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가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1일 오후 방송된 '꽃보다 청춘'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9.1%, 최고 11.1%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전연령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2화에서부터 강하늘의 투입이 예고되며 더욱 강력해진 완전체로 돌아올 이들 청춘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바보4형제의 본격적인 아이슬란드 여행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김준수와 하니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일 오전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수가 EXID 하니의 열애 보도와 관련한 공식입장"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1일 오전 디스패치는 준수와 하니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두 사람은 6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크리스마스 데이트 등을 즐겼다.
[KJtimes=이지훈 기자]30일 열린 '2015 SAF(SBS Award Festival) 연예대상'의 MC를 맡았던 전현무가 무례한 진행으로 도마에 올랐다. 전현무는 이날 대상 후보 강호동을 인터뷰하면서 강호동이 "염치없지만 (대상에)욕심이 난다"고 말하자 "올해 어떤 활약을 하셨죠?"라고 비꼬듯 물었고 "(긴장해서) 손에 땀이 난다"는 말에는 "그건 살이 쪄서 그렇다"고 맞받아쳐 강호동을 머쓱하게 했다. 그는 시상자로 나온 슈와 육중완에게는 "할 말도 없으면서 억지로 만들어내지 말고 시상이나 하라"고 면박을 주기도 했다. 논란이 일자 전현무가 자신의 무례한 진행에 사과했다. 전현무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라디오를 끝내고 어젯밤 'SBS 연예대상' 관련 여러분들의 댓글 찬찬히 다 읽어보았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전현무는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친한 형이라는…
[KJtimes=이지훈 기자]UFC 파이터 임현규(30·코리안탑팀)가 모델 김단아(29) 양과 1년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 둘의 만남은 TOP FC에서 시작됐다. 코리안탑팀 소속인 임현규는 TOP FC를 통해서 김단아 양에 대한 호감을 키워왔고 2014년 코엑스에서 개최된 쎄다/성안세이브(김상우 대표) 시연회 준비를 계기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굳이 연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만남을 가져왔다. 2014년 UFC 일본 대회에서는 승리한 임현규가 카메라를 향해 김단아에게 선물 받은 팔찌를 가리키며 둘 만의 핑크빛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6년 2월21일 헤리츠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종영까지 4회를 남겨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이번 주말 방송을 쉰다. 20부작인 '응답하라 1988'은 내년 1월 1일과 2일 결방하고 8일 오후 7시50분에 17회를 방송한다. 제작진은 촬영·편집 일정이 빠듯하게 진행되는 만큼 작품 완성도를 이유로 1월 첫 주 결방을 결정했다. 대신 1월 1일 오전 7시 프롤로그 '시청지도서'를 시작으로 사흘간 그간 방송됐던 '응답하라 1988' 16회 전편이 재방송된다. 드라마 촬영 현장과 다양한 비화를 담은 특집 '응답하라 비하인드'도 2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응답하라 1988'은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다섯 가족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로, '응답하라 1997'(2012), '응답하라 1994'(2013)에 이은 세 번째 응답 시리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방송인 서장훈과 오정연이 공식석상에서 재회해 화제다. 이들은 지난 30일 개최된 SBS '2015 SAF 연예대상'(이하 'SBS 연예대상') 행사장에서 만났다. 2012년 결혼 3년 만에 이혼 한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다시 만난 것. 현재 서장훈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와 '힐링캠프 500인'에 출연 중이며 오정연은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서장훈과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선 김구라는 “신인상 축하하고 동료들에게 쭉 돌아가며 인사 좀 드려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어 김구라는 “마음 편해요?”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굉장히 난감하고 불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연예대상'에서 서장훈은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고, 오정연은 '주먹쥐고 소림사'로 베스트 팀워크상을 받았다.
[KJtimes=이지훈 기자]'킬미 힐미'에서 다중인격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지성(38)이 30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2015 MBC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지성은 시청자들의 대상 문자 투표에서 약 44만 명 중 18만 명의 지지를 받았다. 1999년 SBS TV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한 지성은 3월 종영한 화제작 '킬미 힐미'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킬미 힐미'에서 호흡을 맞춘 황정음과 '여자를 울려' 김정은, '앵그리맘' 김희선, '전설의 마녀' / '내 딸, 금사월' 전인화, '화정' 차승원을 제친 결과다. 지성은 수상소감에서 "정말 믿기 힘들다"면서 "배우 꿈을 안은 채 MBC 세트장에 몰래 들어가서 선배들 연기를 보면서 배웠던 제가 대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비밀'과 '킬미 힐미'를 함께 한 황정음에 대해 "제가 7가지 인격으로 바뀔 수 있게 리
[KJtimes=이지훈 기자]유재석과 김병만이 '2015 SAF(SBS Awards Festival) 연예대상'에서 공동으로 대상을 받았다. 유재석과 김병만은 30일 오후 9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AF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후보 이경규, 강호동, 김구라를 제치고 함께 대상을 차지했다. 유재석은 대상 발표 직전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을 받으면서 "이렇게 갑작스러운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도 "오늘은 그러나 끝까지 기대해보겠다"며 그답지 않게 대상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나 대상을 받은 뒤에는 "농담처럼 꼭 (대상을) 받고 싶다고 말하긴 했지만 올해 '런닝맨'은 사실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채우기에는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온 스태프가 변화를 위해 몸부림 치고 있다"며 "올해 부족했던 웃음까지 내년에 다 채워서 전해드리겠다"는 각오 섞인 겸손한…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마마무가 2016년 시즌 그리팅을 출시했다. 마마무의 소속사 측은 29일 오전 "마마무의 데뷔 첫 시즌 그리팅 패키지가 29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올해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한다는 마음으로 제작했다"라고 밝혔다. 마마무의 이번 시즌 그리팅에서는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있다. 또한 무대 위 카리스마 넘쳤던 기존 모습과는 달리 귀엽고, 친근한 멤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관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마마무의 시즌 그리팅은 캘린더와 스케줄러 등이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담긴 메이킹 DVD까지 포함돼 팬들에게 보다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마마무는 올 여름 '음오아예'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실력파 걸그룹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가창
[KJtimes=이지훈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이 29일 결승골 상황에 대해 "크로스가 넘어오는 순간이 느리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이날 토트넘 홈페이지에 올라온 인터뷰를 통해 EPL 왓퍼드 원정전에서 1-1로 팽팽히 맞서던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린 데 대한 소감을 밝혔다. 무승부 기운이 감돌던 후반 44분 손흥민은 키어런 트리피어의 크로스를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크로스가 완벽하게 넘어왔다"면서 "조금은 운이 좋았다"고 겸손을 보였다. 또 "내 활약에 대해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매우 멋졌다"면서 "우리 팀이 승점 3점을 딸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골을 넣어 기쁘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부상 복귀 후 벤치에 있는 시간이 많았지만 매우 열심히했다. 왓포드전이 쉽지 않았지만 다시 득점해서 좋다"면서 "다음 경기
[KJtimes=김봄내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한동안 골을 기록하지 못했던 손흥민이 화려한 부활포를 쐈다. 손흥민은 28일(현지시간) 영국 왓퍼드에서 열린 2015-2016 EPL 19라운드 왓퍼드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23분 교체출전,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6일 안더레흐트(벨기에)와의 경기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른 손흥민은 지금까지 리그 경기에서 후반 조커로 출전, 경기감각을 유지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27일부터 1월 4일까지 연말연시 약 1주일간 팀당 3경기씩 치르는 EPL 박싱데이는 강행군 속에서 선수들의 체력 안배가 필요한 만큼 손흥민의 출전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손흥민은 3번의 기회 중 첫번째 경기였던 26일 노리치시티 전에서 후반 33분 교체투입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해리
[KJtimes=이지훈 기자]레이양이 개그콘서트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레이양은 2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개콘) 호불호 코너에 배꼽이 드러난 운동용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레이양은 1kg짜리 아령대신 홍훤을 번쩍 들더니 “난 이런 것도 되는 여자다”며 운동법을 알려주겠다고 나섰다. 이어 레이양은 즉석에서 여러가지 운동 동작을 선보이며 유연성을 과시했다. 그는 “이런 거 다 되는 사람은 꼭 호불호 팬클럽에 가입해라”라며 “손연재 넌 꼭 가입해라”라고 말해 폭소를 일으켰다.…
[KJtimes=이지훈 기자]기성용이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골을 터뜨렸다. 스완지시티 소속의 기성용은 27일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웨스트브롬과 홈 경기에서 전반 9분 결승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던 기성용은 이날 득점으로 시즌 1호 골을 신고했다. 기성용은 전반 9분 앙헬 랑엘의 중거리슛이 상대 골키퍼 맞고 골문 앞에서 흐르는 것을 달려들면서 오른발로 밀어 넣어 1-0을 만들었다. 전·후반 90분을 모두 뛴 기성용의 이 득점은 이날 경기의 유일한 골이 됐다. 그는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도움 1개가 유일한 공격 포인트였다. 8월 26일 요크시티(4부리그)와 캐피털원컵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KJtimes=이지훈 기자]개그맨 이휘재(43)가 26일 열린 '2015 K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이날 오후 9시15분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휘재는 유재석, 이경규, 강호동, 신동엽, 차태현을 제치고 대상을 차지했다. 이휘재는 서언·서준 쌍둥이 아들과 함께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건강정보프로그램 '비타민'의 진행도 맡았다. 그는 지난 2013년과 2014년 연달아 KBS 연예대상 프로듀서 특별상을 받았고 이전에도 수차례 최우수상 등을 받았지만 대상과는 연이 없었다. 대상 수상 직후 이휘재는 감격한 듯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거쳐간 아이들과 아빠의 이름을 한명 한명 호명한 뒤 "이 상은 이 프로그램에 나온 모든 아이들의 대표로 제가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 이름 듣는 순간 며
[KJtimes=이지훈 기자] 배우 한채영(35)이 오랜만에 TV로 돌아왔다. 지난 16일 밤 첫 방송된 티캐스트 계열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의 뷰티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 메인 MC로 등장한 것. 한채영이 예능 MC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C 신고식을 치른 한채영은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진행 제안을 받았을 때 부담도 느끼고 걱정도 컸다"라고 밝혔다. 한채영은 "그러나 뷰티에 개인적인 관심이 많은데다, 모든 여성이 좋아하는 부분이라 공감할 수 있어서 (MC) 욕심을 냈다"라고 설명했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들이 스타들의 화장대에 놓인 다양한 제품들을 활용해 대결하는 프로다. 제목과 콘셉트를 따온 JTBC '냉장고를 부탁해'처럼 주어진 시간 안에 헤어와 메이크업을 마무리해야 한다. 프로그램은 지난 8월 4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