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동양매직은 최단 시간에 충전이 가능한 신제품 무선 청소기(모델명: VCL-D100)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동양매직 무선 청소기는 5시간이면 충전이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경쟁사가 12시간에서 16시간 걸려 충전했던 것을 3배 이상 단축 시켰다는 설명이다. 친환경 니켈 수소 배터리를 채용해 장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안티 헤어 브러쉬(ANTI HAIR BRUSH) 구조 채용으로 머리카락이 엉키거나 흡입구에 끼지 않고 강력한 흡입력을 가진 파워 브러쉬가 바닥에 달라 붙은 먼지까지 말끔히 제거해 준다. 이밖에도 청소기를 벽에 기대지 않고 바로 세워 사용할 수 있는 직립형 기능과 먼지만 남기고 깨끗한 공기만 배출 할 수 있는 싸이클론 방식, 필요에 따라 스틱형과 핸디형으로 구분해 사용할 수 있는2 in 1 타입을 채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유기상…
[KJtimes=김봄내 기자]뚜레쥬르가 변신기차로봇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 케이크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 렛츠고! 로봇트레인과 친구들은 달콤한 초코 시트에 화이트 크림을 바르고 위에 초콜릿 가루를 뿌렸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과 넉넉한 사이즈로 생일 파티에 안성맞춤이다. 변신기차로봇 만화영화 ‘로봇트레인’의 주인공 ‘케이’와 ‘샐리’ 피규어가 풍선 등 파티를 형상화한 장식과 함께 올려져 파티 분위기를 더하고 주사위 놀이 게임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케이크 밑판에는 접이식 종이 주사위가 함께 들어있어 주사위 놀이도 즐길 수 있다. CJ EM이 기획·제작한 국산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은 지난 2월 SBS와 투니버스에서 방영되며 인기를 얻어 지난 달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캐릭터 홍보 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의 임직원들은 어떤 차를 타고 다닐까.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그룹이 최근 임직원 1만598명을 대상으로 가장 많이 타는 차를 설문한 결과 현대차는 응답자의 17%가 싼타페를 몰고 있다고 답해 1위였고 쏘나타(14%), 그랜저(13%), 아반테(8%), 투싼(4%)이 뒤를 이었다. 단일 차종으로는 SUV인 싼타페가 1위였으나 쏘나타, 그랜저, 아반테 등 현대차의 주력 승용차 모델을 모는 임직원들도 적지 않았다. 기아차 직원들은 쏘렌토를 탄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10%로 최다였고 K5(7%), K7(6%), 스포티지(5%), 카니발(4%) 순이었다. 기아차는 최근 고객 선호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안전성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인 '2016 쏘렌토'를 출시해 주력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일반 고객과 마찬가지로 현대차 임직원들도 가족들과 함께 편하게 즐길…
[KJtimes=김승훈 기자]GS리테일[007070]에 대해 증권사들이 호평가를 내놓으면서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LIG투자증권은 GS리테일의 목표주가를 기존의 4만7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올렸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한 69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 580억원을 크게 웃돌았으며 부진 점포 효율화와 우호적 날씨 덕분에 편의점 영업이익이 537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GS리테일은 전날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6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0% 늘고 매출액은 1조5679억원으로 25.4% 증가했다고 밝혔다.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수년간 부진 점포 효율화 작업으로 올해 들어서 폐점수가 크게 줄고 있다”며 “영업 효율이 높아지는 구간이어서 하반기에도 실
[KJtimes=김봄내 기자]이부진(44) 호텔신라 사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임우재(46) 삼성전기 경영기획실장(부사장)이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밝혔다. 이 사장이 제기한 이혼소송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것으로 '이혼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이혼재판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지금까지 이 사장과 임 부사장의 이혼 재판은 자녀 양육권 문제 등 이혼 이후의 대처가 주된 쟁점이었으며 임 부사장이 이혼을 거부하겠다는 뜻을 명시적으로 밝힌 것은 처음이다. 이에 따라 향후 재판은 이혼을 요구하는 이 사장과 이를 거부하는 임 부사장 측의 주장이 맞서는 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 부사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진행된 가사조사 기일에 참석, 4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 임 부사장은 조사를 마치고 나와 이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호텔 내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양한 메뉴와 와인, 칵테일 등을 무제한으로 즐기며 다채로운 공연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서머 카니발을 오는 8월 21일 단 하루 동안 선보인다. ‘한 여름 밤의 꿈, 서머 카니발 (Mid-Summer Night’s Dream, Summer Carnival)’이라는 부재로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호텔 내 다양한 레스토랑을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경험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경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은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로비 라운지와 세계 각국의 200여 가지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 한식, 중식, 일식, 인도식 등 아시아 4개국의 메뉴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아시안 라이브 등 총 3곳이다. 먼저,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KJtimes=김승훈 기자]바텍[043150]이 앞으로도 신제품의 전략적인 해외시장 진출과 신흥시장 개척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 SK증권은 바텍에 대해 이같이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4만원으로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는 고마진 신제품 확대와 생산공정 향상으로 2분기에 호실적을 내놓았다고 설명했다.노경철 SK증권 연구원은 “바텍은 2분기에 전년보다 12.8% 증가한 565억원의 매출과 33.3% 늘어난 12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는 등 호실적을 시현했다”고 평가했다.노 연구원은 “고마진 신제품의 국내 판매가 더욱 확대돼 외형이 성장했고 디텍터 사업부문의 공정수율 향상까지 더해져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면서 “바텍은 혁신적인 치과용 영상장비의 론칭과 생산공정 개선 등을 통해 실
[KJtimes=김승훈 기자]SKC[011790]에 대해 화학 실적과 연결자회사 이익 개선 등 견조한 실적 안정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 동부증권은 SKC에 대해 실적 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4만5000원의 목표주가와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특히 화학 부문은 2개 분기 연속 서프라이즈를 나타냈고 화학 영업이익률 19.0%는 2005년 3분기 20.0% 이후 최대치라고 설명했다.SKC는 저날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3.3% 늘어난 593억원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수치다.한승재 동부증권 연구원은 “필름 부진이 계속되고 있지만 부진 폭을 상쇄하는 화학의 이익 성장, 텔레시스 등 연결 자회사의 구조조정 이후 실적 개선세 등을 고려하면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로비층 트레비 라운지에서는 제철 과일 멜론으로 가득한 무제한 멜론 디저트 애프터눈 티 ‘스윗 멜론’을 오는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네트멜론, 캔터루프 멜론, 머스크멜론을 비롯해 입안 가득 시원함을 듬뿍 채워주는 워터멜론, 수박까지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멜론을 비롯해 달콤한 멜론 케이크, 싱싱한 멜론과 부드러운 생크림이 어우러진 롤 케이크, 푸딩, 멜론 무스, 과일스틱, 더위로 잃어버린 수분을 충전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코코넛 펀치와 수박화채, 초콜릿을 입힌 다양한 종류의 멜론 등 약 20여 종의 이색적인 멜론 디저트가 제공된다. 또한, 연어 샌드위치, 닭 가슴살 샌드위치가 제공되어 바쁜 업무로 점심 식사를 놓친 분들도 식사를 해결함과 동시에 달콤한 애프터
[KJtimes=김승훈 기자]증권사들이 7일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 종목으로는 파라다이스[034230]와 NHN엔터테인먼트[181710],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대신증권은 파라다이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8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에 못 미쳤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파라다이스의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감소한 1430억원, 영업이익은 55% 감소한 132억원이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중국 규제 문제 등으로 카지노와 호텔 모두 매출이 감소했다”며 “최근 실적은 부진하지만 최악을 지난 것으로 판단하며 3분기 실적은 2분기보다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감소한 1459억원으로, 영업이익을 37% 줄어든 170억원으로 각각 예상하고 있다”면서 “메르스와 중국 규제 영향이 3분기까지 불가피하지만 큰 그림에선 7월이 저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NHN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종전 7만20
[KJtimes=유병철 기자] 인천 최초 시내면세점 엔타스면세점은 8월 5일 인천본점에서 제1회 인천시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엔타스면세점은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인천지역 관광활성화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최근 급증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인천시로 유치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총 13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당선작은 심사의 공신력을 더하기 위해 인천도시공사에서 직접 심사하였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권미정 외 2명은 “쇼핑 LIKE 인천”이라는 주제로 편리한 쇼핑을 즐길 있는 구체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 1팀을 비롯한 총 13팀에게 1천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KJtimes=김승훈 기자]진흙탕 같은 ‘집안싸움’을 하고 있는 롯데그룹 상장 계열사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총수 일가의 경영권 다툼 속에 이들 종목은 증시에서 동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이날 오전 9시 5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제과[004990]는 전날보다 4.98% 하락한 179만3000원에 거래됐다. 전일에는 2.13% 하락한 188만7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롯데손해보험[000400]도 전날보다 2.12% 하락한 3000원에 거래됐다. 롯데쇼핑[023530]은 전날보다 2.62% 하락한 22만3000원에 거래됐다. 전일에는 6.91% 하락한 22만9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롯데칠성[005300]도 전날보다 3,50% 하락한 198만5000원에 거래됐다. 전일에는 2.83% 하락한 205만7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대정보기술[026180] 역시 전날보다 4.84% 하락한 1670원에 거래됐다. 전일에는 5.39% 하락한 1755원으
[KJtimes=이지훈 기자]강호동의 케이블 프로그램 진출작이자, 스타 PD 나영석이 연출하는 tvN 새 프로그램 '신서유기' 제작팀이 6일 촬영을 위해 중국을 찾는다.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이 출연하는 '신서유기'는 야외에서 진행되며, 방송이 아닌 인터넷 콘텐츠로 제작된다는 점만이 알려졌을 뿐 구체적인 방송 내용은 베일에 싸여 있었다. tvN은 6일 '신서유기'의 중국 촬영을 전하면서 "중국 현지에 일부 팬들이 집결해 안전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구체적인 지역과 편명, 출발 시각을 말씀드리지 못한다. 4박5일 일정으로 중국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다른 국내 촬영 일정은 계획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인터넷 콘텐츠로 공개되는 부분은 변동 사항 없으며, 중국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공개는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덧붙였다. '신서유기'의 공개 시기는 8월…
[KJtimes=김봄내 기자]10대 재벌 총수가 보유한 전체 계열사 지분율이 평균 0.25%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2명 중 1명꼴로 지분율이 1%에도 못 미쳤기 때문으로, 직계가족의 보유분을 더해도 지분율은 평균 0.49%에 그쳤다. 6일 재벌닷컴이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GS, 현대중공업, 한진, 한화, 두산 등 국내 10대 그룹 총수 일가의 소유 지분을 집계한 결과, 10명의 총수가 보유한 전체 계열사 지분율은 평균 0.25%에 불과했다. 총수가 보유한 지분에 배우자와 자녀가 보유한 지분을 더한 '총수가족 지분'도 0.49%에 그쳤다. 4촌 이내 친족이 소유한 지분 규모도 평균 0.73%였다. 총수별로 보면 박용곤 두산그룹 회장 개인의 지분율이 0.00%로, 10대 그룹 총수 중 가장 낮았다. 보유 주식이 워낙 적다 보니 비율로는 0%가 된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0.05%로, 지분율이 두 번째로 낮
[KJtimes=김승훈 기자]증권사들이 6일 실적을 주목하는 종목으로는 인터플렉스[051370]와 사람인에이치알[143240], 테스[095610]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대신증권은 인터플렉스가 올해 4분기에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에 적자가 축소되고 4분기에는 흑자 전환할 것이며 내년 연간 영업이익도 253억원으로 올해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며 “내년 연성PCB 업황 개선도 인터플렉스의 수익성 개선을 가속할 가능성이 크고 따라서 실적 개선에 맞춘 중장기적인 투자가 유효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내년 삼성전자와 애플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은 듀얼 카메라를 채택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듀얼 카메라는 연성 인쇄회로기판(PCB)을 종전 대비 20∼30% 추가로 필요로 한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교보증권은 사람인에이치알에 대해 단기와 중장기 성장 동력을 모두 보유해 실적 호조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교보증권은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5% 증가한 168억70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