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아이에스동서[010780]와 컴투스[078340] 등에 대해 NH투자증권과 KB증권 등이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이들 종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3일 NH투자증권은 아이에스동서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6만6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인선이엔티(지분 45%) 주가 상승분과 영풍파일(지분 100%) 이익 개선,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분양가 확정 등을 반영한데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1분기 실적의 경우 한파 등 공기 지연 여파에도 불구하고 대형 현장들의 본격화와 인도기준으로 인식된 현장들의 매출 반영 등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분양으로 자체 사업의 이익 기여도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KB증권은 컴투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대비 18.9% 상향 조정한 22만원으로 제시하면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아울러 <서머너즈워: 백년전쟁>과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연내 출시를 가정해 오는 2022년 지배주주순이익 추정치를 5.8%…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의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언택트 교사교육을 실시한다. 부영그룹은 전국 68개 부영 아파트 단지 내에 운영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 696명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비대면 교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해마다 어린이집 보육 질의 제고를 위해 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교사교육을 실시해왔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온라인 화상, 동영상 자료 등을 통한 비대면 교육을 실시 중이다. 이번 교육은 새학기 영유아 행동지도와 학부모 대화법을 위주로 진행된다. 부영그룹은 2016년부터 전국 부영 아파트 단지에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 저명한 유아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된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을 통해 공정한 원장 선발과 부모교육, 교사교육, 무상 보육 컨설팅, 각종 보육 행사 등 보육의 질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더 많은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2인 전담 서비스」를 확대한다. 2인 전담 서비스는 두 명의 엔지니어가 팀을 이룬다. 엔지니어 혼자서는 제품이 설치된 공간에 접근하기 어렵거나 제품이 크고 무거워 옮기기 어려운 경우에 유용하다. 이 서비스는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갖춘 전담팀을 운영해 고객에게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실제 기존에 비해 수리 혹은 서비스를 완료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약 20% 줄었다. LG전자는 지난해 12월 2인 전담 서비스를 처음 도입한 이후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올 들어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했고 서비스 대상 제품도 대폭 늘렸다. 현재 전국에 약 140개의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기존에 65형 이상의 TV, 위아래로 설치된 건조기와 세탁기, 외벽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를 대상으로 2인 전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60형 이상의 TV, 대용량 스타일러, 워시타워, 안마의자, 4도어 냉장고 등을 추가했다. 냉장고와 에어컨에 탑재되는 컴프레서를 교체하는 등 1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수리도 2인 전담 서비스 대상이다. 또 고객들은 2인 전담 서비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가 국내산 말차를 활용한 새로운 콜드 브루 음료로 여름의 시작을 알린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4월 13일부터 6월 7일까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포레스트 콜드 브루’를 비롯한 음료 3종과 푸드 3종, MD 상품 29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2016년을 시작으로 매년 혁신적인 콜드 브루 음료를 선보이고 있는 스타벅스는 올해는 제주산 유기농 말차가 들어간 ‘포레스트 콜드 브루’로 여름을 시작한다. ‘포레스트 콜드 브루’는 진한 콜드 브루와 달콤한 바닐라 향이 느껴지는 크림 베이스, 그리고 제주산 유기농 말차가 서로 층을 이뤄 달콤쌉쌀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름 숲을 모티브로 한 비주얼이 눈길을 끄는 음료로,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는 여름의 시작을 ‘포레스트 콜드 브루’와 함께함으로써 맛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잠시나마 시원하게 힐링의 순간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아 기획되었다. 이번 ‘포레스트 콜드 브루’를 포함하여 진한 다크 초콜릿과 음료 위의 바나나 크림이 매력적인 ‘바나나 크림 다크 초코 블렌디드’, 알로에 젤리의 식감과 샤인 머스캣의 달콤한 망고향이 특징인 ‘샤
[KJtimes=김봄내 기자]수시 채용이 확산되면서 현업에 빨리 적응하고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직무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선호되고 있다. 그러나 신입 구직자 10명 중 9명은 직무 역량을 쌓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신입 구직자 1,166명을 대상으로‘직무 역량을 쌓는데 어려움을 겪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88%가 ‘어려움을 겪는다’고 밝혔다. 취업하려는 직무 별로는 ‘구매/자재’(95.5%), ‘영업/영업관리’(94.8%), ‘IT/정보통신’(92.6%), ‘광고/홍보’(92.1%), ‘인사/총무’(92%) 분야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구직자들이 많았다. 반면, ‘디자인’(84.1%), ‘마케팅’(84.3%), ‘연구개발’(84.6%), ‘교육’(85.2%) 분야는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비율이 낮았다. 이들이 직무 역량을 쌓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직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인턴 자리를 못 구해서’(47.8%,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어떻게 직무 역량을 쌓을지 정보 등이 부족해서’(40.5%), ‘원하는 직무 자체를 정하지 못해서’(29.2%), ‘직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
[KJtimes=김봄내 기자]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센스 있는 코멘트와 #나파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파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한 정 부회장은 청바지의 아이콘답게 이번에도 바람막이와 청바지, 흰색 운동화를 착용해 젊고 유연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 게시물은 현재 좋아요 3만 개를 넘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59만이 넘는 팔로워를 자랑하는 그의 SNS에 올라오는 아이템은 연일 품절 대란을 일으켜 ‘완판남’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었다. 최근 정 부회장이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이 청바지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 답글을 달아 ‘정용진 청바지’라는 연관 검색어까지 등장하며 뜻밖의 홍보효과를 누리기도 했다. 데님과 잘 조화되는 스니커즈 역시 정 부회장이 자주 착용하는 아이템이다. 그가 3호, 4호라 부르는 쌍둥이 남매와 함께 휴가를 보낼 때는 물론 일상에서도 심플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즐겨 착용한다. 이 게시물에서 착용한 운동화는 실리콘밸리 CEO들이 즐겨신는 올버즈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일에는 SSG랜더스 개막전을 찾은 정 부회장이 신고 있던 운동화 신발의 제품명과
[KJtimes=김봄내 기자]미국증시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미국과 중국 물가지표에도 경기회복 및 실적 개선 기대로 상승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 미국과 중국 생산자물가의 경우 각각 전년 동월 대비 4.2%, 4.4% 상승했다. 여기에 라가르드 ECB 총재는 유럽 지역도 하반기 높은 경제 회복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 국내의 경우 어느 업종이 기대를 모으고 있을까. 12일 KTB투자증권은 건설업종의 경우 1분기 실적은 비수기 영향(날씨, 영업일수 감소 등)으로 시장기대치 소폭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그러면서 역대 최대 신규분양과 실적 기여도 높은 신사업을 보유한 GS건설과 ‘파워풀한 실적+자체사업+LNG+베트남+매각+원전 모멘텀을 보유’한 대우건설에 대해서는 매수를 유지했다. KTB투자증권은 차선호주로 핵심 선행지표(수주+분양) 우수와 해외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현대건설과 유가 상승에 따른 수주 증가 및 환경 플랜트 사업을 확장하는 삼성엔지니어링 제시하면서 실적이 무기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은 LG와 SK가 미국 배터리 분쟁의 종료에 합의, 2년간 진행된 전쟁 같은 소송이 합의로 완료되면서 그동안 K-배터리 전체를 억누르던 걸
[KJtimes=김승훈 기자]베이징에 본사를 둔 중국 최대 차량 공유 기업인 디디추싱(滴滴出行)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중국판 우버’로 불리는 디디추싱은 중국 택시 호출 앱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보이는 독점적 사업자다. 중국 400여 개 도시에서 운영하며 5억명 이상의 사용자가 등록돼 있고 하루 300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급성장했다. 디디추싱은 2015년 2월 텐센트가 투자한 디디다처와 알리바바 그룹이 투자한 콰이디다처의 합병으로 탄생했다. 대표이사 겸 회장은 디디다처를 설립했던 청웨이, 총재 겸 사장은 레노버 류촨즈 회장의 딸인 류칭이다. 2016년 5월 미국 애플은 디디추싱에 10억 달러(1조1000억 원)를 투자했다. 그해 8월 디디추싱은 경쟁업체인 우버의 중국 법인을 인수하며 현지 시장을 장악했다. 지난해 수익은 승차 공유 사업으로만 10억 달러(한화 약 1조1000억 원) 이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적자를 본 세계 최대 차량호출 서비스업체 우버와 비교된다. 우버는 지난해 순손실 규모가 67억6000만 달러(약 7조5000억 원)나 됐다. 디디추싱은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은 김해시 화목동 봉곡천에서 발생한 차량 하천 추락•전복사고 현장에서 장애를 가진 몸으로 구조활동을 펼쳐 일가족 3명의 소중한 인명을 구한 시민 김기문(57)씨를 히어로즈로 선정하여 김해시청에서 상패와 자녀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된 김기문씨는 3월 21 일 12시경 봉곡천 옆 좁은 도로에서 SUV차량이 3미터 아래로 뒹굴면서 1.5미터 깊이의 하천에 전복•침수되는 사고현장을 목격하고 하천으로 뛰어들어가 인명 구조활동을 펼쳤다. 당시 전복된 SUV차량 안으로 순식간에 하천물이 밀려 들어왔으며 수압으로 문이 열리지 않아 운전자와 가족 2명이 자력으로 탈출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김기문씨는 하천이 흙탕물로 변하여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운전자석 문을 열고 운전자를 잡아당겨 물 밖으로 먼저 끌어 올린 후, 뒷좌석 문을 열어 운전자의 아내와 아들도 차 밖으로 탈출시키며 일가족 3명의 생명을 무사히 살릴 수 있었다. 김씨는 구조 과정에서 발목과 어깨 등에 타박상을 입었다. 김기문 씨는 “농수로에 뒤집힌 차량을 보자 일단 사람부터 살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지 두렵거나 위험하단 생각
[kjtimes=견재수 기자] 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이 야근하는 직원에게 퇴근 기록이 남지 않도록 '일반 엘이베이터' 대신 '화물용 엘리베이터' 이용을 권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이 사내 직원에게 '꼼수 야근'을 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야근 후 흔적이 남지 않게 '화물용 엘리베이터' 이용해서 퇴근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는 것이다. 뷰티업계 브랜드 평판 1위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고려해 이 같은 꼼수 야근 사실을 숨기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는 배경이다. LG생활건강은 직원이 원하는 시간에 출근한 뒤 정해진 시간이 되면 스스로 알아서 퇴근하는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뒤에서는 암묵적으로 야근을 묵인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주 52시간 근무제는 2018년 7월 1일 부터 시작돼 올해 7월 1일부터는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으로까지 전면 확대 시행된다. 법정근로시간을 위반한 기업은 2년 이하 징역형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 소위 ‘워라밸'(Work-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하기 위함으로, 해당 근무제가 시행되기 전…
[KJtimes=김봄내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산림청(산림청장 최병암)과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사회공헌(CSR) 우수 사례 기업’으로 선정, 소개됐다고 9일 밝혔다. 제15차 세계산림총회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세계 산림복원을 위해 노력해 온 기업의 사회공헌 사례로 오비맥주 ‘카스 희망의 숲’ 캠페인을 소개했다.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마스코트인 ‘오나은’이 산림청 마스코트 ‘그루’에게 ‘카스 희망의 숲’ 조림사업에 대해 사진과 함께 쉽고 재치 있게 들려주는 형태다. ‘오나은’이 소개한 오비맥주 ‘카스 희망의 숲’ 캠페인은 미세먼지와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에 나무를 심는 대규모 환경개선 프로젝트다.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2010년부터 11년째 조림사업을 벌이고 있다. 2014년에는 유엔사막화 방지협약(UNCCD)으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생명의 토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림사업 이외에도 사막화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몽골 환경난민들의 경제적 자립도 돕고 있다.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비타민 나무 유실수를 제공해 직접 양목하도록 하고, 열매를 재배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지속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7일 공단 야외 잔디광장에서 기금 1000조 원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글로벌 기금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김성주 국회의원, 안호영 국회의원, 정운천 국회의원,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홍보영상 시청,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글로벌 기금관은 기금 1000조 원 시대를 향한 공단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22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해 12월 완공했다. 기금관은 지상 9층, 지하 1층 건물로 연면적 20389m2, 건축면적 3782m2 상당 규모이며, 지역주민에게 열린 도서관을 상시 개방하는 등 1층을 근린시설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기금운용본부는 2017년 2월 전주로 이전한 이후 뛰어난 운용실적을 나타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전 당시 564.5조 원(‘17.2월 말)이던 기금 규모는 현재 855.3조 원(‘21.1월 말)으로 이전 이후 290.8조 원 순증했으며,이전 초기 운
[KJtimes=김봄내 기자]동국제강은 환경부 주관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시작한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으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멀리해야 할 습관 한 가지와 실천해야 할 습관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SNS 릴레이 챌린지다. 현대제철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된 동국제강은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분리배출 제대로 하고’라는 문구를 동국제강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고 실천을 약속했다. 아울러 사내 공지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플라스틱 사용 절감 방안 및 분리배출 수칙에 대해 안내했다. 동국제강은 릴레이 다음 주자로, 날 것의 재료인 철의 본질만 살려내어 특별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금속 가구 제작 전문 업체 ‘레어로우(rareraw)’를 지목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는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통합 인증’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ISMS-P 통합 인증은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고 정보보호 인증제도로서, 금융보안원이 심사・인증을 수행하고 있다. 캠코는 온비드 서비스 운영에 관하여 정보보호 관리체계(16개), 보호대책 요구사항(64개), 개인정보 처리단계별 요구사항(22개) 등 총 102개 인증 기준 아래, 325개 세부 통제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과해 최종적으로 통합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ISMS-P 통합 인증 취득으로 온비드는 국내 유일의 공공자산 거래 플랫폼으로서 정보보호 안정성과 신뢰성을 다시 한 번 객관적으로 공인받게 됐다. 신흥식 캠코 경영본부장은 “캠코는 빠르게 변화하는 보안환경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한층 강화된 보안체계를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식목일 주간을 맞아 전국에 있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아이들과 나무를 심는 놀이 캠페인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