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株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41% 오른 145만9천원에 거래되며 이틀 만에 반등했다. 삼성전자는 개장 전에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89.44% 늘어난 8조84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56조원으로 18.51% 늘었다.
[kjtimes=서민규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25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보다 0.73% 오른 6만9300원에 거래됐다. KTB투자증권은 앞서 ABS 발행 무산, 유상증자설, 공공요금 산정기준 개정 등과 관련된 루머가 주가 약세를 주도하고 있지만 최근의 주가 낙폭은 과도하다고 평가한 바 있다.
[kjtimes=서민규 기자] 장애인 전동탑승 장비를 개발하는 평화산업이 이틀째 상한가를 나타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평화산업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515원에 거래됐다. 전날 새 정부 첫 총리에 지명된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의 힘으로 분석된다. 김 위원장은 3살 때 소아마비를 앓아 지체장애 2급 판정을 받았다. 김 총리가 장애인 복지에 각별한 관심을 둘 것이라는 기대감이 관련주의 상승을 부른 것으로 보인다.
[kjtimes=서민규 기자] 25일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76.43p(1.66%) 상승한 1만797.30, 토픽스지수는 12.24p(1.36%) 오른 909.86으로 개장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주가 하락을 맞고 있다. 24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전날보다 5.21% 하락한 6만7200원에 거래됐다. 한국가스공사의 주가 하락은 5조원 규모의 미수금 유동화에 실패하면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본금 확충이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POSCO가 실적 개선 기대에 힘을 받아 하루 만에 반등했다. 24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POSCO는 전날보다 0.28% 오른 36만1500원에 거래됐다. 신영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포스코의 실적이 작년 4분기를 바닥으로 올해부터 급반등할 것으로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4% 높은 48만원으로 제시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 NH농협은행 자원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의 저소득층과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전기요와 난방비 등을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채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0년 5월 발족한 NH행복나눔채움회는 매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에 쌀, 김치, 방한용품, 삼계탕 등을 기부해오고 있다.
[kjtimes=서민규 기자] 인터넷서점 예스24가 전자책 매출의 증가 전망에 주가가 상승했다. 24일 코스닥 오전장에서 예스24는 전날보다 1.30% 오른 4060원에 거래됐다. 동부증권은 예스24의 전자책 부문 매출액이 작년 40억 원에서 올해 80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24일 도쿄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보다 45.88포인트(0.44%) 하락한 1만441.11, 토픽스지수는 6.12포인트(0.69%) 내린 881.67로 개장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일본 오츠카제약과 한국 오츠카제약(한국법인)은 23일, 동아제약이 오는 28일 열 예정인 임시주총에서 의결할 모든 안건에 대해 찬성의사를 표시하고 의결권을 위임했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 오츠카제약과 한국 오츠카제약의 총 소유주식수는 88만1714(7.92%)주다. 일본 오츠카제약이 6.01%, 한국 오츠카제약이 1.91%를 가지고 있다. 이 같은 결정은 동아제약의 임시주총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런 관측은 이미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이 동아제약 분할건에 대해 찬성 의결권을 행사했고 또 동아제약의 다른 사업파트너인 GSK(9.91%) 역시 모든 안건에 대해 찬성의사를 밝혀온 데 기인하고 있다.
[kjtimes=서민규 기자] 문재인 전 18대 대통령 후보의 테마주가 급등 현상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우리들제약과 우리들생명과학은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다. 조광페인트는 7.29% 오른 5천15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바른손이 11.67%, 위노바가 8.19% 급등했다. 한편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되는 다믈멀티미디어도 특별한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10.81% 올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주 정치인 테마주의 ‘묻지 마 급등’을 막기 위해 투자 유의 안내를 발동한 바 있다. 그러나 테마주의 이상 급등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점이라는 게 증시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kjtimes=서민규 기자] CJ제일제당株가 리베이트 제공 혐의에 추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23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CJ제일제당은 전날보다 1.32% 하락한 37만3천원에 거래됐다. 전날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의료인 200여 명을 상대로 리베이트 45억원을 제공한 CJ제일제당 임직원들을 형사처벌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의사들이 자사 약품을 처방하는 대가로 법인카드를 빌려줘 쓰게 하는 방식 등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서민규 기자] 신한지주 등 은행주가 나란히 약세 국면으로 들어섰다. 그간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온 모습과 대조적이다. 23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0.61% 내린 4만600원에 거래됐다. 우리금융은 0.79%, 하나금융지주는 0.13% 내렸다. KB금융도 0.25% 내린 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은행주가 최근 한 달반 사이 약 20% 상승했던 점을 감안하면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결과로 보인다. 다만 외국인들은 이를 기회로 보유고를 늘리는 모양세이다. 주요 은행주 매수상위 리스트에는 UBS, 제이피모간, CS,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자리 잡고 있다.
[kjtimes=서민규 기자] 23일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72.14p(1.60%) 하락한 1만575.60, 토픽스지수는 13.55p(1.50%) 내린 891.61로 개장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22일 도쿄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7.36p(0.16%) 상승한 1만765.10, 토픽스지수는 0.82p(0.09%) 오른 905.98로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