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중식당 여향은 오는 2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에프터 워크 메뉴를 선보인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준비된 본 프로모션의 특성에 따라 5~7인, 8~10인을 위하여 여향 장립화 셰프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메뉴들로 구성됐다. 5~7인 메뉴로는 깐풍기, 매콤한 맛이 일품인 홍콩식 꽃게 볶음, 중식당 인기메뉴 탕수육과 식사, 후식과 명품 와인의 하나로 손꼽히는 쿠눙가힐 와인 1병 또는 천진고량주 1병이 포함된다. 가격 43만원. 8~10인 메뉴에는 양장피, 후추 마늘 쇠안심과 홍콩식 꽃게 볶음, 유린기 요리와 식사, 후식과 쿠눙가힐 2병 또는 천진고량주 2병으로 구성된다. 가격 73만5000원.…
[kjtimes=견재수 기자] “본의 아니게 이런 것들이 발생해 사장으로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홍식 인천교통공사 사장이 고개를 숙였다. 13일 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30대 여직원이 부서 회식 자리에서 50대 상사로부터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발언을 듣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같은 상사로부터 수차례 성희롱 비슷한 발언을 들었기에 해당 여직원은 상사에게 사과를 요구했고,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피해 여직원은 녹취록 등을 토대로 회사 측에 문제를 제기했다. 교통공사는 여직원의 신고에 지난 6일 성희롱 고충처리위원회를 열고 성희롱 여부를 가리는 표결을 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고,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50대 간부는 별도의 징계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유야무야 없었던 일로 결론 난 것이다. 그러나 인천시의회는 피해 여직원이 회사에 고충처리 민원을 제기해도 회사 측은 절차상 이유를 들어 의도적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급기야 시의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오홍식 사장이 불미스러운 일이었다며 공식사과 하는 일까지 벌
(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동욱이 MBC 주말 특별기획 ‘호텔킹’에 출연 확정지으며 호텔리어로 변신, KBS ‘천명’ 이후 8개월 만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드라마 ‘호텔킹’은 가상의 7성급 호텔 CIEL에서 펼쳐지는 호텔리어들의 열정과 사랑을 그릴 예정으로 드라마 ‘신들의 만찬’, ‘황금 물고기’ 등을 집필한 조은정 작가와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를 연출한 김대진 PD가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작품이다.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단기간에 화려한 이력으로 최연소 호텔 총지배인의 자리에 오른 ‘차재완’역을 맡았으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철두철미하게 일을 처리하는 일명 ‘호텔 괴물’로 해외 유수의 호텔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인물을 연기한다. 그동안 이동욱은 여러 작품을 통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남자의 면모로 로
[KJtimes=유병철 기자] 블루페페가 박한별과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하고 2014 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3년째 블루페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박한별은 헤어 스타일의 변화와 연기 내공을 쌓고 있는 만큼 더욱 시크하고 당당해진 모습으로 2014 봄 화보를 완성했다. 2014년 봄, 블루페페는 블랙화이트와 화사해진 레몬 옐로우, 스카이 블루를 키 컬러로 세련된 도시 여성의 트렌디함과 캐주얼한 감성을 강조한다. 또 실용적이면서도 편안한 데일리 룩에서부터 모던한 실루엣과 감도가 돋보이는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통해 블루페페가 표방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이 화보는 이니셜로 제작된 구조적인 세트와 봄을 부르는 은은한 웜 톤의 빛이 만나 입체적이고 모던한 공간감을 연출했다. 여기에 전속모델 박한별의 시크한 애티튜드와 숏 컷이 더해져 블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해인이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 전격 합류한다. 이해인 소속사 측은 13일 “이해인이 지난해 11월에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이후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안방을 찾아온다”고 밝혔다. 이해인은 13일 방영되는 ‘감격시대’의 10회부터 냉철하고 카리스마를 가진 여의사 선우진 역으로 등장한다. 이해인은 “첫 시대극 출연에 첫 촬영이라 많이 긴장을 했었는데 감독님께서 많은 배려와 도움을 주셔서 첫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감독님 이하 많은 스태프 분들 그리고 출연진 모든 분들께도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할 것이며 오늘부터는 선우진으로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는 13일 오
[KJtimes=유병철 기자] 힐튼 남해 골프 스파 리조트는 오는 2월 17일 특별한 휴식을 누릴 줄 아는 여성들을 위한 연간 패키지인 ‘레이디스 나이트 패키지’를 런칭한다. 레이디스 나이트 패키지는 호텔 객실에서 프라이빗한 파자마 파티를 즐기거나, 밀린 이야기를 마음껏 나누며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은 동성 친구들 혹은 모녀, 가족들을 위해 만들어진 맞춤형 패키지이다. 모던하고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디럭스 스위트룸(45평)에서의 1박과 조식, 레스토랑 또는 객실 중 원하는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라이트 디너 세트와 아무르 드 파리 스파클링 와인 1병을 포함하며 본 패키지의 핵심 혜택인 로얄 기프트 박스에는 마카롱· 초콜릿·신선한 과일 등 달콤한 디저트가 제공돼 친구 및 가족과 달콤한 미니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물로 구성된 로얄 네이처의 라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비비크림, 씨씨크림의 장점과 파운데이션의 커버 메이크업 효과를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에 공기처럼 가볍게 밀착되는 비씨데이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비씨데이션은 국내 베이스 메이크업 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비비크림과 씨씨크림의 아성을 넘어서기 위해 토니모리가 야심차게 출시한 신개념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우수한 커버력을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비비크림은 특유의 잿빛 톤과 다크닝 현상이 이슈가 되었고, 스킨케어까지 아우른 씨씨크림은 사용감이 가벼우나 커버력은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었다. 그래서 피부 상태에 맞춰 비비크림과 씨씨크림 혹은 씨씨크림과 파운데이션 등을 섞어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았는데, 토니모리는 이런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KJtimes=유병철 기자] 뉴욕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스티브 매든이 오는 14일 지알아이 코리아를 통해 공식 론칭한다. 공식 론칭을 기념하여 합정역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 1층 스티브 매든 매장에서는 2월 14~16일 3일간 다양한 오프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방문고객 전원에게 스티브 매든에서 직접 제작한 초콜렛으로 웰컴 기프트를 증정하며 한정 아이템 30% 할인, 다음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매장에 방문하여 당일 매장사진이나 제품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하여 업로드한 고객을 추첨하여 슈즈, 가방, 팔찌 등의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행사도 진행된다. 스티브 매든은 공식 론칭에 앞서 지난 10~12월까지 약 3개월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패션피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 공식 론칭과 함께…
[kjtimes=견재수 기자] 시트로엥의 공식 딜러 한불모터스가 2월 한 달간 DS4 2.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3년치 주유권과 함께 4만km 엔진오일 교환서비스 쿠폰을 제공한다. 3년치 유류비는 복합연비 14.3km/l를 연간 주행거리 1만5000km를 기준으로 하며, 리터당 1650원으로 환산해 지원 받는다.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된 DS4 2.0은 HDi 디젤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63마력(3,750rpm), 최대토크 34.6kg·m(2,000rpm)의 힘을 발휘한다. 시트로엥 특유의 정교한 핸들링과 민첩한 반응이 특징이다. DS4 2.0모델은 시크(Chic)와 소 시크(So Chic)로 나뉘며 가격은 각각 4,190만원, 4,320만원이다(모두 VAT포함). 이번 시트로엥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자동차가 어린이 및 임산부의 자동차 안전에 대한 상식을 간단히 정리한 소책자, ‘어린이 자동차 안전 가이드북’을 무상 배포한다. 이 가이드북은 자동차 안전에 관한 연구들을 토대로 볼보자동차가 정기적으로 제작·배포하는 것으로, 어린이와 임산부를 위한 자동차 안전 상식에 대해 34페이지 분량으로 알기 쉽게 정리돼 있다.특히, 잘 알지 못했던 사실은 물론, 평소 잘못 알고 있어 오히려 사고의 위험을 높일 수 있는 내용 등은 어린이 또는 임산부를 자동차에 태워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3세 이하의 유아를 보조석에 앉힐 때 카시트가 앞쪽을 바라보도록 설치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으로 스웨덴 보험회사가 연구한 자료에 따르면 전방 장착형 카시트에 타고 있는 유아는 보조석 등받이와 마주보도록 설
[kjtimes=김한규 기자]신한은행은 은행과 증권이 결합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PWM이 출범 2년만에 신규 자산 3조4000억원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신한PWM(Private Wealth Management)은 지난 2011년 12월 신한PWM서울센터 1호점 개점 이후 약 2년만에 은행부문은 자산 10억원 이상 거래고객이 21%, 자산 1억원 이상 거래고객이 18% 증가했으며, 금융투자 부문은 총 예탁자산이 11년말 1조3000억원에서 13년말 9조5000억원으로 대폭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자산 1억원 이상 거래 고객도 7배 가까이 늘었다.신한PWM은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PB센터를 동일 장소에 배치해 협업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은행과 증권의 상품과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며, 국내 최초로 설립된 신한은행의 종합투자솔루션 제공 조직인 IPS(Investment Products and Services)본부를 통해 그룹의 상품 및 투자, 부동산, 세무 등의 자
[kjtimes=김한규 기자] KDB대우증권은 역삼동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강남구 테헤란로 124 풍림빌딩 1,2 역삼동지점에서 14일 오후 4시부터열리며,국제문PB팀장이 강사로 나와 ‘주식시장 전망 및 종합자산 관리상품 설명’을 주제로 강의한다.한편 자세한 문의는 KDB대우증권 역삼동지점 (02-563-2694)으로 하면 된다.
[kjtimes=정소영 기자] 우리은행이 최근 폭설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강원과 영남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500억원의 특별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폭설로 피해를 입은 기업이 해당 관청이 발급한 피해확인서를 우리은행 거래영업점에 제출하면 3억원 범위 내에서 운전자금과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시설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대출에 대해서도 1년 범위 내에서 만기연장이 가능하고 분할상환 납입기일 또한 유예받을 수 있다. 특히, 우리은행은 특별지원 대상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본부특별승인을 통해 금리 및 수수료를 감면하여 피해 중소기업들의 재기와 금융비용 부담축소에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3일부터 조류독감(AI) 피해 중소기업에 대해서도 신규여신 지원 및 금융수수료를 우대하고 있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웨딩업체 듀오와 공동마케팅 일환으로 듀오웨딩페어에 웨딩카를 협찬한다.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 박람회를 박문한 예비부부들은 현장에 전시된 폭스바겐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웨딩카 서비스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차량 상담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듀오웨드가 준비한 다양한 웨딩 서비스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클라쎄오토㈜ 이병한 대표이사는 “행복한 결혼생활의 시작을 안전하고 우수한 기술력의 폭스바겐 웨딩카로 축하해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웨딩카로 전시된 더비틀 뿐만 아니라 20~30대에게 패밀리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파사트, 제타 등도 함께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kjtimes=견재수 기자] “솔로몬의 지혜로 언론지원 사업에 노력하겠다”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5층 언론진흥재단 임원실에서 김병호 언론재단이사장이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김철관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밝힌 내용이다.김 이사장은 “이전에 많지 않은 예산으로 여러 언론사나 기자들에게 나눠 지원을 하다 보니 공정성 시비와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올해 사업 지원은 솔로몬의 지혜를 가지고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단이 현금이나 물자를 언론사에 직접 지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재단은 앞으로 새로운 매체들이 자생할 수 있는 수입구조를 만드는 등 대안을 제공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방법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