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최태우 기자] “토지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시행사의 이윤, 각종 분양 광고비 등 부대비용이 줄어들어 일반 아파트보다 10~30% 저렴한 분양가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지역주택조합 선도 기업 ‘서희건설’ 관계자의 말이다. 경기도 남양주 진접에 서희건설이 시공할 남양주 부평지구 서희스타힐스는 해당 지역에 6년 만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다. 생활 인프라와 교통요건이 가장 눈에 띈다. 반경 3km 이내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경복대학교 등이 있으며 2019년 진접지구로 지하철 4호선 진접역이 개통 예정이다. 47번 국도를 통해 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앞에는 왕숙천이 흐르고 뒤편으로는 야산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환경과 조망권도 확보하고 있다. ‘남양주 부평지구 서희스타힐스’를 시공한다. 지하 2층에 지상 30층, 총 13개동 1220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은 59∙74∙84제곱미터(㎡)로 구성된다. 4Bay 설계,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일조권은 물론 통풍 또한 극대화시켰으며, 조합원들이 토지를 직접 매입해 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주택조합인 만큼 3.3㎡ 당 690만원부터 분양가를 책정하는 등 인근 아파트에 비
[kjtimes=최태우 기자] “석림 서희스타힐스의 입지조건이 뛰어났고 첫 독립 사업으로 안정적인 조건까지 갖췄다고 판단했어요” 충남 서산시 최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석림 스타힐스’를 탄생시킨 장본인인 유에스시 양혜경 대표의 첫 마디다. 그녀가 석림 서희스타힐스를 첫 사업으로 선택한 이유는 간단했다. 우선 서희건설이 대한민국 지역주택조합아파트를 선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최근 집단대출 규제 등으로 불투명한 주택시장 상황속에서 남다른 행보로 건설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양 대표는 ‘석림 서희스타힐스’를 있게 한 장본인으로 사전 토지 확보를 통해 지난해 11월 조합설립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올해 여름 예정된 일반분양과 착공, 입주까지의 전 과정을 관리하고 있다. 그녀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업무대행사를 차리려는 목적으로 2011년부터 조합 아파트 현장을 두루 거치며 전방위로 일을 배웠다. 그 전에는 일반분양 대행사에서 일했는데 일반분양은 미분양에 따르는 리스크가 커서 장기적으로는 조합아파트 분야의 업무대행이 전망이 있다고 보고 사업을 준비했다. 그러면서 석림 스타힐스가 들어서는 지역은 서산에서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이 모이는 지역이라는
[kjtimes=최태우 기자]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선도 건설사로 자리매김한 서희건설이 이번에는 충남 서산시 최초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석림 서희스타힐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합원 모집이 75%를 넘어서며 사업추진 속도를 내고 있는 석림 서희스타힐스는 토지 확보율도 95% 수준을 보이고 있다. 전용면적 67㎡, 80㎡, 총 252세대로 구성되며 교육과 교통, 편익시설을 두루 갖춘 특별한 입지로 명품 단지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서산 최고의 명문학교로 꼽히는 서산여고가 인근에 자리하며 서산여중, 석립초교도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그밖에 석림중, 서산중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돼 있고 충청남도 서부 평생학습관을 비롯해 충남서산의료원, 서산세무서도 지척이다. 서산시청과 로데오거리, 서산공용버스터미널도 가까우며 단지 옆으로는 29번 국도가 지나고 32번 국도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아파트 품질에 비해 낮은 가격부담도 인기 요인이다. 서희스타힐스는 3.3㎡당 680만원~720만원에 공급가격을 맞춰, 최소 공급가가 800만원대에 시작되는 주변 아파트와 20% 가량 격차를 벌였다.
[kjtimes=견재수 기자] 동양시멘트가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면서 이사 보수 한도액을 두 배로 늘렸다. 이에 대해 재계 일각에서는 동양시멘트가 모회사 오너 챙기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곱지 않은시선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양시멘트는 지난달 2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 회장과 강형규 부사장을 새로운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2017년 3월까지다. 이어서 이뤄진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건을 통해서는 기존 15억원이던 이사 보수 한도액이 30억원으로 두 배나 늘렸다. 지난해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동양시멘트가 정 회장을 사내 이사로 선임함과 동시에 이사 보수 한도액을 두 배나 늘린 점을 두고 회사 안팎에서 바라보는 시선은 그리 곱지 않은 모양새다. 8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동양시멘트는 260억원의 당기순손실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27.4%나 줄었다. 매출만 1.2% 늘어났을 뿐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이다. 일각에서는 정 회장이 경영활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도 실적이 개선되기 전부터 보수를 늘린 것은 구설수를 나을 소지가 있다고 우려하고
[kjtimes=최태우 기자] GS건설이 이달 중으로 동탄2신도시에서 우수 주거 인프라를 갖춘 중대형 평형의 고급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탄파크자이는 북동탄 권역 A8블록에 전용면적 93~103㎡, 지상 최고 15층, 19개동 총 979가구로 구성된다. 신도시 내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면적 85㎡ 초과 단지에 자이 브랜드가 시너지 효과를 내 최고급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탄2신도시의 리베라CC 북쪽권역으로 SRT 동탄역이 8월 개통 등 연이은 교통호재로 시장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곳이다. SRT는 수서에서 부산과 목포 구간을 잇는 고속열차로 동탄에서 수서까지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또한 복합환승센터로 들어서는 GTX 동탄역(2021년 개통 예정)도 서울 삼성과 동탄을 연결할 예정이며 개통 시 동탄에서 서울 삼성까지 20분대 생활권에 들어선다. 자동차도로 교통 인프라도 강화될 전망이다. 동탄2신도시를 남북으로 이어주는 주요 도로망인 동탄순환대로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열리는데다 수도권의 광역교통망을 구축할 제2외곽순환도로 동탄나들목도 계획돼 있다. 동탄테크노밸리, 삼성나노시티(삼성전자반도체), 동탄2시범단지 등 주요 핵심시
[kjtimes=정소영 기자] 동대문미래창조재단(이사장 김동호, 이하 동대문재단)이 동대문 지역 상인들을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이 지역을 많이 찾는 중국인 고객과의 대화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필수 회화 표현을 교육해 판매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두타, 밀리오레, APM, 맥스타일, 굿모닝시티 등 동대문 지역 복합 쇼핑몰 및 전통시장 내 상인과 판매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재 397개 매장에서 교육 신청을 했다. 교육 기간 중에도 추가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중국어 전문 강사와 대학생 서포터들을 한 조로 구성하고 교육 대상자가 있는 매장을 집적 방문해 일대일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와 함께 중국인 고객 방문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상황 별 중국어 회화 카드를 제작, 배포해 상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동대문재단은 이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두산의 주도로 민·관·학의 힘을 모아 지역 상권 활성화,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작년 10월 설립된 재단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kjtimes=최태우 기자] 우리은행이 서울산업진흥원과 스타트업 육성 및 생태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은 서울산업진흥원이 성장유망 스타트업를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엑셀러레이팅 사업’에 참여해 서울산업진흥원이 유망 스타트업 선별시 자문 및 심사역할을 지원하고 필요시 해당기업에 컨설팅, 금융지원 및 투자를 할 예정이다. 이광구 은행장은“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소재 중소기업에 대해 종합적인 지원사업을 추진 중으로 우리은행이 스타트업 투자를 활성화하는데 있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우수 스타트 기업에 대한 투자로 은행 수익원을 다변화함과 동시에 국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jtimes=정소영 기자] 올리브영의 PB브랜드 ‘라운드어라운드(ROUND A’ROUND)’가 스킨케어와 프래그런스 10종으로 구성된 2016 SS 시즌 라인을 선보인다.라운드어라운드는 올리브영이 뷰티 업계에서 다져온 브랜드 소싱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국내 최초 라이프 코스메틱 브랜드다. 최근 각광받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 콘셉트를 내세워 지난해 11월 론칭한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운드어라운드가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2016 SS 시즌 라인은 네덜란드 리세(Lisse)의 꽃 축제와 수선화, 튤립 등 봄꽃을 모티브로 개발됐다. 식물에서 추출한 피토 워터(phyto-water)가 주 성분으로 함유된 스킨, 미스트, 크림, 팩으로 구성된 스킨케어 4종 5품목과 프래그런스, 룸 센트로 구성된 2종 5품목이 새롭게 출시된다.대표 제품인 ‘필링 토너 [하이드레이팅 다포딜](200ml)’은 정제수 대신 수분과 영양분을 저장해 겨울을 이겨내는 알뿌리의 생명력을 담은 수선화 추출물 82%가 함유됐다. 피부결 개선, 각질 개선, 보습, 미백, 피부 손상 방어의 다섯 가지 피부 개선 기능을 갖웠으며, 저자극 성분으로 민감성 피부에도 적합하다.부띠끄
[kjtimes=견재수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1분기 신규수주 1조원을 돌파하며 쾌조의 수주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토목, 플랜트는 물론 주택·건축 부문에서도 견고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지난해 수주액 2조7000억원을 일찌감치 초과 달성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흐르고 있다. 우선 토목과 플랜트의 약진이 주목된다. 토목에서 610억원 규모의 원주-강릉간 철도건설 차량기지 건설공사를 시작으로 1분기 약 1400억원의 신규수주를 달성했다. 플랜트 사업에서도 오롱플라스틱㈜과 독일 바스프(BASF)의 합작사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으로부터 약 1600억원 규모의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이 같은 흐름은 주택·건축사업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양질의 지역주택조합 사업 중심으로 1분기에만 6000억원 규모의 신규수주를 달성했다는데 기인한다. 또 환경사업에서도 전년 동기보다 약 400억원 이상 신규수주 규모를 늘려 1200억원을 기록 중이다. 상반기 중으로 탄자니아와 스리랑카 지역을 중심으로 수주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향후 수주 전망도 매우 밝다.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도 어느 때보다 높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지난해 신규수주 2조 7000억원에 이어, 올해에도 신
[kjtimes=최태우 기자] BMW가 자사의 X5와 X6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프리카 나미비아 멀티데이 투어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프리카 남부 비포장도로와 해변, 초원, 사막과 모래언덕 등 나미비아 곳곳 총 3100km를 BMW X5를 타고 11일간 질주하는 야생드라이빙 프로그램이다. 해당 코스를 투어하기 위해서는 1인당 4390유로(약 600만원)의 투어비가 소요된다.(항공료 제외. 1유로=1350원) 참가 자격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종 자격요건을 검토한 후 10명을 선발하며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신청은 5월말까지 BMW X5와 X6를 구매 및 등록한 후 4월 8일부터 BMW 공식 홈페이지(www.bmw.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인원은 2개조로 나뉘며 4명으로 구성되는 1조는 7월 22일부터 8월 3일까지 참가하며 6명으로 구성되는 2조는 8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참가한다. 비용은 본인부담 제세공과금 22%를 제외하고 나미비아 멀티데이 투어를 위한 왕복 비즈니스석 항공권, 숙소, 식사, 투어 프로그램과 유류비, 드라이빙 인스트럭터
[kjtimes=정소영 기자] 코스메틱업체 파코메리가 신제품 경성후 코디세핀3.0 크림의 100인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코메리는 첨단 바이오 동충하초 화장품 '경성후(傾城后) 코디세핀3.0 크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경성후 코디세핀 3.0 화이트닝 크림 100인 체험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경성후 코디세핀3.0 크림은 황후의 아름다움을 탐내는 여성을 겨냥, 중국 한무제와 이부인의 전설적인 사랑이야기를 담은 프리미엄 동충하초 한방 바이오 화장품이다. 파코메리 만의 현대피부과학으로 동충하초의 신비한 생명력의 원천인 활성물질 코디세핀을 3배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 미백과 보습, 안티링클을 고차원으로 진보시킨 프리미엄 올인원 제품이다. 파코메리 측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뷰티 체험단 100명을 선정, 중저가 제품과는 품격이 다른 프리미엄 화장품 '경성후 코디세핀3.0 올인원 크림'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체험단 참가신청은 네이버카페 '파우더룸' 파코메리 체험단 페이지(cafe.naver.com/cosmania/14712199)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면 누구
[kjtimes=최태우 기자] 삼성증권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인 ‘스마트 어드바이저Smart 가 Advisor)’가 오픈 2개월 만에 2500명의 체험 고객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스마트 어드바이저는 온라인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기존 거액 자산가들만 이용했던 맞춤형 투자자문을 고객의 투자목적과 성향, 자산 및 기간에 따라 최적화된 투자자산의 조합으로 간편하게 제공하며 신속한 매수와 자산배분까지 가능하다. 특히 고객이 선택한 정보를 바탕으로 성향에 최적화된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면, 고객은 구성상품과 비중을 그대로 매수해도 되고, 고객 성향대로 상품과 비중을 일부 조정해 매수 할 수 있다. 또한 가입한 포트폴리오는 'My 포트폴리오' 메뉴를 활용해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리밸런싱도 가능하다.삼성증권은 자산배분 투자의 원칙인 '국가별, 자산별 순환 사이클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적인 리밸런싱 투자', '자산의 변동성은 낮추고 수익의 안정성은 높이는 균형 포트폴리오 투자', '다양한 시장국면에서도 투자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글로벌 자산배분투자'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제안하고 있다.펀드는 10만원, ETF는 100만원이 최소 가입금액이라 포트폴리오 투자를 처음
[kjtimes=견재수 기자] ‘농업회사법인(주) 하늘목(회장 노승근)’은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지리산 산청 예능인 전원마을(이하 예능인 전원마을)’ 입주 모집 무료세미나를 서울(8일)과 부산(6일)에서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능인전원마을’은 경호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산수(山水)를 포함해 자연환경이 수려한 경남 산청군 단성면 방목리 일대에 조성됐으며, 분양단지의 필지 분할 및 인·허가는 물론 진입도로 같은 각종 기반시설이 일부 갖춰져 있어 개발이 진행되는 중간에 리스크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풍수지리학적으로 ‘배산임수(背山臨水)’, ‘전저후고(前低後高)’ 등 천혜의 입지를 갖춘 덕분에 자연 속에서 누리는 여유와 안정된 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수익형 귀농·귀촌 단지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여느 전원마을보다 투자가치가 탁월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늘목’이 산청군·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일남)과 함께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위해 조성한 ‘예능인 전원마을’은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무료세미나를 통해 200여 세대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서울에 앞서열리는 부산세미나는 오는 6일(수) 오후 2시 부산일
[kjtimes=정소영 기자] 한불모터스가 푸조 2008 펠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4월 한 달간 60개월 또는 36개월 무이자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08 펠린(3090만원)을 60개월 무이자로 구매하면 선수금 50%를 납입한 후 60개월간 매월 25만원 정도를 납무하면되며 36개월 무이자 구매의 경우 선수금 30% 납입 후 매월 60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또 해당 프로모션으로 차량을 구입하게 되면 모든 고객에게 10km까지 엔진 오일 무상 교체 쿠폰을 제공하며 SMEG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후방 카메라가 추가로 제공될 계획이다. 지난 1월 새로 선보인 푸조 2008 유로6 모델은 푸조 베스트셀링 모델로, 18.0km/ℓ(도심 16.9km/ℓ, 고속 19.5km/ℓ)의 뛰어난 연비를 내세워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kjtimes=정소영 기자]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농식품유통교육원장과 손잡고 은퇴자와 은퇴 예정자 16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8일부터 “은퇴준비 삼시세끼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본격적인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고령화 사회로의 전환에 따른 우리 사회의 장년층이 은퇴 후의 삶을 식생활에서부터 자립적이고 건강하게 꾸려가도록 안내하며 최근 붐을 일으키고 있는 셀프요리를 통해 농식품 소비를 활성화 하고자 마련된 교육이다. 이론교육 1회 차와 실습 3회 차로 편성돼 있으며 매주 금요일에 4시간씩 진행된다. 현재 공무원, 회사원, 자영업자 등 은퇴를 앞둔 16명이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에서 밥 짓기 등 초보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로부터 시작해 나물과 볶음반찬 만들기까지 ‘건강한 집밥 만들기’의 요리 과정을 배우고 있다. 교육생들은 재료 손질과 요리도구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보이는 모습이지만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즐겁게 요리를 배워나가고 있다. 한 참가자는 “요리에 관심도 생기고 이제 먹고 싶은 건 스스로 챙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면서 “무엇보다 이곳에서 배운 요리로 가족에게 멋진 밥상을 차려줄 생각을 하니 요즘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는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