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최태우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최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사업에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서희건설은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방배4동 두리하나 청소년국제학교를 방문해 사랑의 쌀 6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서희건설 모든 임직원의 정성으로 기증한 것이다. 전달식에 동행한 김병화 사장은 “서희건설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뤄진 자리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두리하나국제학교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소중하게 쓰여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내에 온기를 전달받은 방배4동 윤주해 동장은 “이번 서희건설의 성품 전달과 같이 기업이 먼저 손을 내밀고 배려하는 마음들 덕분에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
[kjtimes=최태우 기자] 한진[002320]이 계열사인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15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한진은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보통주 300만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kjtimes=최태우 기자] 대한방직[001070]이 지난해 50억5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적자로 돌아섰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47억원으로 13% 감소했고 당기순손실도 2226900만원이 발생했다.
[kjtimes=최태우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고비용 치과치료에 대한 가계 부담 감소와 의료보험 보장의 사각지대에 있는 치아건강을 위해 1월 2일부터 ‘무배당 하얀미소 치아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무배당 하얀미소 치아보험’은 보철치료를 더 크고 든든하게 보장하는 것은 물론 치수치료(신경치료)까지 보장하는 치아보험이다. △ 치아보철 치료비 및 치아보존 치료비 지원 △니즈에 따른 갱신/비갱신형 선택 가능 △연간 한도 없이 보장하는 충전치료 △중도인출이 가능하여 치아관리 자금으로 활용을 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 그동안 큰 돈 때문에 망설였던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 보철치료를 최대 150만원까지 보장(고급 플랜가입시)하도록 내용을 확대했고 자주 받는 보존 및 충전치료에 대해서도 연간 한도에 관계없이(단, 크라운은 연 3개한도) 치아 당 최대 20만
[kjtimes=최태우 기자] 최강성 제18대 전국은행 노동조합 위원장이 취임했다. 23일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최 위원장은 “전북은행은 금융지주체제출범 이후 오히려 조직이 불안정해졌다"며 "고용안정, 근로조건 개선, 실질임금 향상 등을 위해 강한 노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취임식에는 임용택 전북은행장과 김윤덕 국회의원, 전국금융산업노조 김문호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 위원장은 작년 12월 3명이 출마한 선거에서 총 585표 중 64.5%를 얻어 결선을 거치지 않고 바로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kjtimes=최태우 기자] 기아자동차[005380]가 4041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23일 기아차는 2014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에서 “2014 배당은 전년보다 43% 늘어난 주당 1000원으로 확정했다”며 “시가배당률은 약 2%, 배당성향은 13.5%로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또 “수익개선과 함께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과의 배당성향 차이를 좁힐 것”이라며 "이를 위해 총 주식수 1% 수준의 자사주 매입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주당 700원씩 총 2835억원의 현금배당을 했다. 올해는 이보다 43% 늘어난 것이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해 304만1048대를 판매해 47조9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원화 강세와 신흥국 통화 약세로 인해 2조572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영업이익이 2조원대 중반으로 떨어진 것은 4년 만이다.
[kjtimes=최태우 기자]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국내 초ㆍ중ㆍ고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제9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하고 있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찰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차으이재단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39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6박7일간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등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일본 오사카 지역의 과학관과 고즈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과학기술 및 교육 현장을 살펴볼 예정이다.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 해외학술시찰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342명의 교사가 시찰에 참가했다.
[KJtimes=최태우 기자]“직원들의 실천은 부서장이 실천하는 정도에 따라 달라지고 부서장은 경영진의 실천에 큰 영향을 받는다. 직원들은 가치이념을 실천하는 영웅들의 행동을 보고 따라 움직인다.”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일성이다. 한 회장은 지난 9∼1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신한경영포럼에서 그룹사 최고경영자, 임원, 부서장 600여 명에게 신한 문화의 영웅이 돼달라고 주문했다. “사원은 유능해지고 싶다, 성공하고 싶다, 현명해지고 싶다, 생산성을 높이고 싶다는 생각보다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고 바란다. 영웅은 일련의 신념과 가치를 표방하고 그 신념과 가치를 다른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고취하기 위해 부심한다.”한 회장의 견해다. 그는 지난 1982년에 출간된 ‘기업문화(Corporate Cultures)’에 나오는 영웅의 개념을 언급하며
[kjtimes=최태우 기자] 마세라티카 새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내달 28일까지 ‘Ghibli S Q4’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7%까지 지원하는 금융혜택과 구매고객 모두에게 트라이덴트 로고가 돋보이는 마세라티 골프백 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다. 마세라티 공식 딜러 ㈜FMK 관계자는 “2014년 고객들이 보여준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부응하기 위한 대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여 보다 많은 마세라티 가족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kjtimes=최태우 기자] STX중공업의 최대주주가 산업은행으로 변경됐다. 9일 STX중공업은 공시를 통해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의 합병으로 최대주주가 농협은행(18.72%)에서 산업은행(19.86%)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또한 이번 합병으로 산업은행의 보유 주식 수가 1183만408주에서 93만2613주 증가했다고 밝혔다.
[kjtimes=최태우 기자] 네이버가 조직개편의 하나로 네이버웍스 사업조직의 분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는 9일 이 같이 밝혔으며 “아직 방법과 시기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kjtimes=최태우 기자] 금호타이어 노조가 오는 13일부터 이틀 동안 부분파업에 돌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파업 수위를 점차 올릴 것으로 보인다. 9일 금호타이어 노조는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12일 이후부터 진행하는 조합원 투쟁지침을 내렸다. 13일부터 이틀간 부분파업을 하고 21일부터는 매일 부분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우선 12일부터는 모든 조합원이 정상 근무를 제외하고는 휴일근무 및 잔업 등을 전면 거부하기로 했다. 13~14일에는 광주와 곡성, 평택 공장에서 조별 4시간 부분파업에 동시다발적으로 들어간다. 사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 21일부터는 매일 근무 조별 4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노조 측은 파업을 원하는 조합원은 없으며 사측이 조합원의 입장을 이해하지 않으면 전면파업도 불사하겠다는 분위기다. 앞서 금호타이어 노조는 임단협
[kjtimes=최태우 기자] 폭스바겐서비스코리아가 한스-피터 자이츠(Hans-Peter Seitz)를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자이츠 신임 사장은 독일과 호주의 MAN파이낸셜서비스의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지냈으며 20년간 MAN AG와 MAN 파이낸셜 서비스의 재무부문을 담당해 온 금융 전문가이다.자이츠 신임 사장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성공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동시에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 및 임직원에게 더 나은 동반자가 되도록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관련업계에서는 자이츠 신임 사장의 한국 부임은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풀이하고 있다.
[kjtimes=최태우 기자] BMW코리아가 오는 2월까지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과 아이스링크를 운영한다. 전문 인스트럭터의 교육 하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과 윈터 타이어의 성능 비교 및 교통 등 겨울철 안전주행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이 가운데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은 눈길 안전 교육과 다목적 코스에서의 실제 스노우 드라이빙 체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진행 시간은 총 90분이며 가격은 10만원이다. 스노우 M 드리프트(Snow M Drift) 프로그램은 BMW M카로 눈 덮인 원선회 코스에서의 드리프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총 140분 동안 진행되며 안전을 위해 어드벤스드 프로그램 이수자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30만원이다.모든 프로그램의 예약은 드라이빙 센터 홈페이지(www.bmw-driving-center.co.kr)에서 가능하
[kjtimes=최태우 기자] 우리은행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에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 ‘희망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범국민 모금활동으로 우리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모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임직원들은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 모금활동 격려와 함께 지속적인 동참의 뜻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행장은 “국민 모두가 조금씩 양보하는 나눔을 통해 웃음과 희망이 넘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은행도 사회적 책임을 지고 있는 사회일원으로서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우리은행 임직원은 자발적 참여로 매월 급여 일부를 기부하는 ‘우리사랑기금’과 ‘우리어린이 사랑기금’을 조성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