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아시아나항공이 선진 예약문화 정착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내달 1일부터 국제선 ‘예약부도 수수료(No-Show Penalty)’ 제도를 도입해 운용하는 게 그것이다. 25일 아시아나항공은 선진 예약문화 정착을 위해 ‘노쇼(No-Show)’ 근절 활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고객 입장에선 한 좌석이 아쉬운 성수기 때 좌석을 구할 수 있게 되고 항공사 입장에선 예약부도로 인해 좌석이 빈 채 운항하는 일이 사라지게 되어 양쪽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결과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국제선 ‘예약부도 수수료(No-Show Penalty)’는 한국지역 기준, 1인당 KRW 100,000(해외지역 USD 100)이 부과되며 ‘국제선 항공권을 발권한 고객 중 항공기 출발시간 이전까지 확약된 항공편에 대한 취소 통보를 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예약부도 수수료’ 제도는 효율적인 좌석 관리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세계 선진 항공사 대부분이 시행하고 있는 제도”라며 “이는 좌석 선점 후 아무런 통보 없이 탑승을 하지 않을 경우 그 피해가 실제 탑승을 원하는 다른
[KJtimes=서민규 기자]대한항공이 조종사 3명에게 최고 영예의 ‘웰던상’ 수여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웰던상은 비정상적이거나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방지해 안전운항에 지대한 공헌을 한 운항승무원에게 주는 상이다. 특히 운항승무원들이 안전과 관련해서 받는 최고 영예의 상이기도 하다. 25일 대한항공은 곽주홍 기장(47) 외 2명의 조종사에게 대한항공 최고의 영예인 웰던(WELLDONE)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이는 18일 오후 청주공항에서 제주발 청주행 KE1958편을 대형 참사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기지를 발휘해 회피 조종한 것에 따른 것이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당시 KE1958편은 청주공항 관제 절차에 따라 활주로에 정상 착륙해 활주 중이었는데 우측 유도로에서 활주로에 진입하는 다른 항공기를 발견한 상황이었다. 곽 기장을 비롯한 조종사들은 이런 상황을 목격하자마자 활주로 중앙선에서 좌측으로 회피해 운항함으로써 대형 참사를 막아냈다. 대한항공 한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지상에서 전방에 장애물이 있을 경우 항공기를 멈춰야 하는 것이 원칙이나 착륙 후 속도가 180km에 달해 항공기를 세울 수 없었다”며 “이 같은 상황을 신
[KJtimes=서민규 기자]미래 먹을거리를 찾기 위한 삼성그룹의 발걸음이 바쁜 가운데 이번에는 삼성이 신입사원 하계수련회를 각 게열사별로 따로 열기로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그룹의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작업이 철저하게 선택과 집중의 효율화에 맞춰져 있다는 점에서 신입사원 하계수련회의 각 계열사별 개최는 자연스러운 결정으로 해석된다. 다만 일각에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의 후계승계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면서 삼성 내부적으로도 이재용식 경영 효율화에 발맞춰 이 회장 시절의 흔적을 지우는 것 아니냐는 아쉬움도 나온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앞으로 신입사원 하계수련회를 각 계열사별로 개최한다. 배경은 전체 신입사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다보면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비효율적인 측면도 있다는 내부 판단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삼성의 신입사원 하계수련회는 그룹 차원에서 진행돼 왔다.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올해부터는 신입사원 하계수련회를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전기, 제일기획, 호텔신라 등 각 계열사가 각자 진행한다. 다만 삼성그룹 주변에선 신입사원 하계수련회가 삼성의 조직문화를 세우는 중요한 단합행사였다는 점에서
[KJtimes=서민규 기자]“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요즘, 체계화된 시스템 구축은 금융사의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고객들이 한화생명을 보다 더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화생명이 고객정보를 철통 보안하기 위한 ‘개인신용정보 분리보관 시스템’을 구축해 업계 안팎의 시선을 끌고 있다. 21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다른 생보사와 가장 큰 차별점은 현재 사용하는 시스템 내에 분리보관 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시스템으로 완전히 분리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다. 한화생명이 회사 내 모든 개인정보처리 시스템에서 고객의 식별정보(이름, 주민등록번호 등)뿐만 아니라 거래정보까지 완전히 분리하는 시스템 구축을 시작한 것은 지난해 12월부터다. 이렇게 분리된 고객의 개인신용정보는 별도의 시스템에 암호화해 보관하며 한화생명 모든 직원의 접근이 제한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금융사는 개정된 신용정보보호법에 따라 고객정보를 금융거래가 끝난 이후 최장 5년 이내에는 삭제해야 하고 시행시기는 유예기간을 포함하면 올해 6월부터”라며 “하지만 장기계약인 보험상품의 특성상 개인신용정보를 모두 파기할 수 없기 때문에 보관이 불가
[KJtimes=서민규 기자]미래에셋생명이 소비자들의 절약하는 소비습관을 독려하기 위해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아끼는 소비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신개념 코칭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아끼면 황금똥’을 선보인 게 그것이다. 21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이 앱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이 앱을 통해 자신만의 절약하는 행동을 기록하고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공유와 게임의 흥미 요소를 도입해 단순히 지출내역을 기록하는 기존 가계부 앱과는 차별화를 한 점이 특별하다. 예컨대 매일 커피 두 잔을 마신다면 한 잔으로 줄이고 아낀 금액을 앱에 입력한다. 이런 습관을 10번 반복하면 황금똥 캐릭터가 지급되고 황금똥을 모아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등 SNS로 연결된 지인들과 순위경쟁을 할 수 있다. 인증사진을 올려 스스로 절약 경쟁을 독려하고 공유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다. 앱에서 기록한 모든 활동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주간 또는 월간 단위로 소비 습관이나 아낀 금액, 적립한 황금똥 개수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도 있다. 자신의 습관 기록을 공개하면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받거나 평가도 가능하다. 김가원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 매니저는 “가계
[KJtimes=서민규 기자]“핵심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송범 대림CS 대표의 일성이다. 송 대표는 16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강한 포부를 밝혔다. “지금까지 대림CS는 오랜 업력에 따른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설 자재업계에서 안정성과 수익성, 성장성을 고루 갖춘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상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송 대표의 이 같은 큰 그림은 콘크리트 파일·스틸 강교 전문기업인 대림CS가 오는 30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입성하는데 기인한다. 대림CS는 이날까지 수요 예측을 한 뒤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청약을 진행하며 공모 예정가는 2만3500원에서 2만7700원이다. 사실 대림CS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림CS는 최근 5년간 매출액이 연평균 10%씩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2955억원에 영업이익 542억원, 당기순이익 36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8.3%다. 뿐만 아니다. 1965년 12월 설립된 후 국내 콘크리트 파일 및 스틸 강교 분야 1위 업체로 자리매김한 대림CS의 콘크리트 파일 사업 부문은 지난해 시장점유율이 19%를 기록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공인인증서 필요 없는 대체인증시스템 구축으로 사용자 편리성 높이고 검증된 비트코인 블록체인네트워크 활용해 보안성을 확보한 서비스가 선보인다. KB저축은행은 16일 국내 금융기관에선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본인인증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날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B저축은행에 따르면 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공인인증서 없이 금융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 인증시스템은 본인명의 휴대폰에서 인증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블록체인네트워크에 저장된 인증서로 본인을 인증하는 방식이다. 뿐만 아니다. 이번에 도입된 블록체인인증서를 비트코인의 거래인증장소로 사용되는 블록체인네트워크에 저장해 보안성을 확보했다. 블록체인인증서는 다수의 블록체인네트워크 참여자들에게 분산 저장되고 본인인증요청 시 참여자들이 공동으로 신뢰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사실상 위·변조 등 해킹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본인명의가 확인된 휴대폰에서만 이용이 가능해 거래안전성을 높이고 6자리 비밀번호로 인증서비스를 제공해 고객편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우선 대출조회업무에 한해 서비스를 적용했다”면서 “그러나 현재 진
[KJtimes=서민규 기자]“이번 인가를 통해 아시아나항고의 우수한 캐빈승무원 안전훈련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국내외 다른 항공사에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시아나항공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캐빈승무원 훈련과정에 대한 항공훈련기관(ATO:Aviation Training Organizations)인가를 취득해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로선 처음으로 캐빈승무원 안전훈련 시설과 전문교관인력 및 훈련프로그램의 적합성과 우수성을 국가로부터 인증받았다. 이에 따라 국내외 타항공사의 캐빈승무원 안전훈련을 위탁받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에 항공훈련기관 인가를 신청한 이후 5개월여간의 서류검사와 현장실사 등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가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지난 2013년 3월에 대규모 증축을 통한 아시아나항공 훈련시설은 비상착수장, 응급처치, 화재진압, 비상탈출 등 12개의 특화된 비상상황실습실로 구성됐다”면서 “안전교관들은 항공보안, 위험물, 기종훈련자격 등 안전 분야에서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와 같은 국제교육기관의 전문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KJtimes=서민규 기자]한진그룹이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높은 랜드마크 완공에 한발 더 다가섬에 따라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현지 교민들에게 자긍심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실제 한진그룹은 윌셔그랜드호텔이 LA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현지 교민들에게 자긍심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 이곳을 찾는 전세계 여행객들에게 제공할 경제적·문화적 파급효과를 통해 한진그룹과 대한항공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9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전날인 8일 오전(현지시간)윌셔그랜드호텔(The Wilshire Grand Hotel) 프로젝트 공사 현장에서 상량식을 가졌다. 이 호텔은 로스앤젤레스시 다운타운 윌셔(Wilshire)가와 피겨로아(Figueroa)가 사이에 위치해 있다. 상량식은 건물을 세울 때 외
[KJtimes=서민규 기자]아시아나항공이 서울 강서구청과 손을 잡았다.9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전날인 8일 강서구청에서 ‘강서구 의료관광 특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앞으로 ‘강서 미라클 메디(Miracle Medi) 특구’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마케팅 활동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사실 아시아나항공이 의료기관과의 지속적인 업무제휴를 통해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것은 지난 2009년부터다. 당시 한양대병원을 시작으로 이후 삼성서울병원, 연세의료원 등과 업무제휴를 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강서 미라클 메디 특구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일대 1810,035㎡에 척추, 관절, 불임 등 중증 치료에 특화된 8개의 의료기관과 숙박, 관광업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아시아나항공은 해외에서
[KJtimes=서민규 기자]“딩동♬~ 돌잔치 초대장이 도착했습니다.”KB국민은행이 KB스타뱅킹 내에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인 ‘KB경조사알림 서비스’ 시행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KB경조사알림 서비스’는 돌잔치, 결혼, 부고 등의 경조사를 SNS를 통해 쉽게 알릴 수 있는 신개념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다. KB스타뱅킹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의 장점으로는 청첩장, 부고장, 연하장 등 경조사 안내 템플릿을 활용해 사용자가 직접 일정, 장소, 메시지 등을 입력하고 카카오톡과 연계해 초대장도 발송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 경조사뿐만 아니라 모임, D-Day 관리, 공과금 납부, 쇼핑 등으로 금융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생활 속에 금융서비스가 구현될 수 있도록 고객중심 생활서비스를
[KJtimes=서민규 기자]KB저축은행이 한국금거래소쓰리엠이 품질을 인증하는 골드바 판매에 나선다. KB저축은행은 KB금융그룹 계열사다. 3일 KB저축은행에 따르면 우선 10g, 37.5g, 100g, 1kg 4가지 종류의 골드바를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융당국의 승인을 얻는 대로 375g, 500g 2종의 골드바를 더해 총 6종의 골드바를 업계에선 처음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골드바 구입의 경우 개인에 한해 실명 확인된 본인 명의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을 통해 계좌 출금방식으로 이뤄진다”며 “주문 후 7영업일 이내에 실물을 인도받을 수 있고 KB저축은행을 통해 구입한 골드바에 한하여 재매입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관계자는 이어 “최근 글로벌금융시장의 불안으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같은 중량의 골드바라도 제조·
[KJtimes=서민규 기자]“새학기 새출발을 응원합니다.”KB국민은행이 입학 시즌을 맞아 ‘새출발! 새시작! 이벤트’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행사기간 동안 만 18세에서 만 28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11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단 조건은 ▲KB樂star통장 ▲KB Start통장 ▲KB Smart★폰 적금 ▲KB내맘대로적금 중 한 가지 상품에 신규 가입해야 한다. 경품도 다양하다. 대학생 필수 아이템인 아이패드 프로(1명), 스와로브스키 USB(10명), 스타벅스 모바일상품권(1000명)등이 있다. 당첨자는 KB국민은행 홈페이지 이벤트 존 행운의 당첨자 페이지에 오는 6월 28일 등재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Youth 고객을 위한 문화 서비스 콘텐츠를 다양화 하고,락스타 블로그 중심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
[KJtimes=서민규 기자]KB금융그룹이 지난 22일 공개한 바이럴 영상 ‘기적의 여정’편이 화제다. 런칭 3일 만에 조회 수 100만명을 넘어섰을 정도다. 26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25일 새벽 0시 기준으로 유튜브 72만명, 페이스북 37만명 등 총 109만 View를 넘어섰다. 이 영상에는 ‘기적’의 사전적 정의를 재해석해 ‘꿈을 꾸고 노력하면 이루어 낼 수 있다’라는 스토리가 담겨 있다. 무엇보다 이번 영상의 특징으로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 세대에게 주는 희망적인 메시지와 함께 뭉클한 감동을 주고 있다는 점이 꼽힌다.실제 이 영상에는 동계 스포츠 봅슬레이-스켈레톤 종목의 원윤종, 서영우, 윤성빈 선수들이 비인기 종목이 겪는 설움과 고난을 극복하고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일궈낼 때까지의 순탄치 않은 과정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다. 뭉클한 감동은 여기서
[KJtimes=서민규 기자]“든든한 KB가 청소년의 꿈을 응원합니다”KB국민은행이 청소년에게 ‘KB스타비(飛)’꿈틔움 장학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스타비(飛)’ 꿈틔움 장학금은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청소년 400명을 선발, 연간 8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전날인 23일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과 함께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지역아동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게 이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홍섭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대표는 이날 전달식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매사에 열정을 가지고 임해주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장학증서를 받은 행복한 지역아동센터 김모군은 “무엇보다 자신의 꿈을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생기고 내 꿈이 현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