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 16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미수령 주식 찾아 주기 캠페인’을 실시키로 했다. 미수령 주식은 증권대행업무를 위탁하고 있는 회사가 유∙무상증자, 주식배당 등의 사유로 주식을 발행했으나 해당 주주의 사망 또는 주소 이전 등으로 주식 실물을 찾아가지 않아 은행에서 보관하고 있는 주식을 말한다. 16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2016년 11월말 기준으로 은행이 보관 중인 미수령 주식은 277억원이다. 미수령 주식을 찾으려는 주주는 신분증과 증권회사 카드를 지참해 가까운 KB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국민이 모르고 찾아가지 않은 휴면금융재산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한 범 금융권 공동캠페인을 내년 1월말까지 전개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2005년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행사”라며 “금융당국의 공동캠페인과 연계해 소액주주들의 권익을 찾아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아모레퍼시픽은 16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아모레퍼시픽과 테라젠이텍스 간 고객 맞춤형 유전자 공동 연구 및 사업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16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유전자 분석 전문기업 테라젠이텍스(TheragenEtex)와 2013년부터 이어온 피부 유전자 공동 연구를 더욱 강화하고, 유전자 사업 관련 교류 가능성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체결됐다. 아모레퍼시픽과 테라젠이텍스는 그동안 해당 공동 연구를 통해 피부 특성 및 관련 유전자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6건의 특허를 공동출원하는 등 여러 성과를 냈다. 아모레퍼시픽은 아이오페 브랜드의 ‘바이오랩(BIO LAB)’을 통해서도 차별화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특히 2016년부터 임상시험심사위원회의 연구 승인을 받아 고객에게 피부 유전자 결과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60개의 유전자 마커 결과를 통해 도출된 피부 유전자 분석 결과를 제공받은 아모레퍼시픽의 고객은 700명이 넘는다. 아모레퍼시픽은 내년부터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본인의 피부 유전자와 현재의 피부 상태 간 상관관계를 분석해 고객의
[KJtimes=장우호 기자]K쇼핑이 연말을 맞이해 올 한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특별 방송 편성해 ‘왕중왕전! 1등의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별 편성에는 엄선된 상품 할인과 함께 경품 등 풍성한 혜택까지 마련돼 있다. 16일 K쇼핑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카테고리별 1위 상품을 선정해 오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판매한다. 패션의류는 ‘잭필드 남성 윌라이트 패딩 2종’을 비롯해 ‘잭필드 남성 겨울 숨쉬는 바지 3종’ ‘뱅뱅 프리미엄 데님본딩’과 K쇼핑 독점 판매 상품 ‘C2 남녀 마이크로 기모데님 2종’이 준비됐다. 가구 및 가전은 ‘라텍스코 라텍스 매트리스’ ‘쿠쿠 전기압력밥솥’ ‘삼성 클린파워 청소기’, 생활잡화 및 이ㆍ미용 부문에서는 ‘스위스밀리터리 전동공구’ ‘TS 샴푸세트’가 각각 선정됐다. K쇼핑은 이외에도 ‘종근당 오메가3’ ‘트리퍼 여행가방’ ‘바디휴 마사지기’ ‘앤바디플러스 저주파 자극기’ 등 2016년 인기상품을 특별 편성할 예정이다. 특히 고객 감사 차원에서 K쇼핑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삼성카드 10% 청구 할인, K쇼핑 적립금
[KJtimes=임영규 기자]KCC[002380]는 15일 공시를 통해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 주식예탁증서(DR) 상장 폐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래 규모 및 주주 수가 축소돼 상장에 따른 효용성이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KCC는 지난달 말 중국 선전에서 열린 ‘국제 접착테이프, 보호필름광학필름 전시회’(APFO 2016)에 참가해 중국 시장을 공략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한 전시회에서 실리콘 감압 점착제와 종이 이형제 계열의 제품 라인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코팅 시장에선 특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실리콘 원료 제조사로서의 이미지를 확실히 하고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관심을 받았다.
[kjtimes=권찬숙 기자] GS건설이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5억6000만 달러(한화 약 6602억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보츠와나 현지법인 팔라페 파워 제너레이션(PALAPYE POWER GENERATION, 이하 팔라페)社가 발주한 모루풀레(Morupule) B 2단계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공사다. 모루풀레 B 2단계 석탄화력발전소 현장은 보츠와나의 수도 가보로네에서 북쪽으로 280km 떨어진 팔라페 지역에 위치하며, 150MW급 순환유동층보일러(CFBC) 방식 발전소 2기를 짓는 공사다. 설계에서 조달과 시공까지 한꺼번에 제공하는 EPC방식으로 진행되며, 공사기간은 약 46개월로 대부분의 전력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수입하는보츠와나 입장에서 볼 때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국가 차원에서 안정적 전력 수급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보츠와나는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곳으로 분류되며 지리적으로 남아공과 북쪽 국격이 맞닿아 있고 실질구매력(PPP)과 국민총소득(GNI)은 아프리카 내 4위 수준이다. 대통령제의 민주주의 체제로 유지되는 국가로 치안 수준도 안전한 편에 속해 사업 수행…
[KJtimes=임영규 기자]한화테크윈[012450]은 15일 공시를 통해 폴란드 국영 방산업체인 HSW사와 2795억원 규모의 자주포용 K9 차체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0.69% 규모에 해당하며 한화테크윈은 이번 계약에 따라 오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총 96대의 자주포 차체를 수출하게 된다. K9 자주포는 한화테크윈이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지난 1998년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한 사거리 40km급 자주포로 2000년부터 실전 배치됐다. 터키에도 280대(5억5000만달러 규모)가 수출됐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앞으로 K9 자주포 차체를 활용한 파생·변형차량 사업 참여 가능성을 고려할 때 상당 규모의 추가 물량 확보도 기대된다”면서 “폴란드 K9 자주포 차체 수출을 교두보 삼아 현재 복수의 유럽 국가에 K9 자주포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두산[000150]은 15일 공시를 통해 주당 5100원 수준의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두산은 보통주 106만4000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최종 배당 금액은 내년 초 이사회 및 정기주총 승인으로 확정할 예정이며 소각 예정금액은 약 635억원이다. 한편 지난 13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042670]와 두산밥캣[241560]에 대한 대한 기업평가를 개시한다면서 전 세계가 인프라 투자에 총력을 기울여 굴삭기 생산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 목표주가로 각각 1만3000원과 4만3000원을 제시했다. 당시 박용희‧양영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전 세계 인프라 투자 규모는 올해 4조3000억달러에서 내년에 4% 이상 증가하고 2020년은 1년 전보다 5% 이상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들 연구원은 “인도 역시 7%대의 고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재정정책을 통한 인프라 투자계획을 밝힌 바 있는데 인프라 투자 확대는 결국 중장비 기기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면서 “내년 전 세계 굴삭기 수요는
[kjtimes=정소영 기자] 오비맥주 임직원이 연말연시 음주운전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 강남경찰서를 14일 깜짝 방문했다. 또 15일부터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범국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내년 1월 중순 원주시 도로교통공단에서 음주운전 단속 유공자 표창을 제정해 음주운전 폐해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전국 각지에서 선정된 경찰관 15명을 선정해 표창과 시상금을 수여하기로 했다. 강남경찰서를 방문한 것과 같은 취지로 연말연시 일선 경찰서를 직접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는 릴레이 격려 방문도 추진할 계획이다. 방문 현장에서는 단속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전달하게 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운전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행위란 점에서 개인적·사회적 각성이 필요하다”며 “주류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도로교통공단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성숙한 시민의식 제고와 책임 있는 음주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교통경찰관들은 음주운전 단속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며 시민들에게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
[kjtimes=최태우 기자] 현대중공업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영 혁신’을 선언했다. 현대중공업은 15일 기술/ICT기획팀 신설, 그룹 통합R&D센터 설립 등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 중심의 경영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안은 지난 11월 이사회에서 결의한 ‘사업분할을 통한 독립경영 체제’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기술 혁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이를 위해 현대중공업은 기획실 내에 그룹의 기술경영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기술/ICT기획팀을 신설했다.기술/ICT기획팀은 제조업 혁신의 핵심키워드로 부상한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 부문의 스마트화를 추진함으로써, 제조중심에서 ICT중심으로 사업운영 방식을 혁신시켜 나갈 계획이다.경기도 성남시에 현대중공업그룹 통합R&D센터’(가칭) 설립도 추진된다. 이곳은 그룹의 제품개발과 관련해 기초연구를 포함, 그룹의 통합 R&D를 수행하고, 미래 신사업을 창출하는 신기술 확보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성남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사업부지 확정과 R&D센터 건설 등을 거쳐 이르면 오…
[kjtimes=최태우 기자] 우리은행이 15일 전기공사공제조합 본사에서 헤외공사 외화지급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전기공사 업체(이하 조합원社)가 해외에서 공사를 수주할 경우 조합과 은행이 일정비율을 분담해 외화지급보증을 발행한다. 우리은행과 전기공사공제조합은 보증 리스크를 분산하고, 국내 조합원社 입장에서는 보다 원활한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외화지급보증 협약을 시작으로 조합원社에 대한 금융 상품 안내 등 금융 니즈 전반에 대해 전기공사공제조합과 공동 마케팅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jtimes=견재수 기자]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이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의 새로운 ‘뇌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 전 사장은 15일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감사 특별조사위원회’ 4차 청문회에서 “청와대 관련 특급 정보를 공개하겠다”는 폭발력 있는 발언을 했다. 이날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이 정윤회 문건 보도 이후 미공개 된 8건의 문건 중 한 개만 공개해 달라는 요청에 조 전 사장은 “양승태 대법원장에 대한 사찰”이라고 밝혔다. 조 전 사장은 “양 대법원장의 등산 등 일과 생활을 사찰해 청와대에 보고한 내용”, “최성준 춘천지방법원장의 관용차 사적 사용 등이 포함된 사찰 문건”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 의원은 “3권 분립 상황에서 청와대가 그 같은 일을 했다면 그 것 만으로도 탄핵 사유가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조 전 사장은 “세계일보가 정윤회 문건을 보도할 당시(2014년) 비선실세들이 국정에 개입하지 않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 때 국가기강을 바로 잡았다면 오늘 불행한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며 “통탄스럽다”고 말했다. 국조 특위로 참석한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은 조 전 사장에게 “세계일보 보도에 대해 청와대나 다른…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은 14일 연말 SNS를 활용한 이벤트 발표에 맞추어 마포구 지역 주민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사진을 찍어서 참여해준 네티즌 100명을 선정하여, 해당 네티즌의 이름으로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의 취약계층 100 가구에 참치와 햄 세트를 기부하는 프로젝트였다. 사랑의 생필품 나눔에 앞서 효성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그룹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참치는 사랑을 터치 - 온기를 나눠 주세요’이벤트를 진행했다. 효성은 2015년 1월부터 SNS와 사회공헌활동을 접목한 네티즌 참여형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참치는 사랑을 터치’외에도 ‘사랑의 소방장갑 나눔’등 나눔 릴레이 이벤트를 8차례 진행해왔다. 효성의 사회공헌 SNS 이벤트는 해시태그 달기, 댓글달기, 사진찍기 등 간단한 활동을 통해 네티즌 본인의 이름으로 선행에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봉사의 현장’, ‘맞잡은 두 손’, ‘사랑하는 사람들의 미소’, ‘추억이 담긴 사진’ 등 다양한 사진과 따뜻한 응원메시지
[KJtimes=김봄내 기자]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을 앞두고 식음료업계가 다양한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선보이며 소비자 사로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기존 제품에 크리스마스 컨셉의 패키지 디자인을 접목해 출시하는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이색적인 제품을 소셜네트워크 계정에 공유하는 것이 생활화된 트렌디한 젊은 소비자들의 심리를 공략한다. 기존 제품과 내용물은 같더라도 새롭고 특별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 더해져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작은 제품 하나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올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의 분위기는 다소 침체되었지만, 간단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각종 식음료 제품들을 소개한다. ◆ 대표적인 파티스낵 프링글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업그레이드 세계적인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담은 ‘프링글스 메리랜드’ 한정판을 12월 한달 동안 선보이고 있다. ‘프링글스 메리랜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프링글스 마을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다양한 컬러의 프링글스 캔 위에 트리와 전등 등 크리스마스 장식을 활용해…
[KJtimes=김봄내 기자]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여주인공 전지현의 ‘의류수거함’ 패션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전지현이 세련된 화이트 패딩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9회에서는 허준재(이민호 분)가 심청(전지현 분)에게 자신의 속 마음을 고백한 이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청이가 거지 친구(홍진경 분)에게 연애 상담을 받는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줘 많은 화제가 됐다. 매회 의류수거함 속에서 꺼내 입은 롱코트 패션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전지현은 이날 방송분에서는 세련된 패딩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지현은 얼굴이 화사해 보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화이트 다운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패딩룩을 완성했다. 전지현이 착용한 다운재킷은 아웃도어 네파의 ‘알라스카 다운’이다. 심플하고 간결한 스타일로 나온 도심형 다운재킷으로, 엉덩이를 덮는 롱기장에 나침반 와펜 등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슴포켓과 슬리브 포켓 등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구스 충전재 및 풍성한 라쿤 후드 사용으로 보온성도 뛰어나다. 한편 SBS 드라마 '푸른 바다
[KJtimes=김봄내 기자]썬키스트는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과 함께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총 7일간 오렌지 디저트 및 오렌지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이는 ‘오렌지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렌지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은 연말 시즌을 썬키스트 오렌지와 함께 활기차게 보내라는 컨셉으로 기획되어, 해당 기간동안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와 이탈리안 비스트로 ‘베키아 에 누보’에서는 특별히 제작된 썬키스트 오렌지 음료 및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제공한다. 또한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파우치에 담긴 썬키스트 오렌지 마카다미아 쿠키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오렌지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리스와 트리가 ‘아리아’와 ‘베키아 에 누보’ 곳곳에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