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영화배우 하정우가 스마트족을 위한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NGT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TNGT는 2002년 론칭 이 후 유행에 부합하는 멋을 추구하는 25세에서 35세의 젊은 소비자로부터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TNGT는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다양한 TPO(시간, 장소, 상황)에 적합한 TNGT만의 개성 넘치는 핏(fit)과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LG패션 밸류존 사업부장 정연우 상무는 “최근 배우 겸 감독으로 영화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하정우가 TNGT의 시즌 콘셉트인 ‘더 무비 (THE MOVIE)’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출연한 영화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준 하정우가 TNGT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잘 대변하여 소비자로부터 사랑 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TNGT는 10일 하정우
[KJtimes=유병철 기자] 현모양처로 유명한 방송인 설수현이 결혼에 있어서는 과감하고 파격적인 행보를 걸었던 것이 밝혀져 화제다. 설수현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속설심층해부 버라이어티 ‘속사정’에 출연해 ‘추억의 거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지금의 남편과의 결혼 비화를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설수현은 “소개팅으로 만나 몇 번의 데이트를 가졌지만 남편의 보수적인 성격탓에 스킨십을 하지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결국 답답함을 느낀 설수현은 극단적 처방으로 망사스타킹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데이트에 나갔다고. 하지만 “오히려 남편이 화를 내며 자신을 쳐다보지도 않았다”며 그 날의 결과를 토로했다. 이러한 남편의 반응에 화가 난 설수현은 “결국 대리기사가 있는 차 안에서 내가 먼저 키스하며 프로포즈를 했다”며 “프로포즈 후 바
[KJtimes=유병철 기자] 신곡 ‘부기맨’으로 컴백한 가수 홍진영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부기맨’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동시에 축제 섭외 요청이 물밀듯이 들어오고 있는 것. 4월 한 달간 ‘청도 소싸움 축제’ 개막식, 유명 모 그룹 기업행사, 모 대학 축제 등 다양한 곳에서의 공연 스케줄이 예정돼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축제 시즌인 요즘 지속적으로 축제 섭외 요청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홍진영은 각종 축제 공연 현장에서 트로트계의 새로운 ‘축제의 꽃’으로 등극, 확실한 자리를 꿰찰 것으로 보인다. 홍진영은 “오랜 시간 야심차게 준비한 ‘부기맨’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신나고 즐거운 무대로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진영 ‘부기맨’은 브라스 사운드가 매력
[kjtimes=견재수 기자] 용산개발사업이 사실상 무산됐다. 단군 이래 최대 규모사업이라는 화려한 수식어는 결국 화려하게 보이는 포장지만 고르다끝나 버린 것이다. 9일 최대주주인 코레일은 서울 중구 사옥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이사 13명 전원 찬성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토지매매계약과 사업협약 해제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이하 드림허브)에 반납해야 할 토지반환대금 2조4000억원 중 5400억원을 즉시 반납할 하기로 했다. 이로써 드림허브는 시행사 자격을 박탈당해 사업청산 절차에 따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레일은 또 이달 말까지 드림허브에 협약이행보증금 2400억원을 청구하고 오는 9월까지 나머지 땅값을 모두 갚은 후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 소유권을 되찾아 올 계획이다. 파국을 맞게 된 용산사업은 지난 12
[kjtimes=임영규 기자] 일본계 금융회사인 SBI그룹에 경영권이 넘어간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신임 대표이사에 모토히사 메구무 SBI 홀딩스 특별고문이 선임됐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 8일 주주총회·이사회를 열어 모토히사 신임 대표를 비롯한 새로운 경영진을 선임했다. 현대스위스2저축은행 대표이사에는 이증락 현대스위스3저축은행 사외이사, 현대스위스3저축은행 대표이사에는 김영식 나라신용정보 상무이사, 현대스위스4저축은행 대표이사에는 SBI 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이 임명됐다.
[kjtimes=임영규 기자] 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국민행복기금의 저금리 전환대출(바꿔드림론) 신청이 행복기금 도입 전보다 64% 급증했다고 9일 밝혔다. 바꿔드림론은 연 20%를 넘는 대부업체나 저축은행 등의 고금리 대출을 8~12%의 저금리로 갈아타게 해주는 제도다. 캠코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바꿔드림론은 하루 평균 321명이 신청했지만, 행복기금 출범으로 요건이 완화된 이후에는 하루에 527명씩 신청했다. 행복기금 출범 이후 바꿔드림론 지원 규모는 2천634명에 268억원이다. 바꿔드림론 신청은 ‘서민금융 다모아 콜센터’(1397)로 상담해 캠코나 광역자치단체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16개 시중은행 모든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행복기금 홈페이지(www.happyfund.or.kr)에서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CJ EM)[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오는 5월 11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을 앞두고 중장년층 단체 관객을 위한 문화 콜버스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이번 문화 콜버스는 ‘브로드웨이 42번가’ 전용 버스가 직접 관객을 찾아가 공연 시간에 맞춰 극장 앞까지 데려오는 무료 픽업 서비스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장년층 단체 관람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뮤지컬을 즐길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문화 콜버스로 이동 중에는 작품 소개와 함께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계획이다. 문화 콜버스 서비스는 ‘브로드웨이 42번가’ 5월 공연을 예매한 20인 이상 소그룹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문화 콜 서비스를 통해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연 예매 후 추가로 문화 콜 버스를 신청하면 된다. 30
[KJtimes=유병철 기자] 올 봄, 여배우들의 트렌치코트 패션 대결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일교차가 큰 봄 스타일링에 결코 빠질 수 없는 트렌치코트는 이번 시즌 클래식한 베이지 컬러부터 화사한 색감을 담은 비비드한 컬러까지 다양하게 선보여지고 있어 각기 개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상큼 발랄 박신혜는 트렌치코트의 대표 컬러인 베이지 트렌치코트를 선택했다. 심플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심플하게 매치해 캐주얼한 룩에 모던한 포인트를 선사했다. 탱커스로 알려진 이 트렌치코트는 오버사이즈의 아웃 포켓 디자인과 이중 카라 디자인의 색다른 디테일로 위트를 더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베이지컬러 트렌치코트의 감각을 업그레이드 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도하고 당돌한 악녀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는 수애는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트렌치코
[KJtimes=유병철 기자] 한지우, 지연, 신소율의 ‘여고생 삼총사’ 인증샷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한지우 지연 신소율, 여고생 삼총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 사람은 교복을 입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교복을 입은 모습이 실제 여고생들처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실제 여고 절친들처럼 보여”, “교복입은 여신들이다”, “저 학교로 전학가고파”, “사진보니 학창시절 생각 많이 나네” 등의 반응이다. 한편 중국 유학파 배우인 한지우는 최근 월드스타 비와 함께 중국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는 등 중화권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파이어 의혹을 살 정도로 데뷔 이후 10년째 같은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산다라박의 ‘절대 동안’ 비주얼이 화제다.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 올해 서른이 된 산다라박의 21세 같은 동안 메이크업 룩 블룸 시크를 공개한 것. 블룸 시크 룩은 맑고 화사한 피부 표현으로 봄에 피어나는 꽃처럼 화사한 무드를 강조한 내추럴 메이크업 룩으로 모델 산다라박의 보송한 아기 피부와 설레는 듯한 표정이 한데 어우러져 서른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동안 룩이 완성됐다. 블룸 시크 룩은 클리오에서 새롭게 선보인 VF21 베이스 라인을 이용해 뱀파이어처럼 시간을 비켜간 듯 매끈하고 탱탱한 동안 페이스를 완성했다. VF21 CC 쿠션을 이용해 피부 속부터 우러나오는 듯 맑은 안색을 표현한 뒤 VF21 볼륨 브라이트너를 이용해 다크한 부위를 한층 볼륨감있고
今年で9回目の「ソウルモーターショー」が7日に閉幕した。11日間の開催期間中に過去最大となる105万人の訪問者数を集めた。 雇用や生産、観光、運送への経済波及効果は1兆ウォン(約865億円)に達した。また、41カ国から1万4,311人のバイヤーが訪れ、14億3,850万米ドル(約1,417億9,000万円)相当の輸出商談が行われた。 開催場所である京畿道高陽市の韓国国際展示場(KINTEX)の第2展示場を含めて、展示スペースが例年の2倍に拡大したのも今回のモーターショーの大きな特長だった。 他にも開催期間中に輸入車ビジネスに関心を持つ若者を対象とした採用博覧会を開催するなど、質的にもアップグレードしたとの評価だ。 ソウルモーターショー組織委員会関係者は「今後は世界プレミア級の新車やコンセプトカーをさらに出展できるように力を入れていきたい」と話した。 NNA4月9日(火)8時30分配信 ================================================= 【한국】 서울 모터쇼 폐막, 105만명이 입장올해로 9번째를 맞은 "서울 모터쇼" 가 7일 폐막했다. 11일간의 개최 기간 동안 사상 최대인 105만명의 방문자수를 모았다.고용과 생산, 관광, 운송의 경제 파급 효과는 1조원 (약 865억엔)에 달했다. 또한 41개
[kjtimes=임영규 기자] NH농협은행은 올해 상반기에 6급 직원 3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우수한 지방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출신학교(고교 또는 대학교) 소재지 또는 현재 주소지 권역에서만 지원할 수 있다. 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보훈청과 한국장애인공단의 추천을 받아 일반 6급 정규직 직원으로 별도 채용한다.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농협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한다. 5월 중순 필기시험(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을 거쳐 6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ソウル支局】北朝鮮が8日、また新たな「一線」を越えた。南北が共同で運営する開城(ケソン)工業団地の稼働が中断されるのは、2004年12月に本格操業が始まって以来。韓国の聯合ニュースは「南北間の衝突を緩和する緩衝地帯の役割を果たしてきた開城工業団地が最大の危機に直面した」と報じた。 北朝鮮の金養建朝鮮労働党統一戦線部長は同日発表した談話の中で、「以後、事態がどのように拡大することになるかは、全面的に南朝鮮(韓国)当局の態度にかかっている」と強調。韓国への圧迫を一層を強めている。これに先立ち、北朝鮮の対韓国窓口機関、祖国平和統一委員会は4日、韓国が団地内の韓国側関係者が人質となる事態を想定したり、救出作戦の演習をしたりしていることを非難した。 こうした態度を変えなければ同団地で働く北朝鮮の従業員を「全員撤収させる断固とした措置が取られることになる」と威嚇しており、この警告通りになった形だ。 韓国の柳吉在統一相は8日、金部長の談話発表について「事態がさらに悪化している」との懸念を表明した。金部長は8日、談話を発表する前に開城工業団地を視察し、現地の関係者に対して何が起きても対応できるよう「万端の準備」を指示。党幹部が開城入りするのは異例で緊張をより高めるのが狙いとみられる。 開城工業団地には、韓国企業約120社が進出。北朝鮮の従業員約5万3千人が雇用され、北朝鮮の主要な外貨獲得源となっ
[kjtimes=임영규 기자] 아주캐피탈은 전화나 인터넷으로 설정 없이 최저 6.7%에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할 수 있는 ‘다이렉트 아파트 신용대출’을 9일 출시했다. 아파트 소유자면 소득 증명 없이 주부나 무직자도 빠르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상품보다 최대 4% 포인트가량 금리가 저렴하다. 아파트에 설정이 없는 신용대출로 부동산등기부 등본 등에 대출기록을 남기지 않고 긴급자금을 사용할 수 있다. 고객행복센터(1688-0070)를 이용하거나 스마트폰 모바일 페이지에서 상담전화(1688-0060)를 클릭하면 된다.
【坡州(韓国北部)大貫智子】北朝鮮が南北共同事業の開城(ケソン)工業団地の稼働中断を通告した8日、工業団地へ向かう南北出入事務所(京畿道坡州市)では、越境を待つ韓国企業の従業員らの姿はまばらで、韓国側に戻ってきた従業員らも言葉少なだった。韓国側には撤退できない事情もあり、政府は難しい対応を迫られている。 午前7時過ぎ、開城へ向かうため最初の検問を受ける「統一大橋」前に百数十台の車両が並んだが、越境制限が続くと見て引き返す車両も多かった。この日も工業団地から韓国側に戻ることだけしか認められず、越境制限は6日連続。8日に韓国側に戻ったのは計39人。午後3時過ぎに戻った男性は南北出入事務所で記者団に「現在のところ大きな問題はなく、今週末までは大丈夫そうだ」と話し、足早に去った。 工業団地には現在、衣料品などを扱う中小企業など計123社が進出しているが、越境制限の長期化による生産活動への影響が懸念され、8日までに計14社が操業を中断した。現地に残る従業員計480人の食料も不足が伝えられる。開城工業団地企業協会の玉成石(オク・ソンソク)副会長は管理事務所で、「月曜日は1週間分の食材や生活必需品を運ぶ日だが、今日も入れなかった。このままだと10日ごろには最悪の状態に陥る。注文がなくなれば、工業団地を維持する意味がなくなる」と正常化を強く訴えた。 現在、工業団地に入居する韓国企業は北朝鮮側の労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