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SK네트웍스[001740]와 이수화학[00595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삼성증권은 SK네트웍스의 목표주가를 8300원에서 92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을 완료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패션과 면세사업 이탈, SK매직 인수 등으로 SK네트웍스의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이 큰 틀에서 완료됐다”며 “올해 기대할만한 것은 SK매직의 렌털 계정 수 증가와 렌터카 사업의 구도 변화”라고 진단했다. 백 연구원은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한 불확실성 완화와 성장 동력으로서의 가전과 차량 렌털사업에 대한 기대 등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올해부터 나타날 법인세 절감 효과를 기업가치에 반영해 목표주가를 11% 상향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케이프투자증권은 SK네트웍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작년 4분기에 손실을 모두 반영하고 성장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김태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SK네트웍스는 면세점과 패션 중단사업손실과 영업손실을 포함해 1030억원을 작년에 떨어냈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전력[015760]에 대해 KB증권과 키움증권 등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7일 KB증권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한국전력의 목표주가를 5만5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낮췄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물가상승으로 더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한국전력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한 15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52.7% 감소한 1조3000억원이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부진했던 작년 4분기 실적에 따라 한국전력의 올해 실적 추정치를 변경하고 예상 조정 주당순자산(BPS)을 낮췄다”며 “또 공공요금 결정환경 변화를 고려해 적정 조정 주가순자산비율(PBR)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2.0%까지 오르면서 당분간 공공요금 관련 정책환경이 나빠질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높아진 유가가 CPI를 상승 압박하는 현시점에서 공공요금 인상 기대감이 살아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전력의 작년 4분기 실적 부진의 경우 원전 이용률 저하와 인건비 등 기타영업비용의 급증 때문
[KJtimes=김승훈 기자]음식료 종목에 대해 KTB투자증권이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제시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7일 KTB투자증권이 음식료 종목에 대해 이 같은 투자의견을 제시한 것은 원/달러 환율 하락 호재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실제 음식료업종은 전날에도 3.1% 올랐다. KTB투자증권은 음식료 업종의 이익과 주가 흐름을 긍정적으로 내다보면서 음식료 업종 최선호주로 CJ제일제당[097950]을 꼽고 차선호주로 신세계푸드[031440]를, 관심종목으로 오뚜기[007310]와 KT&G[033780]를 각각 추천했다. 손 주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음식료 업종의 주간 수익률이 6.4%로 코스피보다 6.7%포인트 높고 우호적인 환율 흐름이 단기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며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업종 주가수익비율(PER)은 14∼15배 수준으로 가치 평가 부담도 낮다”고 평가했다. 손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보면 올해 2분기 이후 환율 상승 부담이 존재하지만 올해 하반기 국제 곡물 가격 약세가 예상되는 데다 식품 판매 가격 인상도 기대된다”면서 “음식료 종목 중에서도 출하량 증가, 가격 인상, 해외 진출 등
[KJtimes=김승훈 기자]이마트[139480]에 대해 NH투자증권과 KTB투자증권이 호평가를 내놓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NH투자증권은 이마트의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7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작년 4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이마트에 대해 실적 추정치는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올리는 한편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17%나 상회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4조2341억원, 영업이익 1293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1058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깜짝 실적”이라며 “대형마트가 쿠팡과 경쟁 완화로 영업이익이 196억원 증가했고 트레이더스도 높은 외형 성장으로 영업이익이 57억원 늘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연결 자회사에서는 조선호텔이 김해공항 철수로 흑자전환했고 에브리데이는 점포 효율화로, 신세계푸드도 음성공장 안정화로 각각 흑자로 돌아섰다”면서 “이마트의 올해 실적은 총매출 17조8802억
[KJtimes=김승훈 기자]종근당[185750]과 녹십자[006280]에 대해 증권사가 엇갈린 분석을 내놔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6일 유진투자증권은 종근당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2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작년 4분기 대형 제약사 중 가장 눈에 띄는 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의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했는데 이는 작년에 새로 도입한 블록버스터 의약품 매출액 성장 때문”이라며 “독감 유행에 따라 타미플루 매출액이 296억원을 기록한 것도 특징”이라고 판단했다. 곽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 증가한 2264억원, 영업이익은 22% 늘어난 10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고 올해는 매출액 대비 14%에 달하는 1200억원의 연구개발 투자가 예상돼 실적 성장률은 낮아질 것”이라면서 “그러나 다수의 신약 개발 임상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이익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녹십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5만원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연구개발(R&D) 비용 증
[KJtimes=김승훈 기자]아모레G[002790]와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6일 KB증권은 아모레G의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자회사인 아모레퍼시픽의 실적 부진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아모레G가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기대치를 밑돌았는데 이는 핵심 자회사인 아모레퍼시픽의 실적 부진 때문”이라며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17% 낮춘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부진은 소비경기 부진에 따른 매출 백화점·홈쇼핑 매출 감소와 면세점 성장세 둔화, 치약 리콜 비용, 아모레G로의 로열티 지급 등에 따른 것”이라면서 “올해 아모레G의 매출액이 7조6462억원, 영업이익 1조3241억원으로 각각 14%와 2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주가가 반등하려면 아모레퍼시픽 실적이 먼저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모레G가 올해 여러 자회사의 고른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아모레퍼시픽보다 우월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겠다”며 “하지만 올해 영업이익 증가분의 67%가량이 아모레퍼시픽의
[KJtimes=김승훈 기자]첨단 섬유기업 효성[004800]에 대해 증권가에서 4분기 실적 예상치가 나쁘지 않아 이번에는 무난히 1조 원 영업이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는전망이 나오고 있다.이 경우 이 회사는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하는 경사를 맞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2일 재계오 증권가에 따르면 효성은 이르면 이번 주중 작년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경영실적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효성의 4분기 영업이익이 1987억 원 이상인 것으로 집계되면 1957년 창사 이래 60년 만에 처음으로 꿈의 '1조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는 이유에서다. 사실효성은 2016년 3분기에 사상 최대인 8013억 원의 누적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1조 원 고지에 재도전해왔다. 그 이전인 2015년에는 연간 영업이익 9502억 원으로 아깝게 '1조 클럽' 가입을 놓친 적이 있다.증권가에 따르면효성의 경영실적을 이끄로 있는 것은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자랑하는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다. 스판덱스는 늘어나는 섬유 소재로 스포츠용품 등에 주로 들어가는데 스판덱스를 앞세운 섬유 부문은 작년 1∼3분기에 2666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효성의 전체 실적을
[KJtimes=김승훈 기자]LG유플러스[032640]와 한진해운[117930]이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급등세를 보이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이날 LG유플러스는작년 7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는 소식에장 초반 오름세를 나타냈다.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4.46% 오른 1만1700원에 거래됐다. LG유플러스는 장 시작 전 공시를 통해 작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465억원으로 전년보다 18.1% 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주당 배당금도 작년 250원에서 올해 350원으로 올렸다. 같은 날,한진해운도 장 초반 급등세를 보였다.이 회사의회생 절차에 따라 미국 자회사를 잇달아 처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실제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전날보다13.56% 오른 1080원에 거래됐다. 한진해운은 이날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미국 하역업체 롱비치터미널(TTI) 보유 지분 1억4823만여주(1달러)와 주주대여금(7249만9999달러)을 처분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또 다른 미국 자회사인 장비임대업체 HTEC(HANJIN SHIPPING TEC.INC) 지
[KJtimes=김봄내 기자]하나투어[039130]와 현대산업개발[01263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2일 HMC투자증권은하나투어의 목표주가를 7만8000원에서 9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지난해 4분기 실적은 아쉽지만 올해 해외여행 부문의 성장 기대가 높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유성만 HMC투자증권연구원은 "하나투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046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58.0% 줄었다"며 "해외여행 부문의 소폭 부진과 TV 광고 등의 마케팅 비용이 반영됐다"고 밝혔다.유 연구원은 "하지만 올해 1분기에는 지난해 미룬 해외여행 수요와 황금연휴 등으로 높은 예약률을 기록해 해외여행 부문의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서울 시내면세점이 4분기에도 60억~70억대의 적자를 기록하고 올해 상반기까지는 현재 규모를 유지하겠지만 적자 폭 개선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같은 날, KTB투자증권은현대산업개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대외주주택과 토목 매출 확대로 올해 실적 안정성이 개선될 것이라는전망에 기인한다. 김
[KJtimes=김승훈 기자]지난 5년간 상승률 11%을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거둔 코스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설 연휴로 휴식에 들어갔지만 설 연휴 이후 변동성 장세를 보이면서 2100 돌파 시도에 나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어서다. 이 같은 기대 이면에는 그동안 국내 증시가 설 연휴 이후 상승세를 보였다는 것에 기인한다. 실제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설 연휴 직후와 이후 한 달간 주가가 오른 적은 모두 7차례다.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인 2007년과 2009년, 2010년 등 세 차례만 주가가 오르지 못했다. 증시전문가들은 이와 관련 과거 설 연휴 이후 코스피의 흐름도 낙관적인 전망에 힘을 보태주는 모양새이며 일반적으로 국내 기업의 실적 발표 마무리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 등 호재를 토대로 상승세를 보였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러면서 이들은 설 연휴 이후 2100 돌파 시도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면 증시 전문가들이 이처럼 ‘희망적’ 분석을 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우선 사상 최고가 행진에 나선 삼성전자를 앞세운 반도체·정보기술(IT)주 강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긍정적인 기업의 실적 발표가 시장을 뒷받침해주고
[KJtimes=김승훈 기자]코스피지수가 세계 주요국 지수 중 최저수준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식투자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고 있다. 특히 장기투자를 했던 투자자들의 마음에는 ‘먹구름’이 잔뜩 낀 모습이다. 이 같은 현상 이면에는 유럽발 금융위기 이후 코스피가 박스권에 갇히며 등락을 거듭한 것이 자리를 하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예상보다 저조했다. 지난해 말 2026.46으로 유럽발 금융위기가 터진 5년 전 2011년 말(1,825.74)보다 11.0% 오르는 데 그친 것이다. 이에 따라 매력도 떨어졌다. 유럽발 금융위기를 겪으며 박스권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한 탓이다. 반면 같은 기간에 수익률은 일본 닛케이지수가 가장 높았다. 8455.35에서 19114.37로 상승한 것이다. 일본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엔저 정책으로 증시가 활기를 띤 덕분에 수익률이 두드러졌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뿐만 아니다. 미국 나스닥지수 수익률은 106.6%, 독일 DAX지수는 94.6%, 베트남 VNI지수 89.1%,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78.0%, 인도 센섹스지수 72.3% 등의 순으로 국내 지수보다 높았다. 또 대만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에 대한 목표주가가 탄력을 받고 있는 분위기다. 증권사들이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올리고 있어서다. 이 같은 흐름은 지난해 4분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의 호조로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는데 기인하고 있다. 25일 KB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도 기존 22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가 예상을 상회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업황 개선 추세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도 목표주가를 기존 195만원에서 230만원으로 대폭 올려잡았고 한화투자증권 역시 목표주가를 210만원에서 230만원으로 올렸다. 이밖에 대신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208만원에서 227만원으로 올렸으며 키움증권은 195만원에서 2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앞서 이달 초에는 외국계 맥쿼리증권과 국내 증권사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250만원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면 연구원들의 견해는 어떨까.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작년 4분기 매출액이 53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9조2000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전체 영업이익의 68%를 차지한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부품사업의 수급개선과 가격상
[KJtimes=김승훈 기자]LG생활건강[051900]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대신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2만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경우 작년 4분기 실적을 통해 중국의 화장품 수요가 견고함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박은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LG생활건강의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4573억원, 17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21% 성장했다”며 “직전 추정치를 상회하는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화장품의 경우 중국인 입국객이 전년대비 7% 늘어난 데 비해 면세점 실적 상승세가 23%에 달해 탄탄한 실적을 보였다”면서 “브랜드 <후>와 <숨>이 각각 23%, 64% 성장세를 보이며 수요가 재확인됐다”고 판단했다. 그는 “중국법인도 36% 성장세를 보여 향후 중국 내 성장도 기대된다”면서 “현재 주가는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매력이 높은 구간으로 판단되고 중국의 화장품 수요가 재확인된 만큼 올해 화장품 부문의 외형성장과 이익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이베스트투자
[KJtimes=김승훈 기자]LG디스플레이[034220]와 삼성SDI[00640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KB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4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지난해 4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보인 데 이어 앞으로 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LG디스플레이가 액정표시장치(LCD) 판매가격 상승과 프리미엄 패널 출하비중 확대에 힘입어 작년 4분기 깜짝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반영해 올해 추정 영업이익을 2조6000원으로 대폭 올려잡고 목표주가도 그에 맞춰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1배 증가한 8106억원에 이르고 상반기는 1조7000억원으로 작년 연간 영업이익 1조3000억원을 웃돌 것”이라며 “이는 TV패널 가격이 수익성 높은 65인치를 중심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이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흑자전환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샤프로부터 TV패널 공급이 중단된
[KJtimes=김승훈 기자]증권가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고 있는 분위기다. 일부 증권사들이 앞다퉈 ‘목표주가 거품 빼기’에 나서고 있는 까닭이다. 실제 증권사들의 기업목표 주가 하향조정이 잇따르고 있는 추세다. 23일 금융투자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증권가에선 오랫동안 목표주가를 새로 제시하지 않은 ‘묵은’ 리포트까지 찾는 등 전에 없이 분주한 모습이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모습 이면에는 금융감독원이 이달 초 증권사 리포트의 목표주가와 실제주가의 괴리율을 공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발표에 기인한다. 증권가 일각에선 금감원이 증권사 리포트의 목표주가와 실제주가의 괴리율 공시방안이 구체화하지는 않았지만 금융당국의 방침이 정해진 만큼 증권사들이 대응책을 마련에 나서고 있다는 시각이 강하다. 금융투자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에 대해 증권사들이 투자의견을 ‘매도’로 내야 할 만큼 전망이 어두운 종목에 대해 굳이 매도 의견을 내기보다 아예 리포트를 발행하지 않는 식으로 의견 표시를 하다 보니 목표주가와 실제주가의 차이가 커진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러면 증권가에는 어떤 분주한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을까. 일단 눈에 띄는 것은 전산프로그램 개발이다. 일례로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