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도심 속 동물원을 콘셉트로 한 주커피(ZOO COFFEE)는 세계적인 브랜드 미국의 와일드리퍼블릭 동물인형을 야심차게 선보인다. 야생의 색을 담은 리얼한 컬러와 동물들의 매력적인 표정을 그대로 살려 상상력을 자극하는 와일드리퍼블릭은 현재 캐나다, 호주, 덴마크, 싱가포르 등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특히 자연 친화적 경영과 환경보전의 원칙으로 無독성 재료, 지속 가능한 자원 사용 등 저명한 환경단체들의 지지를 받으며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또한, 와일드리퍼블릭은 설계단계부터 생산 공정 전반에 걸친 완벽한 테스트 시스템의 결과로 업계 표준 이상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 생산을 이어오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완구업체다.이는 정도경영을 고수하는 주커피의 진정성과도 잘 어우러져, 모두가 즐거운 카페 주커피
[kjtimes=김한규 기자] 국내 외국계 자산 운용사들은 순이익보다 배당액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익금을 사내 유보하기보다 투자금 회수를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3일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내 자산운용사의 배당성향은 평균 57.2%인데 외국계 자산운용사의 배당성향은 평균 106.7%로 이를 크게 웃돌았다. 대부분의 글로벌 증권사나 운용사는 법인이 아닌 지점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벌어들인 이익을 본점에 송금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취하는 구조로 이른바 먹튀 논란이 재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는 자산운용사 84곳 중 28곳이 2048억원을 배당해 지난해 2613억원보다 21.6% 줄었다. 배당을 한 전체 회사의 작년 배당성향은 66.6%로 전년보다 13.0% 감소했다. 하지만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증권사 가운데 가장 실적이 우수한 크레디트스위스의 경우 지난해 벌
[kjtimes=김한규 기자] 이건호 국민은행장 취임 이틀째 노동조합의 저지로 출근을 하지 못했다. 23일 오전 이 행장은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으로 출근하려 했으나, 노조원 20여명이 이 행장 앞을 가로막아 정문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노조원들은 "관치인사 이건호는 물러나라" 등의 구호를 외치고, 일부 노조원들은 계란세례를 퍼붓기도 했다. 이후 이 행장은 10분가량 노조원들과 대치하다 발길을 돌렸다. 기자들의 질문에도 입을 굳게 다물었다. 앞서 취임 첫 날인 22일 오후 4시에도 이 행장은 노조의 저지로 출근하지 못했고, 오후에 예정됐던 취임식도 노조의 저지로 무산되어 취임 인사도 사내 방송으로 갈음했다. 국민은행 노조는 이번 이 행장의 선임을 관치금융으로 규정하고 강력한 투쟁을 계속한다는 입장이어서, 당분간 이 행장과 노조가 접점을 찾기는 쉽지 않을
[kjtimes=김한규 기자] 외환은행(004940) 소액주주가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하나금융지주(086790)와 외환은행의 주식교환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했다. 앞서 지난 4월 하나금융지주는 외환은행 1주당 하나지주 0.1894302의 비율(매수청구권 7383원)로 주식교환을 실시해 외환은행 지분을 100% 인수한 뒤 상장 폐지시켰다. 소액주주들은 “하나금융이 주식교환으로 외환은행 소수주주를 축출해 주주권과 재산권, 재판청구권, 평등권을 침해했다” 고 주장하면서 “이 같은 행위는 상법 제360조의2, 제360조의3, 금융지주회사법 제62조의2 제3항이 헌법 제11조, 제23조, 제27조 등에 위반한다고 판단해 위헌 심판을 신청했다” 고 강조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김현중의 세 번째 미니앨범 ‘라운드 3’(ROUND 3)가 아시아 전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약 2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온 김현중의 새 앨범 ‘라운드 3’는 22일 정오 전곡 음원 공개 직후 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대만에서 3위, 홍콩에서 4위, 필리핀에서 5위, 말레이시아에서 7위를 기록하는 등 아시아 각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것.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얼반RB팝, 크로스오버 힙합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다양한 곡을 담은 앨범인 만큼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듯 하다”고 설명했다. 김현중의 새 앨범에 대한 인기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뜨겁다. 지난 22일 정오 새 앨범의 전곡 음원이 공개 되자마자 타이틀곡 ‘유어 스토리’(You
[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 24층의 더 라운지에서 여름을 맞이하여 파크 하얏트 서울만의 독특한 콘셉트로 준비한 홈메이드 빙수들을 선보인다. 쉐프만의 비법으로 특별히 제작된 진하고 부드러운 밀크 아이스 위에 팥, 베리, 망고, 복숭아 등의 생과일과 젤리, 너츠, 홈메이드 소스 등을 듬뿍 얹은 각각 다른 맛의 4가지 빙수들은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가장 독창적인 빙수들이다. 제주 망고 빙수와 멜바 빙수는 올해 7월 중순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빙수. 일반적인 애플 망고보다 당도가 3-4배나 높은 제주산 바나나 망고를 사용하는 제주 망고 빙수는 밀크 아이스에 망고 쿨리 소스를 층층이 뿌리고, 큼지막한 바나나 망고 덩어리와 시원한 홈메이드 망고 셔벳, 바삭바삭한 크럼블과 말랑말랑한 코코넛 워터 젤리를 풍성하게 올린다. 제주 망고 빙수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7월 20일 홍대에 위치한 음악공연전용관 디딤홀에서는 뜻 깊은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홍대 기타플랜트가 진행한 제1회 GPG(Guitar Plant Gig) 자선 기부 공연이 그것. 이날은 이례적으로 밴드 나티 멤버들과 팬들의 기증품으로 바자회를 열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기부 할 수 있는 기회를 한 가지 더 제공하는 훈훈한 장면도 만들어 졌다. 근래에 보기 드물게 헤비메탈 공연장에 10대 청소년들로 가득 차 공연장 안은 젊음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이날 공연의 오프닝을 맡은 러버더키는 본 공연의 유일한 여성밴드로 상큼발랄하게 공연의 서막을 장식했으며 마지막 팀으로 무대에 오른 밴드 나티는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중국활동전의 국내활동을 자축하듯 에너지를 뿜어내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더위를 한방에 날렸다. 한편 본공연과 바
(사진 = 모오아 브라) [KJtimes=유병철 기자] 모오아 브라가 접착식 누드브라를 선보인다.끈 없는 여성 브라를 접착식으로 착용하는 모오아 브라는 총 12가지의 다양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여성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실리콘 소재를 기본으로 하는 접착식 브라의 특성을 살리는 동시에 자체 특수 기술로 탄생된 모오아 브라는 통기성이 좋아 한여름에 유용하다. 특히 수영복이나 시스루룩, 등이 깊게 파인 백리스 스타일 등 노출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이 같은 누드브라는 여름 필수품이다.모오아 브라는 특허 등록된 통풍구 기술로 통기성을 충분히 확보했다. 또한 높은 신축성으로 탈부착이 용이해 통증이 없으며 독자적인 빗살무늬 접착면인 폴리올레핀 기술로 제작돼 민감한 피부에도 문제가 없다.기존 누드브라의 1/2 크기인 모오아 미니 푸쉬업 브라는 접착면
(사진 = SBS ‘황금의 제국’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반전의 열쇠를 쥐고 있는 배우 이현진의 갈등 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사랑으로 키워준 아버지에 대한 배신을 앞두고 연민과 복수 사이에서 흔들리는 심리묘사를 섬세하게 그려낸 것이다. 배우 이현진은 SBS 대기획 ‘황금의 제국’에서 성진그룹 최동성(박근형) 회장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넷째 아들 최성재 역으로 열연 중. 극중 인물들의 치열한 두뇌싸움과 숨 막히는 전개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최성재는 그야말로 반전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복수만을 계획하며 성재의 출생의 비밀을 숨긴 채 숨죽여 살아온 어머니 한정희(김미숙)로 인해 언젠가 아버지와 누나 서윤(이요원)에게 등을 돌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어머니와 다르다. 아버지 최동성의…
[KJtimes=유병철 기자] 캐세이패시픽항공은 2배의 마일리지 적립은 물론, 이미 진행 중인 특가 프로모션 혜택과 추가 마일리지 적립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더블 아시아 마일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10월 31일까지 캐세이패시픽항공의 프리미엄 일반석 여행객들에게 2배의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현재 진행 중인 프리미엄 일반석 특가 할인과 홈페이지 구매 고객을 위한 마일리지 추가 적립 혜택까지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다양한 마일리지 누적 행사나 특가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들은 단 1개의 혜택만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중복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휴가철 항공권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고객에게 실제 구매가격 이상의 가치와 만족을 동시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 ‘엘리자벳’의 배경인 오스트리아로 공짜 여행을 떠나는 황금 같은 기회가 왔다. 개별여행 전문 내일투어가 EMK 뮤지컬 컴퍼니와 함께 문화충전 이벤트 제6탄을 진행한다.이벤트는 내일투어 홈페이지에서 뮤지컬 ‘엘리자벳’의 배경이 된 나라가 어디인지 맞추는 퀴즈를풀면 참여 가능하며 뮤지컬 ‘엘리자벳’ 퀴즈에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오스트리아 금까기’ 상품권(1명, 280만원상당), 뮤지컬 ‘엘리자벳’ 초대권(3명, S석 1인2매)을 증정한다. 참여 기간은 8월 11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뮤지컬 ‘엘리자벳’ 공식 홈페이지와 내일투어 홈페이지에서 8월 13일에 진행된다.한편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가문의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의 드라마틱한일대기에 ‘죽음(Tod)’ 캐릭터를 더해 만든 판타지 뮤지컬로 오는 7월 25일
[KJtimes=유병철 기자] 드라마 속 여배우들이 여성들의 스타일 지침서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주말 드라마 KBS2 ‘최고다 이순신’ 최연아(김윤서)와 SBS ‘결혼의 여신’ 송지혜(남상미)는 페미닌,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연아(김윤서)는 ‘최고다 이순신’에서 누드톤의 레이스 베스트로 세련되고 섹시한 베일드룩을 선보였다. 그가 착용한 밀란로랭의 레이스 베스트는 허리 부분에 가죽끈이 가미돼 잘록한 바디 라인을 드러내 은근한 여성미까지 더했다. 페미닌룩을 즐기는 오피스 레이디들은 레이스 베스트에 정장 팬츠를 매치해 모던한 오피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좀 더 화려한 분위기를 어필하고 싶을 땐 시크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나 화려한 머리띠를 함께 코디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결혼의 여신’ 속 송지혜(남상미)는
(사진 = 얼루어 코리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신민아가 얼루어 코리아의 창간 10주년 기념호의 커버 모델로 선정되어 얼루어 코리아의 첫 한국인 커버의 주인공이 됐다. 얼루어 코리아는 10년만의 첫 한국인 커버를 준비하며 ‘매력’이라는 뜻의 제호에 맞는 모델을 선정하기 위해 상당히 고심했다는 후문이다. 그 주인공은 아이 같은 순수함과 여인의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모두 가지고 있는 신민아에게 돌아갔다. 톱 패션 포토그래퍼와 함께 이틀간 진행된 커버 촬영과 화보 촬영은 3가지 주제를 3가지 색의 메이크업으로 해석한 화보였으며 촬영을 마친 스태프들은 신민아가 3가지 주제의 콘셉트를 모두 훌륭하게 소화한 것을 두고 “세 가지 모습의 신민아가 각각 다른 여자처럼 느껴진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올 가을 트렌드 컬러이자 여자들의 다양한 매력
[KJtimes=유병철 기자]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발레의 대중화에 힘써왔던 발레리나이자 현 성신여대 교수로 재직 중인 김주원이 세계적인 사진가 조던 매터와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는 24일부터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사진전을 위해 내한하는 조던 매터와 함께 사진전 오프닝 퍼포먼스와 화보 촬영을 하게 된 것. 폴 테일러 댄스 컴퍼니 소속의 프란시스코 그라시아노, ‘유 캔 댄스 5’를 통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현대무용가 에반 카스프자크를 비롯하여 앨빈 에일리 아메리칸 댄스 시어터, 아스펜 산타페 발레단, 애틀랜타 발레단 등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무용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환상적인 작품을 탄생시켰던 조던 매터는 김주원의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움직임과 섬세한 표정 연기 등에 반해 자신의 사진전을 개최하는 사비
(사진 = SBS ‘원더풀 마마’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여주인공들의 페미닌 룩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통통 튀는 디자이너 고영채 역으로 열연 중이 정유미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부잣집 외동딸 오로라역로 열연중인 전소민이 여성미 가득한 페미닌 룩에 같은 가방을 착용하고 서로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정유미는 화려한 패턴 블라우스와 화이트 스커트로 패션 디자이너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여기에 러블리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파스텔 핑크 컬러 가방을 매치해 트렌디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사진 = MBC ‘오로라 공주’ 캡처) 전소민은 깨끗한 느낌의 화이트 블라우스에 A라인의 패턴 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한 느낌과 함께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