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서희건설이 서초구립 중앙 노인복지관에 사랑의 쌀 40포대를 전달했다. 30일 열린 2014’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서울시내 25개 자치구를 통해 추천 받은 저소득 시민들의 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희건설의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을 홀로 이겨내야 하는 저소득어르신들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경로식당에 따뜻한 손길을 전달했다. 서희건설은 '사회공헌 기업문화'를 중요시 여겨 장기화된 건설업 불황 속에서도 활발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의 열악한 거주 환경을 쾌적한 공간으로 바꿔주는 새둥지 봉사단, 독거노인 반찬배달, 어르신 목욕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kjtimes=정소영 기자]"한식문화를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한식학교를 만들고 싶다. 한식(음식)의 궁합이 남녀 간의 궁합보다 더 심하다"지난 28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재단 사무실에서 만난 박미영 한국음식문화재단 이사장이 강조한 말이다.이날 대학교육과정인 '한식 학교'를 준비하고 있는 박미영 한국음식문화재단 이사장을 만나 한식의 철학과 한식의 세계화 등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먼저 그는 한식의 문제점으로 "양념류와 저림류가 많고 된장, 간장 등 슬로우 푸드가 만드는 지역과 온도, 솜씨, 소금의 종류 등에 따라 달라 표준화되기 어렵다"며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이런 문제들을 극복한 표준화가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특히 그는 "세계인들이 한국음식인 된장, 간장 등 슬로우 푸드를 웰빙 음식으로 믿고 있기 때
[kjtimes=정소영 기자]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인기협·회장 김철관)와 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재단(이사장 박미영)는 지난 28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국음식문화재단 사무실에서 한식문화 홍보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인기협 김철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는 한국음식문화재단과 함께 우리나라 한식문화를 알리는데 열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협약 체결과 함께 두 단체가 더욱 돈독한 우애를 간직하겠다”고 말했다.한국음식문화재단 박미영 이사장은 “한국음식문화재단에 대한 좋은 기사가 나올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며 “업무 협약식을 계기로 한식 등의 정보를 인기협과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협약식에는 재단에서는 박 이사장을 비롯해 사무국장인 이성수 라봄안과 원장과 이대희 기획이사 등 이 참석했
[kjtimes=정소영 기자] 봉사정신이 투철한 국민, 청소년, 학생 등을 대상으로 '2013년 국제통번역자원봉사단' 봉사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사단법인 국제통번역자원봉사단(이사장 이존영)은 27일 오후 서울교원단체총연합 건물 4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 봉사대상식'이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대회사를 한 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국제통번역자원봉사단의 비전과 꿈은 모두가 함께 발전하고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창조경제의 목표와 매우 맞닿아 있다"며 "봉사 대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더 많은 자들이 봉사정신을 고취하고 실천해 모두의 나눔으로 개인의 성장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귀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이존영 국제통번역자원봉사단 이사장은 "국제번역자원봉사단은 모든 세대가 '함께 하는 사회'라는 모토 아래 세대를 불문하고, 사회 각
[kjtimes=정소영 기자] 2013년 연말을 가족과 함께 일몰이 아름다운 걷기여행길과 겨울철 걷기 좋은 길 10곳의 걷기여행길을 소개한다. 일몰이 아름다운 걷기여행길01. 갈맷길 4코스 3구간(부산 서구) 물운대는 부산에서 일몰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일몰명소이다. 4코스 3구간은 물은대에서 시작해 낙동강하구둑 앞에서 끝나지만 물은대에서 일몰을 감상하려면 낙동강하구둑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02. 강화나들길 7코스(인천 강화군) 살아있는 역사박물관이라 불리는 강화도의 강화나들길은 수도권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강화나들길 7코스는 겨울이 되어야 그 길의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겨울철이면 철새가 산과 바다 풍경은 더욱 어우지게 만든다. 단조로운 해안둑길도 일몰시간이 되면 환상적인 코스로 변화는 곳으로 12월 일몰과 함께하기 좋은 코스이다. 03.
[kjtimes=정소영 기자] 국세청이 31일자로 고위공무원 ‘가’급 2명을 인사 발령한다. ▲ 중부지방국세청장 이학영(국세청 자산과세) ▲부산지방국세청장 김연근(국세청 국제조세)
[kjtimes=정소영 기자] 코오롱환경서비스(대표이사 김화중)가 하수슬러지도 처리하고 이를 바이오연료로 사용 가능케 하는 ‘하수슬러지 2단 건조기술’ 환경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환경부로부터 ‘1단 스파징 및 2단 리본패들이 적용된 간접전열 2단 건조시스템의 하수슬러지 건조기술’에 대한 환경신기술(제423호) 인증을 획득한 것이다. 동 기술은 슬러지를 자원화하기 위한 건조기술로서 한국환경공단과 공동으로 개발한 신기술로 특히 하수슬러지 해양배출 금지로 인해, 기존의 1단 건조설비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또 기존의 1단으로 구성된 건조기를 1단(스파징패들 적용 : 내부식성 재질 사용)과 2단(리본패들 적용 : 내마모성 재질 사용)으로 분리해, 건조효율이 향상되고 공급열량은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코오롱환경서비스는 본 기술을
[kjtimes=정소영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 이만식 세일즈 상무이사가 26일 세일즈 마케팅 총괄 상무이사로 승진 임명됐다. 이만식 총괄 상무이사는 강원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부터 대우차에 입사해 2003년 볼보자동차 서비스 매니저로 옮겼다. 2009년 세일즈 이사와 2012년 세일즈 상무이사를 거쳐 2014년 1월부터 볼보자동차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상무이사 근무하게 됐다. 업계에서는 부드러운 리더십과 업무 역량이 탁월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볼보자동차는 이 신임 총괄 상무이사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한국 시장에서의 세일즈와 마케팅 강화에 총력을 쏟는다는 각오다.
[kjtimes=정소영 기자]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주)가 ‘2013년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우수상’ 장관표창수상 및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국가품질상 서비스인증부문은 한국서비스품질 우수인증기업 가운데 품질경영혁신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기관)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제도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며 심사와 선정은 기술표준원이 포상 심사단을 구성해 진행한다. 비알코리아는 핑크카 캠페인, 푸드뱅크와의 협약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사랑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바리스타 교육과 채용, 사회적 책임 활동의 정착화를 위한 KPI 평가 체제 반영 및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kjtimes=정소영 기자] 스키, 스케이팅, 등산, 낚시 등 겨울철 레저활동 시 동상으로 인한 가려움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이 ‘뉴 유스킨에이 크림’을 추천했다. ‘뉴유스킨에이 크림’은뉴유스킨에이크림은 일본의 피부용 의약품 전문 제조회사인 유스킨제약㈜과 기술제휴로 개발한 비타민함유 크림제로 거칠어지고 메마른 피부를 부드럽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줄 뿐 아니라,초기 동상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다. 동상은 피부가 기온이 낮은 환경에 노출되면서 조직 안의 수분이 얼어 세포막을 파괴해 조직이 손상 증상인데, 장시간 차가운 금속을 접촉하거나 젖은 의복을 입고 있는 경우 세포의 열 손실이 많아 증상이 빠르게 악화된다.냉기에 의해 피부세포가 파괴된다는 점에서 화상과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기도 하며 바늘로 찌른 듯한 통증과 가려
[kjtimes=정소영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32년 두유 제조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시한 ‘참두’와 ‘뉴트리빈’이 11올 중순까지 누적 판매 총 1500만 개, 매출 120억원을 돌파했다.올해 2월 ‘참두’3종은 리뉴얼을, ‘참두 뉴트리빈’3종은 추가 출시하는 등 두유 라인업을 강화해 두유시장 공략에 나선지 채 1년도 안 된 기간에 달성한 실적이다.이 같은 실적을 뒷받침 한 것은 천연대두를 통째로 추출해 콩의 깊은 맛과 향, 영양을 그대로 담아 몸에 좋은 현미, 발아현미, 볶은 현미 외 각종 웰빙 곡물을 첨가시킨 32년 두유제조 노하우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3종씩 총 6종으로 구성된 제품은 각각 고소하고 담백한 ‘오리지널’, 달콤하고 부드러운‘스위트’, 고소하고 영양 듬뿍 ‘검은콩’등 소비자가 즐겨 찾는 고소한 풍미와 영양을 조화시켰
[kjtimes=정소영 기자] 윤상직 산업통장자원부 장관이 공공기관장들을 향해 임기와 상관없이 조기 교체도 가능하다며 경고했다. 방만경영과 부채 감축 개선 계획을 평가했으나 위기의식과 실천의지가 없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23일 오전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린간담회에는 한국전력[015760]을 비롯해 강원랜드[035250]와 한국지역난방공사[071320], 한국수력원자력,한국석유공사등 산업부 산하 41개 공공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윤 장관은 사하 공공기관장들을 향해 “에너지 공기업을 중심으로 제출한 부채감축과 방만경영 개선 계획을 직접 평가한 결과 기관장들의 위기의식을 느낄 수 없고 실천의지도 없다”며 경영 정상화 노력이 부족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또 한전과 한수원 등 에너지 공기업 기관장들에게 임기 내 부채 감축을 가시화 할 것과 분기별 실행 계획
[kjtimes=정소영 기자] SK건설이 시공 중인 부산 남-북항대교 접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철골구조물이 붕괴돼 현장근로자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는 9일 오후 4시15분쯤 부산 영도구 영선동 동부산아이존빌 앞 남-북항대교 접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으며, 사고 당시 20여m 철골구조물이 무너지면서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임모(66)씨와 서모(45)씨 등근로자 4명이 사망했다. 사고 직후 중상을 입은 3명은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부상 정도가 심해 1시간여 만에 모두 숨졌다.또 철골구조물에 깔린 근로자 1명도 사고 1시간 30분만에 구조됐으나 숨진 뒤였다. 목격자에 따르면 사고 당시현장에서는 철골구조물에 콘크리트를 붓는 작업을하고 있었으며 갑자기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콘크리트 더미가 20여m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전했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사고 현장을
[kjtimes=정소영 기지] 이른바 ‘갑의 횡포’논란을 촉발시켰던 남양유업이 124억원 가량의 과징금이 부당하다며 이의신청을 했으나, 공정위는 인정할 수 없다며 이를 기각했다.19일 공정위에 따르면 남양유업이 낸 과징금 재산정 이의신청에 대해 18일 전원회의를 열어 과징금 부과와 시정명령에 별다른 특이점이 없다며 기각했다.공정위는 남양유업이 지난 2009년 1월부터 2013년 4월까지 3년 4개월 간 거래상 지위 남용 행위로 26개 품목을 통해 매출 5982억원을 발생한 것으로 잡고 올해 7월 과징금 124억6000만원을 부과했다.그러나 남양유업 측은 구입 강제가 입증되지 않은 기간은 제외해야 하며 관련 매출액도 자발적인 주문량을 넘어 초과 구입된 물량에 대한 매출액만 대상으로 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공정위 제재에 대한 이의신청은 통상적으로 위법성 판단에 오류가 있거나
[kjtimes=정소영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그룹의 핵심 부품 계열사와 금융 계열사의 경쟁력 제고에 무게를 뒀다.18일 현대차그룹은 정명철 현대위아 사장을 현대모비스 사장으로, 김흥제HMC투자증권 IB본부장(부사장)을 HMC투자증권 사장으로 발령하는 등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윤준모 현대다이모스 부사장은 현대위아 사장으로, 여승동 현대·기아차 파이롯트센터장(부사장)은 현대다이모스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는 그룹 핵심 부품 계열사와 금융 계열사의 전문성 강화와 경쟁력 제고 차원”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전호석 현대모비스 사장과 제갈걸 HMC투자증권 사장은 각각 고문으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