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나비가 축구선수 여효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나비의 소속사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는 13일 보도된 나비와 여효진의 열애 기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나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이자 고양 Hi FC의 축구선수 여효진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2년째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의 만남은 나비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여효진의 축구선수 후배였던 지인 소개로 첫 만남이 이루어 졌다. 평소 축구에 관심이 많았던 나비가 K리그 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방문하면서 여효진의 출전했던 경기를 관람, 축구 팬으로서 여효진을 지켜보게 됐고 나비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여효진의 축구선수 후배인 두 사람의 지인이 평소 여효진이
(사진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적수는 없었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16.1%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수목극의 독보적인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배우 정웅인이 더욱 치밀해지고 극악한 악인의 귀환을 알렸다. 13일 방송된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 4회에서 10년 만에 출소를 하게 된 준국(정웅인)의 이중인격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을 충격케 한 것. 10년 전 수하(이종석)의 아버지를 살해한 준국은 혜성(이보영)의 목격 진술로 인해 징역형을 받았던 터. 출소 이후 온화한 미소로 봉사활동에 열심인 생활을 하며 교화한 듯 보였지만 혜성을 향한 복수심을 불태우는 속내를 비치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혜성의 집 앞에서 서성거리거나 자신을 알아본 수하에게 “난 너에게 유감없다. 이번에
[KJtimes=유병철 기자] 플라자호텔은 오는 27일 저녁 6시 30분 프랑스 부르고뉴 최고의 와인 명가인 엘베르 비쇼 컬렉션과 중식의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는 약식동원 와인 갈라 디너를 중식당 도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도원의 수석 셰프 리우위앤런은 엘베르 비쇼 와인 컬렉션과 가장 잘 어울리는 식재료와 조리법을 선택하여 9가지 메뉴로 구성된 약식동원 코스 요리를 특별히 선보인다.‘약과 음식의 근원이 같다’는 약식동원의 의미를 담아 준비한 이번 코스 요리는 리우 셰프가 엄선한 몸에 좋은 식재료로 만든 보양 메뉴들로 구성된다. 중국의 대표 진미에 꼽히는 제비집, 건전복은 물론 킹크랩, 통 건해삼, 그리고 한우 등심 등의 고급 식재료를 활용하며 제비집 킹크랩 스프와 아보카도 찹쌀 딤섬, 수제 건전복과 버섯 조림, 한우 안심 볶음, 냉…
[kjtimes=견재수 기자]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안병덕)이 1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 ‘환경기술개발사업 우수성과 시상식’에서 ‘올해의 환경기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환경부가 지원한 환경기술개발사업 연구과제 가운데 2012년 연구성과와 사업실적이 우수한 10개의 연구성과를 선별해 최우수상을 수여한 것이다. 이 중 코오롱글로벌의 ‘생활폐기물의 전처리 및 가스화를 통한 에너지화 기술개발’ 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기술은 국내 최초의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공정 기술로서, 생활폐기물에서 가연성 연료를 생산하고 에너지화 하는 공정을 통합한 기술로, 기존 폐기물 소각과 비교할 때 대기오염물질 및 다이옥신 발생량이 적고, 생산된 가스는 에너지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차세대 폐기물 처리방식으로 각광을 받고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인기협)는 12일 국제문화관광진흥협회(회장 박성순·진흥협)와 지역문화관광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양 협회는 이날 오전 11시 온양제일호텔 2층 사파이어홀에서 가진 업무협약식에서 온천도시 온양의 문화 및 관광 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역할을 다 하기로 했다. 김철관 인기협 회장은 인사말에서 "기자 본연의 임무가 사회감시도 있지만 지역문화를 알리는 것도 있다"며 "박성권 회장님이 하는 숭고한 뜻을 실천하기 위한 MOU를 온양온천과 이순신 장군이 있는 고장에서 체결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성순 진흥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지역문화 개발과 문화의 질을 높여 아산을 국제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고자 노력한 지 3년째"라며 "이번…
[kjtimes=견재수 기자] 최근 삼성중공업의 해양플랜트 수주 기세가 무섭다. 6월에만 48억불의 수주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 삼성중공업은 “나이지리아 현지법인인 Samsung Heavy Industries Nigeria社가 지난 7일 30억 달러 규모의 FPSO를 수주했으며, 이에 따라 나이지리아 현지 법인과 본사 간에도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나이지리아 현지 법인이 FPSO 제작의 원청 회사로서 발주처와 계약을 맺은 뒤, 삼성중공업 본사와 하청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공사가 진행되는 것이다.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의 줄임말인 FPSO는 해상 원유생산 플랜트로 이번에 수주한 FPSO는 길이 330m, 폭 61m, 높이 34m 크기로 저장용량 230만 배럴에 상부구조(Topside) 중량만 3만6천 톤에 달하는 초대형 해양설비이다. 총 제작비는 약 30억 달러로 현재까지…
[kjtimes=김봄내 기자]CJ그룹이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CJ그룹은 '여성 리턴십(직장복귀)' 프로그램을 도입해 향후 5년 동안 5000개의 여성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13일 밝혔다.여성 리턴십은 제일제당 브랜드 '백설'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경력 단절 여성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돕자는 취지로 도입한 '맞춤형' 인턴 제도다.인턴 기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 정식 채용된다.리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생활과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시간제 중심 일자리를 제공하면 여성고용률을 제고하고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CJ그룹은 기대하고 있다.모집 분야는 ▲ 식품 신제품 개발(CJ제일제당) ▲ 패션제품 체험 컨설턴트(CJ오쇼핑) ▲ 문화 콘텐츠 기획(CJ EM) ▲ 웹·모바일 디자인과 웹사이트 운영지원(CJ헬로비전·CJCGV) ▲ 매장운영(CJ올리브영) 등 11개 계열사의 32개
[kjtimes=견재수 기자] BMW 그룹이 최근 독일 슈투트가르트 엔진 엑스포 페어에서 열린 '올해의 엔진상(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 Awards)'에서 2.0리터와 1.6리터 두 개 부문 각각 최고의 엔진으로 수상됐다.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두 종의 4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은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초정밀 직분사 시스템, 가변식 벨브트로닉 등이다. 특히, 스포티한 성능과 높은 효율성의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MINI의 트윈파워 터보 엔진은 각각 2년 그리고 7년 연속 심사위원상을 거머쥐었다. 2.0리터 부문에서 상을 받은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은 최고 245마력을 발휘하며 현재 BMW 328i, 528i, Z4 sDrive28i, X3 xDrive28i, X1 xDrive28i 등에 탑재되어 있다. 1.6리터 부문에서 수상한 MINI 트윈파워 터보 엔진은 MINI 쿠퍼 S에 장착되었으며, 최고 출력 184마력이다. 이번 '올해의 엔진상' 선정에는 총 35개국에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지오 영캐주얼브랜드 망고스틴이 명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2층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망고스틴은 21일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온라인몰을 통해 볼 수 없었던 핫썸머 신상품과 스페셜한 기획상품을 추가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망고스틴은 첫 팝업스토어 오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 할 예정이다. 망고스틴은 이벤트 관련 페이지를 휴대폰,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온 고객들 모두에게 화이트 면스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팝업스토어를 통해 구매가 이뤄진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캐주얼 데님스커트 또는 벨티드 저지조끼를 증정한다. 브랜드는 이벤트와 더불어 파격적인 가격에 여름 필수 아이템을 판매 할 예정이다.…
(사진 = 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영철과 최민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대본 열공 사진이 공개됐다. 대본 읽는 모습만으로도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 두 배우. 진지하고 날카로운 눈빛이 주위를 제압하고도 남을 기세다. 오는 7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에서 각각 영류왕과 연개소문으로 맞붙는 김영철과 최민수의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두 장의 사진. 왕 전문배우로 정평이 난 김영철과 상남자 카리스마의 결정체 최민수가 각기 다른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올백 헤어스타일에 말끔하게 정돈된 수염을 기른 김영철. 영류왕 역을 위해 체중을 감량한 그에게서는 지적이면서도 예리한 왕족의 카리스마가 느껴지고 있다. 반면 김영철과 대조적으로 거친 야생의 숨결이 느껴지는 최민수. 제 멋대로 자란 장발에 덥
[kjtimes=정소영 기자] 최근 역외 탈세가 사회적인 현안이 된 만큼 금융감독원 수장이 외국계 금융사에 대외 거래 시 철저한 신고를 당부하는 주문이 나왔다. 또 국내 금융사와 마찬가지로 소비자 보호를 위해 민원을 대폭 줄이라는 제스처도 제시했다. 13일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사 최고경영자 조찬간담회에 참석한 최수현 금감원장은 “"현재 금감원은 민원 감축 문제를 추진하고 있는데 외국계 회사의 경우도 민원 건수가 국내에서 안 좋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요리스 디역스 BNP파리바 한국대표, 마틴 트리코트 HSBC 한국대표, 황더 중국은행 한국대표, 러스 그레고리 맥쿼리 증권 한국대표, 다니엘 코스텔로 AIA 한국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최 원장은 여러 현안에 대한 금융당국의 입장을 전달했다. 최 원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보험사가
[KJtimes=유병철 기자] 올 여름은 평년에 비해 유난히 더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몸은 건강할 때 더 챙겨야 하는 법.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미리미리 보양식을 비축해둬야 무더위를 손쉽게 날 수 있다. 이럴 때 찾게 되는 것이 기를 충전하는 보양식. 더운 여름을 거뜬하게 보낼 수 있는 보양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특급호텔들이 일제히 다양한 보양식을 마련하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중식당 천산에서는 7월 31일까지 이색 보양식을 만나볼 수 있다. 바로 중식당 천산의 최연소 총괄 셰프 진속림 요리사가 직접 개발한 모둠버섯 백우렁농탕. 송이버섯, 백만송이 버섯, 건노루궁뎅이 버섯, 황금팽이 버섯 등 몸에 좋은 다양한 버섯과 우럭의 생선 육수가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낸다. 우럭의 뼈를 오랜 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고
[KJtimes=유병철 기자] 화장품 및 이너테라피 브랜드 DHC KOREA 에서는 매월 15일을 ‘스베스베 DAY’로 지정하고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와 함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6월 ‘스베스베 데이’에서는 DHC 베스트 아이템 특별 세트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경품 응모를 통해 인기 뮤지컬 ‘시카고’ 공연 티켓을 증정하고 당일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모리 포토북 이용권 획득의 기회까지 주어진다. 매월 ‘스베스베 데이’의 혜택을 기다렸던 이들이라면 6월 15일 단 하루의 혜택을 놓치지 말자. ‘스베스베 DAY’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DHC KORE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13일 모공 타이트닝을 위한 모공 전용 라인 풋감 모공 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니스프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풋감 모공 라인은 넓어진 모공과 과잉 피지 분비가 고민인 여성들을 위한 데일리 모공 케어 전용 라인으로 청정 섬 제주의 풋감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모공 없이 매끈한 도자기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이니스프리 풋감 모공 라인의 주요 성분인 풋감 추출물은 피부 모공 축소와 피지 분비 감소 효과로 특허를 받은 이니스프리만의 특별한 성분이다. 풋감 추출물의 탄닌 성분은 모공이 넓어지는 모든 원인을 케어하는데 특히 모공 축소와 과잉 피지 분비를 조절해 모공이 넓어지는 것을 예방한다. 풋감 모공 타이트닝 에센스는 즉각적인 모공 축소 효과뿐 아니라 에센스에 함유된 피지흡착 파우
[KJtimes=유병철 기자] ‘못난이’ 내레이션이 화제다. 임주환이 읊조리는 잔잔한 내레이션. 정지우 작가의 진정성 넘치는 필력이 임주환 특유의 순수 보이스를 타고 시너지를 발휘, 시청자들의 가슴을 파고들고 있다.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의 내레이션이 잔잔한 울림을 남기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인공 공준수(임주환), 세상이 ‘못난이’이라고 부르는 이 남자의 살아가는 방식이 그의 순수한 목소리를 통해 전달되고 있는 것. 바보 같고 어수룩한 줄로만 알았던 공준수. 하지만 그의 내레이션에는 그만의 속마음, 속생각이 담겨 있어 공준수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한다. 나도희(강소라)만 보면 어쩔 줄 몰라 하는 공준수. 지나칠 정도로 깍듯하게 대하고 도희 손길만 닿으면 구역질을 할 정도로 ‘숙맥’인 이 남자. 사실 그의 마음속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