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상품전략센터장 한두희 상무 ◇ 전보▲ 투자컨설팅담당 변동환 상무
◇ 전보▲홀세일총괄본부 본부장 박연채 전무 ▲리서치센터 센터장 박희정 상무보 ▲리서치센터 기업분석팀장 김상구 이사 ▲투자심사팀장 조재호 차장
◇ 승진▲ 상무보 목동지점장 김선태 ▲ 이사보 훼미리지점장 송병희 ▲ 이사보 Real estate실 강석범 ◇ 지점장▲ 강서지점장 김영철 ▲ 서청주지점장 조창묵 ◇ 부서장 ▲ 신탁운용실장 김경용 ◇ 지점장 전보 ▲ 청주지점장 윤병군
[KJtimes=김바름 기자]KDB대우증권이 최대 연 11.40% 수익률을 추구하는 ELS 포함 DLS, DLB 등 총 15종에 대한 판매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l 30일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이번 판매 규모는 770억원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4183회 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첫 번째 조기상환배리어를 85%로 설정함으로써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였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5%(6·12개월), 83%(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4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7.40%의 수익을 지급한다.하방 녹인(KI, Knock In) 배리어를 37.5%로 낮춤으로써 손실 가능성을 줄인 ‘제2084회 금가격지수-은가격지수
부서장 2명 ▲DLS부 최인석 ▲FICC상품부 박영민
승진 부장 ▲정자동지점 김상기 ▲WM강남파이낸스센터 김선아 ▲영업추진팀 김승균 ▲삼성역지점 김영만 ▲센터원영업부 김지숙 ▲창원지점 송현호 ▲거제지점 이상태 ▲강남센터지점 장희영 ▲WM센터원 최윤희 ▲강서지점 최태현 ▲명동지점 한태봉 ▲기업RM1본부1팀 김수현 ▲기업RM3본부1팀 박광주 ▲기업RM3본부2팀 이성희 ▲EquitySales2팀 이제헌 ▲파생상품팀 최선민 ▲채권영업1팀 최승용 ▲모바일마케팅팀 권범규 ▲스마트자산관리팀 양상철 ▲모바일서비스팀 이동원 ▲매매시스템팀 이인호 ▲상품기획팀 오준형 ▲홍보팀 김범석 ▲리스크관리팀 김수아 ▲감사팀 김연효 ▲컴플라이언스팀 신성철 ▲총무팀 안치갑 차장 ▲평택지점 구본국 ▲여의도영업부 김애정 ▲인천지점 김태훈 ▲전주지점 박성호 ▲사하지점 박원용 ▲삼성역지점 박희경 ▲VIP서비스팀 서
[KJtimes=김바름 기자]키움증권[039490]의 장기신용등급이 ‘A+’에서 ‘AA-’로 올랐다.30일 나이스(NICE)신용평가는 키움증권의 신용등급을 이처럼 상향조정하고 그 이유로 이 회사의 자기자본 총액이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키움증권의 경우 위탁매매 중심의 사업구조와 낮은 판매관리비 덕분에 우수한 수익성을 유지해왔고 올해 위탁매매 등 실적 호조로 순이익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KJtimes=김바름 기자]증권사들이 29일 주목하고 있는 종목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하나금융지주[086790]가 눈에 띈다. 이날 교보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법원의 결정으로 하나금융과 외환은행 통합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분석했다. 법원은 지난 26일 외환은행 노조의 가처분신청에 대해 하나금융이 제기한 이의신청을 받아들였다. 앞서 지난 2월 외환은행 노조는 하나금융의 외환은행에 대한 일방적 통합절차를 중지해달라는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제출해 법원이 이를 받아들인 바 있다. 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법원이 하나금융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이면서 결국 외환은행 노조의 가처분신청은 기각됐으며 이에 따라 하나금융과 외환은행의 조기 통합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면서 “하나금융의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38배로 시중 은행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황 연구원은 “이는 2월 법원의 결정에 따른 조기통합 무산 가능성이 크게 대두됐기 때문”이라며 “이번에 이러한 결정이 번복되면서 조기통합 가능성이 다시 상승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주가가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삼성전기[009150]도 주목을 받고 있는 종목이다. 대
[KJtimes=김바름 기자]증권사들이 29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 종목은 현대산업[012630]과 다우기술[023590], 한신공영[004960]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현대산업의 목표주가를 종전 7만원에서 8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고 29일 밝혔다. 그러면서 면세점 사업권과 2분기 실적 기대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회사의 2분기 영업이익도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산업-호텔신라 합작법인인 HDC신라면세점이 면세점 사업권을 따낼 가능성이 크다”며 “HDC신라면세점은 주요 평가 항목인 운영 능력, 접근성 등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사업권 획득 시 현대산업에는 내년 550억원, 2017년 1500억원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증가한 1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55.5% 늘어난 109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전망인데 주택 사업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하나대투증권은 다우기술에 관한 첫 보고서에서 이 회사의 인터넷 전문은행 진출 가능성이 크다면서 매
[KJtimes=김바름 기자]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김민석(41•가명)씨는 재테크에 관심이 부쩍 많다. 하지만 최근 초저금리시대가 지속되면서 고민이 많아졌다. 종잣돈을 굴리고 싶은데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다. 이곳저곳을 기웃거려보지만 쉽게 투자처를 결정내리지 못하고 있다.직장인 이미선(35•여•가명)씨도 사정을 비슷하다. 이씨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꾸준히 은행에 저축을 해왔다. 돈도 제법 모았다. 그러나 이자가 갈수록 적어지면서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어쩔 때는 자신이 바보같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고민 끝에 그녀는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 나섰다.최근 투자자들이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모습들이 눈에 띠게 늘고 있다. 이들은 한 푼이라도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곳을 찾아 분주한 움직임을 보인다. 하지만 결정을 내리
[KJtimes=김바름 기자]최근 코스닥시장에 눈길을 끄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최대주주 변경이 눈에 띠게 늘어나고 있다는 게 그것이다. 실제 올해 들어 최대주주가 바뀐 코스닥시장 상장사가 지난해보다 60%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지난 24일까지 최대주주가 변경된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은 총 48개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0개사보다 60% 증가한 것이다. 반면 최대주주가 변경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은 총 24개사다. 전년 같은 기간에 나타난 30개사보다 20% 줄어들었다. 최대주주 변경 후 최대주주 지분율은 평균 27.95%다. 변경 전 지분율보다 평균 6.2%포인트 증가했다.그러면 최대주주 변경 공시를 제출한 후 주가는 어떤 모습을 보였을까.최대주주 변경 공시를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주가는 올해 들어 32.82%, 코스닥시
[KJtimes=김바름 기자]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후폭풍이 유가증권시장을 폭격한 가운데 사태가 진정되어도 항공 관련주들은 여전히 우려가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3일 HMC투자증권은 메르스가 진정돼도 항공업황에 대한 기대보다는 우려가 많다며 항공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면서 최근 장거리 수요는 견조한 회복세를 보이는 점을 감안해 미주·유럽 노선 매출 비중이 높은 대한항공[003490] 위주의 대응을 권고했다.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항공업 주가 급락을 이끌었던 메르스 이슈가 점차 완화되면서 항공주의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이 높아질 수 있는 시점”이라며 “메르스라는 일시적인 ‘공포’ 이슈를 제외한 항공업황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강 연구원은 “현재 항공업황은 예상보다 빠른 시점에
[KJtimes=김바름 기자]제일모직[028260]이 삼성물산과의 합병에 성공하면 1년 기대수익률은 어느 정도일까.23일 현대증권은 이 같은 경우 주주총회 승인일로부터 1년간 50% 이상의 수익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합병 성공이 사업 시너지와 신사업 기대감, 지배구조 추가 개선 등의 측면에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주주에게 모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합병 성공과 추가적인 지배구조 변화를 고려한 제일모직의 목표주가는 30만원으로 삼성물산 주가로 환산하면 10만5000원”이라며 합병을 전제한 기대수익률을 이같이 제시했다.전 연구원은 “삼성물산 투자자 입장에선 장기적으로 합병 회사의 기업 가치 증대를 위한 여러 가능성이 열려 있어 투자수익률 측면에서 충분히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합병에 실패하면 제
[KJtimes=김바름 기자]CJ CGV[079160]의 중국 사업가치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23일 유안타증권은 CJ CGV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7만4000원으로 올리는 한편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유안타증권은 2분기 중국 박스오피스가 비수기임에도 초강세를 기록하는 중인 점을 고려하면 올해 연결대상 기존점포의 점포당 매출액은 40억원을 웃돌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 내년에는 연결대상 전체 중국 점포가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중국 박스오피스가 지난 2009년 9억 달러에서 2014년 48억 달러를 기록했다”며 “오는 2017년과 2018년에는 북미 시장을 넘어 세계 최대 시장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CJ CGV의 중국 점포는 올해 1분기 30개로 증가했고 신규 점포와
[KJtimes=김바름 기자]증권사들이 23일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 종목은 현대백화점[069960]과 LG생활건강[051900]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HMC투자증권은 현대백화점의 목표주가를 종전 19만5000원에서 17만9000원으로 내렸다. 이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낼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HMC투자증권은 최근 부진한 소비 경기를 반영해 현대백화점의 2분기 영업실적과 연간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961억원과 705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악화된 소비 심리 회복 여부가 관건이라며 업황과 영업실적의 본격적인 회복 전까지는 여전히 보수적인 접근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말을 고비로 메르스가 진정세로 전환하면서 유통업종 내에서도 희비가 교차했다”며 “편의점 주가가 하락 조정을 보이지만 그동안 급락했던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메르스의 진정 여부에 따라 그동안 급락했던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주가 반등이 이어질 전망이지만 6월 들어 급락한 소비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