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필드 호텔은 오는 5월 9일과 10일 이틀간 야외 광장 아트리움에서 와인∙맥주 페어 ‘디오니소스의 축제’를 펼친다. 고대 그리스 시절 포도주와 축제를 관장하는 신(神) 디오니소스를 위한 행사로도 불리어졌던 ‘디오니소스의 축제’는 국내 16여 개의 수입사들이 추천하는 다양한 와인과 맥주로 준비된다. 가볍게 마실 수 있는 테이블 와인부터 부띠끄 와인까지 150여 종의 와인과 스타맥주 5개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70여 종의 스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시음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당일 구매한 와인은 전 레스토랑에서 코르키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로얄마일 테라스에서는 재즈밴드 루나힐의 감미로운 재즈 공연도 만나볼 수 있으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과 샐러드, 피자, 모둠그릴구이도 판매한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 명동 인사동,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테이스트 오브 스프링’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선보인다. 봄을 대표하는 쭈꾸미를 매콤달콤하게 맛을 낸 쭈꾸미와 단호박 철판구이를 비롯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각종 베리류가 들어간 크랜베리 샐러드와 블랙베리 피자 등의 메뉴를 이비스 호텔 레스토랑 네 곳 모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라따블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디너 뷔페 이용 시 스페인 전통 샹그리아 와인 홀라 아미고 샹그리아 또는 클라우드 생맥주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가격 런치 3만7000원, 디너 4만3000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19층에 위치하여 명동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라따
[kjtimes=임수찬 기자]팬오션[028670]은 30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89억3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6% 늘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877억6300만원으로 10.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167억3200만원으로 216.5% 급증했다.팬오션은 한편 이달 21일 서울중앙지법에 변경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팬오션은 "인수대금 1조79억5000만원 중 매각주간사 수수료, 실사 기준일 이후 회생 담보권 및 회생 채권 원리금 변제액을 제외한 9247억원 상당을 변제재원으로 한다"고 설명했다.변경회생계획안에는 채무자 발행주식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1.25 대 1의 감자가 포함됐다.자본감소 효력은 변경회생계획안 인가일로부터 7일이 경과한 날 발생한다.또 발행가 2500원의 보통주 3억4000만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도 변경회생계획안에 들어갔다.제일홀딩스 주식회사가 2억7200만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커피 부재료 브랜드 ‘메티에(METIER)’는 홈카페족을 타겟으로 한 가정용 향시럽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메티에는 CJ제일제당이 카페용 소재의 핵심기술인 ‘향 프로파일 분석기술’을 토대로 지난해 4월 론칭한 커피 부재료 전문 브랜드이다. 커피 부재료는 카페에서 메뉴를 만들 때 사용되는 향시럽, 파우더, 소스 등을 일컫는다. CJ제일제당은 향시럽 40종, 파우더와 소스 20종 등 커피 부재료 60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국내는 물론 해외 기업고객을 중심으로 제품을 공급해 왔다. 이번에 출시한 가정용 소용량 향시럽은 대중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바닐라 향, 헤이즐넛 향 2종으로, 집에서도 커피나 음료를 직접 만들어 즐기는 홈카페 트렌드 확산을 목표로 출시됐다. 메티에 가정용 향시럽은 바닐라 라떼, 헤이즐넛 라떼 등…
[KJtimes=서민규 기자]“갤럭시S6에 달렸다.”삼성전자가 올 1분기 V자 반등에 성공하면서 다가올 2분기 실적이 벌써 관심이다. 전통적인 비수기인 1분기의 선방으로 2분기 실적 반격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관건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 판매가 기대만큼 성과를 내느냐다. 증권가에서는 갤럭시S6의 판매행진에 분기 영업이익 7조원 돌파가 달려있다고 보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분기에 5조98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V자 반등에 성공했다. 갤럭시S6가 본격적으로 판매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통적인 비수기 농사를 잘 지은 셈이다.이런 호실적의 배경은 반도체의 지속적인 약진과 더불어 부진의 원인이던 스마트폰 사업이 살아났다는데 있다. 스마트폰 사업의 IM부문은 2조7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면서 확실한 부활의 모습을 보여줬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는 최근 흰색 베젤의 UHD TV, JU6990 모델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흰색 디자인의 TV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 것은 2006년 보르도 TV 이후 9년 만이다. JU6990은 최근의 밝고 단순한 거실 인테리어 트렌드와 조화를 이루는 제품으로, 커브드 스크린과 함께 하단의 슬릭 스탠드, 뒷면의 화이트 셔링 디자인 패턴 등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더한 제품이다. JU6990은 48, 40형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됐으며, 출고가는 각각 220만원, 169만원이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하얀 색상의 ‘무선 360 오디오’ 모델도 선보였다. 지난 21일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 ‘무선 360 오디오’는 세련된 부드러운 촉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소프트 필(Soft Feel)’의 흰색 외관에 어느 각도에서 바라봐도 세련된 유선형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올해…
[kjtimes=정소영 기자]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강원도와 함께 강원도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제너시스BBQ와 강원도청은 지난 28일 강원도청 본관에서 이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협약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동용 춘천시장 등이 참석해 강원도 내 전통시장 브랜드 구축 및 문화가 공존하는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함께 힘쓸 것을 약속했다. 앞서 강원도는 지난 1월 도내 30여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대기업의 경영마케팅 도입, 상인교육 프로그램 추진 등을 통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기업체 30여곳에 상생협력사업 추진을 요청했으며, 제너시스비비큐 그룹은 30여개 전통 시장 중 춘천 서부시장의 발전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윤홍근 회장은“춘천 서부 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이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브랜드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된 특별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비오템의 선물의 달 특별 세트는 여성용 ‘XXL 워터 듀오 세트’와 남성용 ‘강력 수분 충전 아쿠아파워 세트’로, 각각 남녀 수분 케어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5월 한 달간 풍성한 세트 구성과 다양한 혜택, 스페셜 포장 서비스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여성을 위한 ‘XXL 워터 듀오 세트’는 ‘수퍼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Super AQUASOURCE Cream)’ 대용량 한정판, ‘라이프 플랑크톤 TM 에센스(Life PlanktonTM Essence)’ 점보 사이즈와 여행용 6종 제품, 세컨플로어(2econd floor) 콜라보레이션 클러치, 투명 스파츌라 등으로 구성됐다. ‘수퍼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은 기존 제품에 발효 스파워터에서 찾아낸 라이프 플
[KJtimes=김봄내 기자]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으로 세빛섬에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등 관심이 뜨겁다. 세빛섬은 강남대로, 마포대교, 상암누리꾼스퀘어 등 어벤져스의 한국 촬영 장소 중에서 한국배우인 수현이 연기하는 닥터 조의 연구실로 꾸며져 이야기를 이어가는 핵심 장소로 사용됐다. 특히 한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가장 큰 섬인 가빛섬을 중심으로, 채빛섬, 솔빛섬 등 3개의 섬 전경이 첨단의 기술연구 시설로 묘사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영화로 세빛섬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관광객들에게 ‘머스트 씨 플레이스(Must See Place; 꼭 찾아야 할 장소)’로 바뀌고 있다. 세빛섬은 이번 영화 개봉으로 평일 약 2,000~4,000명 정도였던 일일 방문객이 주말에는 최대 1만여
[kjtimes=임수찬 기자]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은 30일 공시를 통해 금호피앤비화학과 216억7000만원 규모의 설비 설치공사 계약을 체결했다.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8.7%에 해당한다.에쓰씨엔지니어링은 한편 지난 3월에는 남해화학[025860]과 복비공장 개조사업 계약을 약 113억2000만원 규모로 체결했다.이는 에쓰씨엔지니어링의 2014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4.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2월 14일까지다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는 진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일 속껍질이 들어 있어 과즙과 과일 속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2종을 출시한다.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자몽의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자몽’과 비타민 C가 함유된 오렌지 과즙을 담은 상콤달콤한 맛의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오렌지100’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좀더 풍부한 식감을 살려, 과일 속살을 잘 짜낸 후 남은 부드러운 섬유질인 과일 속껍질에 달콤하고 쌉싸름한 자몽과 상큼한 오렌지의 과즙을 함께 담아 입안 가득히 자몽/오렌지 속껍질의 부드러운 식감과 진하고 풍부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의 패키지는 보기만해도 싱그러운 맛과 향이 전해지는…
[kjtimes=임수찬 기자]SK네트웍스[001740]는 30일 공시를통해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19억9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6% 줄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8592억7700만원으로 20.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2억3500만원으로 89.1% 줄었다.
[Kjtimes=김바름 기자]증권사들이 30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 종목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두산[000150]이 눈에 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두산의 목표주가를 16만1000원에서 17만7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자회사의 가치 상승과 자체 사업의 호조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두산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6000억원과 186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3%와 22% 감소했으며 실적 부진은 두산중공업의 고마진 사업과 두산인프라코어의 구조조정 비용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의 자체사업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와 6% 늘어난 5134억원과 849억원으로 추정치를 웃돌았다”며 “두산타워 특별배당수입 100억원을 고려하면 자체 사업의 1분기 영업이익은 21% 개선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자체사업의 영업이익은 35% 성장한 1524억원으로 4년간 감소세에서 벗어나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라면서 “두산중공업과 오리콤, 한국항공우주 등 상장 자회사와 보유자산의 가치가 상승한 것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두산중공업[0340
[KJtimes=김봄내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짜 백수오' 논란을 빚어온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제품을 재조사한 결과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 성분이 검출됐다고 30일 밝혔다. 식약처는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을 제조·공급한 내츄럴엔도텍에 보관된 백수오 원료에서 이엽우피소가 혼입된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이번에 재조사한 원료는 지난 3월 26일, 27일에 입고된 백수오 원료"라면서 "해당 백수오 원료는 한국소비자원이 검사한 백수오 원료의 입고날짜와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이번 재조사에서는 기존에 시행한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 시험법 이외에도 '식품 중 사용원료 진위 판별지침서'에 따른 시험법으로도 교차 시험했고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이 개발한 시험법도 참고로 활용했다"고 말했
[KJtimes=김봄내 기자]코오롱글로벌은 장위뉴타운에 짓는 '꿈의숲 코오롱하늘채'가 순위 내 청약 마감됐다고 30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9일까지 1·2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325가구(특별공급 10가구 제외) 모집에 738명이 지원해 평균 2.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3개 주택형 97가구에 359명이 지원해 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전용면적 84㎡ A형도 84가구에 103명이 몰려 1순위 마감됐다. 1가구 분양됐던 전용면적 93㎡의 펜트하우스는 2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2순위로 넘어간 84㎡ B형과 C형 47가구에도 2순위에서 158명이 청약해 3.36대 1로 마감됐다. 코오롱글로벌 분양 관계자는 "청약이 대부분 당해지역에서 마감된 것과 방문객의 상담 결과로 미뤄 실수요자들의 비율이 높아 계약까지 분양 열기가 이어질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