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한국문화예술국제류협회(문교협)은 오는 14일 서울 종로구 홍지동 상명대학교 계당홀 대극장에서 한·중(韓·中)국제무용 콩쿠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교협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무용인재 발굴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한·중 국제무용콩쿠르는 올해 중국문화부 중국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중국언론사 후원으로 열리며 이기수 고려대학교 총장이 대회장으로 추대했다. 올해 콩쿠르는 중국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 본선 진출권을 겸한 대회의 한국예선전 격으로 중국 칭다오시 공청단 서기 왕가봉 일행과 중국 절강성 저우산시 대표 탕샤오치 일행이 방한한다. 대상 수상자와 상위권 수상자에게 장학금이 지원 되며 대상 및 상위 입상자에게는 올해 7~8월 중국 칭다오시에 개최되는 한‧중 국제무용콩쿠르와 2019년 1~2월 베이징 한·중 국제무용콩쿠르 본선 진출권 특혜와 참가비 및 항공료가 지원된다. 또한 본 대회에 참가하는 농촌지역 중·고등부 입상자는 문교협 추천으로 수상실적 제출 시 농축산부, 농어촌희망재단 장학금 지원이 가능하다. 장유리 문교협 이사장은 세계적인 무용수가 배출되고 있지만 장기적인 국제무대와 무용인 일자리 창출이 미비한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중
[KJtimes=정소영 기자]국내 유통산업이 대규모 점포 규제 강화 후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악화돼 영세화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0일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 이하 한경연)은 토예청 기업활동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2007년~2016년 유통기업 경영실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공휴일 휴무 조치·대규모 점포 출점 규제 등의 대규모 점포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 2012년부터 유통기업의 매출액이 큰 폭으로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 강화 이전인 2007~2011년 유통기업의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12.1%로 급성장을 거듭한 반면 2012~2016년에는 1.8%로 직전 4년 성장률에 비해 10.3%p나 둔화됐다. 유통기업 수 증가율 역시 2007~2011년 연평균 8.2% 증가했으나 2012~2016년에는 연평균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기업당 매출액은 역성장했다. 2007~2011년 매출액은 연평균 3.7%씩 증가한 반면 2012~2016년 중에는 2.4%씩 감소했다. 2016년의 기업체 당 매출액은 약 2295억원으로 2011년 매출액 약 2448억원을 밑돌았다. 수익성 또한 나빠진
[kjtimes=정소영 기자] 유럽 다국적 기업 위슬러(WIXLAR GROUP-CEO: ALEXIS THOMAS)의 디지털 화폐가 한국에 본격 진출한다. 위스러 그룹은 한국의 ㈜BU GROUP과 손을 잡고 유럽의 다국적 기업 위슬러 그룹과 아시아 총판 계약을 맺고 이를 통해 세계적 거래소인 플로니엑스, 비트렉스에 상장 준비 중인 위슬러의 프리세일을 오는 19일부터 한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전 지역을 대상으로 위슬러의 프리세일을 보급한다. 유럽 다국적 기업 위슬러는 개인 및 사업자에 12가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디지털 통화다. BU GROUP은 이번 위슬러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디지털 통화시대의 선두주자로 가는 첫 신호를 울리며 한국과 동시에 필리핀, 일본,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러시아 등으로 사업 확대를 진행 중에 있다.
[kjtimes=정소영 기자] 키즈카페 ‘파파스토리’가 청결서비스로 재미와 청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복안이다. 강북 키즈카페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파파스토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볼풀장, 트램플린존, 편백존, 직업체험존 등 다양한 테마 구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큰 경쟁력은 직원들이 직접 아이들 있는 곳으로 찾아가 놀이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병원놀이 시 환자,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는 손님이 돼 준다. 놀러온 아이가 혼자 왔더라도 심심하지 않게 맞장구 쳐주며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서비스에서도 청결을 강조하고 있다. 직원들이 청소 삼매경에 빠진 이유다. 예를 들어 볼풀장의 볼을 전부 꺼내 닦는다거나 바닥 또한 깨끗하게 청소하기 위해 소독까지 완비한다. 아이들에게 좋다는 편백존 또한 다르지 않다. 편백존은 편백 조각까지 일일이 확인해 부셔지거나, 깨진 편백은 가차 없이 처분, 아이들의 안전에 위험요소가 될 수 있는 것들을 미리 제거한다. 파파스토리는 아이들의 재미와 청결뿐만 아니라 먹거리마저도 안심할 수 있다. 모든 메뉴는 가공식품이 아닌 유기농 제품을 구매하여 소스부터 모든 메뉴를 직접 만든다. 파파스토리 입장료는
[kjtimes=정소영 기자] 한국산업보건연구재단(이사장 한진우)이 안양군포의왕벤처기업협회(회장 김백선)와 벤처기업협회 소속 기업 및 임직원, 가족 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업무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안양군포의왕벤처기업협회 소속 기업 약 1000여 기업을 대상으로 국민건강검진 및 특수건강검진, 개인 및 기업종합검사 시행 등에 있어 전략적으로 제휴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한국산업보건연구재단은 SMCC(서울메티컬체크인센터), SVCC(서울비전종합검진센터), BML의원(임상수탁전문의료기관)을 재단 산하에 두고 있다. 이들 3곳은 개인 건강 및 산업분야 건강 검진이 가능한 의료재단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시설과 인력 및 기술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산업보건연구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재단 산하의 3개 기관이 가진 각각의 장점을 활용해 산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전반적인 건강검진을 체크함으로서 건강한 기업을 만들기 위한 기업체와 의료기관의 협업의 좋은 사례로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안양군포의왕벤처기업협회 김백선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협회 소속 기업 및 임직원들의 정
[kjtimes=정소영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지난 12일 평창군을 방문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 총 2018개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제품 공식 서포터인 매일유업은 금번 쇼트트랙 임효준 선수의 대한민국 첫 금메달 획득을 기념하며 ‘소화가 잘되는 우유’ 2018개를 전달한 것. 매일유업은 남은 올림픽 기간 내 대한민국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지역을 선정해‘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기부는 매일유업과 평창군이 지난 2015년부터 공동으로 노쇠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젝트 연구 활동을 수행해 온 인연이 금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까지 이어진 것이다. 매일유업과 평창군 보건의료원은 그동안 평창군 노인들을 대상으로 영양섭취와 운동 중심의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임상연구 수행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9월 ‘지역사회 노인의 건강과 영양’ 이란 주제로 예방적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임상적인 효용성을 살펴보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평창지역의 어르신 건강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기부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평
[kjtimes=정소영 기자] 보문트레이딩이 서울아산병원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자사 제품의 판매 수익 가운데 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치료비 지원은 2000만원씩 25개월 동안 5~10명(매달)의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지원된다. 보문트레이딩은 국내 최대의 폴란드 아로니아 수입원으로 이번 지원금은 유기농 슈퍼베리 아로니아와 유기농 로젤 히비스커스의 판매 수익 중 일부다. 동사는 지난 2015년 1억5000만원에 이어 지난해 5억원을 사랑의 열매, 노인복지센터 등에 기부했다. 올해는 이미 7억원 상당을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기부하며, 사회환원에 힘쓰는 정직한 사회적 기업 행보를 보이고 있다. 보문트레이딩은 2014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아로니아를 생산하는 폴란드 유기농 아로니아 동결건조분말 완제품을 항공으로 직수입해 TV홈쇼핑에서 판매하여 3년 째 고객들의 꾸준한 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2017년에는 미국과 유럽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위해 즐겨 먹는 유기농 히비스커스 직수입 완제품을 현대홈쇼핑에서 판매해 국내에서 히비스커스 붐을 일으킬 정도로 큰 성공을 거줬다. 이러한 비결에 대해 보문트레이딩 관계자는
[kjtimes=정소영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최근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해 직원 행복경영을 선언하고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통해 일류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비정규직 전원 정규직 전환, 청년일자리 창출 확대, 블라인드 채용 방식, 내년도입 예정인 최저임금 올해 10월 조기 반영, 사내 어린이집 설치 운영, 유연근무제 도입 및 직원 복지제도 확대 등이다. 우선 채용 규모를 올 하반기 200명 내년 420명 e 이상으로 확대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집중한다. 특히 채용 인원의 70%를 청년 채용으로 하고 직원 대비 청년고용률을 내년까지 15%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채용 시 출신지역, 가족관계, 학력, 신체조건 등을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하여 편견 없이 공정하게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시간당 최저임금(7530원) 기준을 10월부터 조기 반영할 계획이며, 사내 어린이집을 설치·운영을 통해 여성 근로자들의 근무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업무효율성을 강화하는 등 직원 복지제도도 확대한다. 직원들이 다양한 업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경력 개발
[kjtimes=정소영 기자] 오비맥주(대표 김도훈)의 카스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18회 ‘2017 부산국제록페스티벌(2017 Busan International Rock Festival)’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카스는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카스 생맥주를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행사장 내 ‘카스 판매 존’을 설치해 운영한다. 또한 유용한 맥주 상식도 배울 수 있는 이동형 체험공간 ‘프레시 스테이션(Fresh Station)’을 비롯해, ‘SNS 스트리밍’ 포토 이벤트와 피칭 머신 게임 등 축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펼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4년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여름 대표 휴가지 부산을 찾는 청춘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해왔다”며 “역동적이고 젊음 가득한 록음악 축제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 브랜드로의 입지를 확고히 굳혀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이번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는 명곡 ‘She’s gone’을 탄생시킨 미국의 헤비메탈 그룹 스틸하트(Steelheart)를 비롯해 한영애, 넬, 네미시스, 내 귀에 도청장치 등 국내외 최정상급 록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
[kjtimes=정소영 기자] 위스키 전문회사 골든블루가 국내 위스키 시장 위축에도 상반기에 기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국내 최초 36.5도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와 2030세대를 위한 위스키 ‘팬텀’으로 국내 위스키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골든블루는 올해 1~6월 약 18만 상자(9L Case)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9.4% 성장했다. 주력 브랜드인 ‘골든블루’는 지난해 말까지 2000만병, 올 상반기까지는 2500만병 판매를 돌파하며 회사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2위 브랜드에서 올해 7월말 기준 23%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넘보고 있다. ‘팬텀’도 지난해 출시된 후 300상자에 그쳤으나 올해 6월에는 2500상자를 판매하며 7배나 성장했으며 7월에만 3500상자까지 수요가 늘었다. 위스키 비수기인 여름에도 판매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위스키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팬텀’은 출시 직후부터 클럽, 카페, 모던 바, 풀 파티 등 여름에 젊은이들이 주로 찾는 장소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해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위스키로 입소문이 났고 올 여름에도 ‘팬텀’을 찾고 있는 젊은 층의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kjtimes=정소영 기자]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배지가 지난 21일 출시됐다. 박정희 100주년 기념배지는 오는 11월 탄생 100주년을 맞아 박 전 대통령의 업적과 사상을 보급하기 위해 ‘박정희 배지달기 운동본부’가 제작했다. 금색과 은색 2개의 배지가 한 세트 일러스트로 재구성한 박 전 대통령의 존영을 초고해상도로 인쇄하고 그 위에 고투명 에폭시돔으로 마감했다. 운동본부는 지난 14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50)를 회장으로 추대해 결성됐으며, 부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신 호장은 “우정사업본부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계획을 취소한 것은 아주 옹졸한 처사”라며 “박 전 대통령 배지가 전 국민의 가슴에 새겨지는 수호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jtimes=정소영 기자] 월드얀미디어그룹(회장 이치수)이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국제청소년연구소가 주관하는 '학교폭력 예방 및 교권 회복을 위한 토론회'를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2월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정·관계 인사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토론회는 학교 내 폭력문제와 교사 인권 문제 등 교육계에서 거듭 불거지는 사안과 관련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폭력 문제와 교사 성희롱 문제 등 학교 전반에 학생과 교사의 인권 문제가 잇따르면서 이에 대한 근본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찾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난 4월 서울 숭의초등학교 수련회에서 발생한 아이들의 폭행 사건에 대기업 총수 손자와 연예인 아들이 가해 학생에 포함됐다는 의혹 보도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 4명이 같은 반 친구 1명을 담요로 덮고는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심지어 물비누를 억지로 마시게 했다는 내용이다. 피해 학생은 당시 사건으로 근육세포가 손상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까지 받았지만 가해학생들은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았다. 또 학생의 피해사실을 접수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kjtimes=정소영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국내 최초 신개념 발포주 ‘필라이트(Filite)’를 출시했다. 필라이트는 하이트진로의 90년 역사 주류 제조 노하우로 만든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100% 아로마호프를 사용하고 맥아와 국내산 보리를 사용해 깨끗하고 깔끔한 맛과 풍미를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필라이트는 355㎖, 500㎖ 두 종류의 캔과 1.6ℓ 페트로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을 통해 판매된다. 출고가격은 355㎖캔 기준 717원으로 동일용량의 기존 맥주대비 40%이상 저렴해 가격경쟁력도 갖췄다. 필라이트의 네이밍은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의 놀라움을 느껴보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패키지 디자인은 모던함과 트렌드를 함께 표현했다. 간결한 서체는 제품이 가진 깔끔한 맛을 강조했으며, 그린컬러를 바탕으로 날아가는 코끼리 캐릭터를 통해 가격의 가벼움을 표현했다. 필라이트는 출시 직후부터 SNS 등에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관심을 받아왔다. 주요 대형마트에서 시음행사를 시행한 첫 주말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초기 물량 6만 상자(1상자 = 355ml * 24캔)가 조기 매진됐다. 포털 상에서는 연관 검색어로 ‘필라이
[kjtimes=정소영 기자] GS건설은 오는 6월17일 싱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팅 이벤트 '제8회 로맨틱 그랑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제는 바캉스를 콘셉트로 한 '로맨틱 바캉스팅 in 그랑서울' 이다. 싱글 직장인(25~35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싱글남녀 150명씩 총 300명을 인터넷 홈페이지(www.saemip.com)를 통해 모집한다. 행사는 17일 오후 2~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동성 2인 1조로 그랑서울몰에 입점 된 맛집과 디저트카페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음식을 맛보면서 미팅을 즐길 수 있다. 음식점 입장 시 스텝의 안내에 따라 남녀 2:2로 자리가 배치되며 음식과 맥주는 무제한 제공된다. 행사장 중앙에서는 바캉스 시즌을 기념한 포토존 이벤트, 남녀 참가자들의 연락처 교환율을 높이기 위한 러브커넥트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는 럭키 드로우 명함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GS건설이 그랑서울 몰에서 개최하는 로맨틱그랑서울 미팅 이벤트는 이번이 8번째다. 누적 참가자수는 2000명을 넘어섰으며, 싱글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실제 결혼커플도 탄생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만큼 조기 매진되고
[kjtimes=정소영 기자] KGC인삼공사는 월 2회 걸쳐 교보문고 추천도서를 증정하는 ‘다독다독(多讀多讀)’ 독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 진행 기간에 정관장몰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추천도서를 받고자 하는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도서를 증정한다.. ‘다독다독’ 이벤트는 정관장몰 이벤트 페이지(http://www.kgcshop.kr/event/dadokdadok/)에서 정관장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해당 이벤트를 SNS에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정관장몰에서는 오는 6월 4일까지 프레드릭 배크만의 소설 ‘오베라는 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신체 건강을 챙기는 사람은 많지만 마음 건강을 위한 독서 인구는 줄어들고 있다”며 “독서를 통해 마음의 건강도 조화롭게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