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수찬 기자]한미약품[128940] 5일 공시에 따르면,지난해 영업이익이 344억5200만원으로 44.3% 감소했다.당기순이익도 432억9500만원으로 14.3% 줄었으나,매출액은 7612억8천만원으로 4.3% 늘었다.
[kjtimes=임수찬 기자]만도 5일 공시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62억9100만원으로 146% 늘었다.매출액은 1조3260억9천만원으로 235.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21억2100만원으로 118.9% 증가했다.또한이날 보통주 1주당 2천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GS그룹 회장)이 전경련 회장을 세 차례 연임하게 됐다. 전경련은 허 회장의 임기가 10일 만료됨에 따라 지난달 초부터 차기 회장 추대를 위해 회장단을 포함한 재계 원로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허 회장을 재추대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5일 밝혔다. 전경련은 10일 전체 회원이 참여하는 정기총회에서 허 회장을 제35대 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이로써 2011년 2월부터 4년간 전경련을 이끌어온 허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세 번째 연임을 하게 됐다. 허 회장은 차기 전경련 회장직을 고사했지만 중량감 있는 다른 후보가 없는데다 그간 무난하게 전경련을 이끌어왔다는 점에서 재추대가 유력시돼왔다. 전경련은 그러나 허 회장을 포함해 총 21명으로 구성된 회장단 구성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경련…
[KJtimes=이지훈 기자]최근 '채용 갑질' 논란이 일었던 위메프의 박은상 대표이사는 5일 "지역 영업직 채용 과정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을 거듭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서울 삼성동 위메프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심려를 끼쳐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죄송하고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위메프는 지난해 12월 지역 영업직 채용 과정에서 최종 전형인 실무 테스트 참가자 11명에게 2주간 정규직 사원 수준의 강도 높은 업무를 시키고서도 전원을 불합격 처리했다. 논란이 일자 위메프는 해당 지원자를 '전원 합격'시키기로 방침을 바꿨다. 이들 11명 가운데 10명이 위메프에 입사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고용노동부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위메프를 대상으로 현장 근로감독에 들어갔고, 위메프는 그 결과에 따라 받은 시정지시 내
[kjtimes=임수찬 기자]신일제약[012790] 5일 공시에 따르면,지난해 영업이익이 122억74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9% 늘었다.매출액은 481억6천만원으로 8.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01억8천만원으로 39% 늘었다.신일제약은 이날 보통주 1주당 120원의 현금배당도결정했다.
[kjtimes=임수찬 기자]삼립식품[005610] 5일 공시에 따르면,㈜새아침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삼립식품은 관계자는"본입찰 참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로, 향후 내용이 구체화되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kjtimes=임수찬 기자]영화금속[012280] 5일 공시에 따르면,지난해 영업이익이 92억3600만원으로 전년보다 30.5% 증가했다.당기순이익도 72억2600만원으로 42.3% 늘었으나,매출액은 1602억8100만원으로 3.2% 감소했다.
[kjtimes=임수찬 기자]삼환까뮤[013700] 공시에 따르면, 5일지난해 영업이익이 27억9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235억6800만원으로 47.8% 늘었고,당기순이익도 22억32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kjtimes=임수찬 기자] CJ제일제당[097950] 공시에 따르면, 5일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71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2.3% 늘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800억원으로 13.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68억5천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kjtimes=임수찬 기자]솔브레인이엔지[039230] 공시에 따르면, 5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0억6900만원으로 전년보다 27.1% 증가했다.매출액은 706억4200만원으로 46.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억1500만원으로 207.5% 늘었다.
[KJtimes=이지훈 기자]대림산업은 브루나이에서 4829억6800만원 규모의 템부롱 교량 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공사 액수는 2013년 대림산업 매출액의 4.9% 규모다. 대림산업이 수주한 공사는 브루나이만을 사이에 두고 있는 무아라와 템부롱 지역을 잇는 13.65㎞ 길이의 교량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모두 5개 공구로 나뉘어 진행되는 사업에서 가장 긴 해상교량 공사인 2구간 공사를 수주했다. 공사 기간은 45개월이다. 템부롱 교량 공사는 브루나이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전체 사업비가 2조원에 달한다. 브루나이만을 국제 물류항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며 브루나이 역사상 가장 큰 교량사업이라고 대림산업은 설명했다. 이번 공사 수주에는 정부의 측면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고 대림산업은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3년 10월 한·브루나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이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월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가 1만9930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작년 1월보다 34.2%, 지난해 12월보다는 16.4% 늘어난 것으로 종전 최다기록인 작년 7월(1만8112대)를 넘어서는 사상 최고 수치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4367대로 1위를 차지했고, 아우디(3550대), BMW(3008대), 폴크스바겐(3003대), 포드·링컨(909대), 도요타(647대), 렉서스(520대), 랜드로버(488대), 크라이슬러(475대), 혼다(457대), 푸조(445대), 닛산(433대), 볼보(421대), 미니(349대) 등이 뒤를 이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807대 팔린 아우디 A6 35 TDI가 차지했다. 폴크스바겐의 파사트 2.0 TDI(791대)와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767대)은 나란히 2, 3위에 올랐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이 52.1%(1만377대)로 절반을 넘겼고, 200
[KJtimes=김봄내 기자]LG생활건강은 식물 뿌리 성분을 담은 화장품 브랜드 '더레미디'(The Remedy)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더레미디는 LG생활건강 피부과학연구소가 스위스 미벨 연구소와 제휴해 만든 브랜드로,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www.theremedy.co.kr)을 통해 판매된다. 식물 알뿌리의 수분과 영양을 담은 '수분 케어 라인', 황금 뿌리 성분을 담은 '얼리 안티에이징 라인', 비트, 캐럿 등 붉은 뿌리 채소의 성분을 담은 '피부 생기 라인' 등 총 6개의 라인으로 구성된다. 대표 제품인 '루트테라피 뿌리 60 크림'은 백합, 수선화, 은방울꽃의 알뿌리 성분을 담은 수분 영양 크림이며, '루트테라피 로터스 루트 토너'는 연꽃 뿌리 추출물을 함유한 거품 타입의 토너다. 제품은 토너 4종, 에멀전 2종, 세럼 7종, 아이크림 2종, 크림 6종, 클렌징 5종 등 총 40여 종이 출시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제과는 달콤한 스낵인 '꿀먹은 감자칩'과 '꼬깔콘 허니버터맛'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생감자칩 '꿀먹은 감자칩'과 '꼬깔콘 허니버터맛' 모두 국내산 아카시아 꿀과 네덜란드산 버터로 만든 스낵이다. 가격은 1500원. 꿀먹은 감자칩은 스낵을 튀기기 전에 굽는 과정을 추가해 일반 생감자칩보다 지방 함량을 30% 이상 줄였다고 롯데제과는 설명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수 년전부터 달콤한 스낵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왔다"고 말했다.
[KJtimes=김바름 기자]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현지업체 마이크로맥스에 밀려 시장 점유율 2위로 추락했다는 시장조사업체의 발표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여전히 큰 격차로 마이크로맥스에 앞선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5일 외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지시간 4일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은 지난해 4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토종업체인 마이크로맥스 인포매틱스가 22%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업계 선두 자리에 있었던 삼성전자는 점유율이 20%를 기록해 2위로 밀려났다는 것이다. 마이크로맥스는 인도 최대 휴대전화 제조업체로 설립된지 6년이 안된 신흥업체로 인도의 다양한 언어를 경쟁사들보다 빨리 스마트폰에 탑재해 급성장했다. 캐널리스는 이와 함께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3위와 4위 모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