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발라드 여왕’ 백지영이 오는 1월 3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일 감성 발라드로의 컴백을 앞두고 꾸밈없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그동안 발매하는 앨범마다 파격적인 재킷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백지영이 이번에는 노메이크업의 청순한 모습으로 컴백했다. 재킷 사진 속 백지영은 화장기 없는 민낯을 드러내고 있으며 평소 섹시한 이미지와는 다른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깊은 생각에 잠긴 얼굴과 쓸쓸한 표정으로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사진이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백지영은 앨범을 발매 할 때마다 마케킹, 백발 발레리나, 로커, 여전사 등의 파격적이면서도 실험적인 재킷 사진으로 매번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앨범 재킷은 목걸이를 제외한 특별한 장신구나 화려한 의상도 없이 주사자국마저 그
「韓国専門家である民主党の市村浩一郎議員」 [kjtimes =ジョン・ビョンチョル代表] 去る16日に行われた日本の衆議院選挙で彼が当選したのか気になった。 日本で経営の神と呼ばれる松下幸之助会長が設立した「松下政経塾」の9期生である彼は、日本の代表的な "韓国通"である。 韓国と日本間の懸案が生じれば、万事さておき韓国で走ったりした。彼は韓国の政界、経済界などさまざまな分野に布陣している知人たちと会って懸案を解こうしている。 彼が日本の民主党の市村浩一郎衆議院議員である。残念ながら彼は今回の選挙で落選した。日本歴代議員のうち、そのよう韓国を好きで、韓国人の情緒を理解してくれる政治指導者が少なかった。 日本の政界の戦略的な日韓関係の事務総長でもあった彼は、未来の和解と協力のための日韓関係構築に多くの心血を注いできた。 彼は韓国をまず分かってから理解する必要が韓国人の情緒にアクセスできるとしなく韓国を訪問政官界人士と親交を築いた。 日本の歴史問題や独島問題など韓日関係の葛藤の溝が深く、決して治癒することができない傷のように膿ん万行った時も、韓日関係の復元のために韓国を訪れた。 去る2008年、韓国の17代大統領選挙を控えて、日本で断然話題を集めた候補が李明博大統領だった。李大統領の出生地が日本の大阪平野区だったからである。 彼は当時、李明博候補が当選すれば、韓日関係…
[kjtimes=견재수 기자] 교통카드를 분실해도 이전까지 사용한 이력을 조회해 남아 있는 잔액을 환불해 주는 서비스가 나왔다.서울시는 “선불교통카드를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한 경우 신고 시 카드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는 대중교통안심카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대중교통안심카드’는 사용 전에 미리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 또는 고객센터(1644-2250)를 통해 카드정보를 등록, 나중에 분실·도난 신고 시 등록된 16자리 카드번호나 본인 확인 후 남은 잔액을 환불해 주는 카드다. 지금까지 선불교통카드를 잃어버렸어도 사용정지가 어려워 분실이나 도난 신고를 하더라도 카드에 남아 있는 잔액을 돌려받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웠다.초기 구입비는 카드값 3,000원이며, 기존처럼 지하철 역사 내 마련된 충전기나 편의점에서 충전해서 사용하면 된다.분실 도난을 당
[kjtimes=서민규 기자] SK텔레콤 등 통신 3사 주가가 동반 추락하고 있다. 불법 보조금 지급으로 과징금과 영업정지 등 중징계를 받은 까닭이다. 26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SK텔레콤은 전 거래일보다 0.31% 내린 15만9000원에 거래됐다. KT는 0.66% 내린 3만7800원에, LG유플러스는 0.79% 내린 7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3개 업체에 대해 20~24일의 영업정지와 21억~68억원의 과징금을 각각 부과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이번 조치가 이동통신사 간 경쟁을 완화해 오히려 내년도 수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자영업 가구의 평균 연소득은 약 350만원 수준으로 근로자 가구 보다 70만원 정도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또 자영업 가구의 약 9%는 상대빈곤층에 속했고, 30%이상이 전체 소비의 20% 넘게 교육에 투자하고 있었다.26일 보건사회연구원의 '자영업자 가구소득 및 가계지출:빈곤규모 추정과 교육·의료비 부담'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말 전국 5인미만 사업체 1만1082곳을 대상으로 '자영업자 복지수요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들 자영업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346만7000원(연평균 4162만원)이었다.이는 근로자 가구 월평균 소득(419만9000원)보다 70만원 이상 적을 뿐 아니라, 전체 가구 평균(384만2000원)도 밑도는 수준이다.더구나 자영업 가구의 연소득 분포는 평균(4162만원)보다 중위값(3600만원)이 낮아 대체로 평균 이하에 집중된 형태를 보였다.자영업 가구의 2.3%는 소득과
[kjtimes=김봄내 기자]베트남에 진출한 삼성전자 생산법인(SEV)이 올해 처음으로 수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SEV는 올해 휴대전화 수출 호조로 124억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이는 이 기간 베트남의 전체수출 1천146억3100만 달러의 10%선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SEV는 특히 베트남이 올해 20년만에 첫 무역흑자를 달성하는데도 결정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부문별로는 휴대전화 부문이 약 123억 달러, 청소기 부문 1억 달러 등이다.이에 따라 SEV는 작년 베트남 수출 1위인 국영 페트로베트남도 무난히 추월, 현지 진출 3년여만에 해당국가에서 최대 수출업체로 부상하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삼성전자와 페트로베트남은 지난해 59억 달러와 약 70억 달러의 수출 실적을 각각 올린 바 있다.SEV는 현재 삼성전자의 전 세계 휴대전화 생산공
한국 전문가인 일본 민주당 이치무라 고이치로 의원[kjtimes=정병철 대표]지난 16일 치러진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그가 당선됐을까 궁금했다.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통하는 마츠시다 고노스케 회장이 설립한 ‘마쓰시다정경숙’(松下政經塾) 9기생인 그는 일본의 대표적인 ‘한국통’이다. 한국과 일본 간 현안들이 생기면 만사 제쳐 두고 한국으로 달려오곤 했다. 그는 한국의 정계, 경제계 등 다양한 분야에 포진해 있는 지인들과 만나 현안을 풀고자 했다.그가 일본 민주당 이치무라 고이치로(市村浩一郞) 중의원이다. 아쉽게도 그는 이번 선거에서 낙선했다. 일본 역대 의원 중 그처럼 한국을 좋아했고, 한국인의 정서를 이해 해주는 정치지도자가 드물었다. 일본 정치권 전략적 한일관계 사무총장이기도 한 그는 미래의 화해와 협력을 위한 한일 관계 구축에 많은 심혈
[KJtimes=이지훈 기자]앞으로 모범납세자는 금융기관 신용등급이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국세청은 25일, 금융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금융기관 등에서 신용평가 시 ‘납세자의 날에 표창 등을 수상한 모범납세자’를 우대하는 방안을 2013년 1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이력사항을 신용평가 우대 항목으로 반영해 금융기관 등에서 신용평가 시 모범납세자의 등급이 상향조정되도록 했다는 게 국세청의 설명이다.다만 이 때 모범납세자가 동의를 했을 경우 국세청이 모범납세자 명단을 은행 등 금융기관에 제공한다는 단서가 있다. 국세청은 모범납세자의 신용등급이 상향되면 금융거래 시 여신한도, 여신기간 및 금리 등에서 좋은 조건으로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어 사업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례로 신용등급이 1단계 상승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당선인과 대기업 총수들의 만남이 이뤄진다. 2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방문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전경련은 25일, 박 당선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전경련 사옥을 방문해 대기업 총수들로 구성된 전경련 회장단과 간담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경련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회장단들과 경제 전반에 관한 대화를 주고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박 당선인은 지난 11월 전경련을 포함한 경제5단체장과 간담회를 했으나 전경련을 방문하지는 않았다.한편 박 당선인은 이에 앞서 중소기업중앙회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통큰 바나나 우유’가 선보였다.롯데마트는 25일, 동원데어리푸드와 손잡고 오는 27일부터 자체 상품인 ‘통큰 바나나 우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통큰 바나나 우유’는 930㎖ 들이다. 용량이 일반 제품(240~310㎖)보다 약 3배 크다. 가격도 3300원으로 기존 상품보다 13% 저렴하다.롯데마트 관계자는 “대표 가공유인 바나나우유는 묶음상품도 인기가 많다”면서 “가정용 대용량 제품도 시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제품을 내놨다”고 설명했다.한편 롯데마트에서 가공유는 최근 3년간 연평균 2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 흰우유의 신장세(10%)를 상회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마트폰 하나로 호텔의 모든 객실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 객실 키와 각종 리모컨이 없어진 세계 최초 스마트호텔이 한류의 중심인 서울 명동에 등장한 것이다. 스마트호텔을 만든 주역은 종합 IT서비스기업 LG CNS와 호텔 스카이파크. 이들 업체는 ‘스마트 객실 서비스’ 제공과 확대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오는 26일 호텔 스카이파크 센트럴 명동점 최상층인 15층 16개 객실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럼 LG CNS ‘스마트 객실 서비스’가 적용된 호텔의 특징은 무엇일까.우선 기존의 객실 키가 없다. 대신 투숙객들은 체크인 시 수령하는 스마트폰으로 객실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투숙객은 스마트폰으로 객실 문을 열고, 실내 온도를 조절하며 조명과 TV를 제어할…
[kjtimes=견재수 기자]포스코가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동반성장 컨설팅’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는 25일, 최근 중소협력사 224개를 대상으로 컨설팅 만족도에 대해 설문한 결과 91.7%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중 ‘매우 만족한다’는 54.7%에 달했다.67.8%의 기업은 동반성장 컨설팅이 실적에 미친 영향을 묻는 질문에 ‘매출이 신장했다’고 응답했다. 실제 지난 2011년 10월부터 2012년 3월까지 혁신 활동 및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 을 받은 대화감속기는 올해에 작년 대비 31.7% 늘어난 112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비재무적인 부문에선 안전사고 발생률 감소(20.2%), 생산성 향상(19.5%), 불량률 저감(12.3%) 등의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협력사들이 컨설팅 지원을 희망하는 분야는 주로 안전, 노무, 재무 부문인 것으로 밝
[kjtimes=정소영 기자]LG전자는 25일, 진화된 사운드의 스마트 AV기기를 내달 CES 2013서 공개하고 내년 상반기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LG전자에 따르면 주력 제품인 홈시어터(모델명: BH9430PW) 신제품은 9.1채널 스피커를 통해 모든 방향에서 생생한 음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5.1채널 스피커 위에 상향(上向) 스피커 4개를 추가한 형태를 갖췄다. LG전자 관계자는 “‘3D 서라운드 프로세서’를 탑재해 음향의 균형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한다”면서 “고강도 소재인 아라미드 섬유를 적용한 진동판은 음질 왜곡을 최소화하며 뛰어난 사운드를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블루레이플레이어(모델명: BP730)는 ‘올인원 스마트 박스’를 표방했다. 아울러 프리미엄 콘텐츠, 다양한 앱, 인터넷 등의 스마트 기능을 일반 TV로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3D 콘
[kjtimes=정소영 기자]대우조선해양이 원유생산용 해양 플랜트 1기를 수주하며 업계 최초로 올해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25일, 다국적 에너지 회사인 스탯오일(Statoil)사로부터 영국 대륙붕 Mariner 유전에 설치될 원유생산을 위한 고정식 플랫폼 1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액은 총 한화 약 1조9000억원 규모. 옥포조선소에서 제작되어 오는 2016년 말까지 현지에 설치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계약에는 옵션분 1기도 포함 되어 있다.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고정식 플랫폼은 원유 생산을 위한 상부 구조물(Topside)로 약 3만1000톤 규모에 일일 8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완공 이후 영국 북해 지역 대륙붕에 설치되어 운영될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특히 북해의 거친 기후와 혹한의 날씨 속에
[kjtimes=견재수 기자]현대·기아차는 25일, 미국의 전통 있는 디자인상인 ‘2012 굿디자인 어워드(2012 Good Design Award)’에서 수송 디자인의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4개 차종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차종은 그랜저(수출명:아제라), 싼타페, 벨로스터 터보, 콘셉트카 ‘트랙스터’ 등이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이다.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등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각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48개국에서 출품된 총 500여 점이 분야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그 가운데 현대차의 4개 차종이 수송 디자인 자동차 분야 9개의 수상작 중 하나로 결정됐다. 현대차 그랜저는 매끈하게 이어지는 역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