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加藤達也】北朝鮮の国防委員会は24日、国連安全保障理事会の制裁決議に反発し、「全面対決戦に突入する」と警告した上で、「高い水準の核実験」の実施を明言した。実施の時期については言及していない。朝鮮中央放送などが伝えた。 北朝鮮が核実験を実施すれば2009年に続き3回目で、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第1書記の体制下では初めて。「高い水準の核実験」が何を意味しているかは不明だが、過去2回のプルトニウム型ではなくウラン型核実験の実施を示唆した可能性もある。 声明では、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である「長距離ロケット」の発射も続けるとし、「衛星と長距離ロケット、高い水準の核実験は、敵である米国を狙うことになる」と強調した。 また、国連安保理を非難するとともに、北朝鮮の核問題をめぐる6カ国協議も、北朝鮮の非核化などが盛り込まれた2005年の同協議共同声明も「もはや存在しない」とした。 さらに、「世界の公正な秩序を打ち立てるのに先頭に立つべき大国らまで米国の専横と強権に抑えられている」と指摘、制裁決議に賛成した中国を間接的に批判した。 産経新聞1月25日(金)7時55分配信 ================================================= 北, 핵 실험 실시를 천명 "전면 대결 전에 돌입"【서울 = 카토 타츠야】 북한 국방위원회는 24
【北京・米村耕一】北朝鮮国防委員会が24日、国連安全保障理事会の対北朝鮮制裁強化決議に反発して出した声明は、今後行われる長距離弾道ミサイル発射実験や「高い水準の核実験」の狙いが米国に向けたものであることを明言しただけでなく、決議に賛成した中国やロシアへの不満を強く表す内容だった。 声明は「われわれが継続して発射することになる各種の衛星や長距離ロケット、われわれが行う高い水準の核実験が、米国を狙うことになるということを隠さない」と強調。「平和利用目的の人工衛星」と主張してきたこれまで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発射実験も含め、核実験やミサイル実験などすべてが米国に届く核ミサイルの開発を目的としたものと事実上認めた形だ。 また、「世界の公正な秩序を立てるうえで先頭に立つべき大国までもが、米国の専横と強権に押されて守るべき初歩的原則も放棄している」と主張し、決議に賛成した中露の名指しを避けつつも批判した。 さらに、23日の朝鮮中央通信は、北朝鮮の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第1書記が整形手術を行ったとの韓国の報道を中国メディアが引用したことにも異例の非難を展開。安保理決議に賛成した中国への北朝鮮の不満を強く示した。 北朝鮮は昨年12月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発射実験を「人工衛星打ち上げ成功」と位置づけ、金第1書記の功績であり、「国家の尊厳と栄誉を最高に高めた」との国内宣伝を繰り返してきた。声明文は打ち
【北京・成沢健一】中国外務省の洪磊(こう・らい)副報道局長は24日の定例記者会見で、北朝鮮が「高い水準の核実験」の実施を表明したことに関して「情勢をエスカレートさせる措置を取るべきではない」と述べ、北朝鮮を含む関係国に自制を求めた。 洪副局長は「現在の朝鮮半島情勢は複雑で敏感だ」との認識を示したうえで、「各国は冷静さを保ち、言動を慎むように望む」と語った。北朝鮮が非核化をめぐる対話を拒否する姿勢を示していることについては「国連安保理でこのほど採択された決議は、6カ国協議の再開を国際社会が希望していると表明した。 毎日新聞1月24日(木)20時1分配信 ================================================= <중국> 북한에 자제 요청【베이징 나루사와켄이치】 중국 외교부의 훙레이 부보도 국장은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높은 수준의 핵 실험"의 실시를 표명 한 것과 관련 "상황을 고조 시키는 조치를 취해서는 안된다" 며 북한을 포함한 관계국에 자제를 촉구했다.훙레이부국장은 "현재의 한반도 정세는 복잡하고 민감하다" 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각국은 냉정함을 유지하고 언동을 삼가 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북한이 비핵화를 둘러싼 대화를 거부하는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ソウル澤田克己】米国のデービース北朝鮮担当特別代表は24日、ソウルの韓国外交通商省で林聖男(イム・ソンナム)平和交渉本部長と北朝鮮政策について協議した。国連安全保障理事会が22日に採択した北朝鮮制裁決議を履行していくことの重要性を確認するとともに、北朝鮮が3回目の核実験実施を示唆したことへの対応策などを話し合った。 デービース氏は25日に北京、26日に東京に移動し、日中両国とも北朝鮮情勢について協議する。 デービース氏は林氏との協議後、安保理決議について「北朝鮮が(6カ国協議での)05年の約束を守って非核化を始めなければ、さらに孤立するというメッセージを北朝鮮に送るものだ」と説明。反発した北朝鮮が核実験の実施を示唆していることに対しては、「韓国で(2月に)新政権が発足し、米国でもオバマ政権の2期目が始まるという今は、好機を探るべき時期であり、緊張を高めるべき時期ではない」と述べ、北朝鮮に自制を呼びかけた。 一方、外交通商省の趙泰永(チョ・テヨン)報道官は24日の定例会見で、「北朝鮮は国際社会のメッセージに耳を傾け、これ以上の挑発行為をすべきではない。核実験や長距離ミサイル発射を行わず、国民生活の向上に努めるよう改めて求める」と語った。 毎日新聞1月24日(木)21時20分配信 =================================================…
【ソウル支局】韓国留学中の1975年に北朝鮮スパイの疑いで軍に摘発され、確定死刑囚として服役・釈放後に再審が行われている在日韓国人2世の大学教員、康宗憲さん(61)=京都市=に対し、ソウル高裁は24日、無罪を言い渡した。 韓国では70~80年代にかけて、国家保安法違反などの罪で服役した在日韓国人への再審が行われた。これまでに少なくとも10人の無罪が確定したが、確定死刑囚への無罪判決は初めて。 崔圭弘裁判長は「令状なしの不法監禁と拷問による捜査が行われ、調書など主要な証拠物に証拠能力はない」と指摘。「罪状」は捏造(ねつぞう)だったと認定した。 軍や情報機関は75年後半、ソウル大医学部に在籍中の康さんら在日韓国人16人を「大学浸透スパイ団」として摘発。康さんは、日本で北朝鮮の工作員から指令を受けて北朝鮮に密航したり、韓国内で知人13人を束ねた地下組織を構築したりしたとして起訴された。康さんは法廷で否認し、取り調べで拷問を受けたと訴えたが、康さんら4人の死刑判決が確定した。 しかし日本での救援運動もあり執行されず、康さんはその後減刑されたが、88年末に仮釈放されるまで約13年間服役した。 毎日新聞1月24日(木)20時10分配信 ================================================= <북한 간첩> 재심에서 무죄 판결…
[kjtimes=정소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경인지방청이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검출된 식품에 대해 판매금지 및 회수조치에 들어간다. ㈜케이앤제이스포츠(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가 판매한 무신고 식품인 ‘그린밸리복합비타민II'와 ‘지-플로우 xr’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실데나필이 검출되어 판매금지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츄럴라이프(서울 관악구 봉천동)가 수입·판매한 건강기능식품인 ‘비타맥스 복합비타민 보충용제품’에서도 유사 실데나필 성분이 검출되어 회수 조치한다. 검사결과, ‘그린밸리복합비타민II’와 ‘지-플로우 xr’는 실데나필 성분이 1캡슐당 각각 62mg과 90mg이 검출되었고, ‘비타맥스 복합비타민 보충용제품’에서는 디메틸실데나필 성분이 1캡슐 당 41mg이 검
[kjtimes=견재수 기자] BMW 구겐하임 랩이 세계 투어의 세 번째 도시인 인도 뭄바이에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뉴욕과 베를린에 이어 지난해 12월 9일부터 올해 1월 20일까지 6주간 진행된 이번 투어에는 디자인 프로젝트, 여행, 대화, 워크샵 및 영화상영 등 165개의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과 프로젝트에 총 2만3861명이 참가했다. BMW 구겐하임 랩은 바우 다지 박사(Dr. Bhau Daji)와 협력해 뭄바이 현지에서 ‘ME=WE’라는 주제로, 2천만명이 넘는 인구가 사는 메가시티에서 뭄바이커(Mumbaikers)들이 개인과 공동체의 필요의 균형을 맞추는 데 필요한 도전과 기회에 대해 소개했다. BMW 구겐하임 랩은 ‘미트 인 더 미들(Meet in the Middle)’, ‘브리징(Bridging)’,‘시티 드림즈(City Dreams)’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관계를 형성하고 지식을 공유했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모비스가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 4회 대학생 광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광고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기회를 확대하고, 대학생들의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되짚어보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또 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순정부품의 이미지를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9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광고공모전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순정부품의 마케팅 방안만을 공모했던 지난 회까지와는 달리 기업 PR 부문을 신설, 총 2가지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현대모비스 정책홍보실
 
								[kjtimes=견재수 기자] 기아차가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이 다소 하락한 2013년형 K5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K5 하이브리드 신차는 럭셔리 모델에 전자식 룸미러와 자외선 차단 글라스, 17인치 휠과 타이어 등의 사양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가격은 25만원이 올랐으나 이 같은 옵션 장착으로 실제 20만원 이상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다. 가장 높은 등급의 노블레스 모델은 타이어 공기압 경고 장치 등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 디멘션 사운드 시스템 등 일부 시스템은 제외하면서 45만원 인하된 가격에 출시됐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친환경적이고 연비를 절감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차량 구입비와 별도의 유지비가 든다는 단점이 있어 그간 많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하지는 못했다. 다소 가격이 인하된 K5 하이브리드 신차 출시로 다시금 하이브리드 차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고차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차 ‘대치지점 H·Art 갤러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고, 고객과의 감성 소통을 확대한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서울 강남구 소재 대치지점에서 세기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한 헌정’을 테마로 국내 대표 작가 6명의 작품 20여점을 전시하는 ‘대치지점 H·Art 갤러리 시즌7: 오마주 투 빈센트 반고흐 展’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일곱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강형구, 김경렬, 남경민, 이승오, 이이남, 황주리 등 대한민국 대표 현대 작가 6명이 각기 다른 시각으로 반 고흐의 작품을 재해석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특히 ‘대치지점 H·Art 갤러리’만을 위해 특별히 새롭게 제작된 작품과 함께 반고흐의 명화 ‘별이 빛나는 밤’으로 디자인된 그랜저 아트카를 선보여 대치지점 H·Art 갤러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
 
								[kjtimes=견재수 기자] 기아차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4분기에는 환율과 재고 부족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반토막 났다. 25일 기아차는 콘퍼런스콜을 통한 기업설명회에서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47조2429억원과 영업이익 3조52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比 9.4%, 영업이익은 0.7% 상승했다. 세전이익도 5조1641억원으로 9.4%, 당기순이익은 3조8647억원으로 (9.8%) 증가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271만9500대를 판매해 전년比 7.2%나 판매 증가를 보였다. 이 가운데 중대형차량의 경우 10.8%에서 14.2%로 판매비중이 상승하며 전체 판매단가를 견인하는데 기여했다. 영업이익은 안정적인 원가구조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고 세전이익은 중국법인 판매 호조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 당기순이익은 관계사 투자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효림이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특별 출연한다. 이는 서효림이 ‘그 겨울, 바람이분다’에 합류, 치명적매력의 톱 여배우로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가 시키고 있는 것. 극 중 서효림은 오수(조인성)의 애인 진소라로 분하며 의미 없는 삶을 사는 거친 인생의 도박사 오수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그를 위기에 빠뜨리는 톱 여배우 역할을 맡았다. 또한 드라마 속 모든 인물들의 사건의 중심에 서서 키를 쥐고있는 인물로, 도도하고 시크한여배우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하며 겉은 차갑지만 실은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집착하는 외롭고 슬픈 다중적인 성격을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공개된 사진 속서효림은 심플한 블랙 상하의에 블루 계열의 퍼와 화려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어 우아하고 시크한 여배우로 완벽 변신했
 
								[KJtimes=유병철 기자] 유니크함을 무기로 내세운 뷰티 제품들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뚜렷한 개성을 가진 독특한 컨셉의 제품들은 사용하는 재미 뿐 아니라 우수한 제품력까지 갖춰 더욱 인기다. 제품의 주성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되거나 바라만봐도 절로 미소가 나올 정도로 귀엽고 아기자기한 패키지 등 화장품의 용기가 큰 변화를 겪고 있는 것은 소비자의 니즈가 점점 다변화되면서 제품력과 가격의 만족을 넘어 심미성까지 생각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현상이다. 특히 하루를 시작하는 공간인 욕실에서의 이런 유니크한 패키지 제품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촉촉함과 향기로운 향, 보는 재미까지 3박자를 갖춘 욕실을 위한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카카오 속 밀크 크림이 듬뿍! 세안 후 모공 관리를 한 번에!토니모리의…
 
								[kjtimes=정소영 기자] 세계경제포럼(WEF/이하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한국의 밤’이라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국내외 저명인사 500여명이 함께한 이 자리에서 SK(주) 최태원 회장은 사회적 기업을 주제로 연설했다. 스위스 현지시각으로 24일 오후 개최된 한국의 밤은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행사로 지난 2009년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행사를 별도로 마련해야 한다는 최 회장의 기획으로 시작됐다. 1998년부터 16년째 다보스포럼에 참가하는 최 회장은 이날 국내외 저명인사 500여명이 모인 앞에서 사회적 기업을 주제로 별도의 시간을 할애해 연설했다. 최 회장은 일본 재계가 매년 개최하는 ‘스시 리셉션’을 포함해 러시아, 인도, 모로코 등 자국을 홍보하는 이벤트를 지켜봐 왔다. 재계 한 관계자는 “최 회장이 매년 ‘한국의 밤’ 행사를…
 
								[KJtimes=유병철 기자] 수도권 최대 케이블TV방송사인 씨앤앰(cable more)의 지역채널 CM ch1이 국내 최대의 로봇 축제인 ‘Korea Robot Championship 2013’ 대회의 방송 주관을 맡았다.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이 참가하는 FLL(FIRSTⓇ LEGOⓇ League) KOREA 대회를 시작으로 3회째 개최되는 ‘Korea Robot Championship 2013’ 대회는 올해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FTC(FIRSTⓇ Tech Challenge) KOREA 대회를 추가한다. 2013 FLL 대회 주제는 ‘Senior SolutionsSM’으로 최근의 노령화 사회를 맞아 어떻게 하면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팀 프로젝트를 통해 그 문제점과 해결방법을 찾고, FTC의 올해 주제는 ‘RING IT UP! SM’으로 각 팀들은 링을 주어진 위치에 거는 미션을 해결하기 위한 복잡하고 지능적인 로봇을 만들어 다이아몬드 모양 경기장에서 상호 실력을 겨눈다. 수상팀은 FIRST Championship(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