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올해 3분기(연결기준) 매출 7509억원, 영업이익 147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공시했다. 3분기(누계) 매출액 2조1663억원, 영업이익 406억원을 기록했다. 건설부문의 매출 상승이 전년 동기 대비 109억원 증가한 7509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주택사업이 올해 누계기준으로 작년 대비 2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수입차 시장의 경쟁 심화와 무역부문 사업구조 개선 작업으로 유통부문은 매출이 감소해 다소 희비가 엇갈렸다. 영업이익은 2015년 3분기 당시 일회성 연결 수익 인식으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18억원 감소하였지만,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3억원(27%) 증가한 155억원이다. 세전이익은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10억원을 기록했다. 재무구조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긍정적인 부분이 주목된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금융비용은 3분기에만 10억원(12%) 감소한 72억원을 기록했고 오해 3분기 누계로는 전년 누계 대비 100억원(32%) 감소한 210억원을 기록했다. 이처럼 실적개선과 금융비용 감소세 덕분에 올해 1·2분기에 이어 3분기 연속 이자보상배율 2이상을 달성했다
[kjtimes=최태우 기자] GS건설이 오는 4일 평촌 자이엘라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평촌 신도시 첫 자이브랜드로 분양하게 될 오피스텔 ‘평촌 자이엘라’는 지하 5층~지상 28층, 전용면적 21~84㎡, 총 414실 규모로 조성되며 평촌신도시 최중심 입지와 우수한 상품 구성으로 지역민들의 청약 열기가 뜨거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평형구성은 원룸형인 스튜디오 타입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특히 지상 5층(일부세대)에는 테라스 설계가 도입되고, 지상 27~28층에는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설계돼 눈길을 끈다. 지하철 4호선 평촌역(한림대성심병원)까지 걸어서 7분 안팎이면 도달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과천청사역까지 5분, 2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까지 20분, 4호선 9호선 환승역인 동작역까지는 25분이면 이동이 가능한 평촌신도시 중심부분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시민대로를 이용해 과천대로 및 외곽순환도로 등으로 진입도 수월해 자가용을 이용한 수도권 내·외곽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앞에 안양체육공원과 중앙공원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일부 호실에서는 공원 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kjtimes==권찬숙 기자]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C4 칵투스의 주말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10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C4칵투스 원데이 시승 이벤트에 이어 고객들이 간편하게 C4 칵투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추가 마련된 행사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오는 12일부터 11월 매주 주말 시트로엥 전국 12개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차량에 대한 설명과 이용 안내 등을 전달 받은 뒤 각 전시장에서 마련한 시승 코스에서 시트로엥 인기 모델 C4 칵투스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이번 이벤트에는 약 2억 상당의 선물이 제공된다. 행사 참가 고객에게는 푸조 시트로엥 제주 렌터카 48시간 이용권(2008, C4 칵투스 이용/1000만원 한도 보험 가입 조건/전시장별 선착순 증정)과 함께 오리지널 우산, 키링 등 시트로엥 기프트 세트가 제공된다. 그리고 이벤트에 참가 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아이더 캠핑용 매트, 시트로엥 레저용 무릎 담요가 제공된다. 이벤트 참가 신청 및 시승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시트로엥 전시장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한편, 시트로엥은 이번 주말 시승 이벤트와 더불어 1박 2일 동안 C4 칵
[kjtimes=견재수 기자] 국정농단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연일 헤드라인 1면을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정국 수습용 카드로 제시한 김병준 총리 내정자가 책임자로 적합하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구로을)은 2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병준 총리 내정자가 ‘혼용무도(混用無道)’의 정국을 수습할 책임자로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장인인 故 이상달 회장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김 내정자가 “2003년 당시 서슬 퍼렇든 정권초기 민원조사 과정에서 부당하다며 비서관에게 호통 치던 회장님의 기개를 잊을 수 없다. 이는 청렴결백하고 투명한 경영의 자신감에서 나온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2003년’이면 참여정부 출범 초기로 부정부패 척결과 정의수립을 위해 정권차원의 노력을 기울일 시기로 김 총리 내정자의 추모사는 참여정부 활동을 부정하고 이상달 회장의 청렴결백을 주장한 것이라고 전했다. 故 이상달 회장은 1993년 5월께부터 기흥골프장 운영권 양도비리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이로 인해 이인섭 전 경찰청장과 옥기진 전 치안감 등 전직 경찰 수뇌부 5명이 이상달 회장에
[kjtimes=권찬숙 기자] BMW코리아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BMW 뉴 M2 쿠페 고객들을 대상으로 업계 최초로 차량전달 기념식 ‘Lucky 22 For M2’ 행사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M2 쿠페의 판매를 시작했다. BMW 뉴 M2 쿠페는 BMW 1시리즈 M(1M) 쿠페의 계보를 잇는 후속 모델로 BMW M 브랜드가 지향하는 뛰어난 역동성과 추종을 불허하는 민첩성, 최적의 차량 컨트롤을 구현한 모델이다. 고성능 직렬 6기통 엔진, 민첩한 후륜구동 장치, 경량 알루미늄 M 스포츠 서스펜션, 스포티한 외관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극한으로 끌어올렸으며 새로운 3.0 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은 최첨단 M 트윈파워 터보 기술로 6500rpm에서 370마력을 발휘한다. 또한 7단 M 더블클러치 변속기(M DCT)와 런치 컨트롤이 탑재되어 정지 상태에서 100 km/h까지의 가속을 단 4.3초 만에 완료하며, 최고속도는 250 km/h에서 전자식으로 제한된다. 특히, BMW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올해에 한해 BMW 퍼포먼스 키드니 그릴, 카본 리어 스포일러, 카본 사이드 스커트, 카본 프론트 스필리터 등 약 300만원 상당의 퍼포먼스 파츠를 기본 장착해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닛산의 다이내믹 세단 알티마가 올해 10월 한 달 동안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며 11월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알티마는 수입 중형 세단 최초로 2000만원대의 가격과 우수한 상품성을 어필하며 지난달 450대 판매를 돌파했다. 국내 첫 판매를 시작한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판매량을 달성한 것. 또 총 620대 이상 등록해 올 들어 가장 높은 월 판매량을 견인했다. 한국닛산은 역대 최다 판매량 기록을 기념해 알티마와 쥬크, 맥시마, 패스파인더 등 각 모델별로 무이자 할부와 4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기간 중 알티마 2.5 SL 구매 고객이 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3.5 테크(Tech) 현금 구매 시 4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는 구매 방법에 따라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지원한다.이 외에도, 스포티 CUV 쥬크(JUKE) SV 모델 구매 고객에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닛산 파이낸
[kjtimes=권찬숙 기자] 100년 링컨자동차의 역사가 담긴 링컨 최고급 럭셔리 세단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이 14년 만에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포드코리아는 지난달 25~27일 사이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링컨 VIP고객 약 1,000명을 초청해 특별한 사전 출시 기념행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올-뉴 링컨 컨티넨탈 전시를 포함해, 링컨 및 컨티넨탈 헤리티지 월, 레벨 오디오 체험존 등을 통해 그간 미디어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컨티넨탈을 보고 체험했다.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링컨의 헤리티지에 혁신적인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링컨의 기함으로 링컨 시그니처 그릴 디자인, 일자형 LED 테일램프, 그리고 후면부를 가로지르는 조명 장식과 범퍼의 대형 듀얼 배기구 등 한층 우아한 디자인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인 전용기와 최고급 가구로부터 영감을 받아 개발된 30-웨이 퍼펙트 포지션 시트(30-Way Perfect Position Seats), 올-뉴 링컨 컨티
[kjtimes=최태우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이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과 원곡동 일대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일반분양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9.5:1의 높은 경쟁률를 기록했다. 국내 최초로 3개 재건축단지(안산 초지1단지·초지상단지·원곡3단지)를 통합재건축한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48㎡~84㎡, 지하 2층~지상 37층에 아파트 27개동 총 4030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특별공급 217가구를 제외한 1171가구 모집에 2만2828명이 청약 접수를 완료했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별로 48·49㎡650세대, 59㎡639세대, 72㎡56세대, 84㎡43세대다.일반분양분의 93%가 59㎡ 이하의 소형으로 구성됐다. 최고경쟁률은 메트로단지 84㎡형으로 135.6대 1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48㎡ 5.8대 1 △49㎡ 7.6대 1 △59㎡A 47.8대 1 △59㎡B 14.7대 1 △59㎡C 11.8대 1 △72㎡ 23.2대 1 △84㎡ 54.2대 1 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가 이처럼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인 배경으로는 KTX(예정)와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이용이 가능한 초지역, 소사-원시선 화랑역
[kjtimes=권찬숙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세계 스포츠음료 1위 브랜드 ‘게토레이’를 앞세워 남자프로농구 스포츠마케팅에 적극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10월 22일부터 개막해 내년 5월 3일까지 진행되는 ‘2016-2017 KCC 프로농구’일정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공식후원음료인 게토레이를 본격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토레이는 스포츠 선수들이 격렬한 운동 후 갈증해소를 위해 즐기는 세계 1위(유로모니터 2015년 기준) 스포츠음료다. 우선 인기 구단인 부산 KT와 원주 동부 등 2개 구단의 홈경기마다 ‘게토레이 존’ 특별석을 만들어 해당 좌석을 선택한 농구팬들에게 게토레이 수건, 보틀, 음료 등이 포함된 선물 가방을 제공한다.전 구단을 대상으로 경기 중 특정 작전타임 시간에 게토레이 유니폼을 입은 치어리더와 함께 응원을 펼치는 ‘게토레이 응원타임’과 경기 입장 전 현장 응모로 홈팀의 첫 득점 선수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게토레이 1박스를 선물하는 ‘첫 골을 잡아라’이벤트도 진행한다.이 외에도 모든 구단마다 ‘게토레이 걸’이 참여해 농구팬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응원을 유도할 계획이다. 차후 프로농구 시상식과 연계한 소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투자증권직원이 고객 자금을 횡령해 잠적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고객자금 관리 및 내부 시스템에 허점이 뚫린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 여수지점 A차장은 투자자들로부터 수십억원의 투자금을 빼돌려 잠적했다. A차장은 높은 수익률을 미끼로 투자자를 모집했고 타 은행 개인 계좌로 돈을 이체 받은 후 지난 24일낮에 갑자기 잠적했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그의 행방과 정확한 피해규모를 확인 중에 있다. 한국투자증권 측도 내부 특별 감사에 나섰으며 현재 금융당국에도 이 같은 사실이 전달돼 사고 발생 지점에 직원들을 파견하고 자초지종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정확한 피해규모는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현재까지 추정되는 금액만 50억원 안팎이며, 시간이 갈수록 피해자와 피해금액이 늘어나는상황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24일 낮까지 정상출근과 근무를 하다 잠적했고 사건을 인지한 회사 측은 곧바로 내부감사에 돌입해 현재 자체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해명했다. 한국투자증권 직원이 고객 돈을 횡령하다 외부에 알려진 것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지난 6월 서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건설이 올해 3분기 매출 4조 4641억원, 영업이익 2751억원, 당기순이익 13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연결 실적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13조 4386억원, 영업이익은 4.4% 증가한 7507억원, 당기순이익은 6,8% 감소한 3903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4.1% 증가했지만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 5.2%, 16.8%로 감소했다. 현대건설은 국내외 대형 현장의 매출 확대와 해외 부문에서의 지속적 수익성 개선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 쿠웨이트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공사, UAE 원자력발전소 등 해외 대형 현장의 본격적인 진행과 현대케미칼 혼합 자일렌 공사, 경기도 광주 힐스테이트 태전 등 국내 현장의 매출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해외 부문 수익성의 지속적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해외 부문 원가율을 1.0%p 개선하면서 영업이익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원화 강세 및 과징금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미청구공사는 지속적으로 낮춰가고 있다. 3분기 미청구공사 금액은 3조6089억
[kjtimes=권찬숙 기자] 마세라티 공식 딜러인 라 프리마 천일(주)은 서초 전시장 확장 이전을 기념해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1월 한달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총 10명을 추첨해 에어배드, 마세라티 점퍼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 시승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더 뉴 콰트로포르테’를 포함한 마세라티 전 차종의 특별 시승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마세라티 서초 전시장은 예술의 전당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연면적은 1375㎡(약 416평)다. 최대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컨피규레이터룸(Configurator Room)과 고객 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돼 있다. 박치현 대표는 “서초 전시장 확장 이전을 계기로 마세라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 분들에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이 명문학군과 주거 인프라가 풍부한 신정도시개발사업 지구 내에 ‘목동파크자이’를 11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목동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15층 8개 동으로 전용면적 84~92㎡ 356가구로 모두 일반분양이며, 교육환경으로 관심이 높은 서울 목동 신시가지 남측에 위치한다. 강서3학군에 포함돼 있으며 특목고 진학률이 높은 목일중, 봉영여중 등이 가깝고 유명 입시학원이 몰려있는 목동 학원가도 인근에 있다. 쾌적한 자연여건도 뒷받침 하고 있다. 신정도시개발지구내 공원과 인근에 위치한 갈산공원(생태순환길, 피톤치드원 등) 그리고 안양천까지 인접해 단지 배치상 일부 가구는 갈산공원과 안양천의 사계절 다채로운 조망권까지 확보된다. 특히 3만3844㎡ 규모의 공원, 문화, 주거 복합 공간 등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어서 계획 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서울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해 교통여건도 좋다. 이마트,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양천구청, 양천구민회관, 양천세무소 등 인근 목동13,14단지 내 다양한 편의시
[kjtimes=권찬숙 기자] 브리지스톤그룹이 일본 구루메 공장의 항공기 레디얼 타이어 생산능력 증강을 위해 오는 2018년 말까지 총 21억엔(한화 약229억)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리지스톤 그룹의 항공기 타이어 사업은 타이어 제조생산에서부터 리트레드 타이어, 관련 기술 서비스까지 전세계 규모의 종합 솔루션 사업을 구성하고 있고 항공기 제조사는 물론 여객/화물 항공운송회사와 긴밀한 사업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들어 새로운 항공기 레디얼 타이어는 구루메 공장과 도쿄 AP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브리지스톤은 또한 항공기 리트레드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으며 일본, 미국, 벨기에, 중국 등을 포함해 전세계 지역에서 다양한 항공기 타이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브리지스톤의 구루메 공장은 항공기 타이어뿐만 아니라 승용차, 소형 트럭, 레이싱차 용, 농업 및 산업용 타이어 등 다양한 용도의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다. 구루메 공장은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브리지스톤 직원들이 브리지스톤의 창업 정신을 배우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자 브리지스톤의 탄생지다. 창립 이후 85년동안 "우수한 품질로 사회에 기여한다"라는 기업철학을 구현하는데 핵심 역할을
[kjtimes=권찬숙 기자] 코리안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BMW 7시리즈를 탄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 강정호 선수에게 뉴 7시리즈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강정호는 국내 체류 기간 동안 BMW 뉴 740d 스포츠 패키지를 이용하게 된다. 뉴 74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는 보다 강력한 엔진 성능과 함께 인텔리전트 xDrive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BMW 레이저라이트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6세대 뉴 7시리즈 중 유일하게 M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해 플래그십 모델에 어울리는 럭셔리함과 M 스포츠 패키지의 역동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한편, 강정호 선수는 메이저리그 진출 2년 차인 올해, 103경기에서 타율 0.255, 21홈런, 62타점의 우수한 성적과 함께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20홈런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