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이동욱이 고려시대 왕여의 자태를 공개해 화제다. 이동욱은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저승사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10회분 엔딩에서는 써니(유인나)가 전생에 김신(공유)의 여동생 김선이었음이 밝혀짐과 동시에, 용포를 입고 있는 저승사자의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써니를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고, 김신이 가지고 있던 누이의 족자를 보고서 통곡을 했던, 저승사자의 전생이 왕여였던 것. 900년 동안 한 번을 못 만났던 여동생의 환생과 마주친 김신, 김신의 동생 김선과 전생이 왕여였던 저승사자의 비극적인 운명이 예고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 이동욱이 고려시대 왕여로서의 자태를 오롯이 드러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고독한 슬픔과 비통함이 담긴 표정 등 지금까지 저승사자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면모를 자아내고 있는 것. 과연 이동욱은 전생에 고려시대 왕여로서 어떤 사연을 그려낼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이동욱은 저승사자와 왕여, 전혀 다른 감정선을 가진 캐릭터에 대해 심도 깊은 고민과 연구를 이어가는 등 끊임
[KJtimes=이지훈 기자]임슬옹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화제다. 임슬옹은 5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 순간’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30초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티저에서는 눈 내리는 날 밤 남자 주인공으로 배우 최우식이 깜짝 등장, 슬픈 표정으로 여자 주인공으로 분한 모델 김아현을 끌어안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듯 하지만 이내 여주인공이 혼자 쓸쓸하게 골목길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끝나면서 이들에게 과연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 순간’은 임슬옹이 지난 2015년 발표한 싱글 ‘멜라토닌(Melatonin)’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그 동안 달달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으로 뭇 여심을 사로잡아온 임슬옹은 이번 신곡을 통해 이별의 감정을 농도 짙게 담아낸 발라드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김가연이 "지금 상태에서 아이를 하나 더 낳으면, 내가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충격 발언으로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김가연은 지난 4일 MBN ‘사돈끼리’에서 셋째 임신을 원하는 시어머니의 뜻에 부응하기 힘들다는 기색을 나타내며 이같이 밝혔다. 김가연은 이날 시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효도선물로 친정어머니와 함께 나란히 한의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어머니와 함께 한의원을 방문한 김가연 역시 최근 약해진 건강 상태 체크에 나섰다. 김가연은 이날 한의사로부터 “아직 산전 몸 상태로 회복이 안 됐다”며 "두 어머니보다 건강 상태가 안 좋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전해 들었다. 이에 김가연은 "나 스스로도 아직까지 회복이 덜 됐음을 느낀다”면서 “결과는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두 어머니보다 더 안 좋다는 소리에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 상태로 아이를 하나 더 낳으면 내가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가족들에게 말하면 걱정할까봐 그때는 그냥 버텼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며느리의 심각한 건강 상태를 함께 듣던 김가연의 시어머니는 한의사에게 "약을 먹으면 혹시 며느리가 임신이 가능하느냐"고 물
[KJtimes=조상연 기자]배우 이순재가 대학교수 재직 중 제자였던 한지혜에게 C학점을 준 일화를 공개했다. 이순재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거침없이 하이킥’ 10주년 기념 총동창회 특집으로 최민용, 신지, 김혜성 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은 이순재에게 “제자였던 한지혜에게 C학점을 줬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순재는 “한 학기에 한 연극을 올려 매일 연극 연습을 해야 하는 수업이었다”며 “한지혜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계속 참여할 수 없어서 C학점을 줬다”고 밝혔다. 이순재는 이같은 학점을 준 데 대해 "매일 모여 연습하는 다른 학생들과 형평성에 어긋난다. 대신 `빵 좀 사와`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순재는 한 연예인 학생의 불성실한 태도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외제차를 타고 다니면서 수업에 불성실한 학생에게 D성적을 줬더니 그 학생이 B학점을 요구했다”면서 “내가 최순실도 아닌데…"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KJtimes=조상연 기자]걸그룹 에이프릴이 4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3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의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에이프릴은 이번 앨범에 총 9곡이 수록했다. 카라, 원더걸스, EXO, 여자친구 등과 작업한 작곡 그룹 e.one이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에 참여했다. 이 곡은 에이프릴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사랑 노래로 어느 누구나 추억하는 그 마음, 그 때의 짝사랑을 순수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이외에도 지그재그노트(ZigZag Note), 모노트리(MonoTree), 어벤전승, 송양하, 김동열, 브랜뉴직팀 등도 작곡과 프로듀싱에 대거 합류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신곡 '지금 모습 이대로', '시간아 멈춰라', '와우(WOW)'를 비롯해 단독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했던 팬송 '파인 땡큐(Fine Thank You)', 기프트 트랙으로 재탄생한 '꿈사탕'(Special ver.), '무아!(Muah!)'(Special ver.), '스노우맨(Snowman)'(Special ver.)까지 새해 선물과도 같은 노래들로 가득 채웠다. 현재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는 음원 전쟁에도 불
[KJtimes=조상연 기자]가수 박재란이 둘째 딸 가수 박성신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박재란은 지난 3일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화요 초대석`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과정에서 2년 전 세상을 떠난 둘째 딸 박성신을 언급했다. 박성신은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라는 곡을 통해 가창상과 장려상을 받아 실력을 입증했다. 대표곡으로는 ‘산너머 남촌에는’ ‘한번만 더’ 등이 있으며, 지난 2014년 45세의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등졌다. 박재란은 "팔삭둥이로 나아서 아픈 손가락인 딸이었다"며 "굉장한 효녀였는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죽어도 가수하지 말랬는데 결국 가수가 됐다"고 밝혔다.
[KJtimes=조상연 기자]가수 겸 탤런트 손지창씨가 테슬라를 상대로 소송을 시작한다. 손지창씨는 지난 12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테슬라를 상대로 소송을 시작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9월 10일 저녁 8시 사고가 발생했다”며 “차고로 진입하는 순간 굉음과 함께 차가 차고 벽을 뚫고 거실에 처박혔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고 이후 테슬라의 태도에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손씨 주장에 따르면 테슬라는 차의 결함을 찾기보다는 손씨의 조작 실수로 단정지었다. 손씨의 블랙박스에서 정보를 빼간 뒤 손씨가 이를 확인하려하자 거부하기도 했다. 본사 직원과 통화를 하는 도중에도 손씨가 다가가면 오지 말라는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 이에 손씨는 변호사와 논의 끝에 소송을 시작하기로 했고 캘리포니아 중부 지방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비슷한 사고를 겪은 테슬라 소유주와 함께 집단 소송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러나 테슬라 측은 손씨가 테슬라의 이미지에 상처를 내기 위해 한국의 유명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알리겠다며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증거는 모델 X가 잘못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으며 자사 정책은 증거에 따라 굴하지 않는 것이라는…
[KJtimes=이지훈 기자]개그맨 조세호가 인기상을 받고 볼 뽀뽀를 해 화제다. 조세호는 29일 열린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차오루와 함께 인기상을 받고 기쁜 마음을 표현하며 차오루의 볼에 뽀뽀했다. 조세호는 "사실은 차오루와 조심스럽게 베스트 커플상을 기대했는데 받지 못해 아쉬워하고 있었다"며 "인기상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2016년에 좋은 일이 많았는데 가장 좋은 일은 옆에 있는 차오루 양을 만난 게 아닐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오루는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린다. 출연 후 세상이 아름다워졌다"며 "기회만 주셔도 감사드리는데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세호와 차오루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활약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방송인 유재석(44)이 올해 MBC 연예대상을 받았다. 유재석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김구라와 김성주, 정준하를 누르고 올해 최고의 MBC 예능인이 됐다. KBS, SBS 연예대상을 김종민과 신동엽에게 넘겨준 유재석은 MBC 연예대상 수상으로 무관을 피했다. 유재석의 연예대상 수상은 지상파 3사를 합해 13번째다. 유재석은 수상 소감에서 "상을 받으면 받을수록 미안한 마음이 커진다"면서 "김구라, 김성주, 정준하에게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은 '무한도전' 정준하, 나 혼자 산다'와 '우리 결혼했어요' 이국주(버라이어티), '일밤-복면가왕' 김성주(뮤직·토크쇼)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일밤-복면가왕' 유영석과 솔비(뮤직·토크쇼), '일밤-진짜 사나이' 허경환, '나 혼자 산다' 박나래(버라이어티)가 받았다. 연출자들이 뽑은 PD상은 '라디오스타' '일밤-복면가왕'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김구라가 수상했다. 시청자 투표로 선정한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은 '무한도전'이었다. '무한도전'은 3년 내리 올해의 예능상을 받았다. ▲ 신인상 = 이시영·
e="line-height: 1.4;">[KJtimes=조상연 기자]가수 백지영이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e="line-height: 1.4;">백지영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개최된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MBC '듀엣가요제' MC 성시경, 유세윤과 함께 MC상을 수상했다. e="line-height: 1.4;">백지영은 수상 소감을 전하면서 지난 10월 콘서트 취소를 이해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콘서트를 취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새 생명을 잉태해준 것에 대해 많이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MBC와 너무 좋은 인연인 것 같다. PD님, 작가님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고맙다"고 덧붙였다. e="line-height: 1.4;">백지영은 지난 10월 임신 소식을 처음 전했다. 이에 10월 22일 일산 콘서트 등 ‘2016 전국투어 ANDANTE(안단테)' 일정을 불가피하게 취소해 팬들에게 사과한 바 있다. 당시 백지영 본인은 끝까지 공연을 하겠다는 입장이었지만, 3시간 동안 진행되는 공연이 임산부에게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소속사의 만류로 취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 25일 영화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김제영 감독이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x MAN)' 촬영 현장에 깜짝 간식차를 보냈다. 영화 ‘치인트’의 크랭크인에 앞서 박해진의 드라마 촬영을 응원 하고자 통 큰 선물을 한 것이다. 이날 “‘맨투맨’ 대박기원, 영화 ‘치즈인더트랩’도 파이팅!!”이라는 현수막과 함께 떡볶이, 순대, 어묵, 튀김에 소시지까지 배우와 현장 스태프들을 고려한 취향 저격 간식들로 추운 날씨 속 잠시나마 여유를 선사한 김 감독은 직접 현장에도 방문하기도 했다. 박해진은 소속사를 통해 “김제영 감독님이 생각지도 못하게 깜짝 응원을 해주셔서 더욱 힘이 났고 감사하다. ‘맨투맨’도 열심히 촬영하고 있고 ‘치인트’ 역시 애착을 갖는 작품인 만큼 드라마를 마치는 대로 감독님과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영화 ‘치인트’는 배우 박해진과 오연서가 유정과 홍설 역으로 출연을 확정 했으며, 남은 배우들의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내년 개봉을 목표로 본격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트로트 가수 소유미가 소울스타,하이포가 소속된 NAP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NAP엔터테인먼트측은 29일“트로트가수 소유미가 소울스타,하이포와 한 식구가 됐다.각 팀마다의 음악스타일은 다르지만 2017년도 각자의 장르와 분야에서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15년 ‘흔들어주세요’로 데뷔한 소유미는 빼어난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해 데뷔당시 장윤정, 홍진영을 잇는 미녀 트로트가수로 팬들은 물론 음악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빠이빠이야’로 유명한 가수 소명의 딸로 주목 받기도 했던 소유미는 데뷔해인 2015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과 ‘제2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유미는 오는 30열리는 소울스타의 소극장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의리의 지원사격을 펼친다.…
[KJtimes=이지훈 기자]방송을 통해 집이 공개된 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조항리의 평창동 집이 깜짝 등장했다. 방송에서 강호동과 이경규는 평창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그런데 평창동 한 저택에서 등장한 사람은 조항리 아나운서. 놀란 강호동은 ‘우리 동네 예체능’ 인연을 언급하며 기뻐했다. 하지만 조항리는 방송에 얼굴을 비출수는 없었다. 타 방송사 직원이기 때문이 출연이 어려웠던 것. 한편 조항리는 앞서 한 방송에서 “아버지가 무형문화재 1호”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조항리의 어머니는 서양음악을 하고 누나는 미술을 하는 예술가 집안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이덕화 딸 배우 이지현이 29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세 연상 일반인 남성 허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지현과 허씨는 대학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오랜만에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한 뒤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신랑의 얼굴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부모님,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사랑하는 가족, 넷이 다 닮았다"는 글을 남겼다. 또 자신의 웨딩사진 등도 올리며 결혼 준비에 행복함을 드러냈다. 2008년 SBS '애자언니 민자'로 데뷔한 이지현은 '아테나;전쟁의 여신', '광개토태왕', '돈의 화신', '기황후', '장사의 신, 객주' 등에 출연했다. 아버지 이덕화와 함께 SBS '힐링캠프'에 출연하고, '아빠를 부탁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김구라와 김정민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구라는 27일 방송된 TV조선 '원더풀 데이'에 출연해 "얼마 전 예정화가 내게 김정민이랑 사귀냐고 묻더라.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 내가 그 친구와 사적으로 연락을 했다면 개"라면서 김정민과의 관계를 해명했다.이어 "당시 그냥 그러려니 넘겼다. 그런데 다른 방송에 가보니 제작진들이 그 얘기를 많이 알고 있더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김정민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김구라는 "김정민이 방송을 독하게 하는 편이라 몇 번 같이 방송을 한 적 있다. 제작진이 내가 출연하는 방송에 김정민을 섭외하려다 만 적도 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예정화는 "정말 안 사귀냐"고 되물었고 김구라는 "김정민의 어머니가 나랑 동갑이다. 이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