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동안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3년 째 후원하고 있는 ‘2014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는 올해 극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진행했으며 전국 245개 학교 5193명의 저소득가정 초등학생들에게 야회활동, 문화체험, 집단활동, 학습지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2014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는 전국 특히 올해에는 전문기관의 자문을 통해 ‘꿈’을 주제로 한 표현예술심리치료 집단프로그램을 도입해 어린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독려했다. 주니어 캠퍼스는 어린이 과학 교육을 위해 도입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속 과학 원리를 친환경적인 과학 기술 및 지속 가
[kjtimes=정소영 기자] 직장인들이 평소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한 말로 ‘칼 퇴근 하겠습니다’를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사의 명확한 업무지시에 대해 항명하는 의미로 ‘어제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가 뒤를 이었다. 이 같은 내용은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웅진씽크빅이 함께직장 동료, 선후배에게 평소 하지 못한 말이라는 주제로 남녀 직장인 1098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설문에 따르면 ‘평소 직장에서 자기 생각을 어디까지 말합니까?’라는 질문에 절반 가까운 45.6%가 ‘그 때 그 때 달라진다’고 답했다. ‘상대방과 생각이 비슷한 경우에만 말한다’도 18.8%로 나와 답변도 높았다. 반면 옳다고 생각되면 거침없이 말하는 편이다(17.5%)라는 답변은 10명중 1.7명 수준으로 적었다. ‘자기 생각을 말하지 않는 이유’로는 상대방이 나와 생각
[kjtimes=정소영 기자] 올해 삼성전자[005930]의 연간 최대실적 갱신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식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29일 금융정보 제고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말 41조원으로 추정했던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한 달 만에 3.2조원이나 낮아진 37.8조원으로 예상됐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의 성장으로 2011년과 2012년도 각가가 15.6조원과 29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36.8조원까지 기록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온 것. 그러나 주식 시장에서는 올해 영업이익은 물론 순이익 전망치를 33.9조원에서 31조.3조원으로 낮게 예상해, 지난해 4분기 실적 확정치 발표 이후 올해 실적 전망치와 목표주가까지 하향 조정했다. 이에 삼성전자 주가 전망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분위기다. 연초부터 추정치를 발표한 22개 증권사 가운데 7개사
[kjtimes=정소영 기자] 우리 국민이 몰도바를 입국할 때 무비자로 들어가게 됐다. 외교부는 지난 23일 몰도바공화국 외교부가 외교공한을 통해 한국 국적으로 몰도바로 입국할 때 비자 없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게 됐음을 알려왔다고 28일 밝혔다. 그간 몰도바는 국내에 상주공관을 두고 있지 않아 몰도바 방문을 위해서는 중국, 루마니아 등지에 있는 몰도바 대사관을 방문, 비자를 취득해야 했다. 지난 1991년 (구)소비에트연방에서 독립한 몰도바는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농업국가로 러시아와 영국 왕실에 납품하던 와인 생산지로 유명하다. 러시아의 대문호 푸쉬킨이 유배생활을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kjtimes=정소영 기자] BMW코리아의 공식 딜러 한독모터스가 서초 중앙서비스 센터를 신설했다. 28일 서울 서초구 효령로에 오픈한 서초 중앙서비스 센터는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워크베이 22개를 갖춰 하루 최대 6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판금 및 도장 시스템을 보유해 일반 수리와 함께 사고수리 서비스도 제공하며 1층에 상담 및 고객대기실이 마련돼 있다. 또한 2층부터 5층까지는 자동차 바디, 페인트, 일반정비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현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초 서비스 센터와는 약 300미터 내외, 도보 5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이며, 경부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에 인접해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 남부지역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편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방문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품과 공임, 타이어 등 공임을 제외하고
[kjtimes=정소영 기자] 팅크웨어가 자사 제품 ‘아이나비 LTE 에어’에 레이더 기능과 새 도로명 주소를 적용했따. 새롭게 추가된 ‘레이더’ 기능은 사용자 주변의 친구를 확인하고 위치 공유 및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으로 레이더를 실행 시키면 일정 반경 안에 있는 ‘아이나비 LTE에어’를 사용하는 친구들이 확인된다. 위치 공유 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친구를 클릭하면 상대에게 메시지가 전달되고 상대가 수락 할 경우 사용자의 위치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레이더에 표시되는 보물상자를 클릭하면 사용자 주변의 할인쿠폰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1월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도로명 주소에 대한 검색지원도 적용했다. 이번 도로명 주소 전면시행에 맞춰 구주소는 물론 새주소로 검색과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세부도로에
[kjtimes=정소영 기자]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이 27일 KTX 서울역사에서 환경부 및 그린스타트와 공동으로 설맞이 ‘친환경 명절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설맞이‘친환경 명절 만들기’캠페인은 설명절 연휴기간에 앞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감소 등 저탄소 친환경 생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환경부와 외환은행이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다. 이날 정연만 환경부 차관, 김재옥 그린스타트 상임대표, 오창한 외환은행 여신그룹 부행장 및 외환은행 영업지원본부 직원들이 참가해 ‘환경을 위한 다섯 가지 약속’을 주제로 친환경 실천 서명, 현장 캠페인, 세뱃돈 봉투 및 수면양말 등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오창한 외환은행 부행장은 “이번 캠페인이 정부의 에너지절감 정책을 고민할 수 있는 뜻
[kjtimes=정소영 기자] 한국지엠이 1월27일 W워커힐 호텔에서 전국 쉐보레 대리점 대표 및 딜러, 한국지엠 임직원 4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쉐보레 전국 대리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날 호샤 사장은 “한국지엠이 지난 해 기록한 여러 의미 있는 성과들은 쉐보레 대리점 대표 및 딜러, 그리고 임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이 일구어낸 결과”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 대리점 대표들이 올 한 해 판매전략을 공유하고, 이를 영업일선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kjtimes=정소영 기자]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후 열흘 동안 오리매출이 절반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공급부족에 따른 영향으로 현지 시세는 현지 시세는 상승했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전북 고창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온 이후 열흘 동안 대형마트의 오리 판매량은 43%나 감소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닭 판매도 13%나 하락했다. 마트별로 차이가 났지만 다른 곳도 오리고기의 매출이 직전 기간과 비교해 2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일만 놓고 보면 오리는 25.4%, 닭고기도 17.3% 하락했다. 수요는 줄고 있는데 반해 공급 부족에 따른 현지 시세는 상승 중이다. AI 사태 발생 전까지 1kg당 6900원 수준이던 오리의 경우 현재 8000원대를 웃돌고 있고 닭도 kg당 1800원에서 1900원으로 올랐다. 아직까지 특별한 변동이 없는 계란 가격은 설을 앞두고 소비가
[kjtimes=정소영 기자] 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 탤런트 이창훈 등은 설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르기 행사를 진행했다. 24일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원사인 나눔신문과 봉사단체 포도학사 등의 주최로 열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한장 한장 사랑을 배달합니다' 행사에서 박 차관을 비롯한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1동 달동네를 찾아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박 전 차관은 행사 전 인사말을 통해 "현 정부의 국정기조인 봉사와 나눔과 배려의 복지 정책에 어울리는 민관차원에서의 연탄 배달 나눔 봉사를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함께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사회적 지도층이
[kjtimes=정소영 기자] 한국지엠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2월1일까지 4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설 연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진단 장비를 활용한 엔진/브레이크/타이어 공기압 점검, 냉각수/엔진오일 보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필요 시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의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또한, 장거리 운전에 대비,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에 대한 안내가 제공된다. 한국지엠은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 종합상황실(한국지엠 고객센터: ☎080-3000-5000)을 운영, 명절기간 귀향, 귀경하는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kjtimes=정소영 기자]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김철관 회장이 지난 16일 오후 중국 칭다오시 샹그리나 호텔에서 열린 중국 화탕그룹 HT mall 국제전자상거래 개막식에 참석해 이선 황실문화재단 총재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김 회장은 “뜻밖에 중요한 손님을 만난 것 같다”며 “너무 반갑다”고 인사를 건냈고 이선 총재는 “우연히 중국에 와 만남을 갖게 됐다”며 “인터넷언론인과 만남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화답했다.
[kjtimes=정소영 기자] 근로자가 다쳐 생산라인을 중단시킨 현대차 전 노조간부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24일 울산지법은 지난해 3월 현대차 울산 2공장에서 근로자 2명이 다치자 전 노조간부인 A씨가 특별점검을 하겠다며 오전 9시부터 11시30분까지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시킨 것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사고 직후 회사는 생산라인 가동을 놓고 사고라인 대의원들과 현장 확인 후 대책회의를 하고 오전 9시부터 재가동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A씨는 노동안전분과 대의원들을 모아 특별점검을 하겠다고 일정 시간동안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시켜 아반떼 등 차량 121대를 생산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에 A씨의 변호인은 “회사의 작업 재개 결정은 노사 합의로 제정된 ‘작업재개 표준서’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이었다”며 “피고인 행위는 정당행위이거나 안전
[kjtimes=정소영 기자] KB국민은행이 22일부터 원활한 카드 관련 업무 처리를 위해 전국 모든 영업점의 영업시간을 오후 6시까지로 2시간 연장한다. 특히 거점점포 250개를 선정해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이번 영업시간 연장은 고객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한 조치로 오후 6시 이후부터는 카드 관련업무만 가능하다. KB국민은행 측은 본점4층 강당에 종합상황반을 운영하고 영업점 고객 응대를 위해 본부부서 인력 1,000여명을 파견, 지원하는 등 총력 대응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거점점포 확인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times=정소영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00여개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올해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22일 강서구에 위치한 아시아나타운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수천 사장과 금호아시아나 전략경영실 서재환 사장 등 아시아나항공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금호아시아나그룹 및 아시아나항공의 윤리경영 방침과 현황 등을 협력업체에 소개하는 등 회사의 윤리경영에 대한 이해도와 공감대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천 사장은 “협력업체와 함께 윤리경영을 실천하고자 ‘상호간 명예존중’, ‘부당행위 금지’ 등의 윤리경영 실천방안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며 “협력업체들의 발전적인 제안에 항상 귀 기울일 것이며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이룰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