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인피니티코리아 Q50이 ‘201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에서 3년 연속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세단’으로 선정됐다. 국내 수입차 시장의 독일 3사를 제치고 얻은 결과라 더욱 빛을 발한다. 지난 2014년 2월 국내 첫 출시된 인피니티 Q50은 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2015 올해의 차’ 국토교통부 선정 ‘2015년 올해의 안전한 차’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고성능 Q50S 하이브리드 모델(이하 Q50S)은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지난 해 동기 대비 15배나 폭증, 인피니티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364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 역동적 디자인, 탁월한 연료 효율성 등이 입소문을 탄 결과라는 분석이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브랜드 대상은 73만여 건의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문자 및 1대1 대면 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된다. 특히, Q50은 1대1 대면 투표에서 경쟁 모델 대비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실제 수입차 구매가 가능한 만 20세 이상 59세 미만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Q50의 탁월한 상품성
[kjtimes=최태우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ibank.com)은 서울시 중구 소공로 소재 본점에서 해외 현지 우수직원들을 초청한 ‘2016 글로벌 루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글로벌 루키 프로그램’은 은행의 핵심가치와 경영전략을 해외 현지직원에게도 전파하고 직무연수를 통한 영업력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금융권 최초로 실시한 이래 현재까지 총 1000 여명의 현지직원이 참가한 해외직원 연수 프로그램이다. 2008년부터는 기존 한국문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개편해 핵심업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진출 국가 중 17개국에서 선발된 우수직원 61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7박 8일간 실시한다.특히, 우리은행은 올해말 400개 이상으로 글로벌 네트워크가 확대될 예정이어서 영업력 확대를 위한 직무연수와 함께 규정교육을 통한 내부통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리은행에 대한 소속감을 제고하기 위한 로열티 강화프로그램도 진행하였다.이날 현지직원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이광구 은행장은 “117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가진 우리은행이 현재는 대한민국의
[kjtimes=견재수 기자] 황창규 KT 회장이 취임 후 통신집중을 강조하고도 부동산시장에 치중하는 행보를 보이면서 업계 안팎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무엇보다 부동산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쓰임새가 떨어진 옛 전화국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대부분 국영통신기업(한국전기통신공사) 시절 국민의 혈세로 지어진 곳이다. 하지만 회사의 수익 창출에만 전념할 뿐 일반 국민을 위한 편의시설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20일 금감원전자공시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2013년 23조8106억원, 2014년 23조4217억원, 2015년 22조281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393억원에서 주춤하다가 지난해 1조2929억원으로 3년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가장 많은 매출 비중을 차지한 부분은 전체 매출의 29%에 해당하는 무선서비스로 6조5200억원이다. 유선전화는 2조310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10%에 머물렀는데 전년 대비 6.5%나 하락했다. 지난해 사업부문별 실적에서 눈에 띄는 점은 기타사업부문이다. KT는 지난해 기타사업에서 총 1조 9110억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전년
[kjtimes=견재수 기자]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19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도심형 SUV 시트로엥 C4 칵투스의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8월말 국내 공식 런칭 예정인 칵투스는 독창적인 스타일과 기술력,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는 도심형 SUV 모델로 국내 출시 가격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의 초기 관심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대한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될지 초미의 관심사다. 최근 해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현지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을 낮추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맞추는 추세를 감안하면 기대해볼만 하다. 칵투스는 유럽 시장에 출시된 이후 유니크한 매력과 실용성 등을 바탕으로 자동차 전문가들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외관 스타일이 가장 눈에 띄는데 차체를 둘러싸고 있는 에어범프는 TPU(thermoplastic polyurethane) 소재로 돼 있어 다양한 외부 충격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하고, 바디와 에어범프는 다양한 컬러로 조합 가능해 운전자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로 구현된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 세
[kjtimes=정소영 기자] 하겐다즈가 신제품 스틱바 6종 촐시를 기념해 18일 서울스퀘어에서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공개했다. 한 달간 매일 저녁 8시10분부터 공개되는 하겐다즈 미디어파사드는 미디어 파사드는 건물의 외벽에 LED 등의 디스플레이를 부착,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투사하게 된다. 이번 영상은 '황홀한 맛의 즐거움'을 주제로 스틱바를 꽃으로 형상화해 쉐이프의 변화를 강조하며 6가지 플레이버를 다양한 형상과 컬러로 다채롭게 표현했다. 또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의 메인 프리미엄 재료인 우유와 초콜렛으로 ‘스틱바’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한편, 새롭게 출시된 하겐다즈의 ‘스틱바’는 ‘솔티드 카라멜’, ’그린티 아몬드’, ’스트로베리 크림’, ’마카다미아 넛 브리틀’, ’초콜렛 초코 아몬드’, ’바닐라 카라멜 아몬드’ 등으로 총 6가지 맛이다.
[kjtimes=견재수 기자] 팅크웨어가 국내외 블랙박스 수요증가세 대응을 위해 2020년까지 현재 광명시에 있는 공장을 충청도로 이전한다. 19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충청북도·충주시와 함께 공장이전을 위한 투자협약을 이날 오전 10시께 팅크웨어 이흥복 대표이사와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 김학철 도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외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청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팅크웨어는 투자계획 이행과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충주시는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팅크웨어는 향후 국내외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수요 증가세에 대응하고, 생산 라인을 효과적으로 개편하기 위해 공장과 물류 센터를 충주시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대한민국 교통・물류 중심지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서충주 신도시 충주메가폴리스 산업단지에 새롭게 자리 잡는 팅크웨어는 2020년까지 5년간 지속적인 투자 계획으로 부지 29,760㎡, 건축면적 1만㎡ 규모로 광명시에 있는 공장을 이전해 지역주민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건설업체 참여 및 지역 생산자재·장비 구매, 지역민 우선 채용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업난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kjtimes=정소영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 직원들의 농촌 어르신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이 뜨거운 무더위 속에서도 지속되고 있다. aT 직원들은 지난 15일 ‘새뜰마을 사업’에 선정된 경북 칠곡군 지천면 연호마을에서 충도, 곡성, 장흥에 이어 올해 네 번째 어르신 장수사진 활영 봉사활동을 가졌다. 본사 이전 후 3년째 이어지고 있는 aT 장수사진 촬영 봉사 활동은 도서 산간지역 등 전국 농어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까지 만들어 증정한다. aT 대구경북지역본부 직원들과 전문 사진 블로그 기자, 헤어 및 메이크업 자원봉사자들이 연호마을에 소재한 교회에서 30여명의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은석 경영지원부장은 “농어촌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인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은 aT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에서도 매우 뜻 깊고 반응 또한 좋은 봉사활동”이라며, “더 많은 농어촌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앞으로도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jtimes=견재수 기자] BMW코리아(대표 김효준)가 고성능 스포츠카 M3와 M4에 새로운 컬러를 적용한 한정판 페인트워크 에디션을 공식 출시했다. 각각 10대씩으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M3와 M4 쿠페는 고회전 자연 흡기 엔진의 장점과 터보차저 기술의 강점만을 결합한 6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31마력과 최대토크 56.1kg·m의 힘을 발휘한다. 7단 M 더블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했을 때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1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M3는 성능을 극대화하고 우수한 효율성을 확보해 기존 모델과 동등한 수준의 제원을 유지하면서도 중량을 약 80kg 줄였으며, M4 쿠페는 지능형 경량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효율적인 공차중량을 달성했다. 페인트워크 에디션은 기존에 적용되지 않았던 외장컬러와 M Performance Part를 한정된 수량에 적용해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에디션으로, 외장 컬러 외에도 카본 프론트 스플리터, 카본 리어 스포일러 등 다양한 카본 내외장 파트가 장착되어 더욱 다이내믹한 캐릭터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M3/M4 페인트워크 에디션은 700 만원상당의 카본파트를 장착했
[kjtimes=정소영 기자] 한양대학교 ERICA(부총장 이재성)와 바이오 벤처기업 티에스바이오(대표 원종미)가 차세대 나노바이오 신기술 공동개발과 바이오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략제휴에 합의하고 '산학협력 협약식'을 맺었다. 18일 ERICA 캠퍼스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성 한양大 ERICA 부총장과 반경식 티에스바이오 부사장, 강용한 한양大 과학기술대학장, 김진웅 응용화학과장, 박재하 티에스바이오 전무 등이 참석해 긴밀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양대 ERICA는 이번 전략제휴에 따라 티에스바이오와 공동으로 차세대 바이오 신기술 연구개발과 협력사업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 나노바이오 분야 최고의 교수진과 연구인력을 투입, 화장품-바이오 산업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현장실습과 신기술 실무기회를 제공하는 등 바이오 인재양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티에스바이오'는 나노 리포좀 비타민C 산화방지기술을 포함, 유전자 추적시스템, 암검진 솔루션 등 첨단 바이오 원천기술을 다수 확보한 바이오 전문벤처로 핵심기술 고도화와 양산기술 확보 등 난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양대 ERICA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산업기술시험원, LG
[kjtimes=최태우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ibank.com)이 18일 서울보증보험과 베트남 모기지시장 공동개척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베트남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모기지론 상품을 출시했다. 우리은행과 서울보증보험은 ▲베트남 모기지 상품/서비스 개발 ▲한국 내 기존 우수 협업상품의 베트남 현지화 ▲홍보 및 마케팅 공동추진 등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협약하고 베트남 금융시장을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 이 날 국내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우리은행-서울보증보험 모기지론’은 베트남 현지 리테일 고객을 대상으로 한 주택담보대출로, 보증보험 가입을 통해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20% 추가해 대출한도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이다. 기존 국내 시중은행에서 판매하는 모기지신용보험(MCI)과 유사한 개념이다.베트남 건설부 산하 주택 및 부동산시장 관리국에 따르면 ‘15년 1~11월 베트남 금융기관 부동산 대출총액(약 168억 달러)은 전년 대비 약 20% 가량 증가했으며 2011년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는 등 베트남 모기지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국내 성공사례로 평가된 서울보증보험 제휴 모기지 상품을 베트남에 부합토록 현지화
[kjtimes=견재수 기자] 김부겸, 민병두, 박영선, 이상돈, 진영 의원이 18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헌을 말하다 2차 행사 ‘어떤 헌법인가’를 주제로 의원대담 행사를 진행했다. 박영선 의원의 사회로 열린 의원대담은 ‘왜 개헌인가?’, ‘개헌노력이 실패한 원인은 무엇인가?’, ‘어떤 권력구조인가?’, ‘개정 헌법에 담아야 할 가치와 내용은 무엇인가?’, ‘개헌에 성공하기 위한 조건과 방법은 무엇인가?’ 등 5개의 주제에 대해 나머지 4명의 의원들이 자신의 견해를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 의원은 “50%가 넘을 정도로 우리 국민도 뭔가 바꿔야한다” 생각하고 있고, 정치권도 “헌법에 추구하는 가치를 좀 더 부여하고, 권력구조도 바꿔야 하고, 인권을 더 강화하고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이해서 미래를 준비하는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개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대담을 시작했다. 제 1주제인 ‘왜 개헌인가?’의 토론에서 김 의원은 “민생과 개헌이 다른 문제가 아니라 동전의 양면이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즉 87년 직선제로 헌법을 개정할 때와 비교할 때, “삶의 조건이 바뀌었다”며 국민들은 “대통령을 직접 선출하는 것이 삶을 보장하지 않
[kjtimes=최태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윤웅원)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 워터파크 입장료 할인과 항공사·호텔·백화점 이용 시 무이자 할부, 다양한 경품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6 위시 페스티벌 Summer’로 진행될 이번 이벤트에서는 7~8월 2개월 동안 KB국민카드로 워터파크 입장권 구매 시 ▲캐리비안베이 본인 30% 및 동반 1인 10% ▲오션월드 본인 포함 4인까지 30% ▲설악 워터피아/경주 스프링돔 본인 40% 및 동반 4인 20%를 각각 할인 받을 수 있다.(단, 설악 워터피아/경주 스프링돔은 최근 3개월 결제금액 90만원 이상 시 할인 제공) 특히, 오션월드의 경우 7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는 본인 2만원,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는 본인 3만원의 특별 우대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동반 3인까지 30% 할인 적용) 본인 입장권 기준 ▲스파플러스/썬밸리워터파크/스파비스/블루원 워터파크/스파밸리/디오션 워터파크/아쿠아나(제주/화순) 30% ▲웅진플레이도시/씨랄라/하피랜드/아쿠아월드(설악/쏠비치/단양/경주/변산)/리솜오션캐슬/리솜스파캐슬/테딘워터파크/파라다이스 스파도고/오션베이 20% ▲리솜포레스트 해
[kjtimes=견재수 기자] 탄생 70년이 넘었는데도 글로벌 시장에서 2년 연속 10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는 저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지난 1941년 최초의 지프차 윌리스 MB를 시작으로 지프 브랜드는 자유와 모험의 상징으로 2014년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고, 2015년에도 전년 대비 22% 늘어난 123만7580여 대를 판매했다. 강력한 4x4 성능과 세계적인 수준의 품질, 고품격 온로드 성능이 이 같은 가파른 성장세를 뒷받침 했으며 대표적인 SUV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는데 일조했다.정통 SUV 지프(Jeep®)는 그렇게 탄생 75주년을 맞았다. 이에 FCA코리아는 오는 15일부터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75주년 기념 티셔츠, 차량 데칼 스티커 등이 포함된 75주년 기념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오는 22일까지 지프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프 75주년 기념 이벤트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75주년 기념 패키지를 선물로 제공한다. 지프의 공식 소셜미디어에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지프와 함께한 순간의 이미지와 이야기를 #MyJeepStory 해시
[kjtimes=견재수 기자] 피디언이 글로벌 영문 경제매거진 G20를 창간했다. G20은 세계 경제동향과 굵직한 경제 소식을 수록해 지구촌 경제정보를 한권에 담아 국내외 많은 CEO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계 경제 흐름은 기업 경영에 필수이자 개인은 물론 국가의 미래 비전을 설계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G20은 시대를 준비하는 판도라의 상자가 된다는 각오로 국내외 독자들에게 발 빠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피디언 관계자는 “경제 정보는 물론 글로벌 기업이 된 CEO들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시장으로 향하는 노하우를 전수하고 각국 대사들의 입을 통해 한국에 대한 가감 없는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세계 속의 한국’이 되는데 일조하는 언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디언은 ND소프트와 MOU를 체결하고 인터넷 언론사들의 보도자료 송출 고충을 덜어주는 자동송출시스템을 서비스 하고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 민홍철(경남 김해갑·더불어민주당)의원은 “민간임대사업자가 임대의무기간 이후에도 계속 주택을 임대할 경우 임대기간에 따라 임대소득세와 재산세를 차등 감면해주는 「조세특례제한법」 및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지난 13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 공공임대주택 시장에서 장기임대주택 재고비율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지난 2006년 49만호였던 공공임대주택은 2014년 103만호로 두 배 이상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민간임대주택은 84만호에서 68만호로 감소한데 기인한다.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이 임대주택공급자로서의 역할 확대가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지난 4월 28일 정부가 발표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에서 제시한 2022년까지 공공지원 임대주택 비율을 OECD 수준인 8%까지 달성한다는 목표를 위해서라도 민간임대주택의 확충이 시급하다. 임대주택 소유자에 대해 미국과 독일, 프랑스 등은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이중 미국은 건물부분(토지 제외)에 대해 27.5년 동안 매년 3.636% 감가상각을 비용처리를 통해 소득공제해주고 있다. 독일과 프랑스도 해마다 각각 매수가격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