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는 호텔 개관 26주년 기념 고객의 성원에 감사하기 위하여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는 특별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호텔 오픈 26주년 기념을 기념하여 레스토랑 업장에서는 26%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카페엘리제, 사비루, 가빈, 이로도리에서는 더베이커리에서 구매한 주류를 가져올 시 프리 코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Jtimes=장진우 기자] 효성은 3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에 축구공 등의 위문품과 함께 10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2010년 광개토부대와 자매결연 맺은 효성은 해마다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해왔다.이 외에도 효성은 참전용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도 함께 하고 있으며, 해외법인을 통한 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 행사, 현충탑 참배와 묘역 정화 등 다양한 군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KJtimes=이정훈 기자] HMC투자증권이 한진에너지의 에쓰오일 지분 매각에 대해 모회사인 대한항공의 재무구조에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3일 HMC투자증권 강동진 연구원은 "에쓰오일 지분 매각으로 관련 차입금이 1조원이 감소하고 9000억여원의 현금을 마련해 향후 차입금을 상환할 수 있는 유동성을 확보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다만 저가항공사의 경쟁이 심해지고 한진해운의 실적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해 대한항공 주가에는 여전히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강 연구원은 "저가항공사의 경쟁이 점차 심화되고 있고 자회사 한진해운의 실적 회복도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주가상승에 대한 위험요소가 아직 존재해 주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관측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도심 속 편안한 휴식과 문화힐링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을 위해 유명 저자들의 북 토크 클래스 혜택이 추가된 컬쳐홀릭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컬쳐홀릭 패키지는 ‘도심 속 문화힐링’이라는 주제 아래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은 물론 방송인 안선영, 뮤지컬 감독 박칼린, 여행작가 이병률, 한국경제 TV 앵커 도현영 아나운서 등 유명 저자들이 직접 진행하는 북 토크 클래스에 참석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층에 위치한 오키드룸에서 7월 26일, 8월 2일, 8월 9일 3차례 진행되는 북 토크 클래스에서는 유명 저자들이 본인들이 저술한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연애, 행복, 도전, 열정 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의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KJtimes=유병철 기자] 세계적인 가수 비욘세가 지난 6월 25일 ‘온 더 런 투어(ON THE RUN TOUR)’ 마이애미 콘서트에서 디젤의 데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비욘세가 착용한 디젤 데님 바디 콘셔스는 콘서트 콘셉트인 ‘보니 앤 클라이드’에 맞게 디젤에서 특별히 비욘세를 위해 제작한 제품이다. 니콜라 포미체티의 첫 데뷔 런웨이인 디젤 14 가을 겨울 컬렉션에서 착안한 이번 의상은 조그 진 소재를 사용했으며 스터드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장식 등을 수작업 제작을 통해 의상의 화려함을 배가 시켰다. 또한 핸드 프린트와 디스트로이드 디테일, 블랙 레더 액세서리를 더해 공연에 걸 맞는 드라마틱한 의상으로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텍사스가 등판에 새겨진 디젤 14 가을 겨울 시즌 블랙 레더 재킷을 착용하기도 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편 유명 래퍼
[kjtimes=정소영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1일부터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영업에 돌입했다. 공식 딜러인 GS엠비즈(대표 장인영)가 강북 전시장과 연계해 운영하는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746.10㎡ 의 2층 건물로 폭스바겐 정비 자격을 갖춘 고급 기술 인력과 최신식 시설을 갖춰 하루 최대 20대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다. 대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카페테리아와 휴게실, 그리고 고객들이 차를 맡기고 기다리는 동안 간단한 사무를 볼 수 있는 PC룸도 구비돼 있다.무엇보다 성북구와 동대문구, 노원구, 도봉구 수요까지 대응할 수 있어 최근 늘어난 강북 수요에 질적 성장 도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5개 지역은 지난 5월까지 전년 동기와 비교해 36.7%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 서울 전체 판매인 26.4%를 상회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곳이다.…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의 지원으로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청각장애 환아가 200명을 돌파했다.삼성전자 IM부문 신종균 대표이사 사장은 2일 삼성서울병원에서 200번째 인공와우 수술 환아 가족을 격려했으며, 지속적으로 인공와우 수술을 지원하기로 했다.삼성전자는 소리를 기반으로 하는 의사소통 제품인 휴대전화를 만드는 '업(業)'의 특성을 반영해 2007년 청각장애 환아 30명을 대상으로 인공와우 수술과 재활치료 지원을 시작했다.인공와우 수술은 와우(달팽이관) 질환으로 소리가 들리지 않는 환자에게 청신경을 전기적으로 자극하는 인공와우를 이식해 소리를 듣게 해주는 수술로, 수술 후 4년 이상 언어치료를 받으면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해진다. 삼성전자와 삼성서울병원은 인공와우 수술 아동들에게 수술 후에도 보청기를 제공하고 최장 7년간 언어치료
[kjtimes=견재수 기자] 국내 썬팅필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루마필름의 (주)씨피에프 루마코리아(대표 김우화/이하 루마코리아)가 오는 10일 삼성통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4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한다. 지난 2003년 4월에 처음 시작돼 국내 애프터마켓 시장 최대 규모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울오토살롱’은 현재까지 총 85만명 이상의 누적 방문객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7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업계에서는 올해 행사에 대해 자동차 튜닝 규제 완화 분위기에 힘입어 국내 튜닝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국내 자동차 산업은 세계 5위의 생산력과 세계 7위의 부품 수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튜닝 산업은 5000억원 규모로 전 세계 튜닝 시장의 0.5%에 불과한 수준이다. 국내에 애프터마켓 강소 기업들이 존재하고
[Kjtimes=서민규 기자]교보생명이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보다 1∼2단계 높은 신용등급을 받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교보생명은 2일,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로부터 A+ 신용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국내 생명보험사로는 처음 피치로부터 A+등급을 받은 이래 두 번째다.교보생명에 따르면 이번 신용평가는 보험사의 수익성과 재무건전성, 위험관리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보험금지급능력(IFS, Insurance Financial Strength) 평가다.피치는 보고서를 통해 교보생명이 한국 생명보험시장에서 강력한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고, 안정적인 이익창출과 재무건전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한 점을 고려해 A+등급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아울러 교보생명이 수익성 중심의 내실성장으로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등급 전망(Rating Outl
[KJtimes=서민규 기자]아모레퍼시픽[090430]은 2일 공시를 통해 서울 용산 본사 사옥신축을 위해 52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투자액은 자기자본의 20.25%에 달한다.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사옥 위치는 서울 용산 국제빌딩주변 제1구역에 사옥이 위치하며 규모는 지상 22~지하 7층으로 계획돼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하루 앞둔 2일, 삼성 사장단이 한·중 관계에 대해 공부했다. 이날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회의 주제는 ‘한중 관계 조망’이었다. 한혜란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가 초빙돼 한국과 중국이 정치적 관계와 전망 등에 대해 강연했다. 시 국가주석은 이번 방한 기간 중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면담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부회장은 4일 열리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는데 시 국가주석이 이 부회장을 포함한 국내 주요 그룹 회장단과 비즈니스 대화에 나설 예정이다. 시 국가주석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홍보관에도 방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시 국가주석은 저장성 당서기 시절인 2005년 방한했을 때 이 부회장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둘러보며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지난 2010
[KJtimes=견재수 기자]후덥지근한 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장마철에는 많은 양의 빨래를 자주 하는 것도 세탁물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비에 젖거나 땀에 젖은 옷을 자주 세탁하기에는 힘이 들고 옷감 손상도 걱정된다. 깨끗하게 세탁을 했다고 하더라도 옷을 청결하게 건조시키고 관리하는 것도 간단하지 않다.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쓸 것들이 많은 장마철, 빨래 및 세탁물 관리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가전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옷감 손상 없이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는 세탁기부터 빨래 냄새 걱정 없애주는 겔 타입의 세제까지 그 종류는 다양하다. 눅눅하고 축축해 조금만 움직여도 기운 빠지는 장마철,‘홈케어 아이템’으로 빨래부터 옷 관리까지 간편하게 해결해 보는 건 어떨까. ◆여름장마철, 세탁부터 건조까지…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브라질에 진출한 다국적 기업 중 최상위권 기업으로 평가됐다. 2일 외신과 삼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브라질 유력 경제전문 주간지 에자미(Exame)가 1일(현지시각) 발행한 최신호 '1000대 기업 평가'에서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2012년 말 같은 형식의 평가에서 33위를 기록한지 1년 만에 16단계나 상승한 기록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브라질 내 전기전자 업체 중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되면서 현지화에 성공한 모습이다. 브라질에 진출한 한국 기업 가운데서도 최고 순위다. 삼성전자가 브라질에서 거둔 매출액은 지난해 말 기준, 69억9800만 달러(약 6조8727)로 2012년보다 35.9% 늘어났다. 특히 올해 브라질 평판TV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1월 32%, 2월 36%, 3월 36%, 4월 38%, 5월 39% 등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한편, 에자미는 브라질 50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 TV가 영국에서 올해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또한 유럽의 주요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유럽 TV시장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유럽시장 점유율은 55.2%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영국 소비자연맹지 '위치(Which)'로부터 삼성 TV가 '베스트 오디오-비주얼 브랜드(Best Audio-Visual Brand)'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베스트 오디오-비주얼 브랜드'는 지난해 출시된 제품의 '위치'지 리뷰 결과와 소비자의 만족도 평가를 종합해 가장 뛰어난 TV/AV 제품 브랜드를 선정하는 소비재 관련 영국 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이와 함께 '위치'지는 25개 제조사의 741개 모델을 평가해 '베스트 바이(Best Buy)' 제품을 선정했다. 삼성전자 신제품 3개 모델이 TV부문 1~3위에 모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1위에 선정된 55형 커브드 TV(UE55H8000) 제품은 평가 항목 중 소비
[kjtimes=견재수 기자]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사장이 때 아닌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올해 3월 SKT가 돌발적으로 출시한 ‘갤럭시S5’, 그리고 불과 3개월 만에 출시된 ‘갤럭시S5 프라임’이 그 논란의 중심에 있다.삼성전자는 지난 4월 11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갤럭시S5를 동시에 출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SKT의 영업정지 기간(4월 5일~5월 19일)과 맞물려 삼성전자의 최대 고객사인 SKT의 사정을 고려해 출시시기를 앞당기지 않겠냐는 소문이 돌았다.신사장은 이에 대해 ‘조기 출시는 없다’고 직접 나서 소문을 일축했다. 하지만 이 최고 경영자는 단 하루 만에 거짓말을 한 처지에 놓이게 됐다. 바로 다음날인 3월 27일 SKT가 갤럭시S5의 조기 출시를 단행했던 것이다.이후 SKT는 “고객 선택권 확대를 위해 내부 판단에 따라 조기 출시를 결정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