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화장품 업종에 대해 “최근 조정으로 매수 기회가 왔다”는 분석이 나왔다.17일 메리츠종금증권은 화장품 업종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한 단계 올렸다. 그러면서 화장품업종 최선호주로 LG생활건강[051900]과 아모레퍼시픽[090430]을, 차선호주로는 코스맥스비티아이[044820]를 추천했다.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중국 경기 둔화 우려로 조정이 이뤄지면서 매수 기회가 발생했다”며 “하반기는 실적 우려에 따른 주가 조정 시 장단기 관점에서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송 연구원은 “최근 주가가 하락한 종목 중심으로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이 완화됐고 중국인 관광객 입국 감소 등 우려도 해소됐다”면서 “면세 사업 부문에선 4분기 관광
[KJtimes=김승훈 기자]롯데하이마트[071840]가 올해 3분기에 실적 개선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6일 KB투자증권은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으면서 이 회사가 올해부터 신규 품목과 카테고리 확장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복합쇼핑몰 중심으로 유통산업이 변화하면서 롯데하이마트와 같은 전문 카테고리 킬러(특화 할인점)들의 성장 기회도 많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지혜 롯데하이마트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3분기 매출은 1조66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하겠으나 영업이익은 556억원으로 3.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지난해 3분기에 모바일 판매관련 일회성 이익이 90억원 정도 반영된 점을 고려하면 이번 3분기 실질적인 영업이익은 14.6% 증가할 것”이라고 추산했다.양 연구원은 “양호한
[KJtimes=김승훈 기자]SKC[011790]가 내년에 외형 성장과 이익 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16일 NH투자증권은 SKC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목표주가 5만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화학 조인트벤처(JV) 설립과 제품 믹스 개선, 자회사를 통한 반도체 소재, 화장품 원료 사업 확대 등으로 외형 성장 기대감도 여전하다고 설명했다.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C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62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줄고 영업이익은 517억원으로 4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화학은 폴리올(Polyol) 현물 출자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지만 필름은 디스플레이 시황 부진 속에 전 분기와 유사한 영업이익을 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최 연구원은 “주가는 3개월간 6.8% 올라 코스피 대비 11.9%포인트 초과 상승하는 양
[KJtimes=김승훈 기자]쇼박스[086980]가 영화 ‘암살’ 등의 흥행으로 올해 3분기에 대폭 개선된 영업이익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6일 NH투자증권은 쇼박스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목표주가 1만1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뛰어난 실적 모멘텀은 주가 상승 여력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판단하며 화이브라더스와 공동 제작하는 영화는 내년부터 연 2편을 개봉해 연간 63억원의 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20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암살’은 1265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64억원의 매출총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며 “10개 이상 지역에 판매된 해외판권 수익도 3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김 연구원은 “이달 말까지 영화 ‘사도’의 관객 수를 350만
[KJtimes=김승훈 기자]다가올 미래에는 로봇관련 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5일, NH투자증권은 고령화 사회에 먼저 진입한 일본에서 급성장한 로봇관련 산업이 국내에서도 발전할 것이라며 관련 종목들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일본 로봇 산업의 발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투자 아이디어로 빅데이터 관련 산업, 로봇 이전 단계의 무인자동화 사업, 국내에서 특화한 생활용 로봇 산업 등 세 가지를 꼽았다.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은 잃어버린 20년 동안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경제활동인구 감소에 대처하려고 비용 절감과 로봇, 그리고 자동화에 집중했으며 그 결과 현재 일본 산업용 로봇은 세계 일류(Top Tier)로 성장했다”며 “빅데이터 관련 산업으로는 국내에서도 통신사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움직임이 확대되고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3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5일, IBK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 14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3분기에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IBK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액은 50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6조7000억원일 것으로 예상하며 IM(IT·모바일)을 제외한 전 부문의 실적이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불안과 정보기술(IT) 수요 부진으로 험로가 예상됐지만 원/달러 환율 강세와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우려했던 것보다는 양호한 성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이 연구원은 “다만 삼성전자의 주가를 누르는 가장 큰 요인은 글로벌 매크로 불안과 지배구조 개편을 둘러싼 불
[KJtimes=김승훈 기자]증권사들이 15일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 종목은 LG디스플레이[034220]와 컴투스[078340]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목표주가를 종전 3만5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내렸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전망에 따른 것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경우 6조7400억원과 356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6조7000억원, 영업이익 3900억원)에 미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계절적인 성수기 진입과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에도 TV용 패널 가격이 3분기 들어 평균 6∼14% 하락하는 등 패널 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며 “때문에 4분기 영업이익도 3179억원으로 성수기 효과를 보지 못하는 등 단기 실적 부진세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어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LG디스플레이의 하반기와 내년 실적에 대해 낙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면서 “다만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64배 수준으로 과거 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역사적인 저점 수준이며 가파른 패널 가격
[KJtimes=김승훈 기자]롯데쇼핑[023530]이 지배구조 모멘텀 속에서 반등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중립’ 투자의견이 제시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IBK투자증권은 롯데쇼핑에 대해 실적 회복세가 미미하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는 주가 모멘텀의 전환을 주도하고 있는데 이는 롯데그룹 순환출자 구조 해소의 중심에 놓여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이 최근 대홍기획 지분 8%를 매각하며 적극적인 구조 개선 중”이라며 “롯데그룹의 순환출자 416개사 가운데 롯데쇼핑과 관련된 계열사는 383개사로 확인된다”고 설명했다.안 연구원은 “그러나 "투자심리 회복 이상의 모멘텀을 이어가려면 하반기 핵심사업의 실적 회복도 가시화가 필요하다”면서 “국내와 중국의 백화점과 할
[KJtimes=김승훈 기자]증권사들이 14일 호실적을 예상하는 기업은 어디일까.우선 이노션[214320]이 눈에 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이노션이 현대차그룹의 광고 물량 수주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 회사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7만9000원으로 제시했다.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노션은 미국,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17개국에 진출해 현대차그룹의 마케팅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거점을 확보했다”며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강화 시 즉각적인 수혜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박 연구원은 “폴크스바겐 출신의 ECD(제작 전문 임원) 제레미 크레이건 영입은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강화에 대비하기 위한 포석”이라면서 “최대 광고시장인 미국의 경우 현지 6위권 미디어대행사 호라이즌 미디어와 미디어 조인
[KJtimes=김승훈 기자]아이센스[099190]가 성장 기대감 속에서도 목표주가가 하향조정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KDB대우증권과 NH투자증권은 코스닥 바이오주인 아이센스가 최근 중국 공장 완공으로 성장 기대감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김현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지난 11일 중국법인 공장 완공 등 현지 직접 진출에 따른 실적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연간 혈당 스트립 생산량은 3억 개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센스가 외국계 회사 중 처음으로 중국 내 혈당스트립 공장을 설립했으며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중국 병원 대상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면서 “중국 공장은 제조원가를 30∼40% 절감할 수 있고 오는 2020년 중국 현지 매출 500억원, 중국 수출 100억원을 각각 목표로 한다”고 내다봤다.그럼에도
[KJtimes=김승훈 기자]LG화학[051910]이 정보기술(IT) 소재와 중대형 전지의 성장세에 힘입어 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4일 NH투자증권은 LG화학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목표주가 32만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5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5266억원으로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학은 전분기보다 부진할 것이나 정보전자와 전지는 고객사 제품 출시에 따른 폴리머전지 출하량 증가 등으로 전분기보다 개선된 이익을 올릴 것”이라며 “"특히 전지는 자동차용 중대형 전지의 본격적인 매출 증가로 영업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최 연구원은 “올해 연간 LG화학의 매출액은 3.2% 늘어난 20조7000억원
[KJtimes=김승훈 기자]KTG[033780]에 대한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HMC투자증권은 KTG의 목표주가를 종전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국내 흡연율이 반등하고 있고 담배의 해외 수출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조용선 HMC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담배 수출과 홍삼 매출이 증가했다”며 “높은 수출 비중과 외화자산 보유로 원/달러 환율 상승의 수혜와 배당매력에도 주목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조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내수 담배 수요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1% 줄었지만 2분기(-19.2%)에 이어 3분기(-17.0%)도 감소폭이 둔화될 전망”이라며 “점유율은 외산업체의 가격 정책 혼선으로 연내 61%까지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KJtimes=김승훈 기자]SK네트웍스[001740]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증가세로 전환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이 나왔다.11일 NH투자증권은 SK네트웍스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이 회사의 지난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와 비교해 감소세를 보였다.NH투자증권은 SK네트웍스의 경우 올해 3분기 매출액이 5조25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710억원으로 35% 증가한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지배지분 순이익은 355억원으로 755%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다.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렌터카 등 자동차 부문과 무역 부문의 이익이 증가세를 유지하고 여름철에 부진하던 면세점은 이달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오는 11월 만료되는 워커힐 면세점 특허권도 연장될 것이고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워커힐 면세점 개
[KJtimes=김승훈 기자]최근 금융감독원이 ‘금융투자회사 임직원의 불건전 자기매매 근절 방안’ 자료를 발표하며 증권사 직원의 자기매매 근절에 나선 가운데 중소 증권사 임직원들의 자기매매가 빈번하게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매매는 증권사 임직원들이 본인 계좌로 주식을 사고파는 행위를 말한다. 11일 금감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두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게 제출한 ‘37개 금융투자회사 임직원의 지난해 자기매매 현황’ 자료를 보면 1인당 연평균 자기매매 횟수는 440회로 집계됐다.자료에 따르면 가장 많은 자기매매가 이뤄진 증권사는 한양증권으로 1인당 1547회다. 그 귀는 바로투자증권(1403회), 부국증권(1211회), 골든브릿지투자증권(1101회), 교보증권(919회), 하이투자증권(905회) 등이 이었다. 반면 평균을 크게 밑돈 증권사는 37개사 중 6개사다. 신영증
[KJtimes=김승훈 기자]미래에셋증권[037620]이 유상증자로 1조2000억원을 수혈해 업계 2위인 KDB대우증권 인수전에 뛰어들 채비에 나선 가운데 증권사들이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의 목표주가를 종전 5만8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각각 낮췄다. 그러면서 대규모 증자로 인한 희석 효과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현 발행 주식 총수의 100%인 4395만8609주 규모의 주주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유상증자를 통해 총 1조2067억원의 운영 자금을 확보한 뒤 KDB대우증권 인수전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대규모 증자로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