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직무대행 김진영)가 “아름다운 우리 농어촌, 농식품 산업 현장의 땀과 열정”을 주제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은 농어촌·농식품 사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접수기한은 10.21까지다. 출품사진은 aT센터 홈페이지(www.atcenter.at.or.kr)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고, 농어촌과 농식품 분야에 각 1점씩, 총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출품사진은 디지털 카메라 1000만 화소 이상의 기기로 촬영된 작품이어야 하며, 해상도 4320×2880픽셀 이상, 30MB 이하의 jpg파일 형태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타 공모전에 입상하지 않은 작품으로 최근 2년 이내 촬영한 작품으로 접수 대상을 한정하고 있다. 시상금은 대상 1명 200만원, 금상 2명 각 100만원, 은상 3명 각 60만원, 동상 4명 각 30만원, 입선 10명 각 15만원 등이다. 수상작과 시상은 11월초부터 중순 사이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aT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02-6300-1747, 1742)와 메일(aram0614@at.or
[kjtimes=견재수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오는 9월 경기도 김포시 풍무5지구 3`5블록 일원에 총 1070세대 규모의 신축 아파트 ‘김포 풍무꿈에그린 2차’를 분양한다. 김포 풍무꿈에그린 2차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3층, 아파트 16개동 규모로,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59㎡ 625가구, ▲74㎡ 445가구로 구성됐다. 풍무꿈에그린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주거선호도가 높다. 김포대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나 올림픽대로에 진입하면 여의도 20분대, 시내는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단지에서 차량으로 단 5분 거리에는 오는 2018년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예정) 개통이 예정돼 있어 이용이 수월하다.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는 경전철로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9호선으로 환승하면 강서지역은 10분, 여의도는 20분, 시내는 30분, 강남은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지하철 통근족들에게는 호재가 될 전망이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 여건도 우수하다. 유현초, 풍무초, 풍무중, 양도중 등이 반경 500m 내 위치하여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김포점과 이마트 트레이
[kjtimes=정소영 기자] 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시트로엥 호세 마리아 로페즈 WTCC 대회 3연패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FIA가 주관하는 세계 3대 모터스포츠 중 하나인 ‘WTCC(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에서 시트로엥 레이싱 팀 호세 마리아 로페즈 선수(José María López)의 3년 연속 우승을 기념해 기획됐다. 시트로엥 레이싱 팀은 2014년 WTCC 대회에 처음 출전했으며, 첫 시즌부터 드라이버와 제조사 부문 모두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시트로엥 레이싱 팀 소속 호세 마리아 로페즈 선수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2016년 올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3년 연속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을 확정 지었다. 이벤트는 23일부터 28일까지 시트로엥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itroen.korea)에서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이벤트 게시물에 시트로엥 레이싱 팀 레이싱 카의 모델명과 호세 마리아 로페즈 선수의 레이싱 카 번호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세 마리아 로페즈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시트로엥 레이싱 티셔츠(1명)와 시트로엥 레이싱 모자(
[kjtimes=견재수 기자]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최근 정치권 아젠다로 떠오른 병역제도에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전문군인 확대라는 안을 거론했는데 흙수저만 군대에 간다는 비난도 피하고 빠듯한 국가 예산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다. 여권의 차기 대선주자인 김 전 대표는 22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병역제도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며 “전문분야를 가진 직업군인 확대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남경필 경기지사가 주장하고 있는 모병제 전환론을 직접적으로 받아 친 것으로 보인다. 김 전 대표는 남 지사가 거론한 모병제 도입이 현재 상황에서는 시기상조이며, 소위 사회적 약자로 불리는 ‘흙수저’만 군대에 간다는 비판에 직면할 수 있다는 생각을 내비쳤다. 특히 43만여명으로 추산되는 사병들에게 한 달에 200만원씩 지급하게 되면 전체 국방 예산의 4분의 1에 달하는 약 10조 3500억원이 소요되기 때문에 국가 예산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김 전 대표는 “이렇게 되면 국방 예산을 대폭 늘려야 하는데 빠듯한 국가 살림에 쉽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결국 직업군인을 확대해 부족한 사병 수를 채우는 게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것이 김 전 대표의 결론이라고
[KJtimes=견재수 기자]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이 취임 첫 해 달갑지 않은 암초를 만났다. 보험사기를 잡으라고 요직에 앉혀 놓은 고위 간부가 보험사기 브로커의 수익을 가로채고 사건에 일조한 의사에게 금품을 요구하다 구속된데 따른 것이다. 이 같은 사건에 직면하면서 양 사장의 조직 융화 능력과 회사의 인사 관리시스템이 도마 위에 오르는 분위기다. 특히 최근 피겨 여왕 김연아를 내세워 ‘국민과 함께 희망을 쓴다’며 국민들의 든든한 희망파트너가 되겠다고 외치고 있는 그는 안심과 희망 대신 불신과 실망을 안기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마주하고 있어 향후 그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21일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KB손보 보험사기 조사실장 김모(47)씨를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그는 지난해 LIG손보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KB손보 식구로 편입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게다가 김 실장은 경찰경력 16년과 보험사기 조사 10년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회사를 대표해 방송출연까지 할 정도로 인기도가 높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그가 구속까지 이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경찰에 따르면 김 실장은 지난해 특전사 대원 보험사기 사건을 조사하면서 사건
[kjtimes=최태우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문형표)이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민연금, 기초연금 수급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수급자 생활수기’를 공모한다. 공모 부문은 국민연금(노령연금, 장애연금, 유족연금)과 기초연금,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을 통한 수급사례로 △연금 제도에 대한 생각 △연금 제도의 필요성 △연금 수급 에피소드 등 국민연금이나 기초연금,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을 통한 수급과 관련된 생활수기 전반이다. 작품 분량은 2000자(200자 원고지 10매) 내외이며, 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선자는 오는 12월 7일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 5명에게는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 20명에게는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30만원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www.nps.or.kr)를 참조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국민연금 수급자 생활수기 공모’를 통해 국민들에게 연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실제 연금 수급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더 많은 국민이 국민연금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
[kjtimes=최태우 기자] ‘코리아특급’ 박지성 선수가 뛰었던 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이하 맨유)와 전년도 리그 우승팀 레스터시티의 24일 경기에 한국어린이 2명이 경기 마스코트로 활약한다. 맨유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 쉐보레는 오는 24일 열리는 맨유VS레스터시티 전에 전 세계에서 초청된 축구 꿈나무 어린이 11명이 경기 마스코트로 참여하며 이 중 2명의 한국 어린이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초청된 한국 어린이 우정우(11세), 김호민(13세) 군은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트레포드에서 맨유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게 되며, 초청 어린이들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나가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쉐보레의 ‘아름다운 가능성 실천 프로그램(Beautiful Possibilities Program)’의 일환으로, 쉐보레는 축구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에게 인생의 가능성에 대한 용기를 주고자 이 캠페인을 시작, 3년 연속 진행하고 있다. 경기 당일 선수입장 마스코트로 활약하게 될 어린이들은 한국을 비롯, 중국, 콜롬비아, 멕시코, 아랍에미리트,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초청됐다. 이들은 맨유에서 마련
[kjtimes=견재수 기자] ㈜프릭사 모터스(대표 김영집)가 천우가 운영해 온 경기도 일산동구 마세라티 일산 전시장을 인수하고 오는 23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22일 마세라티 공식 딜러 (주)FMK는 일산 지역 유통망 강화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프릭사 모터스(대표 김영집)와 서비스 의향서 (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릭사 모터스는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 제조사인 프릭사가 최근 설립한 신생 회사다. 김영집 프릭사 모터스 대표는 “자동차 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일산 지역에 마세라티만의 수준 높은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광철 FMK 대표는 “프릭사 모터스가 기존 라 포르테 천우의 딜러십을 이어 받아 기존 마세라티 일산 전시장을 이용하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시너지 창출 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jtimes=최태우 기자] 두산중공업이 20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아시아 최대 발전설비 전시회 ‘파워젠 아시아(Power-Gen Asia)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보일러, 터빈, 해수담수화 플랜트 등을 3D 홀로그램으로 구현하고,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체험관을 별도로 마련해 두산의 생산현장을 실제로 둘러보는 것 같은 생생한 체험을 관람객에게 제공한다.파워젠은 미국, 유럽 등 세계 주요 지역에서 열리는 발전 전문 전시회로 ‘파워젠 아시아’는올해 24회째로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되며 아시아 지역 내 최대 규모 전시회다. 김성원 두산중공업 마케팅 총괄은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8000명 이상의 바이어와 잠재 고객이 참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두산은 최근 강점을 보여 온 발전플랜트 성능개선 사업을 비롯해 풍력, ESS 등 친환경 발전기술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kjtimes=견재수 기자] 도로에서 일명 귀여운 차로 불리는 ‘비틀’, 작다면 작은 이 차의 시속이 무려 328km/h를 기록했다. 폭스바겐은 터보차저 직분사 방식의 2.0리터 TSI 엔진에 튜닝을 더해 최고 출력 550마력, 최대 토크 58.2 kg.m로 특수 제작된 이 깜찍한 괴물(비틀 LSR)이 미국 유타주 보네빌에서 열린 ‘월드 오브 스피드’(World of Speed) 행사에서 시속 328.195 km/h (205.122 mph)의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비틀 LSR은 차체 높이를 대폭 낮추는 한편 특수 휠 및 타이어를 적용했고, 트랙션을 강화하기 위해 특수 디퍼렌셜을 적용하는 등 주행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최신 기술이 추가됐다. 여기에 감속을 위한 2개의 특수 낙하산은 덤으로 장착됐다. ‘월드 오브 스피드’는 매년 여름 USFRA(Utah Salt Flats Racing Association)의 주관 하에 열리는 행사로, 다양한 차종들이 참가해 최고속도 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kjtimes=최태우 기자] (사)GK희망공동체(중국조선족대모임)은 오는 23일 오후 1시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골든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외국인커뮤니티 문화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한·중 양국 청소년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게 된다. 주최 측은 “학구열을 불태우는 한·중청소년들이 한·중 양국의 경제·문화·역사·지리 등의 내용이 포함된 문제풀이와 ○× 퀴즈를 통해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화합하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든벨 우승자 4명을 선정하여 한해서는 서울시교육감상과 종로구청상이 수여된다. 텔렌트 심민, 걸그룹 버블엑스, 비타민엔젤, 블리티, 가수 하평, 마술사 함현진, 동포가수 문진수 등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축하공연에 참가한다. 허을진 GK희망공동체 대표는 "이번 행사는 한·중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 문화에 대 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 구축에 뜻을 같이하는데 목적을 두었다"며 "청소년들이 상대국 문화, 언어 등 생활환경을 이해하고 화합, 공동발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는 2
[kjtimes=정소영 기자] 국내 대표 맥주전문기업 오비맥주가 전국대리운전기사들과 함께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에 나섰다.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19일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Global Beer Responsible Day, 이하 GBRD)’을 맞아 오비맥주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글로벌 건전음주의 날(GBRD)’은 세계 최대 맥주기업인 AB인베브가 바람직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2010년 제정한 날로, AB인베브 전 임직원뿐 아니라 칼스버그, 하이네켄 등 전 세계 주요 맥주 대기업들이 동참한다.오비맥주는 이날 서울 강남 본사에서 캠페인에 참여하는 임직원들 대상으로 가족 소통을 통해 미성년 음주를 예방하는 취지로 제작한 ‘패밀리토크(Family Talk)’ 연극을 상연하고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전국대리기사협회와 함께 음주운전 및 청소년 음주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인다.오비맥주 임직원들은 ‘술 마시고 차 달리면, 당신의 운명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등의 음주운전 경고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을 주류 판매업소 종사자와 소비자들에게 나눠주며 무분별한 음주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kjtimes=견재수 기자] 티에스바이오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반경식 영업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9일 발표했다.티에스바이오는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과 일본 등지의 수출이 급진전함에 따라 창립부터 국내외 영업부문을 총괄해 온 반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반 신임 대표는 메디슨 영업부장과 한별메디텍 영업이사, BHL 국내사업본부장, 셀트랩 대표를 역임하는 등 국내 의료기-바이오 분야에서 최고의 영업전문가로 명성을 떨쳐왔다. 반 대표는 지난 2012년 7월 티에스바이오 모기업인 티에스메드 영업총괄 이사로 티에스그룹에 합류한 이후 레이저옵텍 의료기 판매를 전담해 왔고, 지난해부터는 계열사인 티에스바이오의 '매직 스노우비타' 영업도 함께 맡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5세대 비타민C 화장품 열풍을 일으키는 등 티에스바이오를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업계의 다크호스로 이끌어낸 장본인이다.티에스바이오는 반 신임 대표가 취임함에 따라 영업-마케팅 부문이 크게 강화돼 국내는 물론 해외수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반 신임 대표는 "세계최초로 제품을 사용하는 상태에서 6개월 이상 산화되지 않는 첨단 5세대 비타민C 화장품 '매직 스노우비타'
[kjtimes=견재수 기자] 정부가 담배값을 인상한 후 담배 수입과 밀수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밀수 경로는 90% 이상이 여행자들로 파악됐다. 19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구로구 을)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담배 수출입 및 밀수 단속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5년 1월 1일 담배값 인상 이후 담배 수입과 밀수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담배값 인상 후 수입된 담배량은 약 187만kg으로 750만보루(담배 1갑당 25g)에 금액으로 환산하면 390억원에 이른다. 이는 전년 대비 422만보루, 223억원이 늘어나 약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금년 7월까지 수입된 담배량 역시 226만 보루 144억원 상당으로 담배값 인상 전 1년치 수입량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밀수 적발 건수는 최근 3년간 연평균 70여건에 불과했지만 담배값 인상 후인 2015년에는 538건으로 한 해에만 약 7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1~7월까지 287건이나 밀수를 시도하다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지난해 밀수로 적발된 538건 가운데 밀수 경로의 90% 이상이 여행자였으며 나머지는 선원과 승무원을 통해 밀수됐다. 박 의원은 “국민 건강
[kjtimes=견재수 기자] GMI그룹이 고용 현실에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국내 대학생들의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기 위해 신라대학교와 터키 일디륨국립대학교 간 자매결연을 주선해 성사시켰다. 13일 성사된 자매결연으로 신라대 교환학생들의 언어 및 폭넓은 유럽문화 체험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취업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양국 대학은 교환학생뿐 아니라 학교, 교수, 학생 교류를 계속해 추진할 예정이다. 고용 창출 등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GMI그룹은 네덜란드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국내 첫 수륙양용 SUV 차량을 도입해 창조관광을 실현하고 있으며, 유럽의 관문인 터키에 수륙양용자동차를 진출시키면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GMI그룹에 따르면 교육용, 게임용으로 개발된 GMI VR 기기는 이미 터키에 공급계약이 이뤄졌으며, 교육용 VR의 경우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등 가상현실(VR) 기기의 터키 진출도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기존 박물관에는 이순신 장군의 갑옷 유물에 대한 설명글밖에 없지만 GMI VR의 경우, 박물관을 가상현실(VR) 속으로 끌어들여 전쟁 상황 속에서 갑옷을 입고 있는 이순신 장군의 갑옷을 직접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