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LG생활건강는 4일, 독자 기술의 메탈 플레이트를 용기에 적용해서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고 첫 화장 그대로 빛나는 피부를 선사하는 ‘이자녹스 X2D2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 제품은 오랜 시간 동안 덧바르지 않아도 다크닝 현상 없이 첫 화장 그대로의 화사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파운데이션의 높은 밀착력으로 ‘첫 광 효과’를 발휘한다는 이유에서다.메탈 플레이트 용기는 파운데이션의 외부 접촉이 없어서 오염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살짝 눌러서 손쉽게 양 조절을 할 수 있수도 있다.LG생활건강 관계자는 “미세 스크래치로부터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줄 X5-WFTM 와 풍부한 미네랄,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는 자작나무 수액, X2D2만의 고농축 핵심 효능 성분인 Juvinity™를 함유했다”면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클라라가 뷰티쁠 8월호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퍼펙트 보디를 공개했다. 아기 같은 얼굴과 섹시한 몸매로 자타공인 베이글녀로 통하는 클라라의 이번 화보 콘셉트는 헬씨 뷰티.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청초한 민낯에 타이트한 화이트 의상을 매치해 건강한 섹시미를 부각시켰다. 클라라의 청순한 얼굴과 탄력있고 까무잡잡한 근육질 몸매가 대비를 이루며 묘한 매력을 자아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전문 모델 못지 않은 거침없는 포즈로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영화 ‘워킹걸’ 촬영을 마치고 ‘패션왕 코리아2’를 촬영하는 틈틈이 힙합 음반을 위한 춤 연습에 한창인 그녀의 다이어트 비결은 역시 댄싱 다이어트. 특히 걸스데이의 ‘여자 대통령’의 안무를 따라하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대표 베이글녀 신세경이 화끈하고 아찔한 볼륨감을 드러낸 화보를 공개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신세경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여느 때보다 더욱 당당하고 성숙한 모습을 뽐냈다.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과감히 드러내고 여기에 도도하고 뇌쇄적인 눈빛으로 섹시함과 청순함 그리고 육감적이면서도 시크함을 표현해 다시 한 번 신세경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스포티 룩을 이토록 섹시하게 표현할 수 있는 신세경의 센스는 그야말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블랙 탱크탑에는 루즈한 니트로 한쪽 어깨를 드러냄으로써 와일드한 느낌을 전달했다. 또한 블랙 레깅스와 크롭탑으로 날씬한 실루엣을 여과 없이 드러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무엇보다 당당함이 느껴지는 포즈와 눈빛으로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풍겨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신세경은 영화 ‘타짜 – 신의 손’에서 화끈하고 당당한 매력의 소유자 허미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타짜2- 신의 손'은 '과속 스캔들(2008)' '써니(2011)'를 연달아 흥행시킨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신세경 외에 최승현, 곽도원, 유해진
[KJtimes=유병철 기자]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군 뮤지컬 ‘모차르트!’가 지난 3일 관객과 평단의 호평 속에 성대한 막을 내렸다. 2010년 초연 이후 각색, 연출, 무대 등 모든 부분에서 변화를 거쳐 한층 더 치밀한 스토리와 밀도 높은 구성으로 재탄생한 뮤지컬 ‘모차르트!’는 2014년 버전만의 독특한 해석을 통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시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지난 4월 첫 티켓 오픈을 시작하자마자 ‘캣츠’, ‘위키드’, ‘프랑켄슈타인’ 등 쟁쟁한 작품들을 누르고 단숨에 인터파크 공연 예매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공연기간 내내 압도적 예매율 1위에 등극. 베스트셀러 뮤지컬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의 대표 엄홍현은 “원작의 의도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이전 시즌을 뛰어넘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KJtimes=유병철 기자] 특별한 날 여성들이 헤어 살롱에서 관리 받은 헤어 볼륨은 집에서 직접한 그것과는 확실히 다르다. 방방 가볍고 탱글하게 극대화된 볼륨은 분명 특별한 노하우를 느껴지게 하는 것. 이러한 살롱의 볼륨 노하우를 접목한 마스카라가 출시되어 화제다.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에서는 헤어 살롱의 볼륨 노하우를 마스카라에 담은 살롱 드 카라를 선보인다. 방방 가볍게 극대화된 볼륨을 완성하는 구르뿌, 드라마틱한 컬링을 완성하는 롤 브러쉬 그리고 깔끔하게 정리된 스타일을 마무리 해주는 아티스트의 손길을 각각 브러쉬에 접목한 살롱 드 카라는 혁신적 살롱 브러쉬로 특별 관리 받은 듯한 살롱 볼륨을 완성해준다. 풍성하고 가벼운 일명, ‘방방 볼륨’을 완성해주는 1호 구르뿌 카라는 헤어 구르뿌를 닮은15mm 미니 사이즈의 원통
[KJtimes=장진우 기자] KTG는 지난 3일 대치동 KTG타워에서 대학생 페스티벌 기획단 '드림크루(Dream Crew)'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들은 오는 11월 15일에 개최되는 '상상실현 페스티벌'에 참여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신인 아티스트들을 발굴해 공연무대를 제공해 그들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복합문화 페스티벌이다.
[KJtimes=장진우 기자]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오는 8일부터 3일간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15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행사기간 중 카스는 휴식, 열정, 자연을 주제로 '카스존'을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페스티벌의 열기와 재미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다.안락한 의자와 테이블로 구성된 카스존은 시원한 카스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맥주 판매부스를 운영하며 페스티벌 관람객들이 쉴 수 있는 휴식 공간도 제공한다. 카스존 앞에서는 야구를 즐기는 부산 관람객들을 위해 '카스포인트 야구게임'을 실시한다.이와함께 페스티벌 곳곳에 숨어있는 카스맨을 찾는 '카스맨을 찾아라' 이색 이벤트도 마련했다. 페스티벌 입구에서 카스맨 스탬프 카드를 받고, 카스 로고가 그려진 옷을 입은 카스맨을 찾으면 카드에 도장을 받을 수 있
[KJtimes=손민수 기자] 해외여행객이 몰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입 화장품 업체들이 면세점 제품 가격을 기습인상했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랑콤, 키엘, 비오템 등은 이달부터 일부 면세점 제품의 가격을 평균 3%에서 많게는 5% 이상 올렸다.이번 인상으로 랑콤 뉴 UV엑스퍼트 XL쉴드 선크림(50㎖) 가격은 59달러에서 62달러로, 오 드 퍼퓸 미라클(100㎖)은 107달러에서 111달러로 올라 각각 5.1%, 3.7% 인상됐으며, 이프노즈 돌 아이즈 섀도우는 3.3%, 이프노즈 돌 아이즈 마스카라는 3.2%, 쥬시튜브 4.2%가 각각 올랐다.키엘은 랑콤보다 더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다. 키엘의 스테디셀러인 울트라 페이셜 크림(125㎖)은 56달러에서 61달러로 5달러나 인상돼 8.9%의 인상률을 보였다.비오템도 UV디펜스 옴므 썬크림(30㎖)이 39달러에서 2달러(5.1%)가 뛰었고, 아쿠아수르스 딥 하이드레이션 수분
[KJtimes=송윤 변호사]최근 LTV·DTI 규제완화정책 발표 후 다시금 부동산경기가 상승세로 바뀌는 요즘, 분양과장광고에 대해 주의하셔야 할 것 같다.아파트 등의 분양자가 분양광고, 분양안내책자, 모델하우스 등을 통해 제시한 내용으로서 분양계약서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사항을 단순히 청약의 유인으로 보아 불이행해도 손해배상책임을 물을 수 없는 것인지, 아니면 분양계약의 내용이 된 것으로 보아 그 이행을 청구하거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 하급심 판결은 엇갈리고 있다. 게다가 그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대법원 판결도 없었는데 판단기준에 대해 나름대로 기준으로 제시한 서울고등법원의 판례를 소개한다. 확립된 대법원의 태도 「허위, 과장광고의 기망성과 관련하여, 상품의 선전 광고에 있어서 거래의 중요한 사항에 관하여 구체적 사
[KJtimes=이정훈 기자] 인터넷 관련 공공기관 연구원 등 관계자 10명이 하청 업체들로부터 뒷돈을 받아 챙기다 검찰에 적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3부(부장검사 문홍성)는인천정보산업진흥원 이모(39) 부장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사물인터넷사업팀 김모(38) 연구원, 신모(40)씨 등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검찰은 이들에게 뒷돈을 건넨 정보기술(IT)업체 E사의 본부장 성모(42)씨와 비리에 연루된 6명 등도 뇌물공여 혐의로 함께 구속기소하고 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전했다.검찰에 따르면 김씨 등 연구원 3명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진흥원이 발주하는 사물인터넷 관련 서비스 구축과 관련한 과제를 특정 IT업체들이 하청받도록 해주는 대가로 15억4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무슨 의미인지 도통 알 수 없게 두서없이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그래서 결론이 뭐야?”, “뭘 말하고 싶은데?”라는 말을 매번 듣는다. 생각을 정리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 말하는 것 자체를 즐기는 사람, 편한 사람을 만나면 말하고 싶은 충동을 느껴 쉴 새 없이 늘어놓는 사람 등이 이런 부류에 속한다. 어떤 경우 든 듣는 사람은 인내심이 필요하다.만약 즐기기 위해 마련한 술자리에서 늘 같은 레퍼토리를 들어야 한다면 인내심에 한계를 느낄 것이다. 기분 좋게 한잔하려 했던 술자리에서 실연당한 이야기, 사업에 실패해 어려웠던 이야기 등 암울한 내용이 계속된다면 분위기 좋았던 술자리는 곧 바로 슬픈 자리로 바뀌게 된다. 당연히 이런 사람과의 술자리는 그 다음부턴 피하게 된다.비즈니스 관계에서도 말을 길게 늘어놓아 본론과 결론이 뭔지 분간하기 어
[KJtimes=장진우 기자] 홈플러스가 7800만원 상당의 고가 다이아몬드 등을 경품으로 내걸고 경품 사기극을 벌이다 뒤늦게 적발됐다.홈플러스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대기업의 브랜드를 믿고 경품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악용해 이 같은 경품 사기극을 벌인 것도 모자라 행사를 통해 얻게된 고객의 개인정보들을 제휴보험회사 등에 팔아 이득을 챙기는 행위까지 서슴치 않았다.MBC '시사매거진 2580' 보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올해 초 78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와 고급 자동차를 내걸고 경품 행사를 벌였지만 당첨자에게는 경품을 지급하지 않았다.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홈플러스는 "당첨자에게 연락이 닿지 않아 지급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으나 경품행사 참여자와 이 소식을 접한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여전히 궁색한 변명으로만 받아들여지고 있는 분위기다. 뿐만아니다.
[kjtimes=이지훈기자] 학교 교비를 유용한 대학총장에게 집행유예 선고가 확정됐다. 3일 대법원 3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교비를 유용해 해외 골프장을 구입한 이학진(63) 마산대학교 총장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 그리고 추징금 47억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마산대학교 운영재단인 학교법인 문화원의 설립자 이형규씨의 아들로 2007년 5월 총장에 취임한 뒤 같은 해 6월 다른 회계로 전출할 수 없는 학교 교비를 대학운영재단으로 계좌 이체하고 호주에 있는 골프장을 사들인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국외재산도피, 업무상 배임 등)로 구속 기소됐다. 이 총장이 돈을 송금한 곳은 자신의 사위가 대표로 있는 호주 현지 법인으로 골프장 구입 명목은 정관에도 없는 해외투자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학교 교비에서 재단…
[kjtimes=정소영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다양한 혜택을 선전하며 고객잡기에 나섰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005380]는 8월 한 달 동안 엑센트 구매 고객에게 20만원을 할인해주거나 3.9%의 저리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할부금리도 전달 4.9% 더 낮췄다. YF소나타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면 차량가의 250만원 할인 또는 100만원 할인 및 1.4%의 저리할부 중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에쿠스는 50만원, 벨로스터나 i30, i40도 30만원을 깎아준다. 기아차[000270]는 8월 한 달 간 모닝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자동차세·차량 유지비·금융 비용 지원 등의 판촉 전략을 세웠다. 기아차는 모팅의 자동차세 5년분 상당에 해당하는 40만원을 지원하며 20만원의 유류비도 추가로 제공한다. 고객이 원할 경우 유류비 대신 40만원 상당의 삼성 인버터 제습기를 준다. 또한 차
[kjtimes=견재수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IM(IT‧모바일)부문 태블릿 PC사업을 강화하고 업무조정을 단행했다. 업계는 2분기 실적 부진으로 태블릿 PC 사업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보고 있다. 1일 삼성전자는 IM부문 산하 태블릿그룹을 신설하고 무선사업 상품전략 팀장에 노태문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무선사업 상품전략팀장을 맡으며 글로벌 B2B센터 모바일비즈니스팀을 이끌어온 홍완훈 부사장은 모바일비즈니스팀만 맡게 됐다. 올해 만 46세인 노 부사장은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2 등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개발한 주역으로 지난 2012년 최연소 부사장으로 승진한 인물이다. IT업계는 이번 삼성전자의 업무조정과 인사이동을 향해 앞선 2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IM부문의 수익성 강화 차원이라는 분석이다. 태블릿 PC 사업을 강화하려는 행보라는 것이다.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