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자연의 청정 뷰티에너지 전도사 네이처리퍼블릭이 캐나다의 캐필라노 숲과 뉴질랜드의 레드우드 숲 등 대자연의 향기를 그대로 담은 ‘포레스트 테라피 디퓨저’ 6종과 ‘리드 스틱’ 2종을 선보였다‘포레스트 테라피 디퓨저’는 ‘숲 속으로의 힐링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유럽의 유명 향료회사의 수석 조향사가 청정 자연의 향을 담아 숨쉬는 것만으로도 마치 그 곳을 여행하는 듯한 상쾌함을 선사한다. 회사 관곚는 “일반인들이 향수로 자신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것에서 나아가 자신이 머무는 공간까지 향기를 채우는 등 향과 힐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디퓨저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포레스트 테라피 디퓨저’는 그린 샤워와 리프레시 스파, 젠틀 브리즈, 써니 시즌, 모닝 듀, 프레시 가든 등 6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공간과
[kjtimes=정소영 기자]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www.kidzania.co.kr)이 10월말까지 “착한 마음/착한 가격 시월의 키자니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집에서 보지 않는 어린이용 도서 기부를 통한 착한 나눔 동참과 키자니아 할인 혜택 적용 등 1석 2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부천사 패키지’가 있다. 이번 패키지는 최소 2권 이상의 어린이용 도서(만화책, 매거진류 제외) 기부 시, 키자니아 2인가족 이용권 기준 35% 할인율을 제공하며 매일 100개씩 한정 판매된다.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2부 방문 고객에게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선데이 패키지’도 마련했다. 해당 패키지 상품 이용 시 ▲성인1명, 어린이 1명 입장 시 3만600원(정가 5만1000원) ▲성인1명, 어린이 2명 입장 시 5만1600원(정가 8만6000원)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단, 키자니아 서울
[kjtimes=최태우 기자] 쉐보레가 주력모델인 아베오(Aveo), 크루즈(Cruze), 트랙스(Trax), 올란도(Orlando)의 퍼펙트 블랙 에디션(Perfect Black Edition)을 출시했다.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전시장에서 미디어 신차발표회를 가진 쉐보레는 이번 블랙 에디션 동시 출시를 통해 모델 고유의 상품성은 유지하면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향의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을 통해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을 공략하기 위한 복안이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가 지향하는 젊고 혁신적인 브랜드 정체성에 퍼펙트 블랙과 같은 참신한 디자인을 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며, “향후 출시될 주력 차종에도 확대 적용해 퍼펙트 블랙 에디션이 쉐보레의 상징적인 컬렉션으로 자리 잡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퍼펙트 블랙 에디션 모델은 쉐보레 고유의 젊고 스타일리
[kjtimes=최태우 기자] GS건설이 지난 8일 오픈한 신동탄파크자이 1차 견본주택에 나흘 동안 2만명이 몰렸다. 동탄신도시와 병점 등 인근 이주 수요와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GS건설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동탄파크자이 견본주택에 오픈 첫날인 8일부터 주말 연휴까지 총 2만여명이 방문했다. 전용면적 76㎡, 84㎡, 100㎡의 세가지 타입이 유니트가 모두 마련돼 있어 각각 타입별 특화 설계를 관람할 수 있게 견본주택 .주변에는 이른바 ‘떴다방’까지 몰리며 1차 분양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방문층도 20~30대는 물론 중년부부까지 다양했다. 기존 생활권에서 벗어나지 않고 새 아파트로 이주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진 동탄신도시와 병점 인근 주민들도 많았다. 물론 투자처를 찾는 수요자들도 눈에 띄었다. 견본주택에 방문한 주부 박씨(45
[kjtimes=견재수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고단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롯데 오너일가 간 경영분쟁 2라운드가 시작된 것과 동시에 그룹 핵심사업인 면세점 특허권 재선정 레이스도 본격화하고 있어서다. 오너가의 경영권 분쟁으로 일본 기업이라는 좋지 않은 여론이 더해져 면세점 사업의 특혜시비까지 불거지는 형국인데다 아버지, 형과의 집안싸움까지 소송전으로 비화되며 격화될 조짐이어서 고단함은 배가되는 형국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이날 인천공항물류센터로 한달음에 달려가 롯데면세점을 2020년까지 전세계 면세점 1위 사업자로 키워내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천명했다. 이른바 비전 2020으로 향후 5년간 15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담은 '상생 2020'도 함께 제시했다. 신동빈 회장은 이날 인천 중구 운서동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자
[kjtimes=정소영 기자] 쌍용차가 오는 12~16일 사이 정비서비스가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2015 하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는 5일간 인천 옹진군 지역의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를 비롯해 ▲울릉도13일(화)~ 15일(목), ▲전남 완도 지역의 6개 섬약산도, 고금도, 신지도, 노화도, 소안도, 청산도/13일(화)~16일(금) 등 전국 10개의 도서지역에서 쌍용차 전차종(단, 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펼친다.행사기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겨울철 운전을 대비해 △히터 점검 △각종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는 물론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쌍용자동차가 무상점검을 실시하는 10개의 도서
[kjtimes=견재수 기자] MINI가 한국진출 10주년을 맞아 한정판 ‘뉴 MINI쿠퍼 슈프림 56’ 에디션을 출시한다. 뉴 MINI 쿠퍼 S 5도어 모델에만 적용되며 MINI 브랜드 역사와 동일한 숫자인 단 56대만 한정 제작된다.뉴 MINI 5도어 슈프림 56 에디션은 영국 태생의 MINI 브랜드 헤리티지를 잘 표현하는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British Racing Green) 컬러가 적용됐으며, 기존 모델과 비교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특별한 외관과 옵션을 적용했다. 또한 스페셜 에디션 차량임을 표시하는 ‘MINI 유어스(MINI Yours)’ 로고가 외관에 적용돼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8인치 콘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흰색의 루프와 미러캡, 보닛 스트라이프를 적용해 특별한 외관을 자랑한다. 높은 수준의 기술력은 실내에도 적용됐다. 최고급 소재를 활용해 제작되는 ‘MINI 유어스’ 프로그램으로 개발된 스티어링 휠, 가죽 라운지 시트와 함께 ‘MINI 유어스 다크 코튼우드(MINI Yours Dark Cottonwood)’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적용돼 고급스러움에 차별성을 더했다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최신 사양들까지 대거 적용됐다. 먼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그룹, 현대차그룹, SK그룹, LG그룹 등 재계 주요 그룹들이 2016년도 경영계획을 짜고 있다. 그룹의 주력 계열사들은 이미 하반기 시작과 함께 내년 경영계획 수립에 나선 상태다. 그러나 예년 같으면 10월께 각 계열사별 큰 그림이 짜야지지만 올해는 12월 가까이나 계열사별 계획이 취합될 수 있을 것이란 게 주요 그룹 대부분의 설명이다. 그만큼 내년 경영의 불확실성이 높다는 얘기다. 8일, 5대그룹의 한 고위 인사는 “내년 경영계획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보수적인 접근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사실상 내년 농사라는 걸 예측하는 게 아예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보면된다”고 말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 것 자체가 의미 없다는 게 이 인사의 설명이다. 재계 전반적으로도 이런 분위기는 무겁게 다가온다. 경영환
[kjtimes=견재수 기자] 박영선 의원이 오는 17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극장에서 북콘서트를 갖는다. 박 의원의 저서 '누가 지도자인가'는 서점가에서 정치사회분야 1위를기록하며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의책이다. 이날 열리는 북콘서트는 오후 5시부터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연주로 시작되며 저자인 박 의원을 비롯해 시사평론가 이철희 소장이 대담 형식으로 약 2시간 동안진행된다. 시작 1시간 전에는 저자의 사인회가 열린다. 특별 게스트로 안희정 충남도지사도 출연한다, 안 지사는 책에 등장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표와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정치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출연하는 “박영선-안희정-이철희의 토크,토크!”에서는 최근 국민이 요구하는 새로운 시대정신과 그 시대정신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kjtimes=견재수 기자] 최태원 SK회장이 박근혜 대통령 방미 경제사절단에 참여한다. 7일 재계에 따르면 허창수 전경련 회장(GS그룹 회장)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두산그룹), 조양호 한미재계회의 위원장(한진그룹 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과 함께 최 회장도 포함돼 있다. 최 회장은 지난 8월 사면복권 된 이후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이번 방문길을 통해 미국 내 사업장을 둘러보고 에너지 관련 사업 분야도 점검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사절단 규모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재용 삼성 부회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참여 여부도 정해지지 않았다.
[kjtimes=최태우 기자] GS건설이 오는 8일 경기도 화성시에 신동탄파크자이 1차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화성시 능동 624-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0㎡ 982가구 규모로,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6㎡ 392가구 △84㎡ 406가구 △100㎡ 184가구로 구성되며, 선호도 높은 85㎡ 이하 중소형 평형이 81%를 차지한다. 입지 위치는 지리적으로 동탄신도시와 병점이 양쪽으로 접해있어 반경 2km 내에서 동탄신도시 상권과 병점 중심지 상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1호선 서동탄역을 도보로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출퇴근시간 급행열차 정거장인 병점역과도 2km 거리다. KTX 수서~평택선이 개통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강남)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어, 편리한 교통 역시 큰 장점이다.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
[kjtimes=정소영 기자] SNS 사용이 대중화됨에 따라 어린이부터 청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언어파괴 현상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이 지난 달 25일부터 29일까지 9세~13세 어린이 317명을 대상으로 신조어·줄임말 사용’ 조사를 했다. 조사한 결과 4명을 제외한 설문 참여자 전원이 줄임말 또는 합성어, 은어 등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10대 미만의 초등학생들도 신조어나 줄임말을 사용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 교육 전문가들은 “어릴 적부터 단어나 문장을 소리 나는 대로 적거나, 편의대로 말을 만들어 쓰는 습관에 길들여지다 보면 점점 맞춤법 실력과 어휘력 수준이 낮아지게 된다”며, 단순한 문화 현상으로 간주하기에 앞서 올바른 국어 사용 및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특히 어린이들이 많이 사용하
[kjtimes=정소영 기자] 대한약침학회(KPI)와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이 공동 주최한 ‘ISAMS2015‘ 국제약침학술대회가 지난 4일 한의학과 약침을 근거로 한 세계 통합의학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나흘간의 논문 발표와 열띤 토론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통합의학 : 통합과학의 실제와 연구(Integrative Medicine: Integrating Science Practice Research)”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ISAMS2015'에는 전 세계 10개국 28명의 석학들이 연구논문을 발표해 세계 의료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iSAMS2015’의 공동대회장인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의 데이비드 백스터 박사(David Baxter)는 이번 학술대회에 대해 “’ISAMS2015’ 국제학술대회는 침과 약침, 보완 및 대체의학의 서로 다른 연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 세계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kjtimes=정소영 기자] 재즈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가평군내와 자라섬 일대에서 열린디ㅏ.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올해로 12회를 맞는 동안 국내 재즈 대중화는 물론 열린 공간에서 재즈를 축제처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선도해 왔다. 올해에는 파올로프레수-오마르 소사-트릴록그르투 트리오의 슈퍼밴드, 로베르토폰세카 트리오, 이고르부트만&모스크바 오케스트라, 닉베르취 등 역대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팀을 비롯해 미국가 독일, 쿠바와 브라질 등 전 세계 26개국 45개팀 300여명의 연주자들이 그 어느 해보다 환상적인 무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축제 기간 내내 가평군 일대 어느 곳에서도 자유롭게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무료 공연은 물론 당대 최고 인기 뮤지션들이 펼치는 유료 공연은 가을의 중턱에 놓인
[kjtimes=정소영 기자] 아워홈(대표: 이승우)의 멀티컬처럴 고메뷔페 ‘오리옥스 코엑스’가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간 다양한 경품과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오리옥스, 첫돌을 축하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10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2층에 오픈한 ‘오리옥스 코엑스’는 스토리가 담긴 세계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멀티컬처럴 고메뷔페(Multi-Cultural Gourmet Buffet) 브랜드로 론칭했다. 론칭 1년 동안 건강한 고급 식재료를 활용해 일상에서 맛보기 힘든 세계 각국의 메뉴를 선보이면서 약 15만 여명의 미식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서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뷔페브랜드로 각광 받는 동시에 비즈니스 미팅에서 돌잔치, 고희연 등의 다양한 모임에 최적화 된 강남중심지의 모임 명소로도 일찌감치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