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조상연 기자]김혜수가 ‘낭만닥터 김사부’에 김사부(한석규 분)의 첫사랑이자 국경없는 의사회 소속 ‘의사 이영조’로 깜짝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 ‘김사부의 첫사랑’에서는 이영조가 김사부를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돌담병원에 등장한 이영조는 놀란 김사부를 향해 “안녕. 오랜만이네”라고 인사했다. 이영조는 이어 “여기 생각보다 운치 있다. 지난 연말부터 선배 소문이 들렸다”며 “잘 지냈어?”라고 안부를 물었다. 커피 내리는 취미가 생겼다며 커피를 대접하는 김사부에게 이영조는 “취미라면 질색하던 사람이 커피 내리는 게 취미냐”며 “데이트 할 때 내가 얼마나 눈치를 봤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김사부는 “그랬나? 내가?”라며 웃어보였다. 한편 이영조는 김사부에게 악성 고혈압 환자의 수술을 부탁했고 그 환자가 에이즈 양성임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KJtimes=김승훈 기자]LG이노텍[011070]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이 회사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주가 조정 시 비중확대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NH투자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작년 4분기 매출액 1조8000억원, 영업이익 963억원의 좋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영업이익을 작년보다 158% 증가한 2150억원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이 회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는 듀얼 카메라가 주력제품으로 자리 잡고 듀얼 카메라 모듈 생산량이 확대됨에 따라 공급 물량 증가 폭이 클 것이기 때문”이라며 “특히 올해 듀얼 카메라 시장 수요 증가 등 수요여건도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 연구원은 “차량용 전장부품 사업부의 이익 기여 확대 움직임도 뚜렷해질 전망인데 현재 시점에선 실적 개선 속도보다 실적 개선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 더 중요하다”면서 “지금이야말로 2분기 이후 실적 개선 추세 진입 방향성에 대한 자신감 있는 투자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GKL의 지난해 4분 실적은 양호하겠지만 올해와 내년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HMC투자증권은 GKL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목표주가를 3만2000원에서 2만8500원으로 내렸다.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GKL의 작년 4분기 예상 매출액은 149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8% 늘고 영업이익은 378억원으로 74.4% 증가해 양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 연구원은 “하지만 올해 2분기 인천 영종도에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가 문을 열면 GKL의 강남 코엑스점, 강북 힐튼점의 초기 실적 잠식이 불가피하다”면서 “올해 예상 실적이 2015년 수준으로 감익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파라다이스 시티가 문을 여는 2분기부터 3분기까지는 상당 부분 경쟁사로 쏠림 현상이 있을 것”이라며 “파라다이스 시티 개장이 GKL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뒤 주가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은 1955년 3월 18일 서울에서 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와 故 변중석 여사 사이 8남1녀 중 7남으로 태어났다. 중앙고와 미국 샌프란시스코주립대를 졸업했으며 1977년 현대종합상사에 입사한 이후 현대해상 부사장, 사장을 지냈다. 1996년부터 3년간 현대캐피탈의 전신인 현대할부금융 회장직을 맡기도 했다. 1981년 故 김진형 전 부국물산 회장의 장녀 김혜영씨와 연애결혼했다. 1996년 9월 분식회계혐의로 금융당국의 해임권고를 받고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현대해상 고문, 2001년부터는 회장으로 활동해 왔으나 등기이사직을 맡지 않아 경영일선에는 나서지 않았다. 이후 8년 만인 2004년 말 등기이사 겸 이사회 의장으로 경영일선에 복귀했다. 당시 업계에서는 정 회장의 이번 경영복귀가 방카슈랑스 시행으로 인한 보험업 환경악화와 LG화재, 동부화재 등 3, 4위 업체의 거센 추격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형인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사위인 정태영 사장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이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과 함께 손해보험중개업 진출을 선언하면서 사업환경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재계에서 유명한 야구광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제철[004020]과 반도체 전구체 소재기업 디엔에프[09207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IBK투자증권은 현대제철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4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올해 실적도 예상치보다 올려잡았다. 이는 이 회사가 최근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 압박에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온 데에 비해 주가는 저평가됐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한유건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결 기준 3년 평균 영업이익률이 8.8%에 이르고 중국의 철강공급 과잉 시기인 2011∼2015년에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이 7%에 달했으며 올해 ROE도 7%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에 따라 저평가된 주가순자산비율(PBR) 수준을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 연구원은 “원재료 가격 급등에 따라 제품가격 인상도 1분기에 자동차 강판을 비롯한 전 제품에서 원활히 이뤄질 것”이라면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에서 각각 20%와 11% 상향 조정한 16조6770억원과 1조4920억원”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작년 4분기 실적도 매출액 4조5440억원, 영업이익 4350억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겸 가수 비(35)와 배우 김태희(37)가 지난해 말 상견례를 하고 결혼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가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1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비의 아버지와 여동생, 김태희의 부모와 언니 부부·남동생인 배우 이완만 참석한 가운데 정식으로 인사하고 날짜를 상의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측근은 "결혼한다는 것은 다들 짐작했겠지만 시기가 문제였는데 날짜를 잡은 지 얼마 되지 않는다"며 "시국이 어지러운 만큼 양가가 조용히 결혼하길 바랐다"고 말했다. 결혼 날짜는 비가 신곡 '최고의 선물' 활동을 모두 마치는 시기로 잡았다. 이 때문에 비는 음원 공개일인 15~16일 방송될 예능 프로그램과 음악 프로그램을 미리 녹화하고 이후 스케줄을 잡지 않았다.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도 지난 16일 "오늘 이후 2월까지 특별한 일정이 없다"고 말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대화제약[067080]은 17일 공시를 통해 스피노신(spinosin)이 들어간 치매 예방·치료제에 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특허 내용과 활용 계획에 대해 "유효성분인 스피노신과 산조인 등의 추출물을 포함한 치매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이라며 "산조인 추출물을 이용한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개발 임상시험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대화제약은 지난해 11월에는 스피노신(spinosin)을 포함하는 치매 치료제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었다.…
[KJtimes=김승훈 기자]작년 외국인투자자들의 주식 패턴이 공개됐다. 이들은 아모레퍼시픽과 포스코, SK하이닉스 등 3개 종목을 집중적으로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3개 종목 순매수 규모가 3조6000억원을 넘어서며 전체 순매수 30% 육박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와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1조3556억원어치를 매수했다. 또 POSCO와 SK하이닉스에 대해 각각 1조2410억원과 1조20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1조원어치 이상씩 매수한 셈이다. 이들 외국인투자자이 다음으로 외국인이 많이 산 종목은 ▲NAVER(8477억원) ▲한국항공우주(8304억원) ▲LG생활건강(7217억원) ▲고려아연(7053억원) ▲현대중공업(5381억원) ▲한화테크윈(4556억원) ▲아모레G(4467억원) 등이었다. 그러면 외국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들은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등을 대거 내다 팔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삼성전자다. 이들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005935]를 각각 1조7612억원, 1조4124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이밖에 ▲
[KJtimes=장우호 기자]LG유플러스는 18일 새해 첫 실속형 스마트폰 LG X300(LGM-K120L)을 출시한다. LG유플러스는 설 연휴를 앞두고 X300이 중저가폰 경쟁에 합류하게 됨에 따라 번호이동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X300은 출고가 25만3000원으로 실용적인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실버층과 청소년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G 폰을 사용하던 LG유플러스 청소년, 시니어 고객이 X300으로 기기변경하면 월 이용요금을 1만1000원 할인 해주는 ‘생애 최초 LTE할인’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 20세~64세 일반고객은 월 5500원의 요금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제휴할인카드인 ‘LG U+ 하이-Light 신한카드’로 X300을 구입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최대 2만5000원까지 카드 이용료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X300은 8.0mm의 슬림한 두께로 뛰어난 그립감을 자랑하며 1300만 화소의 고화질 후면 카메라가 내장돼 동급 모델 대비 카메라 성능도 뛰어나다. 또한 일반 DMB 보다 12배 선명한 HD DMB가 탑재돼 고화질 방송 시청이 가능하며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2017 정유년을 맞아 닭띠를 소재로 한 신년이벤트를 1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 전국 19개 앰배서더 호텔에서 동시 진행한다. ‘동일한 성별의 3대 직계 닭띠 가족을 찾습니다’ 이벤트는 직계 가족 3대가 똑같이 닭띠인 가족에게 황금 3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외할머니-엄마-딸 또는 친할아버지-아빠-아들이 동일한 닭띠여야 하며, 선착순 두 가족이 당첨되면 이벤트는 자동으로 종료된다. 이벤트 당첨 가족에게는 금 3돈과 호텔 뷔페 식사권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 관계자는 “2014년부터 고객의 복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띠 이벤트를 시행해오고 있다”며 “3대가 동일한 띠인 가족을 찾기가 쉽지 않을 줄 알았는데 호텔 고객 중에서 당첨자가 한 두 가족씩 매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2017 신년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통합 예약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신학기를 앞두고 아이들 책가방을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기능성이 있는 책가방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기능성 책가방을 선택할 때는 어깨끈 기능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어깨끈이 아이들의 어깨나 척추에 가해지는 무게 하중이나 전체적인 착용감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이에 아웃도어나 스포츠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신학기 책가방은 어깨끈에 디테일한 기능을 더해 아이들의 성장과 안전을 지켜주는 제품들이 많다. 무게 하중을 줄여주는 가방끈부터, 체형에 딱 맞게 조절 가능한 가방끈, 재귀반사 포인트를 넣어 어두운 밤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하거나 가방끈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정 벨트를 적용한 어깨끈 등 다양한 기능을 적용해 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불편함 개선한 어깨끈…체형 맞춤 끈 조절 기능, 흘러내림 방지 등 다양한 기능 갖춘 제품들 기존 어깨끈이 가진 불편한 요소를 개선시킨 기능으로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들이 눈에 띈다.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체형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몸에 딱 맞게 끈 조절을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기존의 제품들은 아이의 체형에 딱 맞게 조절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KJtimes=이지훈 기자]본격적인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오면서 절세 팁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맞벌이 부부라면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절세 안내를 주목하자. 국세청은 18일부터 개통되는 홈택스(www.hometax.go.kr)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에서 맞벌이 근로자 예상세액 계산하기 등을 통해 절세 안내를 제공한다. 특히 맞벌이 부부가 놓치지 말아야 할 절세 팁을 챙기면 소득·세액공제에서 부부합계 결정세액을 쉽게 낮출 수 있다. 의료비의 경우 연봉이 낮은 배우자에게 몰아주면 더 많이 공제받을 수 있다. 연봉의 3%를 초과하는 분부터 의료비가 공제되기 때문이다. 배우자 중 한 명이 육아휴직 상태라면 일하는 쪽의 카드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육아휴직 상태라면 대부분 연봉이 면세점 이하일 가능성이 커 세금이 0원이고 그에 따라 공제받을 금액도 없기 때문이다. 역시 배우자가 중도에 퇴직하는 경우에도 다른 배우자의 신용카드를 써야 신용카드 공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중도에 퇴직한 경우 퇴직 이후의 신용카드 사용액은 공제받지 못한다. 배우자 한 명이 사업자나 기타소득자이고 다른 한 명은 근로자라면 근로소득자의 카드를 쓰는 편이 유리하다. 사업
[KJtimes=김승훈 기자]빙그레[005180]와 신세계푸드[03144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IBK투자증권은 빙그레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바나나우유 등 가공유의 중국 수출 증가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가공유 업황 호조 속에 빙과류 가격정찰제와 프리미엄 제품 구성 확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특히 바나나맛우유는 작년 중국 수출액이 전년보다 27% 증가한 140억원”이라고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는 유통지역과 채널 확대로 역대 최대치인 150억원(2013년)을 넘어설 것”이라면서 “빙그레의 작년 4분기 실적의 경우 매출은 160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했으며 영업손실도 19억원으로 적자폭이 줄어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케이프투자증권은 신세계푸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작년 4분기 흑자 전환해 올해부터 외형 성장을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김태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푸드는…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엔지니어링[028050]의 수주잔고가 2건의 해외공사 계약 해지로 급감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NH투자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목표주가를 1만700원에서 8500원으로 내리는 한편 투자의견을 ‘중립(HOLD)’으로 유지했다. 김형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자흐스탄 발하쉬 화력발전 공사(1조3000억원)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얀부 발전·해수담수 플랜트(약 1조6000억원) 계약 해지로 작년 3분기 기준 수주잔고가 9조7000억원에서 8조7000억원으로 급감했다”며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얀부 프로젝트는 적자 현장으로 발주처와 정산 과정에서 일부 손실이 반영될 것이고 기존 해외 ‘저가수주’에 대한 추가손실이 또다시 1년 안에 반영될 것”이라면서 “수주잔고 급감으로 신규 수주 경쟁이 심화하고 매출 감소로 성장성에 정체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슈퍼스타K7’(이하 ‘슈스케7’) 우승자 케빈오가 오는 19일 오후 11시 30분 엠넷 ‘프레즌트(Present)’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케빈오는 근황과 더불어 뉴욕에서의 음악 작업기를 전함은 물론 새EP앨범의 타이틀곡 ‘스타더스트(Stardust)’를 최초로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발표한 데뷔 싱글 ‘어제 오늘 내일’로 새로운 사운드와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감성을 자극했던 케빈오는오는 20일 0시에 공개되는 첫 EP앨범 ‘스타더스트(Stardust)’로 본인의 음악적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보여줄 전망이다. 1990년생인 케빈오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아이비리그 다트머스 대학경제학과를 졸업한 인재로 학업 이외에 첼로, 기타, 노래, 농구, 테니스, 태권도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2015년 엠넷 ‘슈스케7’에출연하기 위해 처음으로 한국땅을 밟았다.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탁월한 편곡 능력으로 우승까지 차지하며 ‘리얼 감성’,‘천재 뮤지션’으로기대를 한 몸에 받아온 케빈오가 오랜 준비 기간 끝에 선보이는 이번 EP앨범에 팬들은 물론 음악 관계자들의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