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오뚜기는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백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가바(GABA-Gamma Amino Butyric Acid)란 1952년 미국의 생화학자 유진 로버츠가 발견했으며 자연계에 존재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사람의 뇌에 존재하는 신경전달물질로 혈압상승억제, 스트레스완화, 기억학습촉진 등에 도움을 주는 자연성분이다.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백미는 가바 함량이 일반 백미 대비 약 10배, 일반 현미 대비 약 2.5배가 높다. 가바가 풍부한 가바백미는 일반 백미와 같이 부드러운 식감과 씹을수록 더욱 구수한 맛을 자랑한다.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백미는 공부에 지친 수험생,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 숙면과 휴식이 필요한 주부, 기억력 유지가 필요한 노인 등이 먹으면 더욱 좋다. 오뚜기 관계자는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백미는 환경친화적인 씻
[kjtimes=최태우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최초 암진단 이후 암이 재발, 전이되거나 새로운 부위에 암이 발생해 재진단을 받을 경우 횟수 제한 없이 진단비를 보장하는 ‘마음든든 계속보장암보험’을 1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만 15세에서 65세까지 고객을 타깃으로 한 이 상품은 특정암 및 4기암 진단 시 ‘중증암 진단비’ 최고 5000만원까지 지급하며 암으로 입원 시 일반암 뿐만 아니라 갑상선암, 제자리암 등과 같은 유사암도 최고 하루 10만원의 암 직접치료입원비를 지급한다. 암 진단 확정시에는 보장 보험료를 납입면제 해 암 발생에 따른 가정경제의 부담을 완화시켰다. 35세 기준, 최초계약 15년 월납 조건으로 일반암 2000만원, 일반사망 1억 5000만원, 중증암 3000만원, 입원비 10만원 등을 가입하면, 순수보장성 보험료는 남자 2만7000원, 여자 3만5000원 수준이다. △암진단비…
[KJtimes=김봄내 기자]도미노피자가 온 가족이 함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웰빙 메뉴 ‘호박고구마 피자’를 29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일 ‘호박고구마 피자’는 고소한 웰빙 도우 위에 풍부한 맛의 치즈, 달콤한 고구마무스, 아몬드 슬라이스가 어우러져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피자다. ‘호박고구마무스’는 국내산 호박고구마를 엄선해 만들어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또 현미, 흑미, 보리, 백태, 율무 등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15가지 국내산 곡물로 만든 도미노피자만의 ‘웰빙 도우’는 씹을수록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가득하다. 소비자 가격은 라지 사이즈 2만7900원, 미디엄 사이즈 2만2500원. 도미노피자는 ‘호박고구마 피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6월11일까지 신제품 주문 시 모든 사이드디쉬 메뉴를 반값에 제공하는 프로모
[KJtimes=김봄내 기자]BC카드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임산부 출산 지원금(바우처)을 제공하는 '국민행복카드'를 전국 5개 은행에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민행복카드는 임신·출산과 관련한 진료비를 전자바우처 형태로 일부 지원하는 '고운맘카드'와 청소년 산모의 임신과 출산 의료비를 지원하는 '맘편한카드', 미취학 아동의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지원하는 '아이행복카드' 등 세 가지 카드의 혜택을 한 장에 담은 것이다. 그동안 정부 지원금을 받으려면 엄마들은 아이 성장 시기별로 매번 새 신용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카드 하나로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BC국민행복카드는 IBK기업은행, NH농협카드,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의 전국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7월부터는 우리카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는 블루투스 스마트 헤드셋 '레벨 온(On) 와이어리스'를 내놓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야외 통화 때도 또렷한 음성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장된 6개의 마이크에 주변 소음을 최소화해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ctive Noise Cancellation) 기능 덕분이다. 이중 진동판((Dual Layered Diaphragm) 설계로 사운드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균형감도 기존 제품보다 뛰어나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컨트롤 패드로 음량 조절, 재생, 멈춤, 곡 넘김 등을 무선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현재 듣는 음악을 다른 '레벨 온 와이어리스' 기기 사용자와 함께 들을 수 있는 사운드 셰어링 (Sound With Me) 기능도 갖췄다. 삼성전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음향기기를 블루투스로 연결하게 해주는 '레벨 링크(Link)'도 이날 선보였다. 레벨 링크는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프리미엄 TV인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의 국내 시장 월 판매량이 3000대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올레드 TV는 기존 액정표시장치(LCD) TV와 달리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색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LG 올레드 TV는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색의 변화가 거의 없고 LCD TV에서는 불가능한 완벽한 블랙을 구현한다. 이 때문에 올레드 TV는 현존하는 TV 가운데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자랑한다. LG전자는 올해를 '올레드 TV 대중화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지난해 5종이었던 모델 수를 2배 이상인 10여종으로 확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압도적인 화질에다 다양한 모델, 여기에 예술작품을 연상시키는 아트 슬림(Art Slim) 디자인으로 제품 두께를 5mm대로 줄인 점이 인기 요인이라고 LG 측은 설명했다. 올레드 TV는 지난 1월 미
[KJtimes=김봄내 기자]구본무 LG 회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4월 임원세미나에서 "저성장이 지속되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전세계 모든 기업이 더욱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며 '혁신'을 강조했다. 구 회장은 "변화를 따라가는데 급급하거나 혁신을 위한 혁신에 머무르는 기업들은 도태되는 것이 냉엄한 현실"이라며 "관행에서 벗어나 새롭게 생각하고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여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전략과 혁신 활동을 시장 선도 관점에서 철저히 짚어보고 고객 가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계획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임원세미나에는 홍익대 경영대학 김한얼 교수가 '경쟁 패러다임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과거의 경쟁이 제품·프로세스 혁
[KJtimes=김바름 기자]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증권가에선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내년께나 가능할 것이라는 진단이 나오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은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내놓았다.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8000억원과 21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20.0%, 29.5% 감소했다. 순이익은 50.4% 감소한 124억원에 그쳤다. 매출 감소세는 해외 수주 감소에 따른 것으로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됐다.업계에선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3분기에 삼성전자 평택 투자관련 7000억원 규모의 환경 플랜트부문 수주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미국 멕시코 액화천연가스(LNG)(1조3천억원)·멕시코 살라만카(4000억원) 등의 해외 수주는 연말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캐나다 PNW LNG는 2∼3개월 내 수주 여부가 결정될…
[KJtimes=김봄내 기자]애플이 글로벌 최대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에서 날았다. 전통적인 비수기이지만 중국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효과를 제대로 보면서 시장의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아이폰의 글로벌 판매량은 6000만대를 훌쩍 넘어서면서 분기 최대 판매량이던 지난해 4분기 7450만대에 근접했다. 비수기에 거둔 판매량임을 감안하면 경의로운 숫자다. 애플은 27일(현지시간) 회계연도 2분기(1~3월) 이익이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33% 증가한 135억7000만달러(약 14조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80억1000만달러(약 62조원)로 집계돼 지난해 대비(456억5000만달러)에서 27% 증가했다. 이 같은 실적은 시장의 컨센서스를 크게 웃돈 수치다. 톰슨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의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 561억달러 수준이다. 판매량은 전통적 비수
[KJtimes=김바름 기자]하나대투증권이 SKT[017670]와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통신3사에 대한 비중확대를 권고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하나대투증권은 SKT, KT, LG유플러스의 목표주가는 기존의 34만원, 4만원, 1만4천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투자 전략상 SKT 31만원 이하, KT 3만2000원 이하, LG유플러스 1만1000원 이하에선 매수에 동참할 것을 권고했다. 하나대투증권이 이처럼 통신3사에 대한 비중확대 권고를 한 이유는 통신주가 현재 가격을 고려했을 때 투자 매력도가 높다는 분석에 기인한다.김홍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통신사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고 마케팅 비용 대비 ARPU(가입자당평균매출) 추이를 고려할 때 2분기 실적도 양호할 전망”이라며 “1분기 실적 시즌에 통신주 비중을 늘릴 것을 추천한다”고 언급했다.
[KJtimes=김바름 기자]에쓰오일(S-Oil[010950])이 증권사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하나대투증권과 는 이 회사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면서 목표주가를 올렸다. 28일 하나대투증권은 28일 에쓰오일의 목표주가를 6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2분기에도 실적 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하나대투증권은 에쓰오일의 경우 1분기 영업이익은 2381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인 1908억원을 상회했다며 정제 마진 개선으로 정유 부문 실적이 개선됐다고 지적했다.이한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 2668억원의 영업이익이 기대돼 이익 추정치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면서 “다만 글로벌 경제 회복이 선진국 중심으로 진행돼 석유제품의 수요 탄력도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점 등에 비춰 투자 모멘텀은 제한될…
[KJtimes=김바름 기자]BNK금융지주[138930]가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돼 그 이유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8일 미래에셋증권은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1분기 실적을 내놓은 BNK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2만1000원에서 2만2500원으로 높였다. 앞서 BNK금융지주가 발표한 올해 1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늘어난 1540억원으로 블룸버그 시장 전망치 1269억원을 크게 웃돌았다.강혜승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영업 호조에 따른 수수료 수익 증가, 채권 등 유가증권 관련 이익 증가, 경남은행 충당금 비용 감소 등으로 1분기 실적이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며 “경남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수익성 관리 노력에 힘입어 시장 금리 하락에도 전분기와 동일한 1.93%로 유지됐다”고 분석했다.강 연구원은 “경남은행 실적이 2015년부터 정상화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경남은
[kjtimes=임수찬 기자]삼호[001880]는 28일 공시를 통해신동해홀딩스로부터 907억원 규모의 남서울 오토허브 개발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계약금은 최근 매출액 대비 10.54%이며, 계약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4개월까지다.
[kjtimes=임수찬 기자]유나이티드제약[033270]은 28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4억7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6% 증가했다.1분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08억1600만원과 57억6900만원으로 지난해같은 기간에 비해 9.5%, 26.6%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KJtimes=유병철 기자]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오미 마켓 그릴에서는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제주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패밀리 디너 뷔페를 준비한다. 어린이날에는 주방장들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면 좋을 풍성한 메뉴 외에도 어린이들의 입맛을 겨냥한 메뉴들을 골라 뷔페 스테이션에 올렸다. 제주 흑돼지 불고기, 닭다리 구이를 비롯하여 어린이 코너에 마련된 모둠 피자, 새우튀김, 자장면과 프라이드 치킨 등으로 배불리 식사를 마쳤다면 이번에는 디저트 코너로 향할 차례이다. 망고 롤 케이크와 츄러스, 초콜릿 무스 컵과 아이스크림 등의 달콤한 디저트들이 어린이들을 유혹한다. 어린이날 디너 뷔페는 5월 5일 하루 진행된다. 가격 어른 7만8000원, 8-13세 어린이 3만9000원, 7세 이하 어린이 무료. 어버이날에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즐겁고도 오래도록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