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노출의 계절 여름을 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유통업계가 ‘피트니스 클래스’ 코업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유통업계의 선택은 최근 동영상, 이미지 등을 통해 몸매를 가꿀 수 있는 콘텐츠들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받는 배경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는 관련 콘텐츠를 보고 집에서도 혼자 피트니스를 즐기는 인구들이 늘어나는 등 본격 피트니스 인구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을 알려주는 ‘피트니스 클래스’를 소비자들과의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코카-콜라사, 제로 칼로리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 제로 마운틴 블라스트’ 피트니스 선수 홍주연과 소비자 대상 원데이 클래스 및 ‘맛있는 피트니스’ 영상 제작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는 즐거운 운동 시간을 도와주는 맛있는 제로 칼로리 음료 ‘파워에이드 제로’ 출시를 기념해, 세계적인 피트니스 선수 홍주연을 초청, 푸마 ‘핏하우스’(FIT HOUSE)에서 ‘맛있는 피트니스’ 비법을 전하는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홍주연 선수는 2013년 데뷔 후 매년 세계적인 보디빌딩 대회에서 수상하며 자타 공
[KJtimes=김봄내 기자]직장인 10명 중 7명은 본업 외 부업에 종사하는 이른바 ‘투잡’을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087명을 대상으로 ‘본업 외 투잡을 할 의향’을 조사한 결과, 73.8%가 ‘의향이 있다’라고 답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80.5%)의 응답률이 '남성’(70.1%)보다 더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40대’(78.1%), ‘30대’(75.8%), ‘20대’(72%), ‘50대 이상’(56.9%) 순이었다. 투잡을 하고 싶은 이유로는 절반 이상인 55.6%(복수응답)가 ‘월급으로는 생활이 힘들어서’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넉넉하게 쓰고 싶어서’(33.8%), ‘노후 대비 및 여유자금 확보차원에서’(28.2%), ‘빚 청산, 결혼자금 등 목돈마련이 필요해서’(27.2%), ‘향후 창업 등 커리어를 위한 연습이라서’(23.2%), ‘취미 및 특기를 살리고 싶어서’(16.8%)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투잡을 선택하는 기준으로는 ‘관심분야(취미) 및 특기와 관련된 일’(44%,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제2의 직업 등 오래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 유산균음료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대표 여익현)은 풀무원 독점 특허 식물성유산균(L.plantarum PMO08)을 한 병에 130억 CFU 담아 건강의 통로인 혈관과 장 건강을 위한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오메가’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화) 밝혔다.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오메가’는 2014년 출시한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를 리뉴얼한 제품으로 풀무원 독점 특허 식물성유산균과 슈퍼곡물 치아시드, 식이섬유 등 영양성분의 함량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대 마야에서 주식으로 이용됐고 식이섬유, 단백질,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슈퍼곡물 치아시드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약 18% 늘렸으며, 체내 생성이 안되어 식품으로 꼭 섭취해야 하는 오메가-3도 100mg을 늘려 식물성 오메가-3가 850mg 담겼으며 제품명에 ‘오메가’를 강조했다. 그 밖에 강한 생명력의 상징인 선인장 열매 1,150mg, 채소와 과일 섭취량이 적은 바쁜 현대인을 위해 사과 2개 반 분량의 식이섬유도 7,000mg까지 한 병에 담았다. 치아시드는 물에 닿으면 다당체 성분의 점액이 나와 최대 10~12배까지 불어나는데 그런 특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은 아침식사 시장을 겨냥해 만든 '콩나물 뚝배기'를 10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뜨거운 물을 붓고 5분만 기다리면 완성되는 컵라면 형태의 쌀국수다. 콩나물과 북어, 무로 맛을 낸 시원한 국물에 쌀로 만든 면으로 부담없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농심은 설명했다. 농심은 이 제품으로 아침식사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약 1조원 규모인 국내 아침식사 시장은 매년 평균 11% 이상 성장하고 있다. 또한 1∼2인 가구 증가로 아침식사를 사서 먹는 비율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라면의 평일 아침 취식률은 1.2%로 제일 높은 주말 점심의 34.6%보다 한참 낮다"며 "아침 대용식 시장을 공략하면 현재 2조원대에서 횡보하는 국내 라면시장 규모를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농심은 아침식사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담백한 국물에 소화에 부담 없고 든든한 쌀면을 내놓게 됐다고 전했다. 쌀을 80% 함유한 면발이 잘 익도록 두께를 소면처럼 가늘게 했으며 북어와 계란, 대파, 홍고추 등을 고명으로 넣었다. 제품 용량은 98g이며 가격은 편의점 기준 1천500원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전소민(30)이 13년 만에 리메이크되는 드라마 '1%의 어떤 것'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1%의 어떤 것'을 홍보하는 와이트리컴퍼니는 7일 전소민이 불의를 참지 못하는 초등학교 교사 김다현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남주인공인 안하무인 '금수저' 이재인 역에는 하석진(34)이 캐스팅됐다. 2003년 MBC TV를 통해 방송된 강동원·김정화 주연의 '1%의 어떤 것'은 수많은 폐인을 만들며 크게 흥행했다. 원작 소설과 2003년판 드라마 대본을 쓴 현고운 작가가 다시 대본을 맡고, OCN '처용' 등을 연출한 강철우 PD가 연출한다. 2016년판 '1%의 어떤 것'은 100% 사전 제작해 올해 안에 한국과 중국, 미국, 일본에서 동시 방송을 목표로 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미국의 유명 햄버거 체인점 상표인 '쉐이크쉑'의 한국 1호점이 올여름 강남대로에 들어선다. 쉐이크쉑은 2001년 미국의 식당사업가인 대니 마이어가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공원에서 노점상으로 창업한 상표로 햄버거, 핫도그, 맥주, 와인 등을 판매한다. 지난해 말 쉐이크쉑 측과 한국 내 독점 운영계약을 체결한 SPC그룹은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인근에 있는 1호점 부지에 '호딩'(hoarding·공사장 주위 임시 가림막)을 설치하고 시공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쉐이크쉑 매장의 공사 시작부터 개장 전까지 설치되는 호딩은 일반적인 공사 가림막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벽화를 그리거나 씨앗에 담긴 화분을 설치하는 등 공공예술을 진행하는 공간이라고 SPC그룹은 설명했다. 국내 1호점의 호딩 이벤트 테마는 'MEET UP, POWER UP'(만나자, 힘내자)으로, 블록을 쌓아 만든 의자와 테이블,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케이블이 비치된 휴식공간으로 꾸며졌다. SPC그룹은 공사를 마치는 대로 여름 시즌인 7~8월께 1호점을 연다는 계획이다. 쉐이크쉑 본사의 랜디 가루티 최고경영자(CEO)는 "서울의 에너지와 열정을 그대로…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해 한국과 미국에서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는 LG전자 '트윈워시'가 올해 40여 개국에 선보인다. LG전자는 트윈워시를 지난달 중남미 주요 국가에 출시한 데 이어 이달 중 중국,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에, 하반기에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에 확대 출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트윈워시는 경남 창원에서 전량 생산된다. 지난해 7월 한국에서 먼저 선을 보였고 지난해 말부터는 미국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트윈워시는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한 신개념 세탁기다. 세탁기 2대 가운데 1대만 사용할 수도 있고 2대를 동시에 쓸 수도 있다. 고가 모델의 경우 약 2천500달러로 미국 주요 유통점에서 판매되는 세탁기 중에서 가장 비싸다. 건조기와 함께 구입하면 5천달러에 육박한다. 그러나 애초 목표 판매량을 넘어서며 프리미엄 대표 세탁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LG전자는 전했다. LG전자는 대만에서는 트윈워시 출시를 앞두고 유통 거래선의 요청과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이례적으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 세탁기사업부장 전시문 전무는 "분리세탁과…
[KJtimes=이지훈 기자]섬 초등학교 관사에서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 신안군청 홈페이지가 네티즌들의 도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신안 군청 홈페이지 군민 참여 참여게시판에는 3일부터 여교사 성폭행과 관련된 글이 올라오기 시작해 현재는 200개가 넘은 상황이다. 해당 군은 게시글 중 피해 여교사 신상에 대한 글은 피해자 인권보호를 위해 삭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은 '상상할수 없는 일', '천인공노할 만행', '금수만도 못한 사람' 등의 표현으로 분노를 표출하는 내용이고 "군수와 서장은 사퇴해라", "앞으로 그 곳에서 생산되는 물건을 절대 사지 않겠다", "꼭 가고 싶은 섬인데 이번 일로 가고 싶은 마음이 싹 가셨다"며 군과 치안기관의 책임을 묻는 글도 많았다.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이번 사건이 묻힌다면 군의 이미지는 어떻게 될지 뻔하다"며 군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앞서 전남 목포경찰서는 초등학교 관사에서 교사를 돌아가며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학부형 2명과 마을 주민 1명을 구속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에 대해 대신증권과 유진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신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62만원에서 171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갤럭시S7 등 스마트폰 사업에 힘입어 올 2분기에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대신증권은 올해 하반기 디램(DRAM) 반도체 업황이 예상보다 빨리 개선되면 3분기 영업이익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여 올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각각 29조원, 21조원으로 7.7%, 7.5% 상향 조정했다”며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M(IT·모바일) 부문이 2분기 실적 개선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IM 부문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4조3000억원으로 반도체(2조5000억원) 부문을 능가할 것”이라면서 “휴대전화 평균판매단가(ASP)가 오르고 프리미엄 모델인 엣지 제품 비중도 높아져 제품 믹스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타사 제품들과
[KJtimes=김승훈 기자]코오롱[002020]과 현대엘리베이터[01780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7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코오롱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경우 그룹의 주요 리스크를 해소해 올해부터 정상적인 실적을 낼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코오롱의 경우 올해 매출 4조3000억원에 영업이익 1643억원, 지배주주순이익 789억원을 각각 기록하면서 실적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코오롱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를 이유로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내렸다.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그룹의 발목을 잡고 있던 리스크는 듀폰과의 6년 동안 진행된 소송과 적자가 계속된 자회사 네오뷰 문제, 코오롱글로벌의 경영 악화 등 세 가지를 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양 연구원은 “지난해 듀폰과의 소송이 끝났고 네오뷰도 청산됐으며 코오롱글로벌은 차임금이 3620억원까지 감소했고 수주 퀄러티도 좋아져 올해 600억원을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주요 리스크가 해결됐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하이투자증권은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한 목표주가를 6만70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미포조선[010620]이 구조조정의 수혜를 볼 것이라며 조선업종 최선호주로 추천받았다. 7일 동부증권은 현대미포조선에 이 같은 의견을 제시하고 현재 시점에서 구조조정 후 살아남을 가능성이 가장 큰 조선소는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며 특히 현대미포조선은 국내·외 중소형 조선소들의 퇴출로 최대 수혜를 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은 자회사인 하이투자증권 매각을 통한 현금유입 가능성도 긍정적”이라며 “일본이 두 차례 단행했던 구조조정 직후 일본 조선소들의 주가가 상승했던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의 경우 최근 주가가 상승했지만 정부 및 채권단의 결정이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판단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주최하고 리복과 센티넬,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자선기금 행사 ‘쉐라톤 챌린지 2016’가 6월 5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호텔 1층부터 43층 호텔 루프탑까지 계단을 오르고 크로스핏, 부트캠프,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체력을 단련하고 참가비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쉐라톤 챌린지 2016’에 약 150명의 참가자가 참여했다. 본 행사를 통해 기부되는 기부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과 환경을 선물할 수 있는 식수개선사업에 기부된다. 호텔 1층에 설치된 유니세프, 리복 그리고 센티넬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니세프에서는 ‘쉐라톤 챌린지 2016’을 통해 기부되는 기부금 사용과 기타 기부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으며 리복에서는 새로 출시된 운동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쉐라톤 챌린지 2016’ 1부 크로스핏에 참여한 김민주 (32)씨는 “평소 운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호텔에서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여 매우 흥미로웠다”며 “힘들게 계단을 오르고 탁 트인 루프탑에 도착했을 때
[KJtimes=이지훈 기자] '복면가왕'의 '하면된다'가 음악대장의 10연승을 저지하고 31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0연승에 도전하는 ‘음악대장’과 ‘하면된다 백수탈출’의 경쟁이 펼쳐졌다. ‘하면된다’는 애절한 감성으로 이은미의 녹턴을 불러 관객과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맞선 복면가왕은 상큼한 휘파람 소리와 함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불렀다. 결과는 66대33으로 ‘하면된다’의 승리였다. 이로써 ‘음악대장’의 10연승은 실패로 돌아갔다. 가면을 벗은 음악대장은 국카스텐의 하현우였다. 한편 네티즌들은 하면된다의 정체로 가수 더원을 꼽고 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노래 부를때의 몸짓 등이 더원과 흡사하다는 것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졌다. 모두가 예상한 대로 국카스텐의 하현우였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0연승에 도전하는 ‘음악대장’과 ‘하면된다 백수탈출’의 경쟁이 펼쳐졌다. ‘하면된다’는 애절한 감성으로 녹턴을 불러 관객과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맞선 복면가왕은 상큼한 휘파람 소리와 함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불렀다. 결과는 66대33으로 ‘하면된다’의 승리였다. 이로써 ‘음악대장’의 10연승은 실패로 돌아갔다. 20주만에 가면을 벗은 음악대장은 많은 이들이 예상한 것처럼 국카스텐의 보컬하현우였다. 하현우는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 거리의 악사는 V.O.S의 김경록이었다. 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거리의 악사’와 ‘나의사랑 나의신부’가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거리의 악사'는 김현철의 '일생을'을 열창했고, 감미로운 음색과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엑소의 '으르렁'을 선곡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유쾌한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매력을 발산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승리했다. '거리의 악사'는 김경록으로 밝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