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6일 워싱턴 D.C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에 따라 이 자리에서 어떤 얘기가 오갈지 벌써부터 각가지 관측이 나오고 있다. 11일,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3일부터 16일(이하 미국 현지시간)까지 미국을 방문하며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의 이번 방미는 취임 이후 두 번째 공식방문이다. 아울러 오바마 대통령과의 양자 정상회담은 이번이 네 번째다.양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는 한편 북핵 문제 등에서 양국간 공조를 재확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번 회담이 올해 한반도 및 동북아 외교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 같은 관측 이면에는 지난달 초 중국의 전승절 행사를 계
[KJtimes=김승훈 기자]대림산업의 동남아시아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인도네시아 전력공사와 1077억원 규모의 어퍼 치소칸 수력발전소 공사 계약을 체결한 게 그것이다. 11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 9일 체결된 이번 사업은 세계은행의 차관을 받아 진행된다. 대림산업은 이탈리아 건설사 ‘아스탈디’,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사 ‘위카’와 공동 수행하며 총 공사비는 2693억원이다. 이 중 대림산업의 지분은 1077억원이다.대림산업은 동남아시아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동남아시아에서만 5건, 약 1조 6000억원에 이르는 토목공사를 수주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인도네시아 까리안 다목적댐 공사를 수주했고 브루나이에서 2건의 해상교량 공사와 싱가포르 항만 공사를 따냈다. 김동수 대림산업 사장은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댐, 교량, 항만 등 다방면에서 공사
[kjtimes=이지훈 기자]나눔로또 제671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각각 37억2232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7, 9, 10, 13, 31, 35’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24’와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48명으로 각각 5169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778명으로 각각 139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9만364명과 151만9963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종려시가 남자친구 장룬숴의 응원을 위해 '출발 드림팀'에 깜짝 방문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KBS와 중국 심천위성TV의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한중 드림팀' 특집 제 4탄 '케이지 사커'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장룬숴는 '케이지 사커'에 앞선 승부차기 대결을 위해 나섰다. 이때 경기장에 장룬숴의 연인 종려시가 깜짝 등장했다. 종려시는 장룬숴의 경기 모습을 휴대폰으로 담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장룬숴는 승부차기에 실패했고, 그럼에도 종려시는 연신 "괜찮아"라고 외치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장룬숴는 종려시와 공개 열애 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조희팔의 사망 미스터리가 방송돼 화제다. 10일 밤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약 4만 명의 피해자에게 약 4조 원의 피해를 끼친 사기꾼 조희팔에 대한 추적이 펼쳐졌다. 조희팔은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전국 단위로 대규모의 다단계 사기를 친 피라미드 사기범이다. 조희팔은 당시 의료기 재임대 사업으로 사람들을 꾀어 다단계 방식으로 사기를 쳤고 약 4조 원의 돈을 빼돌려 중국으로 도망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조희팔 사건으로 약 3만 명의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희팔은 지난 2011년 중국에서 사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의혹이 가시질 않고 있다. 이에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조사에 나섰고 조희팔의 단골 골프장에서 그가 사망 이후 골프를 쳤다는 기록을 찾아냈다. 해
[KJtimes=이지훈 기자]일본에서 활동 중인 걸그룹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아이코닉)가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아유미에게 “일본 방송이 워낙 세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서 ‘19금이다’, ‘야하다’ 하는 게 일본 방송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아유미는 “아까 작가가 대본을 보여주면서 되게 조심스럽게 얘기하는데, 내가 봤을 때는 쨉도 아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유미는 이어 "일본 예능에선 굉장히 심한 부분까지 이야기해 여기서 말하기 힘들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내 “토크쇼에서 그냥 유명한 사람들이 나와서 ‘어떤 자세를 좋아하나’ 이런 얘기까지도 한다. 도구 얘기도 하고. ‘마녀사냥’보다 더 센 얘기를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한글날 연휴 둘째날이자 토요일인 10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에서 가을 나들이를 하고 돌아오는 차량의 정체가 시작됐다. 3일 연휴의 둘째날이어서 지방방향 이동은 평소 토요일보다 원활한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반면, 서울방향 교통 흐름은 평소 주말보다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기흥동탄나들목∼수원신갈나들목 5.2km 등 총 7.7km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3.5km,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둔대분기점∼안산분기점 5.1km에서도 차량이 30km 안팎의 속도로 제자리 걸음중이다. 지방방향으로는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6.1km 등 총 7km,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서평택나들목∼행담도휴게소 10.1km 등에
[KJtimes=이지훈 기자]북한의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식 열병식이 나쁜 기상조건 때문에 개막 시간이 연기된 것 같다고 홍콩 봉황망(鳳凰網)이 10일 보도했다. 이번 열병식 취재를 위해 평양 내 호텔에 대기 중인 기자는 "지금도 모든 외신기자들과 외빈들이 호텔에서 대기하는 상황"이라며 "아직까지 기념식 스케줄 등에 대한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베이징 시간으로 오전 10시 10분 현재도 평양에 약간씩 비가 내리고 있고 구름이 낀 상황이라고 전했다. 다만, 언뜻 언뜻 구름을 뚫고 약간의 햇살도 비치는 경우가 있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호전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우리 기상청은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북한 날씨가 대체로 흐리겠고 중부지방과 북부 산간에는 가끔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도 약한 저
[KJtimes=이지훈 기자]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통산 두 번째 안타와 타점을 올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추신수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3승제) 2차전에서 2번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팀의 선제 타점과 두 번째 득점을 올리는 등 6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4-4로 팽팽히 맞선 연장 14회 2사 1,2루에서 터진 안제르 알베르토의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6-4로 이기고 2연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돋보인 것은 추신수의 수비였다. 현지 중계진도 이런 추신수의 수비에 감탄사를 보내기도 했다. 추신수의 멋진 수비는 3-1로 앞선 2회 무사 2,3루 위기에서 실력을 보였다. 상대 마틴의 타구가 우익수 방면으로 날카롭게 뻗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애플의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6s 시리즈가 23일 국내에 전격 출시된다. 애플은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3일부터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폰6s 시리즈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정식 판매되며 예약 판매는 오는 16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가격은 전작 아이폰6 시리즈보다 모델별로 각각 10만원 넘게 올랐다. 가장 싼 아이폰6s 16GB 모델이 92만원, 64GB 모델 106만원, 128GB 모델 120만원이다. 아이폰6s플러스는 16GB 모델이 106만원, 64GB 모델 120만원, 128GB 모델 134만원이다. 색상은 실버와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 골드 등 4종이다.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아이폰6 시리즈와 화면 크기(4.7인치·5.5인치)와 해상도, 화면 밀도는 물론 디자인도 같다. 새로 도입된 기능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용자의 터치 압력 세기에 따라 명령을 달리 인식하는 '3D 터치'다. 화면의 터치 강도를 탭, 누르기, 세게 누르기 등 3단계로 감지해 각각의 명령을 수행하는 기능이다. 기기의 두뇌 역할을 하
[kjtimes=정소영 기자] 쌍용차가 오는 12~16일 사이 정비서비스가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2015 하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는 5일간 인천 옹진군 지역의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를 비롯해 ▲울릉도13일(화)~ 15일(목), ▲전남 완도 지역의 6개 섬약산도, 고금도, 신지도, 노화도, 소안도, 청산도/13일(화)~16일(금) 등 전국 10개의 도서지역에서 쌍용차 전차종(단, 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펼친다.행사기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겨울철 운전을 대비해 △히터 점검 △각종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는 물론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쌍용자동차가 무상점검을 실시하는 10개의 도서…
[kjtimes=견재수 기자] MINI가 한국진출 10주년을 맞아 한정판 ‘뉴 MINI쿠퍼 슈프림 56’ 에디션을 출시한다. 뉴 MINI 쿠퍼 S 5도어 모델에만 적용되며 MINI 브랜드 역사와 동일한 숫자인 단 56대만 한정 제작된다.뉴 MINI 5도어 슈프림 56 에디션은 영국 태생의 MINI 브랜드 헤리티지를 잘 표현하는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British Racing Green) 컬러가 적용됐으며, 기존 모델과 비교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특별한 외관과 옵션을 적용했다. 또한 스페셜 에디션 차량임을 표시하는 ‘MINI 유어스(MINI Yours)’ 로고가 외관에 적용돼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8인치 콘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흰색의 루프와 미러캡, 보닛 스트라이프를 적용해 특별한 외관을 자랑한다. 높은 수준의 기술력은 실내에도 적용됐다. 최고급 소재를 활용해 제작되는 ‘MINI 유어스’ 프로그램으로 개발된 스티어링 휠, 가죽 라운지 시트와 함께 ‘MINI 유어스 다크 코튼우드(MINI Yours Dark Cottonwood)’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적용돼 고급스러움에 차별성을 더했다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최신 사양들까지 대거 적용됐다. 먼…
[KJtimes=이지훈 기자]아이유가 팬들에게 직접 장기하와의 열애에 대해 말했다. 아이유는 8일 직접 자신의 팬카페 '유애나'에 "유애나! 저는 (하필)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에요. 갑작스러운 기사에 놀랐어요 하지만 저보다 더 놀란 건 아마 유애나겠죠? 놀라게 해서 미안합니다.. 미리 얘기하지 못 한 것도 미안하고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이유는 "더 조심했어야지!라고 하신다면 또 그러지 못 한 것도 미안해요. 만난 지는 2년 가까이 돼 가요.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고 제가 첫눈에 반했습니다.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남자친구예요. 좋고 싸우고 섭섭해하고 고마워하고 하는..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또 아이유는 "조금 더 좋은 방법으로 여러분께 전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없을까 고민했는데 선수를 뺏겼네요..하하 갑작스럽지만 공개연애를 시작해야 할 것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장기하와 아이유의 열애설에 대해 장기하측이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8일 오전 장기하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유와 열애설을 확인해 보겠다. 바로 입장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아이유와 장기하가 현재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이 마포 소재의 장기하 집과 용산 소재의 아이유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것. 아이유와 장기하는 음악적 교감으로 만남을 시작했고, 이후 연인 감정이 발전했다는 것. 두 사람은 지난 3월부터 본격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브래드 피트가 식이장애를 겪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에게 최후통첩을 가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스타 매거진이 지난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점점 말라가는 안젤리나 졸리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졸리가 말을 듣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졸리의 몸무게는 37kg으로 알려졌으며 피트는 졸리의 건강 뿐만 아니라 이것이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까지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피트가 졸리에게 식이 장애를 고쳐줄 재활원에 들어가지 않으면 아이들을 데리고 떠날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안다"며 "다소 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피트는 그만큼 졸리가 심각성을 알아주길 바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피트는 더 늦기 전에 졸리가 자기 자신과 가족들에게 더 많이 신경써주길 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