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의 이성계 장군 지진희가 촬영장의 열혈 감독으로 깜짝 변신했다. 극중 왕좌를 향한 이성계의 본격적인 움직임이 그려지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촬영장 한 켠에서 태블릿 PC로 동료 배우들의 연기를 모니터링 하고 있는 지진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탄현의 드라마 세트에서 촬영을 이어가던 지진희는 촬영 쉬는 시간을 이용해 극 속에서 첨예한 대립을 펼치고 있는 조민기와 동료 연기자들의 촬영 장면을 동영상으로 담아냈다. 갑옷을 입고 고려시대 장군의 면모를 한껏 드러낸 지진희가 최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고 있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로 다가가고 있다. 평소 지진희는 촬영이 끝난 후에도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꼼꼼히 모니터링 해주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드라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시윤이 tvN '이웃집 꽃미남'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만화에서나 가능할 법한 '꽃미남+못 말리는 4차원+천재' 캐릭터가 윤시윤의 연기력을 통해 브라운관으로 옮겨지고 있다는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지난 8일 방송된 윤시윤, 박신혜, 김지훈 주연의 '이웃집 꽃미남' 2회에서는 꽃미남 한태준(김정산)만을 바라보는 고독미(박신혜)와 윤서영(김윤혜)와 그 두 여인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는 엔리케 금(윤시윤)의 좌충우돌 판타지가 그려졌다.방송 이후 꽃미남이라는 판타지와 88만원 세대, 현실 공감 스토리가 어우러지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특히 윤시윤의 빼어난 연기력에 집중적인 관심이 쏠렸다. 늘 사탕을 입에 문 채 시종일관 장난을 멈추지 않는 엔리케 금. 때로는 너무도 잘난 성격 탓에 미운 털이…
[KJtimes=유병철 기자] 올 겨울은 기록적인 최저 기온으로 한파가 계속되고 있다. 겨울에는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수분이 날아가 피부는 푸석해지고 탄력은 저하된다. 특히 얼굴은 바깥의 찬 공기에 노출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피부 중 가장 얇고 피지선이 없는 눈가 피부는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인해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없던 잔주름까지 생기기 마련이다. 또한 탄력 저하와 주름, 색소침착이 쉽게 생기는 부위라 이 악순환이 심화되어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으로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더욱 꼼꼼한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하이 프레스티지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에서는 유난히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올 겨울, 아이 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매장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전국 코스메 데코르테 매장
[kjtimes=서민규 기자] 삼성전자가 작년 4분기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5거래일째 하락하고 있다. 9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27% 내린 149만6천원에 거래됐다. DSK, 맥쿼리, CS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상위 창구를 차지하고 있다.
[kjtimes=임영규 기자] 카드사들이 무이자 할부거래 중단으로 수세에 몰렸다. 이에 할부 거래가 꼭 필요한 서민층이나 카드 이용실적이 많은 고객에게 무이자 할부 혜택을 지원하는 새로운 카드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고객 이탈 대응책 마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주요 카드사들은 개정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 이후 무이자할부가 중단된 데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대형 가맹점과의 이자비용을 분담하지 않고 무이자할부 거래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기로 했다. 일부 카드사는 거래실적이 많은 고객을 선정해 특별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최근 무이자할부를 쓴 이력이 있는 회원 300만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말까지 전(全)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자는 현재 문자메시지로 고지 중이
金融監督院によると、外国人投資家は昨年、韓国の有価証券市場において17兆6,000億ウォン(約1兆4,700億円)を買い越したことが8日、分かった。前年の売越額(9兆6,000億ウォン)を大きく上回った。 買越額のうち、欧州系資金が9兆9,000億ウォンで最も多かった。国別では、フランス系が3兆3,000億ウォン、英国系が3兆1,000億ウォンだった。 2011年は韓国からの資金引き上げが目立ったが、昨年は、ユーロ圏の危機に伴う信用格付けの悪化などが原因、買い越しに転じたとの見方だ。他にも、中東系資金が1兆2,000億ウォン、米国系資金が1兆ウォン、それぞれ流入した。 昨年末基準における外国人による株式保有総額は、前年から60兆ウォン増えた411兆6,000億ウォンで、株式市場全体の時価総額に占める割合は30.4%から32.2%へ拡大した。 一方、昨年の債権市場でも、38兆ウォンの買い越しとなった。買越額から満期償還を除いた純投資規模でも前年を3,000億ウォン上回る7兆4,000億ウォンとなった。外国人投資家は、韓国国内の豊富な資金の流動性と国債に対する相対的な金利の高さに魅力を感じたとの分析だ。 NNA1月9日(水)8時30分配信 ================================================= 외국인이 18조W의초과구매, 지난해 주
4日、額賀福志郎元財務相が安倍晋三首相の特使として訪韓した際、ソウル金浦空港で反日活動家が騒ぎを起こした。外国要人(VIP)などの空港利用には情報機関で治安機関でもある国家情報院と韓国警察、それに空港当局が警備計画を事前検討するが、今回の訪韓では移動経路決定が前日夕方までもつれこんでいた。 「VIP通路の利用は閣僚級以上」という規則の厳格な適用を主張する声があったからだという。結局前日にはVIP通路を利用できることにいったん決まったが、当日朝、「やっぱり規則だから、ダメ」となり、特使は怒号の中を移動させられた。 首相特使が閣僚級であるかないか、判断は韓国側の問題だが、前日にOKだったものがなぜ当日朝になってダメとなったのか。厳格適用といえば聞こえはいいが、韓国政府のどこかが横やりを入れた嫌がらせ?とみるのはうがち過ぎか。 厳格に適用するなら、もっとしてもらいたいものがある。日韓犯罪人引き渡し条約だ。政治犯を引き渡さなくてよいとする条項は、相手国が容疑者を政治犯として処罰する可能性がある場合を想定したものだ。韓国の裁判所は放火で逮捕状が出ている容疑者を、日本が政治犯として処罰すると本気で考えているのだろうか。(加藤達也) 産経新聞1月8日(火)16時46分配信 ================================================ 특사에게 말참견,…
[kjtimes=견재수 기자] 동부그룹이 대우일렉트로닉스를 인수했다. 지난해 8월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된지 5개월 만이다. 재계에서는 동부하이텍을 비롯한 그룹계열사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종합전자회사로서의 신호탄을 쐈다는 분석이다. 동부그룹은 8일 동부컨소시엄과 대우일렉 채권단이 대우일렉 인수를 위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2726억원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당시 제시된 3700억원보다 1000억원 낮아졌다. 동부그룹은 1999년 워크아웃에 들어간 대우일렉의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자마자 대우일렉의 자산과 부채에 대한 정밀실사와 자산 감액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인수자금은 동부하이텍을 비롯한 전자분야 계열사들과 김준기 회장의 투자 일부로 진행되며 계열사별 투자규모를 비롯한 기타 세부 내용은 이
[kjtimes=견재수 기자]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이 그 어느 해보다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소비세와 대륙별 FTA에 따른 관세 인하 혜택과 중소형 및 디젤 차량 판매 증가가 크게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7일 한국수입차협회는 지난해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 1만 663대를 집계로 연간 누적 13만858대를 기록했다고 공식발표했다. 2011년 대비 24.6%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별 등록대수 추이를 살펴보면 BMW 2만8152대, 메르세데스-벤츠 2만389대, 폭스바겐 1만8395대, 아우디 1만5126대 순으로 독일 브랜드가 압도적인 우위로 시장을 주도했다. 독일과 함께 시장을 양분해 오던 일본 브랜드 가운데에는 토요타가 1만795대를 판매해 5위를 차지했고 렉서스(4976대), 혼다 (3944대), 닛산(2398대), 인피니티(1103대)는 각각 8, 10, 12, 17위에 올라 전반 적으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독일과 일
【ソウル時事】北朝鮮の祖国平和統一委員会のウェブサイト「わが民族同士」は8日、「わが指導者」と題し、金正恩第1書記の写真特集を掲載した。同日は正恩氏の誕生日で、それに合わせた可能性がある。朝鮮通信(東京)が伝えた。 正恩氏が2012年に行った現地指導、少年団や母親大会代表らとの記念写真や軍部隊視察などに関する写真29枚を掲載した。 正恩氏の誕生日は公式に発表されていないが、朝鮮通信によると、芸術雑誌「朝鮮芸術」が12年1月号で「金正恩同志の誕生日を意義深く迎えている」と言及している。 時事通信1月8日(火)12時22分配信 ================================================ 김 제1 서기의 사진 특집 = 생일에 맞춘 가능성 - 북한 사이트 【서울 시사】 북한의 조국 평화 통일위원회 웹 사이트 '우리 민족끼리' 는 8일 "우리 지도자"라는 제목으로 김정은 제1서기의 사진 특집을 게재했다. 이날은 김정은의 생일로, 거기에 맞춘 가능성이 있다고 조선 통신 (도쿄)가 전했다.김정은이 2012년에 실시한 현지지도, 소년단과 어머니대회 대표들과의 기념 사진이나 군부대 시찰 등에 관한 사진 29장을 게재했다.김정은의 생일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조선통신에 따르면, 예술 잡
[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보행자 에어백을 탑재한 차량을 출시한다. 충돌 시 보닛에서 'ㄷ'자 형태로 펼쳐지는 에어백으로 오는 3월 5도어 해치백 모델 ‘V40’에 적용돼 국내에 출시된다. 볼보자동차는 “보행자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보행자 에어백’을 탑재한 V40를 3월쯤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닛에 탑재된 보행자 에어백은 7개의 센서로 감지되며 보행자 충돌 시 ‘ㄷ’자 형태로 팽창해 보행자를 보호하게 된다. 전방에 탑재된 7개의 센서는 차량과 부딪힌 대상이 무엇인지를 감지하며 대상이 사람으로 판단되면 그 즉시 제어장치로 신호를 전달한다. 보행자 감지 신호를 받은 차량 제어부는 보행자의 머리가 보닛 하부의 엔진에 직접 닿지 않도록 충격 완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보닛 후방의 핀을 풀어 보닛을 수직으로 약 10cm 상승시킨다. 이와 동시에 에어백에는 수 천분의 1초 만에 가스가 채워져 전면 유리 하단부와 양쪽 A필러를 감싼 ‘ㄷ’자 형태의 에어백을 팽창시킨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충돌 후 발생할 수 있는 2차 충격으로부터 보행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
[kjtimes=이지훈 기자]우리나라 미혼 남녀의 배우자 선택 요건은 무엇일까.통계청이 8일부터 선보인 ‘같은듯 다른듯 男과女’ 서비스는 미혼 남녀가 배우자를 선택할 때 어떤 조건을 중시하는지 보여준다.미혼 남성은 배우자를 선택할 때 성격(25.7%)과 경제력(15.6%)을 중시한다. 신체적 조건(13.5%)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미혼 여성 역시 경제력(35.0%)과 성격(18.7%)을 우선하여 따진다. 다만, 여성들에게 예비 신랑의 신체 조건(5.3%)은 신뢰와 사랑(9.2%)보다 우선순위가 떨어진다.미혼 남녀가 바라는 결혼정책은 모두 주택마련 지원(남성 45.2%, 여성 41.0%)이다. 결혼비용 융자(남성 23.4%, 여성 25.6%)도 공동 2위에 올랐다.이 서비스에 성별과 나이 정보를 입력하면 자신과 같은 연령대의 주요 관심사, 기대여명, 생활시간활용 현황 통계를 알 수 있다.출생부터 사망까지 남녀 차이를 그
[kjtimes=이지훈 기자]연예계 공식 커플인 탤런트 이상윤(32)과 남상미(29)가 작년 12월 초 결별했다.이상윤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8일 "두 사람이 합의 하에 지난 달 초에 헤어졌다"라며 "각자 일이 바쁜 데다 다른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었던 것 같다. 현재는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2010년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호흡을 맞춘 이상윤과 남상미는 이듬해 5월말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장에서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공식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온 두 사람은 약 1년6개월 만에 결별하게 됐다.이상윤은 현재 KBS 2TV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 중이며, 남상미는 작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와 영화 '복숭아 나무'에 출연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빚은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 카페 회원에게 유죄가 확정됐다.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타블로(본명 이선웅)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씨 상고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재판부는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가 선고된 사건에 한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상고할 수 있어 그보다 가벼운 형이 선고된 이 사건에서 형이 무거워 부당하다는 취지는 상고 이유가 되지 못한다"고 밝혔다.A씨는 2010년 8월 타진요 카페에 접속해 '타블로는 1998년 이후 2002년까지 단 한 번도 미국을 간 적이 없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허위사실을 게시해 타블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1심은 명예훼손 글을 올렸으나 짧은 기간에…
[KJtimes=유병철 기자] 탄생 25주년을 맞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흥행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2월까지 거의 전석 매진을 기록한 ‘오페라의 유령’은 유료 좌석 점유율이 90% 이상 육박하고 있다. 개막 전 2개월 분량의 티켓이 매진된 것은 공연 시장에서 매우 이례적인 기록이다. 지난 연말 개막해 2013년 공연에 속하는 ‘오페라의 유령‘이 2012년 뮤지컬 시장 결산에서 3위(인터파크 집계)를 차지하는 이색적인 결과를 낳기도 했다. 이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오는 10일 마지막 티켓박스를 오픈한다. 연이은 매진 사례로 티켓을 구하지 못한 관객들의 문의가 이어지면서 서둘러 마지막 티켓 판매를 결정하며 3월 24일 종연일을 확정했다. 이번 공연의 흥행기록은 작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브랜드 파워, 그리고 전세계적인 25주년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