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LG생활건강[051900]과 SKC[011790]에 대해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각각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11일 한국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145만원에서 160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중국에서 브랜드 로열티가 확고한 것은 프리미엄·럭셔리 시장인데 LG생활건강의 화장품 성장 동력은 ‘후’와 ‘숨’(SU:M) 브랜드며 숨은 이제 매장 수가 약 70개 수준에 불과해 매장이 확대되면서 매출 증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SKC의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5만5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반도체 장비 부품을 생산하는 자회사 솔믹스의 경우 7월 설비 증설 후 가동률이 올라 실적개선이 예상되며 3분기에는 화학제품의 탄탄한 수급과 필름 부문 성수기 수요, 반도체 소재 출하량 증가로 53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라고 추정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KJtimes=김승훈 기자]SK하이닉스[000660]가 올해 2분기에 '깜짝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한화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그러면서 2분기에 매출액 10조2000억원, 영업이익 5조50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화투자증권은 그 이유에 대해 D램과 낸드의 출하량 증가율이 두 자릿수 이상으로 예상되고 제품가격 역시 경쟁사 대비 양호하기 때문이라면서 특히 서버 D램 수요가 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한동안 좋지 않았던 중국 모바일 수요가 점차 개선되고 있어 수급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1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6조원으로 전망한다”며 “하반기 제품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수요가 B2B(기업 간 거래) 중심으로 높아져 가격 하락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엔터프라이즈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용으로 본격 납품할 예정이어서 오히려 낸드의 제품 믹스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앞서 지난달 29일 신한금
[Kjtimes=김승훈 기자]CJ헬로[037560]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NH투자증권은 CJ헬로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77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의 인수·합병(M&A)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실적 성장성이나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을 고려하면 CJ헬로의 주가 매력도는 떨어진다면서도 CJ헬로를 인수함으로써 유료방송시장 내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통신사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매물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한화투자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3만6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하반기 신인그룹의 활약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기인하다. 한화투자증권은 빅뱅 승리의 개별 활동과 신사업인 넷플릭스향 독점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이 예정된 데다 내년 말부터 빅뱅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군 제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케이블TV 산업은 구조적으로 성장이 쉽지 않은 국면으로 진입했다”며 “소비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와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NH투자증권와 SK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가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이라면서 2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밑돌았으나 하반기 이익 증가를 감안할 때 최근 주가 조정은 좋은 매수 기회이고 3분기 이후 낸드 업황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내다봤다. 같은 날, SK증권은 한국가스공사의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7만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2분기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SK증권은 한국가스공사의 경우 최근 주가 급반등으로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이 상존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러시아 파이프라인 천연가스(PNG) 스토리의 중장기 수혜를 고려하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8조원과 14조8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컨센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066570]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 하나금융투자는 LG전자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14만3000원에서 12만9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매수’는 종전대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현재 주가는 본연의 실적 훼손보다 그룹사와 LG디스플레이 관련 불확실성으로 과도하게 하락했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LG전자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5조4988억원, 7956억원으로 추정하며 3분기 실적은 안정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5조177억원, 영업이익은 7710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기대치)를 모두 밑돌았다”며 “플래그십 모델인 G7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와 TV 신제품과 월드컵 관련 마케팅 확대로 이익률이 전망치를 하회한 것”이라고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예상보다 저조한 매출액은 우려스러운 부분”이라면서 “TV나 가전 부문에서 추정치를 하회하는 매출을 기록했을 공산이 크다”고 판단했다. 한편
[KJtimes=김승훈 기자]LG이노텍[011070]과 GS홈쇼핑[028150]에 대해 KB증권과 NH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6일 KB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한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7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회사가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이 같은 분석에 대해 전략 거래선의 하반기 신제품에 3D 센싱모듈 탑재 모델 수가 확대되고 듀얼카메라 채택 모델의 출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GS홈쇼핑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20만5000원에서 25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의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GS홈쇼핑의 현재 주가는 TV취급고 성장률 둔화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송출수수료 인상 부담으로 52주 신저가에 근접한 상황이라며 그러나 TV에서 렌털, 의류, 고가 가전 등 고마진 상품의 매출이 살아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LG이노텍은 북미 고객의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3분기부
[KJtimes=김승훈 기자]CJ[001040]의 4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 대신증권은 CJ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회사의 2분기 매출액은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늘어난 6조9016억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3643억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신증권은 최근 CJ 시가총액의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은 약 59%로 역사적 최고치인 61.5%에 근접한 상황이라면서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측면에서 볼 때 매수 접근이 가능한 영역이라고 분석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그간 CJ 주가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 발언, 공정위의 지주사에 대한 실태조사 등 지주업 전반에 대한 규제 강화 움직임에 핵심 비상장 자회사인 CJ올리브네트웍스의 성장 둔화 우려로 지속적인 약세를 보여왔다”고 진단했다. 양 연구원은 “지난 2007년 지주사 전환 이후 처음으로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하면서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가 반영됐다”면서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 주가의 하방을 담보한다는 측면에서 투자심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카드는 광고모델인 아이유의 사진과 사인이 담긴 삼성기프트카드를 11월 18일까지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유 삼성기프트카드는 10만원, 30만원, 50만원권 등 모두 3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의 기프트카드 판매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주유/하이패스 할인 등 혜택을 총망라한 여름 이벤트 ‘신한카드 Happy Summer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는 전국 30개 제휴 워터파크에서 최대 66%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제휴 워터파크 및 할인율 하단 첨부 참조, 별도 안내 외 기간 제한 없음). 8월 31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제휴 워터파크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5천 마이신한포인트를 1천명에게 제공한다. 특히 오션월드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신한카드로 종일권 구매 시 최대 66% 특별 할인가인 주중 2만 5천원, 주말 3만원에 제공하고,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오후 4시 이후 입장 시에는 주중 2만원, 주말 2만5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오션월드 특별할인 서비스는 기간 중 본인에 한해 각각 1회만 가능하다. 아쿠아리움 한화 아쿠아플라넷도 본인 포함 4명까지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휴가철 자가용을 이용해 국내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주유/하이패스 혜택도 제공한다. 8월 31일까지 홈페이지 응모 후 같은 기간 동안 주유업종 및 하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은행은 3억건에 달하는 금융 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소비규모·패턴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서울시 생활금융지도-소비편’을 5일 공개했다. 이번 서울시 ‘생활금융지도-소비편’은 전국의 주요 지역별 생활금융지도를 만드는 빅데이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한은행 빅데이터 센터는 고객의 방대한 금융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전국 주요 지역별 고객의 소득, 소비, 저축 등 금융 생활 현황과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지역별 생활금융지도를 만들어 나가는 중이다. 신한은행은 앞서 지난 4월 서울시의 소득 트렌드를 지역, 연령, 소득원천 별로 상세히 분석한 ‘서울시 생활금융지도-소득편’을 제작해 공개한 바 있다. 지역별 생활금융 지도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위해 신한은행은 ‘Recipe(Regional C.A.S.H Insights for Person): 지도를 통해 보는 개인의 금융생활’ 이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C.A.S.H.’는 ▲Customer(고객) ▲Asset(자산) ▲Store(채널) ▲History of money(자금흐름)를 의미하며 신한은행이 분석하고 있는 빅데이터의 범위는 ▲Custom
[KJtimes=김승훈 기자]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하나금융투자가 통신서비스업종의 ‘최선호주’(Top Pick)로 제시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5일 하나금융투자는 5일 5G 랠리에 대비해야 한다며 LG유플러스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2만원으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5G 상용화 이후 트래픽 증가로 더 비싼 상품에 가입하도록 유도하는 요금제 ‘업셀링’(upselling)이 이어지면서 장기 이익 증가 기대감도 커지는 상황이라며 2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CJ헬로 인수 시 즉시 합병 작업에 돌입할 공산이 커 LG유플러스 배수(Multiple) 상향 조정 가능성도 크다”며 “구 회계 기준 실적으로 배당정책을 펴고 있어 올해도 배당금 상향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유일한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외국인 매도도 외인 지분율 36% 붕괴 이후엔 확실히 약화하는 양상이라 이젠 수급상의 약점도 보이지 않는다”면서 “이젠 악재를 찾기가 어려운 형국으로 이제 오를 일밖에 없어 적극적인 매수로 임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한편 지난 3일 LG유플러스은 유·무선 네트워크 시설을 유지·관
[KJtimes=김승훈 기자]풍산[103140]이 올해 2분기 기대 이하의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일 NH투자증권은 풍산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5만1000원에서 4만35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2분기 실적은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6807억원, 영업이익 483억원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8.3% 밑도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구리 가격이 전분기 대비 2.3% 하락해 신동 부문에서 약 20억원의 관련 손실이 발생했는데 비우호적인 환경에서 나름 분투한 결과로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는 판단”이라며 “미·중 간 무역전쟁 리스크 요인이 완화하고 3분기 말 미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구리 가격이 반등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지난 3월 26일에도 풍산에 대해 구리 가격 하락으로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5만1000원으로 내린 바 있다. 당시 변 연구원은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가격은 지난 23일 t당 6618달러를 기록하며 연초 이후 8.2%나 하락했는데 이는
[KJtimes=김승훈 기자]신세계[004170]가 올해 하반기 신규 면세점 출점 등 투자 확대로 외형은 늘겠으나 수익성 증가세는 둔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4일 메리츠종금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적정주가를 50만원에서 43만원으로 내리는 한편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단기매수’(Trading Buy)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2분기에는 백화점 기존 점포의 양호한 성장과 면세점 매출 증가로 호실적을 내겠으나 하반기 들어서는 이익 모멘텀이 크게 둔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 인천공항 1터미널의 DF1과 DF5 면세점, 강남 시내 면세점이 추가돼 3분기와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0%대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겠다“며 ”그러나 높은 임차료 부담으로 영업이익은 3분기에 2.8% 감소하고 4분기에는 0.8% 증가하는 데 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특히 3분기에는 초기 투자비 집행이 많은 시기로 신세계 DF 면세점이 영업손실 51억원을 내 적자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신규 면세점에 대한 영업손익 추정이 구체화할 수 있는 3분기까지 수익성 둔화 우려가 계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와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 각각 목표주가를 내렸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일 KB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목표주가를 3만7000원에서 3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는 예상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2분기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감소한 1조49억원, 영업이익은 56.4% 감소한 101억원을 기록해 모두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펄어비스의 목표주가를 30만원에서 28만5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에 기대 이하의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펄어비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경우 1095억원과 564억원으로 추정되며 특히 이런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컨센서스)인 652억원을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정동익·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한화테크윈 실적개선과 방산 자회사 매출증가, 가이드터보팬(GTF)
[KJtimes=김승훈 기자]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7월 2일(월)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KB GOLD&WISE 여의도종합금융센터』를 여의도 ‘The-K타워’에 신규 오픈 했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은 은행·증권 One-Stop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총 57개로 확대하였다. 이번 복합점포 오픈으로 KB금융그룹은 2018년에 7개의 복합점포를 추가했으며, 하반기에도 권역별, 지방 대도시 중심의 복합점포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복합점포에서는 고객의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에 맞는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은행·증권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복합점포에 마련되어 있는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 PB의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은행·증권의 우수PB가 ‘One-Team’이 되어 다양한 은행·증권의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부동산 투자자문, 세무 컨설팅, 해외주식 세미나 등 고객의 Needs에 맞는 자문컨설팅도 제공하게 된다. 복합점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 이벤트도 실시 된다. 『KB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