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커피 전문 유통 브랜드 어라운지가 사업자회원을 대상으로 카페운영자금 400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어라운지는 12일 이달 21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서울 카페쇼’에서 카페 창업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자금 400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 이벤트는 카페쇼 기간 중 어라운지 부스를 방문해 창업, 유통 상담을 받은 사업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커피 용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상담 예약 및 참여 절차 방법은 어라운지 온라인 쇼핑몰(www.arounz.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5일 당첨자들에게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이와 함께어라운지는 이번 카페쇼 참가를 기념해 카페쇼 초청권을 제공하는 사전 이벤
[KJtimes=유병철 기자] 다비치가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 불참한다. 다비치 소속사 측은 12일 “12일 자정 타이틀 곡 ‘편지’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컴백활동에 돌입한 다비치는 ‘2013 멜론 뮤직 어워드’가 14일에 진행됨에 따라 음악프로그램 컴백 스케줄과 겹쳐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14일은 다비치가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이는 만큼 멋진 라이브를 보여줘야 하는데 시간 상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며 “‘편지’ 활동에 주력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 곡 ‘편지’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시적인 슬픈 가사가 어우러져 늦가을 눈시울을 적시는 가슴 먹먹하고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한 번 들으면 다비치의 음색과 멜로디가 기억에 남을 정도로 중독성 강한 곡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세계의 크리스마스는 어떤 모습일까. 롯데그룹 롯데제이티비가 올해 마지막 홀리데이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세계의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마련했다. 유럽과 미국, 호주/뉴질랜드, 그리고 홍콩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의 이색 크리스마스 풍경과 다양한 여행 상품을 소개한다. 유럽 겨울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크리스마스 마켓이다. 이미 크리스마스 한 달 전부터 유럽 전역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장 크리스마스 마켓이 성황을 이루는데 집안과 트리를 장식할 수 있는 각종 소품부터 홈메이드 음식, 오래되고 진귀한 골동품까지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 특히 추천할 만 하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가장 활발한 지역은 단연 동유럽이다. 유럽의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취하고 싶은 이라면 롯데제이티
[KJtimes=유병철 기자]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화려한 패키지의 팔레트 및 세트제품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컬렉션 ‘스트로크 오브 미드나잇’을 오는 11월 15일 한정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플하면서 그래픽적인 느낌의 케이스는 맥 특유의 시크한 느낌을 주어 소장용으로뿐만 아니라 연말연시 선물 아이템으로도 강력 추천할 만하다. 특히나 이번 컬렉션은 오피스 룩부터 파티 메이크업까지 손쉽게 완성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연말연시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아이팔레트는 맥 아이섀도우만의 다양한 텍스처와 쉬머링한 펄감으로 컬러에 대한 고민 없이 화려한 아이메이크업을 쉽게 연출 할 수 있다. 페이스 키트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동안 필요한 모든 메이크업 아이템이 하나에 담겨있어 언제…
[kjtimes=정소영 기자] KT[030200]가 무궁화위성 불법 매각 논란과 관련해 정부로부터 과태료 처분과 형사고발 등 전방위 징계 조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미래창조과학부는 KT가 우주물체의 소유권이 변경될 경우 이를 15일 이내에 주무부처인 미래부에 신고해야 한다는 우주개발진흥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고 관련법 적용을 통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KT는 지난 2010년1월과 2011년9월 무궁화 2호와 3호를 홍콩 위성서비스 업체에 넘기면서 이 같은 사실을 미래부에 알리지 않았다. 또한 무궁화 2와 3호 외에도 지난해 12월 분리한 자회사 KT샛에 무궁화 5호와 올레 1호 위성 소유권을 넘겼음에도 관련법상 신고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이에 미래부는 KT에 의견진술서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의견진술서 제출 기한은 오는 18일까지로 이를 바탕으로 KT
[kjtimes=김봄내 기자]10대 그룹 임원들의 평균연봉에 대한 실체가 드러났다. 이는 재벌닷컴이 자산 상위 10대 그룹 소속 93개 상장사 임직원의 지난해 연봉을 조사한데서 나타났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임원(등기 및 비등기 임원 포함)은 3억9500만원, 직원은 6790만원이다. 이는 임원이 직원보다 평균 5.8배 많은 것. 등기 임원이 평균 9억7800만원, 비등기 임원이 평균 3억1800만원이다. 직원 평균 연봉보다 등기 임원은 14.4배, 비등기 임원은 4.7배가 많은 셈이다.그러면 어느 그룹 임원들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을까.조사결과에 따르면 1위는 삼성이다. 삼성(17개사) 전체 임원 평균 연봉은 4억56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삼성 부장급 이하 직원 평균 연봉(7120만원)보다 6.4배 많다. 삼성의 등기 임원은 14억1300만원, 비등기 임원은 4억3300만원을 각각 받았다.그 뒤는 SK가 잇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2013년 한 해 국내외를 종횡무진 누빈 비에이피(B.A.P)가 2014년 더 큰 도약을 앞두고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지난 11일 비에이피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비에이피의 공식 팬 카페를 통해 ‘B.A.P 2014 시즌 그리팅’ 패키지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스페셜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패키지는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여섯 멤버들의 24시간을 콘셉트로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까지 가장 자연스러운 그들의 모습을 화보로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가운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들에서 방용국은 햇살이 쏟아지는 창가에 서서 밖을 응시하며 무보정인 것으로 알려진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뒷태를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왼쪽 어깨에 새겨진 문신, “Do what u like and luv what u do”은 방용국의 좌우명으로 전해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송현이 애견과 서울숲 데이트를 즐겼다. 최송현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황혼과 참으로 잘 어울리는 이 날씨. 몰래 감춰두었다가 아주 추운 어느 날 꺼내보고 싶다. 레오와 내가 참 좋아하는 서울숲에서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눈부신 황혼이 펼쳐진 서울숲에서 애견 레오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꾸미지 않은 청바지 차림을 한 최송현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최송현 정말 동안이다”, “황혼이 내리는 서울숲 너무 아름답다”, “최송현 대학생처럼 보여”, “애견이 참으로 부러워” 등의 반응이다. 한편 최송현은 tvN 일일시트콤 ‘고구마처럼 생긴 감자별 2013QR3’에서 노주현과 금보라의 장녀 노보영 역으로 출연 중이며 tvN 신규 교양프로그램 ‘빨간 의자
(사진 = 조우리 페이스북)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조우리가 ‘일말의 순정’ 배우들과의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얼짱 여고생 고다비로 분해 열연을 펼쳤던 조우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함께 작품에 출연했던 동료 배우들과 함께 찍은 친목 모임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조우리가 업데이트한 이 사진에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러블리 페이스가 돋보이는 조우리를 비롯해 해맑은 미소와 함께 브이를 그려 보이고 있는 전미선, 이원근, 지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조우리는 작품이 끝난 지 이미 수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친목 모임을 자주 마련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남다른 우정을 쌓아나감은 물론 서로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고. 특히 최근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
[KJtimes=유병철 기자] 전세계 1억3000만 명을 매혹시킨 불멸의 명작 ‘오페라의 유령’이 오는 2014년 2월, 탄생 25주년 기념한 월드투어 공연으로 대구를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2012년 25주년 내한공연의 성공적인 흥행 이후 유일하게 대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내한공연이며 세계 뮤지컬사에서도 의미 있는 25주년의 역사적인 무대를 원어 그대로의 감동으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오페라의 유령’은 다시는 탄생하기 힘든 최고의 히트 뮤지컬이자 반드시 봐야 하는 뮤지컬로 찬사를 받고 있는 뮤지컬 대작.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싱가폴, 상하이등 세계 주요도시 투어공연을 펼치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은 각 도시마다 표를 구하기 힘들 정도로 전석매진에 가까운 흥행을 기록했다. 25주년 기념공연 도시로 서울에 이어 대구가 선정, ‘오페라의 유령’을 지방에서
[KJtimes=유병철 기자] 63빌딩 59층에 위치한 유러피안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12월 31일까지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귀한 식자재를 활용한 겨울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매실 비네그렛을 곁들인 훈제연어와 철갑상어알, 샐러리악 퓨레와 와사비 드레싱을 곁들인 바닷가재, 자연송이를 곁들인 매생이 산마 스프, 팔각과 타임향의 브로스, 대구와 새우구이, 애플 셔벗, 참숯에 구운 최고급 국내산 한우 안심 스테이크, 오페라 케익과 오렌지향의 토마토 꽁피 등이 포함된 디저트, 차, 프티푸르가 포함된 구성이다. 특히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철갑상어알 캐비어, 푸아그라, 송로버섯 트러플을 활용한 고급 코스 메뉴가 눈길을 끈다. 매생이와 사과, 토마토 등 유해 물질 해독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재료를 대거 활용했다. 또 액화질소로 급속 냉각시킨 아이스크림 디저
[KJtimes=유병철 기자] 음원강자 다비치가 또 한 번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장악했다. 다비치는 12일 자정 타이틀 곡 ‘편지’ 공개 직 후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현재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다음뮤직, 몽키3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며 올해 2013년에만 5곡을 연속 히트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타이틀 곡 ‘편지’는 2년 전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의 작곡가 전해성의 곡으로 다비치는 작곡가 전해성에게 깊은 감사인사를 전했다. 다비치는 “다비치의 음악을 사랑해 주는 모든 분들에게 뭐라고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계속해서 사랑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는 12월 28일 오후 7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과 31일 오후 10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콘서트를 펼치며 “음악프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디스플레이가 경쟁사인 LG디스플레이의 TV 제조 핵심 기술을 빼낸 의혹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 같은 관측은 의혹에 대한 수사를 담당했던 경찰이 관련자들의 혐의를 포착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데 기인한다.실제 수사를 담당했던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삼성디스플레이 측 임직원 7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LG디스플레이 협력업체로부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 제조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빼낸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법 위반)다.경찰은 삼성디스플레이 측이 2010년에 해당 기술을 빼낸 것으로 보고 지난 4월 충남 아산·천안과 경기 용인 기흥에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 3곳과 본사 등 4곳을 압수수색, 기술유출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한편 OLED는 LCD와 달리 스스로 빛을 내
[kjtimes=김봄내 기자]“앞으로도 세금을 성실히 내 국가 재정에 기여한 모범 납세자에 대한 우대 정책을 계속 추진할 것이다.”국세청이 오는 15일까지 모범납세자 추천을 받는다. 추천대상은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납세자들. 예컨대 세법, 기업회계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성실하게 세금을 신고·납부한 사업자, 법정 영수증을 발급·수취하는 등 거래 질서가 건전한 사업자, 적은 수입이지만 정해진 세금을 성실히 내는 소상공인 등이 해당한다.국세청의 심사를 거쳐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일정 기간 세무조사 유예, 납세 유예 시 담보 면제, 민원서류 발급 시 표창 이력 표기, 모범납세자 전용신용카드 발급, 국방부·방위사업청 물품 구매 적격심사 시 가점 부여, 신용보증기금 보증심사 시 보증한도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국세청은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개인이나…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그룹은 12일, 지난주 말 필리핀을 강타한 슈퍼태풍 ‘하이옌’으로 발생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 달러와 현장복구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삼성그룹에 따르면 적십자와 월드비전을 통해 100만 달러의 성금을 필리핀 현지 구호기관에 전달한다. 아울러 삼성전자 필리핀 법인이 20명 규모의 자원봉사팀을 파견해 현장 피해 복구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