으로 늘어 부진을 보였다” 며 “1분기에는 원재료 가격 하락효과로 투
[kjtimes=견재수 기자] 경찰이 부동산 사업관련 비리 의혹으로 KTG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KTG는 민영진 사장 연임 이후 끊이지 않는 논란과 의혹에 휩싸이며 사면초과에 빠진 상황이다. 민 사장 연임 이후 불과 일주일 만에 벌어진 국세청의 특별 세무조사, 또 부동산 매각과 관련해 일련의 의혹으로 출국금지 된 사장과 현직 임원들. 회사의 실적악화에도 민 사장의 고액연봉 지급과 강남 사택 논란 등 내용도 다양하다. 이에 지속되는 논란과 구설수로 오는 2016년 3월까지 보장돼 있는 민 사장의 임기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고개를 들고 있다. KTG 전신인 전매청에 입사한지 25년 만에 수장에 오른 민영진 사장, 연임에 성공했음에도 그의 입지를 끊임없이 흔들고 있는 최근의 악재를 본지가 되짚어봤다.부동산 매각 관련 불법 로비 의혹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정재영과 국민요정 한지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플랜맨’이 지난 7월 29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 ‘플랜맨’은 단 1초도 계획 없이 못사는 남자가 본인의 계획에 없던 한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5일 공개된 스틸은 무뚝뚝해 보이는 정재영의 표정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한지민의 파격적인 변신이 돋보인다. 한지민은 이번 영화를 위해 몇 번의 탈색을 거쳐 인디밴드 보컬의 매력을 과감히 살렸다. 정재영은 “우연찮게 스릴러 장르를 연속으로 촬영하게 됐는데 오랜만에 따뜻하고 유쾌한 영화를 촬영하게 되니 더욱 남다르다”며 “‘플랜맨’은 로맨스와 휴먼코미디가 절묘하게 조합된 영화다. 한지민, 장광 선생님이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지민은 “존경하는 선배
[KJtimes=유병철 기자] ‘푸에르자 부르타’ 오리지널 팀 내한공연의 1차 티켓 오픈이 9일 오후 2시부터 개시한다. 2002년 국내에서 성공적인 흥행을 거둔 아르헨티나 퍼포먼스 ‘델 라 구아다’ 팀의 업그레이드 작품으로 이번 내한을 통해 국내관객에게 처음 선보인다. 2005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초연된 ‘푸에르자 부르타’는 관객과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새로운 공연 문화를 창조한 공연연출자 디키 제임스와 음악감독 게비 커펠이 만들어낸 또 다른 화제작이다. 아르헨티나 초연 이후 큰 성공을 거둬 이후 2012년까지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독일, 콜롬비아, 미국, 브라질, 싱가포르, 이스라엘 등 수 많은 국가에서 월드투어를 했으며 2007년부터 현재까지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되고 있다. 특히 뉴요커들이 열광하는 공연으로 입소문 나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에서는 다양한 미니 디저트와 커피 혹은 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 티 세트@로비 라운지.바를 선보인다. 미니 사이즈의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어 식사 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니 티 세트에는 7가지 한입 크기의 디저트가 가득하다. 달콤함이 느껴지는 과일 타르트, 짭짤한 하몽과 어우러진 호박 스콘, 고소한 브리 치즈 샌드위치, 화분 모양의 개성 넘치는 푸아그라, 화이트 초콜릿에 둘러 쌓인 미니 레드 벨벳 케이크, 부드러운 치즈의 맛이 느껴지는 마차 케이크, 초콜릿과 코코넛이 조화를 이룬 미니 래밍턴 케이크로 작고 귀여운 미니 디저트 메뉴가 준비되며 미니 티 세트에는 커피 혹은 차가 포함되어 평일 오후의 여유를 누릴 수 있다. 9월 16일까지. 가격 8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