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동반신기의 최강창민과 씨엔블루의 이정신이 같은 옷을 착용해 화제다. 최강창민은 KBS2 ‘달빛프린스’에서 블랙 자켓에 산뜻한 민트 컬러의 니트로 포인트를 준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려한 스카프를 매치해 패션 센스를 발휘하며 한류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반면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통해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이정신은 극중 재벌가 막내아들 강성재 역을 맡아 고급스러움을 놓치지 않은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최강창민과 같은 민트 니트를 선택한 이정신은 베이직한 화이트 셔츠로 깔끔한 댄디룩을 완성해 일명 ‘부잣집 아들 패션’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이다. 한편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강창민, 정진운 모두 잘 어울린다.”, “프린스들의 패션이네”, “보기만해도 상큼해, 비타민 돋네” 등의 다양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사진을 공개하며 꽃샘추위도 잊게 만드는 눈부신 동안 미모로 화제를 낳고 있다 이는 박민영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중국유명 식품기업 통일기업의 음료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으로 봄 향기를 부르는 듯한 상큼 발랄한 그녀의 싱그러운 미소와 눈부신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상큼한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옐로우 컬러 의상과 양 갈래로 묶은 머리, 뽀뽀하듯 비쭉 내민 앙증맞은 입술과 애교만점 손동작 등으로 추위 마저 잊게 만드는 ‘박민영표 귀요미’ 모습들을 선사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박민영은 흠잡을 곳 없는 백옥 피부로 피부미인임을 다시 한번 입증 시켰으며 깜찍한 윙크와 함께 상큼 발랄한 봄 향기를 불러 일으켜 더욱 눈
[KJtimes=유병철 기자] 2006년 초연 이래 대학로 No.1 데이트 뮤지컬로 자리잡은 ‘김종욱 찾기’가 컬처스페이스 엔유로 이사하면서 공개오디션으로 선발 된 배우들과 새로운 분위기로 공연을 이끌어 간다. 올해로 7년 째 최고의 창작 뮤지컬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종욱 찾기’가 2013년 4월, 새로운 공연장에서 새로운 멤버로 업그레이드 된다. 오만석, 엄기준, 신성록, 김무열 등 뮤지컬 대표 스타들을 배출한 ‘김종욱 찾기’는 배우 지망생뿐만 아니라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공연계 배우들의 ‘꿈의 스테이지’로 통하는 뮤지컬이다. 이번 ‘김종욱 찾기’에 합류한 새로운 배우들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400여명의 지원자들 속에서 발굴된 실력파 캐스트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새롭게 ‘김종욱 찾기’ 무대에 그 이름을 올리게 된 배우들은 총 9명으로 각 세 명의
[kjtimes=서민규 기자]삼성카드와 에쓰오일 간 수수료 특혜설이 사실무근인 것으로 판명이 났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 조사 결과 혐의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와 에쓰오일 간 수수료 특혜설이 불거진 것은 그동안 업계에서 꾸준히 제기됐던 비난에 기인한다.실제 업계에선 그동안 삼성카드가 전국 주유소 업주들에게 개인카드를 발급하고서 업주가 정유사에서 기름을 살 때 이 카드로 결제하도록 하는 대가로 각종 부가 혜택과 최저 기준(1.5%) 이하의 수수료율을 적용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들렸다. 일부 대형 카드사들은 이 같은 제휴 마케팅 때문에 시장질서가 문란해진다고 강하게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자 금감원은 삼성카드를 상대로 특별 검사를 벌였다. 하지만 결과는 에쓰오일과 수수료 짬짜미를 했다는 의혹에 대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기술특허 침해 소송에서 영국 법원이 애플의 손을 들어줬다고 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런던 법원의 크리스토퍼 플로이드 판사는 이날 판결에서 애플의 제품이 자사의 3세대 휴대통신 정보 전송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는 삼성전자의 주장과 관련해 특허권을 인정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삼성전자는 이번 소송에서 3가지 특허의 침해를 주장했으나 법원은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법원은 삼성전자의 관련 특허가 휴대전화 기능 구현에 필수적인 부분이라 공정경쟁 취지상 라이선스 계약 대상이라고 밝혔다.삼성전자는 판결에 대해 실망스러운 결과라며 판결 내용을 검토해 추가 대응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영국 법원은 지난해 애플이 제소한 소송에서는 삼성전자 갤럭시탭 제품군이 아이패드
[kjtimes=김봄내 기자]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3년 한중우호협회 총회'에서 4년 임기의 한중우호협회장으로 선임됐다.박 회장은 2005년 협회장에 취임한 뒤 두 차례 연임에 성공해 오는 2016년까지 한중우호협회를 이끌게 됐다.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협회장 취임 이후 후진타오 국가주석, 원자바오 총리, 시진핑 당총서기, 리커창 부총리 등 중국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 양국간 민간 경제협력, 우호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등 민간 외교사절의 역할을 하고 있다.박 회장은 또 중국 측 파트너인 리샤오린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장과 함께 중국 내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전국고등학생 중국어 말하기대회'와 '중국대학생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해 양국 청소년 교류사업을 주관하고 있다.이밖에 금호타이어, 아시아나항공,…
[kjtimes=김봄내 기자]홈플러스가 홈에버를 인수하며 만든 자회사 홈플러스테스코를 흡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2008년 이랜드로부터 홈에버를 인수할 당시 합병에 따른 충격을 줄이기 위해 별도 자회사로 분리해 만든 홈플러스테스코를 흡수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핵심 관계자는 "홈에버를 인수할 당시 홈에버와 홈플러스의 임금 격차가 상당했다"며 "이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없었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해소하는 차원에서 홈에버를 별도 법인으로 관리해 왔고, 이제는 양측간 격차가 사실상 거의 해소됐기 때문에 통합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업계 안팎에선 이승한 회장이 오는 5월 물러나고 도성환 신임 대표 체제가 들어서면 대대적인 조직 정비와 함께 합병 작업이 병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홈플러스테스코에…
[lktimes=이지훈 기자]이석채 KT 회장이 새롭게 도전하는 소사장제(Small CIC) 임직원들에게 축하인사와 함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KT는 이 회장이 지난 7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올레캠퍼스에서 임직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며 성공을 기원했다고 밝혔다.이석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임직원들에게 “본인의 회사를 경영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며 “그 노력을 통해 Small CIC 제도가 KT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이어 “육성기간동안 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KT 신성장 동력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여성을 해외 법인장에 임명했다.포스코는 22일 자로 단행되는 올해 정기 임원 인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이번 인사에서는 여성의 약진이 두드러졌다.포스코는 스테인리스 열연판매를 총괄하는 양호영(53)씨를 상무보로 승진시켜 청도포항불수강 유한공사의 법인장으로 임명한다.여성이 포스코 해외 법인장을 맡게 된 것은 창사 이후 처음이다.양 상무보는 원어민 수준의 중국어를 구사하고 일본어도 능하며 업계에서 스테인리스 열연 수출 통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포스코는 전했다. 사업전략2그룹리더를 맡은 최은주(46)씨가 그룹사인 포스코AC의 상무이사(CFO)로 승진했다. 공채출신 여성 임원이 임명된 것은 최 상무가 처음이다.포스코의 여성 첫 임원은 외부 출신인 포스코 경영연구소 오인경 상무다.최 상무는 여성 공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담배업계 1위 업체인 KTG가 국세청의 기획(특별) 세무조사를 받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세청이 정밀 세무조사 착수에 나선 것은 지난 6일부터다. 이날 투입된 국세청 조사요원은 100여 명. 이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서울사옥과 대전 평촌동의 본사 사무실을 방문(?), 관련 서류들을 챙겼다. 지난해 매출액 2조6376억원, 영업이익 9727억원인 KTG가 이처럼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으면서 배경을 둘러싸고 갖가지 관측들이 나오고 있다. 그 중 설득력을 얻고 있는 관측은 KTG가 최근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 다각화 과정과 담배 등 수매와 판매, 수출 과정에서의 탈루혐의, 비자금 조성 등에 이번 조사의 초점이 맞춰졌다는 것이다. 반면 KTG는 정기조사를 받고 있다는 입장이다. 지난 2009년 세무조사를 받았고 4년에 한 번 하는 정기조사
[kjtimes=정소영 기자] 직장인의 주거래 은행은 회사의 급여 이체가 주로 이뤄지는 금융기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전자세금계산서 스마트빌이 14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86%의 직장인이 급여나 카드와 연동된 곳을 주거래 금융기관으로 거래하고 있었다. 이에 비해 수익률이나 기간 등 조건비교를 통해 선택했다는 직장인은 8%에 그쳤으며 지인 권로라고 대답한 비율은 3%였다.급여 연동으로 주거래 금융기관을 선택하다보니 은행이라고 답한 직장인 비율은 무려 89%를 차지했다. 제 2금융권과 보험은 각각 6%와 5%로 나타났으며 증권회사는 아예 없었다. 또 75%의 응답자는 주거래 금융기관과 상품에 대해 ‘기본 조건만 안다’고 답했다. ‘수익률이나 상품 특성은 안다’가 10%, ‘잘 모른다’는 11%로 대부부느이 직장인들이 자세히 알지 못하는 것으로 조
[kjtimes=견재수 기자] ‘석유사업의 블루오션’인 오일 샌드 분야에 국내 최초이자 약 5억불(5800억원) 규모의 GS건설 블랙골드 프로젝트가 본격 궤도에 올랐다. GS건설은 지난 2010년 수주해 착공한 캐나다 블랙골드 프로젝트의 120개 모듈을 목포 성창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제작, 목포항에서 캐나다로 선적 완료를 축하하는 세레머니를 지난 6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발주처인 하베스트社(Harvest, 한국석유공사 자회사) 이명헌 CEO, 정복연 GS건설 플랜트수행부문장, 김기영 성창중공업 사장 등 관계자100여명이 참석했다. 캐나다 블랙골드 프로젝트는 캐나다 현지의 극한의 환경, 환경규제, 높은 노무비 및 불안정한 인력 수급문제 등의 이유로 대한민국 목포 성창현장에서 120개의 모듈을 제작하여 현지 운송 후 설치하는 대규모 플랜트 모듈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의
[kjtimes=견재수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을 맞아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 모토라드는 이달 말까지 뉴 R 1200 GS를 제외한 전 모델의 등록세를 지원하며 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BMW 모토라드의 ‘이지 라이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프리미엄 맥시 스쿠터 C 600 Sport의 경우 월 114,642원 (선납금 50%, 상환유예 30%)를 내면 소유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김효준 대표는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을 맞아 BMW 모토라드 고객에게 더욱 다양하고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 혹은 가까운 BMW 모토라드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이 2013 제네바 모터쇼에 1리터로 111.1km를 주행하는 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블드카 ‘XLI'을 비롯해, 7세대 골프 GTD와 GTI, 크로스오버 컨셉 라인의 새로운 엔트리 모델, 크로스 업!(Cross up!) 등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꿈을 현실로… 1리터로 111.1km 주행 실현 ‘XL1’1리터의 연료를 소비하는 차를 만드는 것이 자동차 메이커의 꿈이었다면, 이제는 현실이 되었다. 폭스바겐이 선보이는XL1은 단, 1리터의 연료로 최대 111.1km까지 주행이 가능한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로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연비를 갖춘 양산차다. 48마력(35kW) 2기통 TDI 엔진과 27마력(20kW) 전기모터, 7단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DSG) 및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덕분에 배기가스 배출 없이 100% 전기모드로 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100% 전기 모드
[kjtimes=견재수 기자] 750마력에 최고속도 355km/h, 불과 2.8초 만에 시속 100km/h에 도달하는 람보르기니 최고의 슈퍼카 ‘베네노(Veneno)’가 공개됐다. 창립 50주년 헌정 모델로 지구상에 단 3대만 존재하며 이미 주인은 결정된 상태다. 8일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는 3월 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람보르기니 사상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레이싱 프로토 타입 ‘베네노(Veneno)’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창립 50주년 특별 헌정 모델로 나온 ‘베네노’는 1910년대 스페인 투우 계의 전설적인 황소이자, 투우 역사상 가장 빨랐던 황소의 이름을 따온 것이며 전 세계적으로 단 3대 만이 제작됐다. 아벤타도르에 사용된 6.5리터 12기통 엔진을 튜닝해 아벤타도르 (700마력)보다 50마력이 증가된 750마력(750 hp)을 자랑하며, 7단 ISR 수동 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에 적용됐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는 불과 2.8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355km/h로 역대 람보르기니 양산모델 사상 가장 빠른 스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