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4박5일 일정으로 ‘KB스타비(飛)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2년차를 맞은 ‘KB스타비(飛) 영어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의 영어학습 성취도 향상과 진로의식 함양을 도모하는 체험형 영어캠프로, 올해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4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실질적인 영어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온ㆍ오프라인 강의를 추가했다. 2주간의 사전 온라인 강좌를 통해 영어와 좀 더 친숙해질 수 있도록 했으며 체험 중심의 캠프 진행으로 영어학습의 흥미를 높였다. 캠프 종료 후에는 5개월간의 사후 온라인 영어학습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또한 우수학생 100명을 선발해 올 연말까지 주 2회 선생님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영어 교육과 외국인 화상영어 등의 심화과정을 진행하고, 겨울 영어캠프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캠프에서는 은행, 호텔, 도서관, 영화관 등 실제처럼 꾸며진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공간에서 상황별 체험영어 학습이 진행됐고, 영어뮤지컬 관람, 할로윈 파티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함께 야외 수영장에서 신나는 물
[KJtimes=유병철 기자]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가 복잡한 성수기를 피해 늦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늦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늦여름 패키지는 힐튼 남해의 스위트 객실 1박과 메인 레스토랑 브리즈에서 즐길 수 있는 조식 뷔페가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투숙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더 스파 입장권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늦여름 패키지 기간 중에는 야외 수영장이 동일하게 운영되어 비교적 여유롭게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강렬한 여름 더위로 지친 피부에 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체크인 시 애프터 바캉스 뷰티 키트도 제공된다. 이탈리안 뷰티 달바의 기프트 박스는 메이크업 클렌저 백투데이즈 클린밤 미니어처와 앰플밤 크림 3종 샘플 그리고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본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늦여름 패키지는 8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갤러리로 변신한다. 오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제16회 아시아 호텔 아트 페어(이하 AHAF)를 개최하는 것. AHAF는 2008년 일본의 뉴오타니 호텔에서 출범 한 이후 홍콩과 서울에서 매년 2회에 걸쳐 개최되며 명실공히 아시아 최초, 최대 규모의 호텔 아트 페어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7층부터 9층의 전 객실에서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며, 2층 오키드룸에서는 냉전 시대의 하이 컬처를 대변하는 인물들과 스타들의 초상을 픽셀 모자이크 회화로 표현해내는 김동유 작가의 특별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1층 호텔 입구 로비에서는 미디어 아트가 설치되어 호텔에 방문하는 손님들을 반긴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 아시안 라이브 입구의 미디어월에서는 AHAF 2017의 메인 작가 중 한 명인 유대영 작가의 작품 ‘Watch me’가 전시된다. 또한 올해는 AHAF에 작품을 전시한 작가들과의 특별한 만남의 기회도 만들어진다. 8월 25일과 27일 각각 진행되는 아티스트 토크는 25일에는 마르코 산타니엘로, 안준 작가와의 만남이, 27일에는 김준성,…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에서는 핫한 힙합 음악의 세계에 빠져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의 마지막을 불태워 볼 시간을 마련했다. 8월 25일 단 하루 열릴 이번 힙합콘서트는 유명 힙합뮤지션 산이, 허클베리피, 긱스 등이 출연한 가운데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150분간 진행된다. 시원한 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어 더욱 짜릿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가성비를 고려한다면 힙합콘서트 입장권이 제공되는 ‘라스트 서머 프라이데이 나잇 패키지’를 추천할 만하다. 슈페리어룸과 힙합콘서트 입장권 2매, 클럽라운지 2인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맛있는 아침식사와 애프터눈 티 등 호텔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후 2까지 체크아웃이 연장되어 콘서트의 열기를 마음 편히 만끽해도 된다. 선착순 25개 객실 한정 상품이다. 한편, 롯데호텔서울이 운영하는 유러피언 스트리트 카페 컨셉의 도심 속 휴식공간 쿨팝스 에서는 매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해피아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생맥주 한잔 주문 시 무료로 한잔을 추가로 즐길 수 있는 ‘원 플러스 원(1+1)’ 혜택과 함께 모든 안주는 20% 할인 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9월 30일까지
[kjtimes=견재수 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벼랑 끝에 내몰리는 분위기다. 포스코가 해외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면서 하청업체에 줘야할 대금을 미지급하고 현지 군인을 동원해 업체 대표를 협박하는 이른바 ‘갑질’을 자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포스코는 업체 측에 골프접대와 성접대까지 요구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업체 입장에서는 포스코 협력업체라는 든든한 간판 대신 ‘갑의 횡포’에 시달리다 언제 부도날지 모르는 파리 목숨 신세로 전락한 것이다. 최근 재계가 갑질 논란으로 여론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는 가운데, 권오준 회장의 행보도 초미에 관심사다. 올해 포스코 수장을 연임하게 된 권 회장은 최순실 관련 악재를 채 잠재우기도 전에 태국발 악재까지 떠안게 됐다. 지난 11일과 14일 <아시아경제TV>가 보도한 ‘포스코, 태국서 하청업체 자산강탈...군인 동원 협박까지’와 ‘포스코, 태국서 군대동원 하청협박에 경영까지 간섭’라는 제하의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스코는 하청업체 공사대금 미지급과 현지 군인을 동원해 하청업체 협박, 골프접대·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다. 대부분 태국 현지에 건립된 자
[kjtimes=정소영 기자] 보문트레이딩이 서울아산병원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자사 제품의 판매 수익 가운데 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치료비 지원은 2000만원씩 25개월 동안 5~10명(매달)의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지원된다. 보문트레이딩은 국내 최대의 폴란드 아로니아 수입원으로 이번 지원금은 유기농 슈퍼베리 아로니아와 유기농 로젤 히비스커스의 판매 수익 중 일부다. 동사는 지난 2015년 1억5000만원에 이어 지난해 5억원을 사랑의 열매, 노인복지센터 등에 기부했다. 올해는 이미 7억원 상당을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기부하며, 사회환원에 힘쓰는 정직한 사회적 기업 행보를 보이고 있다. 보문트레이딩은 2014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아로니아를 생산하는 폴란드 유기농 아로니아 동결건조분말 완제품을 항공으로 직수입해 TV홈쇼핑에서 판매하여 3년 째 고객들의 꾸준한 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2017년에는 미국과 유럽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위해 즐겨 먹는 유기농 히비스커스 직수입 완제품을 현대홈쇼핑에서 판매해 국내에서 히비스커스 붐을 일으킬 정도로 큰 성공을 거줬다. 이러한 비결에 대해 보문트레이딩 관계자는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1층에 위치한 테이스트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8월 17일 개최되는 ‘2017 서울 웹페스트’ 출품작을 상영해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웹페스트 영화제 출품작은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17 서울 웹페스트’는 웹 시리즈를 전문으로 하는 국제 영화제로 8월 17~18일 양일간 서울 마로니에 공원과 대학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총 30개국 124개 작품이 수상자 후보에 올랐으며, 해외 출품작 88편과 국내 출품작 36편이 서울 웹페스트의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수상작은 세계 15개국 심사위원들의 본심을 거쳐 오는 8월 18일 서울 웹페스트 어워즈에서 발표된다. 출품작의 상영시간은 레스토랑의 운영시간에 맞추어 조식 시간인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10시, 중식 시간인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에 관람할 수 있다. 테이스트 레스토랑은 연중무휴로 조식과 중식 뷔페를 운영하고 있다. 아메리칸 스타일을 기본으로 한 조식 뷔페는 베이컨, 오믈렛, 샐러드와 다양한 빵 종류를 비롯하여
[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급증하는 가운데, 올 여름 전국 해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쓰레기는 일회용 테이크아웃 컵, PET병 생수 등 일회용 연질 플라스틱 포장류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2017 한국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에 참가한 180여 명의 자원봉사원들이 7월 28일부터 3일간 수거한 약 1만 5천리터의 쓰레기를 집계, 분석한 결과이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 측은 “올해 6개 해수욕장에서 3일간 수거한 일회용 연질 플라스틱 포장류가 4천4백리터에 달해 작년 4천5백리터에 비해 거의 줄어들지 않았다”며, “일상에서 편리하게 마시고 버리는 테이크아웃 컵 등 일회용 음료 소비가 여전히 많은 결과로 판단된다”로 밝혔다. 인천 을왕리, 충남 대천, 강원 속초, 경북 월포, 부산 송정, 제주 함덕 등 전국 6개 해변에서 실시한 해변 쓰레기 분류 조사에 따르면 일회용 테이크아웃 컵, PET병 생수 등 일회용 연질 플라스틱 포장류(28.9%)에 이어 전단지 등의 종이(19.3%), 비닐(14.2%), 음식물(10.6%), 금속(10.4%)이 해수욕장 쓰레기의 가장 많은 양을 차지했고,…
[KJtimes=김봄내 기자]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위안부에 관한 바른 역사 기술을 한 교과서를 채택한 일본 고베시 나다중학교의 와다 마고히로 교장에게 응원편지를 보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일 마이니치 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나다중학교가 극우세력의 표적이 된 것은 마나비샤 출판사가 발행한 '함께 배우는 인간의 역사' 교과서를 채택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 교과서에는 위안부의 관리 및 위안소 설치 등에 일본군의 관여와 강제성을 인정한 1993년의 '고노담화'를 담고있다. 이 때문에 와다 마고히로 교장은 극우세력에게 반년동안 2백여 통의 항의 엽서를 받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나역시 뉴욕타임스 등 세계적인 유력 매체에 일본군 '위안부' 광고를 게재할때 마다 일본 극우세력에게 학교로 온갖 항의 서한을 받아 왔기에 와다 마고히로 교장의 심정을 잘 이해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학생들에게 올바른 위안부 역사를 가르치려는 그의 용기와 신념에 감동을 받았고 마침 14일은 '세계 위안부의 날'이라 더 힘내라는 응원과 격려의 편지를 보내게 됐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SPA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지드래곤과 함께 진행한 #My8seconds 캠페인에 이어 2017년 하반기 시즌에는 국가대표급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My8style 캠페인을 진행한다. 8월부터 월간 단위로 진행되는 에잇세컨즈의 #My8style 캠페인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핸섬가이로 자리매김한 모델 권현빈, 매력 넘치는 모델 한경연이 함께한다. #My8Style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여름이 지나고, 새롭게 맞이하는 가을 시즌에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재미있는 룩을 연출해 보는 건 어떨까“ 라며 “자신감 있게 도전하는 것이 첫 번째로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에잇세컨즈는 금번 #My8Style 캠페인에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인 여성 블라우스와 데님을 비롯, 남성 셔츠와 팬츠 등 실생활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베이직한 아이템을 TPO에 적합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 줄 것을 요청했는데, 이에 대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씨는 데이트룩, 캠퍼스룩, 오피스룩, 위크앤드룩, 클럽룩, 남친/여친룩 등 총 6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신모델 출시를 기념해 8월 한 달 동안 전자레인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제품은 LG 전자레인지 25L 대용량 모델 2종(▲MW25S ▲MW25B)이다. 31일(목)까지 LG베스트샵에서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전자레인지 전용 수분캡을 받을 수 있다. 사은품으로 증정되는 수분캡은 조리하는 동안 재료의 수분이 날아가 음식이 딱딱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사은품은 9월 15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관련 사항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전자레인지가 고주파 On/Off를 반복했던 반면, LG 전자레인지는 스마트 인버터 기술을 탑재해 고주파 세기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낭비하는 에너지를 최소화해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재료 전체에 균일하게 열을 가해 맛있는 요리를 완성한다. 기존 제품은 재료의 가열 온도 편차가 25도까지 나지만, 인버터 기술을 탑재한 신제품은 이를 3도로 줄였다. 또 이 제품은 요거트, 죽, 찜 등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천천히 조리해야 하는 음식도 만들 수 있다. 이 밖에도 ▲세균이나 박테리아
[KJtimes=김봄내 기자]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중량을 2배 늘리고 투톤 컬러로 특별함을 더한 빅사이즈 마카롱 ‘달링마카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달링마카롱(DAL:ING Macaron)’은 ‘동그란 달 모양의 마카롱을 즐긴다’는 뜻으로, 기존 파리바게뜨 마카롱 제품 대비 중량을 2배로 높이고 톡톡 튀는 원색의 투톤 컬러를 적용해 트렌디함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상큼한 패션후르츠, 향긋한 바닐라카라멜, 달콤한 산딸기 총 3종으로 출시했다. 중량은 물론 지름과 두께도 늘려 한 손에 꽉 차는 ‘달링마카롱’은 출시 직후 한 입 가득 마카롱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용비’ 제품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양면에 각각 다른 컬러를 조합한 이색적인 디자인으로 SNS 상에서 뜨거운 후기와 인증이 이어지고 있다. ‘달링마카롱’의 권장소비자가격은 각 2,500원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달링마카롱’은 가성비를 이어 가용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음을 반영해 중량은 두 배로 늘리고 투톤 컬러로 보는 재미까지 더한 제품”이라며 “눈과 입이 두 배로 즐거워지는 ‘달링마카롱’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위메프가 광복절을 맞이해 ‘투데이특가’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온라인 쇼핑 플랫폼 위메프는 금일 자정부터 하루 동안 230개의 특가딜을 815원에 균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 대표상품으로 ▲파워젠 보조배터리 ▲크리넥스 티슈 50매 ▲삼립 물·비빔냉면 ▲로지텍 유선 광마우스 ▲챔피온 반팔티 ▲빅토리아 스웨덴 에그팩 ▲코데즈컴바인 스타킹 ▲삼성 SD 메모리 32GB ▲아레나/로또 티셔츠 ▲비타코코 코코넛워터 퓨어 등이 있다. 위메프는 815원에 제공될 모든 특가딜 상품들을 무료배송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광복절을 맞이하여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텀블러’ 및 광복절 기념 머그, 텀블러 및 에코백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인천공항입국점, 인천공항출국점, 인천공항중앙점, 오션월드점, 오션월드입구점, 설악워터피아점 등 일부 매장 제외) 광복 72주년과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맞이하여 스타벅스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사업 후원을 기념하여 제작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텀블러’를 출시한다.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해외 공사관인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건물 외형과 아름다운 무궁화가 어우러진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텀블러’는 잊혀진 대한제국의 역사를 다시 돌아보고, 대한제국 자주외교의 상징인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널리 알리기 위해 특별 제작되어 10,000원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스타벅스가 2015년 선보인 ‘백범 김구 존심양성 텀블러’, 2016년 선보인 ‘백범 김구 광복조국 텀블러’와 마찬가지로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텀블러’ 판매 수익금 전액을 다시 한 번 우리 문화재 보존 활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8월 8일 광복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광복 72주년을 기념하여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
[KJtimes=김승훈 기자]한진칼[180640]과 GS[07893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KTB투자증권은 한진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1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자회사 진에어의 깜짝 실적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같은 날, KB증권은 GS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8만3500원에서 8만8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하반기 발전자회사 증설에 따른 이익 증가 등 실적 모멘텀이 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진칼의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9% 증가한 193억원을 기록했다”며 “진에어의 영업이익이 124억원으로 흑자전환하며 한진칼의 영업이익 증가를 주도했다”고 평가했다. 신 연구원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 불안이 가볍지는 않지만 최근 주가조정을 겪으며 저평가가 심화됐다”면서 “진에어의 상장 기대감도 유효해 긍정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GS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391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