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워커힐은 지난 12일 클럽하우스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봄 메뉴 RD 품평회를 진행했다. SKY72 바다 컨트리클럽 내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이번 메뉴 품평회는 워커힐에서 운영하는 6개 클럽하우스(SKY72 바다/하늘, 인천그랜드, 스마트KU, 힐드로사이, 코스카C.C)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워커힐 측은 “종류별 향긋한 봄 새싹류와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해 완성한 메뉴들은 참가자뿐 아니라 시식회를 참석한 관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충분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는 약 20여개 메뉴의 경합 끝에 올해 봄 메뉴 대표작으로는 인천그랜드의 멍게 밥상, SK72 하늘의 봄나물 쭈꾸미 볶음과 미역국수, 스마트KU의 봄나물 조개 전골이 선정됐다. 보편적으로 위탁운영업체가 완제품을 데워 식사를 제공하는 데 반해 워커힐에서 운영 중인 모든 골프장 클럽하우스
[KJtimes=유병철 기자] 더팔래스호텔 서울은 휘트니스 클럽 팔라티움을 공식 오픈한다. 라틴어로 ‘궁전’을 뜻하는 팔라티움은 단순히 운동하는 공간 그 이상의 품격 있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장장 10개월에 걸쳐 공을 들인 끝에 개장하는 팔라티움은 호텔 2~5층에 자리 잡았으며 1644㎡ 규모에 체련장, 수영장, 사우나, 스파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체련장은 유산소존과 웨이트 트레이닝존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미국 Life Fitness사의 약 70개 장비를 갖췄다. 40년 전통의 Life Fitness사의 기구들은 고급스러운 색감과 크고 육중한 바디가 특징으로써 사용자들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준다. 한 켠에 마련된 GX룸에서는 요가 등 기본 GX프로그램뿐 아니라 퍼스널 트레이닝이 진행되며 전문 트레이너의 상담과 지도 아래 개인의 체력과 취향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증권은 13일 내놓은 ‘유가 민감도’ 조사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삼성증권은 최근 4년 동안 주간 국제유가 등락률과 증시 업종•종목별 등락률를 비교 측정하는 방식으로 ‘유가 민감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과거 국제유가 상승 때 국내 증시에서 조선주와 에너지주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주는 국제유가가 주간 1.0% 상승할 때 평균 0.27%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 보였다. 에너지주도 0.26% 올라 그 뒤를 이었다.화학주(0.17%)와 건설주(0.15%)도 상승률이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해 유가상승 수혜업종으로 분류됐다.반면 항공운수주는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국제유가가 한주에 1.0% 오르면 0.29%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는 전력•가스 같은 유틸리티주(-0.25%)와 통신서비스주(-0.24%), 카지노•면세점•여행업 등 소비자서비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딸기 음료와 케이크 7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음료 신제품은 생딸기와 우유 얼음이 어우러진 '스트로베리 밀크셰이크'(7000원)와 스트로베리 주스(6500원), 스트로베리 라떼(7000원), 스트로베리 젤라또 라떼(7050원) 등 4종이다. 스트로베리 컵 쉬폰(5000원), 베리 러브 케이크(1만3000원), 스트로베리 타르트(5500원) 등 케이크 3종을 내놓았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22일까지 신제품 세트메뉴를 30% 할인한 가격에, 매장에서 신한카드로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5% 할인해준다.…
[KJtimes=김봄내 기자]MCM이 여행을 떠나는 즐거움을 일깨워줄 리즈 쇼퍼(Liz Shopper)를 출시한다. 리즈 쇼퍼 백은 양면 사용이 가능한 리버시블(Reversible) 디자인으로 취향과 기호에 맞춰 색다른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편안함을 유지하면서도 아티스틱한 그래피티 MCM 로고 프린팅으로 기존 쇼퍼 백들과는 다른 신선한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다. 소재는 가벼우면서도 고급스러운 MCM 코티드 캔버스(MCM Coated Canvas) 소재를 활용해 여행을 떠나는 가족, 센스 있는 프레피룩을 선보이고 싶은 학생 등 다양한 TPO를 충족시킨다. MCM은 1976년부터 글로벌 노마드를 위한 럭셔리 여행 제품들을 선보여온 여행자들의 오랜 동반자로서 이번 리즈 쇼퍼 백 출시에 맞춰 MCM의 고유한 아이덴티티인 ‘여행’을 주제로 ‘Super Shopper’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티스트, 셀러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는 메일, 캘린더, 가계부 등 이용자 프라이버시가 중요한 9개 서비스, 116개 영역에 대해 개인정보보호 국제인증 SOC2, SOC3(SysTrust)를 갱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네이버의 개인정보 관리체계 및 내부 통제 수준이 글로벌 수준을 상회하는 결과를 다시 한 번 검증 받았다. SOC(Service Organization Control) 인증은 미국공인회계사회(AICPA)와 캐나다공인회계사회(CICA)에서 제정한 트러스트서비스원칙(Trust Service Principles and Criteria)을 기준으로, 서비스 제공과 운영절차들이 얼마나 잘 관리되고 신뢰할 수 있는지를 감사해 모두 충족했을 경우에만 발급되는 국제 인증제도다. 한 번 발급된 인증은 최소한 1년에 한 번 갱신 심사를 거쳐야 유지할 수 있다. 네이버가 인증 갱신한 서비스는 메일, 캘린더, N드라이브, 가계부, 주소록, 메모,…
[KJtimes=김바름 기자]현대미포조선[010620]이 지난해 4분기에 흑자 전환했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다시 적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신증권은 13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목표주가 7만원과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현대미포조선이 지난해 4분기에는 달러·원 환율 상승으로 예정 원가가 하락해 ‘깜짝’ 흑자 전환했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환율 상승에 의한 환입 효과가 사라지면서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에는 공정이 안정화되며 수익성이 개선돼 적자폭은 줄어들겠지만 흑자로 전환할지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전 연구원은 “현재 현대미포조선의 주가는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 기대감과 현대중공업 지분 가치 상승으로 1월…
[KJtimes=김봄내 기자]뚜레쥬르가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 캐릭터를 활용한 신제품 음료 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라바’의 귀염둥이 주인공 ‘옐로우’와 ‘레드’가 그려진 컵에 제공한다. 먼저, ‘누텔라 라바 핫초코’는 프랑스에서는 ‘누텔라크레페’로 만들어 팔 정도로 인기 높은 스프레드 형태의 초코잼 ‘누텔라(Nutella)’를 스팀 우유에 녹인 음료다. 달콤한 헤이즐넛 향과 부드러운 초코맛의 조화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좋아할 맛이다. ‘딸기 라바봉봉’은 제철 딸기를 갈아 만든 주스 위에 생크림을 얹고 생딸기를 가득 올려 탑처럼 장식한 모양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 신선한 딸기 생과일 주스를 강렬한 ‘레드’ 컵에 제공해 상큼하고 건강한 맛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뚜레쥬르는 지난 2013년 ‘라바 케이
[KJtimes=김바름 기자]증권사들이 13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 종목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대한항공[003490]이 눈에 띈다. KDB대우증권은 이날 저유가와 항공화물 수급 개선 등을 이유로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5만3000원에서 6만원으로 올렸다. 대우증권은 대한항공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52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58% 늘어나며 시장 예상치(1천325억원)를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류제현·김충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지난해 4분기 화물 부문 탑승률(L/F)은 2005년 이후 최고치로 수급 개선을 확실히 보여줬다”며 “유류비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06억원(13.2%) 줄었다”고 분석했다. 이들 연구원은 “유류단가 1달러 하락 때 대한항공의 영업비용은 약 330억원 감소한다”면서 “올해 매출액 1조1000억원이 기대되는 항공우주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세도 본격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음으로 눈에 띄는 종목은 BGF리테일[027410]이다. KB투자증권은 같은 날, BGF리테일의 목표주가를 기존 8만2000원에서 10만원으로 올렸다. 기대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는 게 그 이유다. KB투자증권은
[KJtimes=김봄내 기자]대기업 총수들은 이번 설 연휴 때 대부분 자택에서 경영 구상에 몰두할 것으로 보인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실적악화로 어려움을 겪은 데다, 연초부터 정치권을 중심으로 대기업 증세 논란이 이는 등 올해도 경영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13일 재계에 따르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설 연휴 기간에는 별다른 계획 없이 자택에 머물며 올 한해 경영구상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1월 1일 양력설을 쇤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정 회장은 최근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자동차 산업 침체가 지속되는 데다가 원고-엔저 상황까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올 한해 사업목표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특히 올해는 현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인천 호텔은 송도는 오는 2월 28일까지 새하얀 설원까지 즐거운 겨울 스키여행을 누릴 수 있는 윈터 2015 어드벤처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국적인 송도신도시의 전경을 둘러보고 쉐라톤 스위트 슬리퍼 베드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한 후 다음날 아침 상쾌한 기분으로 로비라운지 커넥션에서 준비한 따듯한 차와 함께 홍천 비발디 파크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로 새하얀 슬로프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다. 비발디파크의 짜릿한 슬로프를 즐길 수 있는 리프트, 장비 대여뿐만 아니라 따듯한 겨울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는 오션월드까지 이용할 수 있는 40% 할인쿠폰을 제공해 준다. 가격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4만5000원, 토요일 및 공휴일 17만원.
[kjtimes=최태우 기자] 두산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2015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성금 30억원을 12일 전달했다. 서울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과 최광주 두산 사장이 참석했다. 최광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다각도로 마련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정소영 기자]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가 창원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오픈했다. FCA는 이번 창원 전시장 오픈으로 경남지역 고객의 피아트와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에 대한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장은 약 260평 규모로 총 13세대의 모델을 전시할 수 있다. 크라이슬러와 지프, 피아트 등 국내에서 판매 중인 FCA 전 모델을 동시에 살펴볼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이 높아졌다. 특히 전시장 1층은 피아트 브랜드를 전시해 유쾌한 이탈리안 감성을 강조했고 2층은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 모델을 전시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대표는 “FCA 코리아는 올해 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딜러 및 서비스 네트워크의 질적 향상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올해 가장 혁신적인 기업 순위에서 사물인터넷(IoT) 부문 2위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15에서 앞으로 모든 기기를 IoT로 연결하는 밑그림을 발표한 바 있다. 11일 관련업계와 미국 유력 월간지 패스트 컴퍼니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크라우딩펀딩사이트를 운영하는 킥스타터(Kickstarter)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패스트 컴퍼니는 글로벌 기업 및 기업인의 혁신·성공사례를 주로 다루는 매체다. 구독자 중 30%가 기업 임원급일 만큼 미국 재계에서는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패스트 컴퍼니는 매년 초 자동차, 금융, 언론, 유통, 헬스케어 등 각 부문에서 혁신적 기업들의 순위를 매긴다. 삼성전자는 이중 IoT 부문에서 2위에 선정됐다. 이 부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6위, 세계적 클라
[KJtimes=견재수 기자]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보유율이 76.9%로 나타났다. 13세 이상 남녀 10명 중 7.6명이 스마트폰을 보유했다는 것이다. 이는 전년도 68.8%보다 8.1%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4년 방송매체이용행태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TV(96.4%)는 가정 내에서 가장 보편적인 매체로 조사됐다. 스마트폰의 보유율(76.9%)은 전년(68.8%)에 비해 크게 증가해 미디어 이용의 개인화가 확대됐다. 이용시간은 전체 응답자의 TV시청시간이 하루 평균 2시간 52분으로 타 매체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1시간 17분, 라디오 이용시간은 19분으로 나타났다.주5일 이상 이용하는 매체비율은 TV(78.4%), 스마트폰(70.8%), PC/노트북(30.6%), 라디오(9.5%), 신문(8.2%)의 순서로 나타났다. TV, PC/노트북, 라디오, 신문의 이용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