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5월의 황금연휴를 미리 계획하는 분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메이퀸 인 스카이피니티 패키지를 2015년 3월 19일부터 4월 10일까지 예약을 미리 받는다. 실제 투숙 기간은 5월 1일부터 5일, 5월 22일 25일까지 황금연휴 기간이다. 메이퀸 인 스카이피니티 패키지는 탁트인 전망의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싱그러운 제주의 자연과 푸른 하늘을 만끽하며 일상에 지쳤던 마음에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하며 맛있는 조식 뷔페로 정평난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의 조식 뷔페 또는 건강한 제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의 한식 조찬 정식 중 원하는 아침 식사를 택할 수 있다. 특히 루프탑과 가든에 2개의 야외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어 북적이지 않고 좀 더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각 야외
[kjtimes=임수찬 기자]서울제약[018680]은 23일 공시를 통해 오충근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이윤하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서울제약은 오 전 대표이사가 등기 사내이사직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서울제약은 한편 지난해 12월말 발기부전치료제 '불티스'를 중동지역 5개국에 판매·공급하는 계약을 메드비전포메디컬서비스(Medvision for Medical Services Co.) 측과 체결했다.이 약이 판매·공급되는 5개국은 쿠웨이트, 이라크, 요르단, 레바논, 카타르다.계약금액은 약 58억8천만원 규모이며, 이는 서울제약 지난해 매출액의 13.98%에 해당한다.계약기간은 오는 2019년 12월 22일까지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미니빔 TV’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며 LED 프로젝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미니빔 TV’는 LED(발광다이오드)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프로젝터로 TV 튜너를 내장해 안테나만 있으면 실시간 방송을 볼 수 있는 제품이다. LED의 수명은 최대 3만 시간에 달하기 때문에 광원을 교체하지 않고도 하루 8시간씩 10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미니빔 TV(PF1500)’는 풀HD(1,920x1,080) 해상도에 최대 1400 안시루멘(ANSI-Lumens)의 밝기, 15만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해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 ‘미니빔 TV’ 최초로 ‘4코너 키스톤’, ‘줌’ 기능도 탑재했다. ‘4코너 키스톤’은 프로젝터가 화면을 쏘아주는 각도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찌그러지는 영상을 모서리 보정을 통해 반듯한 직사각형으로 보여주는 기능이다. ‘줌’ 기능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영상 크기를 조
[KJtimes=김봄내 기자]아모레퍼시픽 라네즈가 워터 슬리핑 마스크를 출시했다. 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라네즈 글로벌 베스트 셀러와 워터 슬리핑 팩_EX가 5년간의 연구 끝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수면 상태의 피부에 최적화돼 밤 사이 피부 컨디션을 활성화시키고 수분을 보충해줘 푹 잔 듯한 숙면 피부로 만들어 주는 수면 전용 마스크다. 라네즈만의 슬립톡스TM(SleeptoxTM)를 비롯해 모이스춰 랩TM(Moisture WrapTM) 기술로 성분을 오래 유지하고 더 깊은 피부 속까지 흡수시키며 슬립센트TM(SleepscentTM)의 아로마 효과로 스트레스 완화와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 임상 실험 결과 제품을 도포하지 않은 상태로 8시간 숙면한 피부보다 비수면 상태라도 제품을 도포한 피부가 ▲수분 ▲각질량 ▲윤기 ▲칙칙함 등에서 개선효과를 보였다.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전국 아리따움 매장
[KJtimes=이지훈 기자]롯데건설은 23일 오는 4월 중 운정신도시 A27-1블록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1076가구의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운정신도시에는 2190가구의 캐슬칸타빌(A16 블록)과 1880가구의 롯데캐슬(A14 블록)로 총 4070가구가 있다. 여기에 이번 운정신도시 3차 롯데캐슬 1,076가구가 추가되고 바로 옆의 A27 블록도 추후 분양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운정신도시에서만 총 6300여 가구의 롯데캐슬 브랜드 타운이 완성돼 프리미엄이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A27-1블록의 롯데캐슬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3~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87가구 ▲74㎡ 178가구 ▲84㎡ 811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아파트는 올해 하반기 개통 예정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은 농협중앙회와 '고부가가치 식품사업 추진과 글로벌 가공식품 개발을 위한 상생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긴밀한 상생협력을 통해 고부가가치형 글로벌 식품사업을 전개해 공동의 가치와 이익을 증진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양사는 농협의 밀양 농공단지를 활용해 고부가가치 식품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신규 사업 개발, 생산시설 건립 및 운영, 브랜딩, 마케팅, 판매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국산 농산물을 이용한 글로벌 가공식품을 개발해 수출을 확대하고 상호 물류개선을 지원하는 등 식품사업 전반에 대한 공동 협력도 약속했다. 특히 CJ제일제당과 농협중앙회가 체결한 이번 상생협력 양해각서는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식품기업과 협동조합의 바람직한 상생모델로
[KJtimes=김봄내 기자]백화점 AK플라자가 갤러리아를 제치고 매출 4위를 기록했다. 롯데, 현대, 신세계백화점 등 '빅3'에 이어 4, 5위권을 형성했던 갤러리아와 AK플라자간의 순위가 지난해 처음으로 바뀐 것. 애경그룹의 4위권 진입은 1993년 백화점 사업을 시작한 이후 21년만이다. 23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빅5'의 총매출은 롯데백화점이 14조2000억원으로 현대백화점(6조9800억원)과 신세계백화점(6조3000억원)을 큰 폭으로 앞서며 1위를 질주했다. 이어 AK플라자가 2조1500억원으로 4위를, 갤러리아백화점이 2조500억원으로 5위를 기록했다. 5사 모두 온라인몰을 포함한 실적이다. 업계에서는 AK플라자가 롯데·현대·신세계에 이어 4위 자리를 고수해 오던 갤러리아백화점을 제친 것을 일종의 지각변동으로 보는 분위기다. AK플라자 관계자는 "불황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신
[kjtimes=임수찬 기자]한국거래소는 23일 공시를 통해 해피드림[065180]에 대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이에 따라 이날 오전 7시25분부터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 신청기간 만료일 또는 상장폐지 여부 결정일까지 해피드림의 주권매매 거래가 정지된다.해피드림은 지난해 10월 피에스앤지 상호를 변경한 업체이다.
[KJtimes=김바름 기자]지난 19일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짐에 따라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 지수가 2030선을 넘어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9.44포인트(0.47%) 오른 2037.89로 마감했다. 종가기준 코스피가 2,030선 이상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14년 9월 이후 처음이다. 이런 추세가 이러지면서 강세장을 타고 ‘팔짝’ 뛰어오르는 종목들이 늘어나고 있다. ‘엉덩이가 무거웠던’ 대형주들이 무더기로 52주 신고가를 찍은 것이다. 실제 4일 사이 101개 종목 신고가 경신하기도 했다. 이는 최근 코스피가 2030선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는 게 가장 큰 원동력이다. 사실 연초만 해도 대형주는 중소형주에 비해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유동성 장세가 펼쳐지며 외국인 순매수세가 저평가된 대형주들로 집중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지난 17∼20일 나흘간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루평균 3600억원씩 총 1조4000억원 이상을 순매수했다. 중요한 것은 코스피 강세가 얼마나 더 유지될 수 있을지 여부다. 이는 증권투자업계와 주식투자자들의 관심이기도 한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국내 주식
[KJtimes=김봄내 기자]하이마트는 삼성전자 갤럭시S 시리즈 최신모델인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블랙, 화이트, 골드 3가지 색상과 32GB, 64GB 2가지 용량 중 원하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하이마트는 공식 출시 전 고객이 직접 갤럭시 S6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도록 23일부터 차례로 전국 하이마트 주요 매장에 제품을 진열한다. 매장과 쇼핑몰에서 갤럭시 S6 시리즈를 예약 구매하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30만원 상당 몽블랑 가죽 케이스를 증정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10대 그룹 상장계열사들이 사내에 쌓아둔 유보금이 1년 새 40조원 가까이 늘어나 500조원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사내유보율은 10대 그룹이 1300%를 넘었고 SK텔레콤 등 11개 상장 계열사는 무려 1만∼3만%에 달했다. 23일 재벌닷컴이 국내 10대그룹의 96개 상장계열사의 2014회계연도 개별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이들 96개사의 사내유보금은 작년 말 503조9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37조6300억원(8.1%) 증가했다. 정부가 기업소득환류세제를 통해 기업들의 사내 유보금에 과세하는 방안을 추진했음에도 사내유보금이 늘어난 것은 대기업들이 배당과 상여, 투자 등에 여전히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룹별 사내유보금은 10대 그룹 중에서 대규모 적자를 낸 현대중공업그룹을 제외한 9개 그룹이 늘어났다. 삼성그룹 18개 상장계열사의 사
[KJtimes=김바름 기자]“1등만 인정받는 세상이다.”올들어 유가증권시장의 모습을 대변하는 말이다. 이 이면에는 업종별 1위주들이 12% 오를 때 2위주는 5% 정도 상승한 것이 자리를 잡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주가 2위주에 비해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 19일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 18개 업종 중 의약품(25.20%), 비금속광물(25.01%) 등 15개 업종지수가 지난해 말보다 올랐다. 반면 운수창고업(-4.34%), 금융업(-1.21%) 등 3개 업종은 하락했다.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업종대표주 주가 수익률이다. 평균 12.11% 올라 업종별 2위주(4.51%)에 비해 상승률이 높았다. 18개 업종 가운데 1위주가 2위주보다 수익률이 좋은 업종이 12개로 조사됐다. 일례로 건설업종 시가총액 1위주 현대건설[000720]은 22.33% 올랐다. 반면 같은 기간 2위주 한전KPS[051600]는 13.43% 상승
[KJtimes=김바름 기자]주식투자자들 사이에 23일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 종목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대우건설[047040]이 눈길을 끌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대우건설의 목표주가를 7500원에서 9500원으로 올렸다. 주택시장 개선에 힘입어 이 회사의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그 이유다. NH투자증권은 대우건설의 주택부문 매출과 이익은 2017년까지 양호할 것이라며 해외부문은 개선될 때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비중은 30% 내외로 축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은 주택시장 1위 건설사로 수도권 주택시장 개선에 힘입어 기업가치가 재부각할 것”이라며 “자체사업 매출 확대와 준공사업지 증가로 현금흐름이 개선되고 주택 매출과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 연구원은 “올해 주택부문 매출은 2013년 분양한 주택사업지의 매출 발생이 가장 클 것”이라면서 “주택부문 매출은 4조8000억원, 매출총이익률은 13% 내외로 대형건설사 중 가장 많은 우수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005930]도 빼놓을 수 없다. 현대증권은 같은 날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155만원에서 180만원으로 1
[KJtimes=김바름 기자]증권사들이 23일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 종목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날 삼성SDS[018260]의 목표주가를 기존 50만원에서 38만원으로 내렸다. 또 삼성SDS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한 1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54.6% 증가한 1583으로 예상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2.3% 증가한 8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24.1% 증가한 7362억원으로 추정했다.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물류 BPO(업무처리 아웃소싱) 사업은 삼성전자 북미·구주 판매물류 확대로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다만 IT서비스 사업 대비 저수익성 사업인 물류 BPO의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전사적인 수익성 하락은 장기적 관점의 부담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지 연구원은 “올해 물류 BPO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42% 증가한 3조3000억원으로 성장할 것”이라면서 “물류 BPO는 매출액 비중이 2012년 10%에서 올해 37%로 증가하면서 핵심사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런가 하면 삼성증권은 다음카카오[035720]의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27.8%로 내리고 투자의
[KJtimes=유병철 기자] 세계 1500만이 열광한 아트퍼포먼스 ‘크레이지호스 파리(CRAZY HORSE PARIS)’가 2015년 4월 21일부터 오픈런으로 펼쳐진다. ‘크레이지호스 파리’는 WFUN 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하는 쇼로, 52년 역사를 자랑하는 SK네트웍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워커힐시어터에서 펼쳐진다. ‘크레이지호스 파리’는 물랑루즈(Moulin Rouge)’, ‘리도(LIDO)’와 함께 프랑스 파리의 3대쇼로 손꼽힌다. 이번 공연은 창립 65주년 기념 해외투어로 전세계 수많은 후보도시 중 치열한 경쟁에서 선정된 한국, 서울에서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이 열린다. 1951년 파리 샹젤리제에서 탄생한 ‘크레이지호스 파리’는 전위적 예술가 알랭 베르나댕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여성의 순수한 피부 위에 다양한 빛과 영상을 입혀 심미적인 안무를 더해 몸이 마치 움직이는 캔버스처럼 보이는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