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파리바게뜨가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맞아 다양한 제품들을 한정적으로 선보이는 ‘딸기페어’를 개최한다. 딸기페어는 ‘First Love in Strawberry’를 테마로, 높은 당도와 과육의 붉은 빛깔을 가진 딸기를 빵, 케이크, 음료 등으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딸기는 화려한 겉모습만큼이나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환절기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C 함유량이 100g 당 80mg로, 귤의 1.5배, 레몬의 2배 등 과일 가운데 가장 높은 비타민C 함량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엽산, 철분, 칼륨 등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 그만큼 겨울과 봄에 나오는 딸기는 그 어느 때보다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어 최상품으로 손꼽힌다. 파리바게뜨는 딸기페어에서 △상큼한 맛을 자랑하는 ‘딸기잼롤파이’ △미니 크라상 안에 생딸기와 크림이 들어간 ‘미니 딸기 크라상’ △소보루 안에 크림과 딸기를 더한 ‘딸기소보루크림빵’ △미니 페스츄리 위에 딸기를 올린 ‘미니딸기 페스츄리’ △모카빵 사이에 달콤한 크림과 상큼 달콤한 딸기가 들어간 ‘딸기모카크림빵’ 등을 선보인다. 추
[kjtimes=최태우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ibank.com)은 신학기를 맞아 대학생 고객에 특화된 ‘위비 꿀청춘 패키지’를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위비 꿀청춘 패키지’는 입출식통장인 ‘위비 꿀청춘 통장’과 체크카드인 ‘위비 꿀청춘 체크카드’로 구성돼 있으며, 가입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30세 이하 개인이다.‘위비꿀청춘통장’은 입출식통장임에도 불구하고 가입만 해도 제공하는 약 27만원 상당의 부가서비스가 특징이다. ‘위비꿀청춘체크카드’는 토익응시료 10%할인, 휴대전화요금 매월 3000원 할인, CU편의점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고객 선착순 10만명을 대상으로 대학생이 선호하는 부가서비스인 ▲인크루트 취업관련 1만원 상품권, ▲와우패스 삼성인적성(GSAT 8만원) 무료 수강권 및 자격증 강의 할인권(3만원), ▲YBM어학원 오프라인 강의 2만원 할인수강권, ▲문정아중국어 10만원 상당의 전 강좌 무제한 수강권(올패스 1개월), ▲하나투어 해외여행 10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할인권, ▲동영상서비스어플 왓챠플레이 45일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우리은행 관계자는 “미래 수익원인 신규고객 유치를 위해 은행별 경쟁이
[kjtimes=정소영 기자]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떡볶이(대표 나상균)가 PB제품 ‘매운소스와 찰순대’를 강남 장애인 복지관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 행사는 죠스떡볶이가 꾸준히 해온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몸이 불편한 장애우와 직원들이 좀 더 편하게 죠스떡볶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PB제품 ‘매운소스와 찰순대’ 8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죠스떡볶이는 기업 차원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강남 장애인 복지관의 경우 지난해 11월 죠스푸드 창립기념일을 맞아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복지관과 꾸준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매운소스와 찰순대’는 지난해 5월 GS25 편의점을 통해 출시해 쫄깃한 찰순대 속에 매운소스와 매직오일, 바삭토핑이 들어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품으로 복지관의 장애우와 직원들의 호응도 높았다.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죠스떡볶이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니만큼 이를 사회에 되돌려 주는 기부나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려고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kjtimes=정소영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친환경 유제품 대표브랜드 상하목장은 대표 인기 제품인 요구르트, 치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알뜰세트를 선보이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유업 가정배달 서비스 매일다이렉트는 상하 유기농 아기치즈와 유기농 요구르트 3종으로 구성된 상하목장 알뜰세트를 개별 구매 시 보다 약 15%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배송비 없이 제공한다. 제품 구성은 생후 12개월부터 섭취 가능한 상하 유기농 아기치즈 18g 10매,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80ml 5개와 베이비 요구르트 사과당근 85g 4개,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 400g 1개이다. 또한 매일다이렉트에서는 상하목장 유기농 멸균우유 125ml 3종을 24팩 기준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구매 시 아이들을 위한 멸균팩 전용 컵홀더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 중이다.상하목장은 오는 26일까지 상하목장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anghafarm)‘을 통해 ‘상하목장 클린라벨 소문 내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제품 내 함유 성분을
[kjtimes=견재수 기자] 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의 도심형 SUV C4 칵투스 전국 시승이벤트를 실시한다. C4칵투스는 감각적인 바디 컬러와 에어범프로 시선을 사로잡는 경쾌한 스타일링 17.5km/ℓ의 뛰어난 연비를 보유한 도심형 SUV다.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과 이로 인해 가능해진 대시보드의 대용량 수납공간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소파시트도 갖췄다. C4 칵투스 시승 이벤트는 오는 2월 18일부터 26일까지 시트로엥 전국 12개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시승행사에 참가하고자 하는 고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승 신청을 접수 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당일 현장에서 차량에 대한 설명과 이용 안내 등을 전달 받은 뒤 각 전시장에서 마련한 시승 코스에서 C4 칵투스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푸조 시트로엥 제주 렌터카 48시간 이용권(전시장 별 선착순 증정)과 함께 브랜드 키홀더, 티셔츠 등으로 구성된 시트로엥 기프트 세트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시트로엥 전시장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번 시승 이벤트에 참가하고 차량을 계약·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차량 등록비용과 5년 또는 10만km 지정 소모성 부품을 지원한다.
[kjtimes=최태우 기자] GS건설이 17일 경기도 오산시에 ‘오산시티자이2차’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1차(2040가구)와 합쳐 총 3130가구의 자이 브랜드타운을 형성, 오산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산시티자이2차는 부산동 부산도시개발사업지구 5구역에 지하 4층~지상 29층 총 10개 동, 전용면적 59~102㎡ 1090가구 규모다. 전용 59~84㎡가 약 95%로 구성된 중소형 위주의 아파트지만 4~5베이, 3면 발코니, 테라스 등 혁신 평면이 대거 적용되며 중대형 같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59㎡ A타입 130가구 △59㎡ B타입 195가구 △73㎡ 304가구 △84㎡ A타입 314가구 △84㎡ B타입 83가구 △84㎡ T타입(테라스하우스) 8가구 △102㎡ 56가구 등으로 대부분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 A,B타입 397가구는 전 세대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현관 양면 신발장에 주방 옆 알파룸으로 방이 4개까지 제공된다. 특히 별동으로 지어지는 테라스하우스(전용 84㎡T타입•이미지) 총 8가구는 지금까지 오산에서 볼 수 없
[kjtimes=최태우 기자]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이 일상생활은 물론 사회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들을 보장하고 필요에 따라 주택위험, 여가활동 중 위험, 상해 집중 케어 등 연계 가능한 생활밀착형 보장상품 ‘무배당 마이라이프 세이프투게더 보장보험’을 개발,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골절진단비,골절깁스치료비,골절부목치료비를 기본담보(치아파절 제외)로 구성한 이 상품은 최근 더욱 기승을 부리는 인터넷직거래 사기피해 사고 시 가족 모두가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자동차 사고로 인한 차량 전손 시에도 가입당시 차량가액과의 차액을 보상해 주는 등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골절치료비의 경우 이전의 보장상품들과 달리 업계최초 골절부목치료비까지 보상함으로써 골절치료비 보장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또 가족 중 의료사고로 소송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한 가족의료사고 법률비용과 노후 된 배관으로 인한 누수 시 보상하는 급배수시설누출 손해보상 등 다양한 일상 속 위험에 대한 보장 경쟁력까지 향상시켰다. 본인과 가족의 기호에 맞춘 “라이프스타일별 맞춤 패키지”를 도입해 생활 속 위험보장, 상해위험보장, 레저활동과 운전 중 위험보장, 우리집 화재 및 자연재
[kjtimes=정소영 기자] 한식당을 운영하는 프랑스 요리 전문가 ‘유종하 셰프’가 한식의 시작과 끝을 장식할 ‘고명’의 특별한 얘기를 책으로 출간했다. “서양의 가니시는 규격이나 조리법을 정리한 지침서가 있는데 반해 왜 고명을 명확하게 정리한 지침서는 없을까?” 저자인 유종하 셰프의 시작은 여기부터다. 고명은 음식의 모양과 빛깔을 돋보이게 하고 맛을 더하기 위해 음식 위에 얹거나 뿌리는 것을 일컫는다. 고명이 최초로 기록된 정약용의「아언각비」(1819)를 보면, 증병(蒸餠)을 만들 때 거죽에 대추살을 붙이는 것’이라 설명했는데, 대추를 가늘게 썰어서 붙였기 때문에 떡에 글자를 새겼다’는 뜻의 ‘고명?銘’이라 기록하고 있다. 이후 발전을 거듭하면서 떡의 고명으로 대추 외에도 색이 선명한 밤과 잡곡류를 얹었고, 차츰 일반 음식에도 고명을 올리게 됐다. 고명은 한식이 완정된 조선 시대부터 활발하게 자리 잡기 시작했다. 현대에 이르러 음식의 모양과 빛깔을 돋보이게 하고 맛을 더하기 위해 음식 위에 얹거나 뿌리는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며, ‘이 음식은 아무도 손대지 않은 것’이라는 하나의 표식이기도 하다. 그래서 ‘웃고명’, ‘웃기’라고도 하며, 강원도
[kjtimes=견재수 기자]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회사 설립 후 20여년간 강조해 온 정도경영이 최근 들어 이래저래 흠집이 나는 모양새다. 얼마 전 차명 주식 증권계좌로 시세차익을 얻고 수십억원대의 세금 탈루 혐의가 도마 위에 오르면서 개인투자자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는 점에 기인한다. 윤 회장은 지난달 26일 차명주식 거래로 시세차익을 거두고 36억원대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불구속 기소됐다.검찰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콜마를 비롯해 한국콜마홀딩스와 HNG 등 그룹 계열사 주식을 친척과 임직원 명의로 거래하고 양도소득세와 종합소득세 등 총 36억7000만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윤 회장이 양도차익과 배당소득으로 각각 17억원대와 50억원대를 거둬들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콜마그룹은 지주회사인 한국콜마홀딩스와 자회사 한국콜마, 콜마파마, 씨앤아이개발, 콜마비앤에이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 계열사 가운데 한국콜마홀딩스의 49.2%, 한국콜마 22.5%가 윤 회장의 지분이다. 한국콜마는 일부 언론을 통해 윤 회장이 친인척
[kjtimes=권찬숙 기자] 선진운수가 보육원과 저소득 가구를 위해 꾸준히 후원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다. 이렇듯 남모르게 이뤄진 기부 활동은 한겨울 한파를 녹이는 훈훈함으로 확산되고 있다. 서울시 최대 시내버스 회사인 선진운수는 평소 저소득 가구 장학금 지급 및 보육원 후원, 세월호 유가족 돕기 성금, 불우이웃 돕기 성금 등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해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선진운수는 1971년 창립이후 40여년간 이어진 선행으로 국무총리, 노동부 장관, 서울시장 표창을 포함해 총 20여회 각종 표창을 받았다. 또한 ‘노사 협력 증진’을 인정받으며 과거 석탑 산업훈장 및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하는 등 건전한 기업 문화를 잇고 있는 모범 업체로 주목받고 있다. 꾸준히 이어져 온 선행 및 모범적인 기업문화로 모범적인 경영을 하고 있는 선진운수 민배홍 대표는 “지역에서 발생한 수익인 만큼 주변에 사랑을 전하는 일은 당연하다”는 목소리를 냈다. 민 대표는 “당연한 일에 격려를 받는 것 같아 쑥스럽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전하고 더욱 친밀한 노사 관계를 유지 하는 등 모범적인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kjtimes=장우호 기자] 일동후디스(대표이사 회장 이금기)가 직원 개인 사찰 논란과 수입 분유 세슘 악몽이라는 두 가지 장애물에 직면했다. 재계에서는 구시대적인 경영 행태라는 지적과 함께 국내 분유 시장에 또 다시 세슘 악몽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동시에 제기하는 분위기다. ▲일동 후디스 직원 개인 사찰 논란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이 회사에 대한 불만을 익명으로 올리는 블라인드 앱과 관련해 개인사찰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법률전문 매체 ‘로이슈’에 따르면, 블라인드 앱 일동후디스 게시판에 인턴직원 정규직 전환 관련 비리와 부장급 간부들이 연루된 횡령 비리 등의 내용이 올라오자 외부 확산을 우려한 회사 측이 블라인드 앱 가입 직원 명단을 만들고 개별 접촉으로 탈퇴를 강요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인사팀 간부가 글을 올린 직원들을 호출해 “블라인드 앱에서 탈퇴하고 자신에게 확인 받아야 한다”는 명령조의 지시를 내렸으며. 이에 일부 직원은 “개인의 권리를 이런식으로 짓밟는 것은 부당하다”고 항변했지만 회사 측은 여전히 탈퇴 압박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회사의 발전을 위해 바른 소리를 내고 있는 다른 직원들에 대한 탈퇴 압박도
[kjtimes=정소영 기자] 세이코가 전 세계 2500개만 한정 제작된 ‘아스트론 SSE117J’(GPS 솔라 5주년 기념 리미티드)를 선보였다. 아스트론은 40개의 지구상 모든 타임존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세계 최초 GPS 시계다. 세이코는 1969년 출시돼 시계 역사의 흐름을 바꾼 세계 최초의 쿼츠 손목 시계 ‘쿼츠 아스트론’의 영광을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세계 최초의 GPS 시계에도 ‘아스트론’이란 이름을 붙였다. 탄생 5주년을 상징하는 5개의 천연 블루사파이어로 인덱스(숫자판)를 장식하고 시계 뒷면에 각 제품의 시리얼 넘버(고유번호)를 새겨 넣는 등 소장가치를 극대화했다. 특히 세계 어디에서든 버튼 한 번만 누르면 GPS 신호를 직접 수신해 ‘10만 년에 1초’ 오차 수준의 정확한 시간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타임존이 다른 2개 지역의 시각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듀얼 타임 무브먼트 제품이어서 해외여행이 잦은 비즈니스맨에게 특히 유용하다. 또한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이 내장돼 있어 2100년까지 별도의 날짜 수정 작업이 필요 없고, 오로지 빛에너지만으로 구동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어 환경친화적이다. 구매 시 스페셜 박스가 함께 제공
[kjtimes=정소영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오는 2월 16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식품이물관리 실무’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식품이물관리 실무’ 과정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의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단기교육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과정으로, 식품제조 및 가공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해 이물관리 전반에 걸친 지식과 구체적인 대처방안을 습득할 수 있어 매번 모집 시마다 정원을 일찌감치 초과하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이물클레임 예방활동과 이물관리 계획 수립 등의 방법을 철저히 익혀 실제 현장에서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교육 내용은 최신이물사고 발생사례와 이물 유형별 혼입경로 학습, 이물클레임 예방활동 이물혼입예방을 위한 현장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정의 주요교육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 및 농어업 법인 임직원, 생산·품질 담당자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하며,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한다. 1일 8시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올해 4월과 7월, 9월, 그리고 11월에 4회 더 실시될 예정으로, 여건에 맞는 시기에
[kjtimes=권찬숙 기자] GS건설이 대전광역시 복수동에 ‘복수센트럴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복주동 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며 전가구가 84㎡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복수센트럴자이’ 인근에 삼육초·중, 복수초·고, 대신중·고, 신계중, 동방여중 등 우수한 교육여건과 대청병원, 교육청, 소방서, 오월드, 오량실내테니스장 등 관공서 및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도 가깝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2025년)과 충청권 광역철도(2022년)의 환승역인 도마역(계획)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향후 편리한 교통여건이 기대된다.대전도시철도 2호선은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눠 단계별 착공 예정으로 2021년 1단계, 2023년 2단계 사업에 착공해 2025년 동시 완공 될 예정이다.충청권 광역철도는 논산~대전~세종~청주공항을 잇는 노선으로 기존의 호남선과 경부선을 활용해 충남, 충북 및 대전, 세종을 연결하는 광역 노선이다. 1단계 사업인 계룡~신탄진 구간은 2022년 개통 예정이다. ‘복수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 45~84㎡, 총 1102가구 규모로 이 중 86
[kjtimes=견재수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5일 폴란드 카토비체 지역에 국내 첫 사무소를 개점했다고 6일 밝혔다. 동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가 적지 않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23일 폴란드 금융감독국으로부터 사무소 신설 승인을 획득한데 이어 2주만에 폴란드 첫 사무소를 개점하게 됐다. 카토비체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기아차, LG전자 등 한국계기업들이 다수 위치한 산업공단지역 인근으로 동·서유럽 모두 접근성이 우수한 지리적 이점과 낮은 제조비용 등으로 유럽의 생산·물류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금융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작년 7월 폴란드로 글로벌 전문 인력을 파견해 사전에 진행한 시장조사 및 폴란드 금융당국과의 긴밀한 협조로 신속하게 사무소 개소가 진행될 수 있었다”며, “오는 7월 독일 현지법인을 신설하는 등 ‘우리은행 유럽 금융벨트(런던지점-독일법인-폴란드사무소)’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해외 네트워크 252개를 보유한 우리은행은 기존 현지법인(미국, 인니,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등)의 자체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