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일본 소프트뱅크社와 제휴해 일본에서 고음질 음성 로밍통화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HD 보이스’와 LTE 데이터도 함께 제공하는 ‘T로밍 HD보이스 플러스’ 등 로밍 요금제 2종을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T로밍 HD보이스’ 가입 고객은 일 1만 원(VAT 포함 1만 1천 원)에 일본에서 한국으로 로밍통화 및 일본에서 받는 모든 수신통화를 고음질로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입 고객은 일본에서 한국으로 영상통화도 기존 분당 1,850원에서 파격적으로 할인된 분당 200원에 이용할 수도 있다. ※ 일본 → 일본 및 일본 → 한국 외 국가로 음성/영상통화 시에는 기존 종량 요금 적용 ‘T로밍 HD보이스 플러스’는 일 2만 원(VAT포함 2만 2천 원)에 ‘T로밍 HD보이스’ 혜택에 더해 LTE 데이터 250MB를 추가 제공하며, 고객은 기본 데이터 제공량 소진 후에도 200Kbps 이하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T로밍 HD보이스 · HD보이스 플러스’ 요금제는 ‘VoLTE(LTE망을 이용한 음성통화 서비스) 로밍’ 기술을 적용한 삼성 갤럭시S7, S7엣지 이용 고
[KJtimes=김봄내 기자]'지옥철' 9호선에 새 전동차가 다음 달부터 입고돼 8월부터 실제 운행에 투입된다. 서울시는 9호선 전동차 8편성 32량이 다음 달 중순부터 입고돼 시운전을 거쳐 8월 말께부터 운행된다고 25일 밝혔다. 전동차가 8월까지 단계적으로 들어오며 10월까지 시운전이 끝난다. 서울시 관계자는 "8월부터 매달 1∼2편성을 투입하면 운행 계획이 자주 바뀌어 시민 혼란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시기를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9호선 전동차는 현재 36편성 144량에서 연말이면 44편성 176량으로 늘어난다. 내년부터는 9호선 급행에 6칸짜리 지하철이 다닌다. 서울시는 내년에 전동차 38량을 새로 들여 6량짜리를 17편성 운행할 계획이다. 4량짜리는 44편성에서 28편성으로 준다. 2018년에는 전동차 80량을 도입해 294량으로 늘린다. 9호선 3단계(잠실운동장∼보훈병원)가 개통하기 전에 45편성에서 49편성으로 늘며 4량짜리는 없어지는 대신 모두 6량으로 바뀐다. 황금노선인 9호선은 1편성에 4량밖에 안되다 보니 출근시간대 비명소리가 곳곳에서 들릴 정도로 혼잡하다. 지난해 9호선 염창→당산 구간 급행열차의 오전 7시30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박희본이 6월 결혼한다. 박희본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희본이 오는 6월 6일 명동성당에서 경건하고 아름다운 혼배미사를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희본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예비 신랑은 영화, 웹드라마 계에서 탄탄히 실력을 쌓아온 윤세영 감독으로 두 사람은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함께 작업하며 신뢰를 쌓아오다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희본과 예비 신랑은 오는 6월 6일 양가 친인척과 지인만을 초대해 혼인성사를 비공개로 진행, 쿠바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코드제로 싸이킹 배터리 5년 무상 보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무선 청소기 배터리 수명에 대한 소비자 우려를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응모기간은 5월 13일(금)까지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기간 내 행사모델 구매 후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 제품을 등록하면 된다. LG전자는 제품을 등록한 고객에게 배터리 무상 보증 쿠폰 실물을 발송할 예정이다. 무상 보증 쿠폰 유효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며, 배터리 무상 교환은 동일 증상 기준 1회에 한한다. 행사모델은 코드제로 싸이킹 11종(▲VK9401LHAN ▲VK9402LHAN ▲VK9403LHAN ▲VC7410LHAN ▲VC7401LHAQ ▲VC7402LHAQ ▲K94SGN ▲K94RGN ▲C74SGN ▲C74RGQ ▲C74BGQ)이다.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www.lg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LG전자는 무선가전의 가장 큰 불만인 배터리 걱정을 줄이기 위해 코드제로 싸이킹에 LG화학 리튬 이온 배터리 파워팩을 내장했다. 이외에도 H14급 헤파필터를 탑재, ‘3단계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
[KJtimes=김봄내 기자]따뜻한 봄 날씨를 만끽하고자 야외 활동을 나서는 사람들이 늘었다. 최근 들어 가벼운 등산 뿐만 아니라 백패킹, 캠핑 등 전문가적 기술과 지식을 요하는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고기능 아웃도어 배낭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와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형 배낭 선택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맸을 때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착용감과 다양한 용품을 담을 수 있는 수납성이다.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등판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나 힙 벨트의 편의성,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을 강조해 자체적인 기술력을 내세운 다양한 대형 배낭 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더 권대웅 용품신발기획팀장은 "아웃도어 레저 스포츠 시장이 세분화되고 그에 따른 소비 인구도 늘면서 고기능성 배낭의 소비자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웃도어 브랜드 자체 배낭 제작 과정에 사용자와 배낭 간의 밀착력을 높이고 체형을 고려한 최적화된 시스템 등 자체 기술력을 내세운 제품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이더 '케이브'는 메인 배낭과 앞판 수납 부분이 분리돼 별도로 사용 가능해 실용적인 장점을 갖춰 백패킹 활동
[KJtimes=김봄내 기자]67년 전통의 시카고 수제 팝콘 브랜드 가렛팝콘샵이 오는 29일 부산 ‘더베이101(THE BAY 101)’에 팝업샵을 오픈한다. 가렛팝콘샵 팝업샵이 입점하는 '더베이101'은 최근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로 떠오른 핫 플레이스다. 낮에는 요트를 포함한 각종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고, 밤에는 마린시티의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는 복합 마리나 시설로 최근 국내 및 해외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가렛팝콘샵 더베이101 팝업샵에서는 기존 단품 메뉴는 물론 부산을 찾은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인다. 부산 바다 여행에 어울리는 '가렛 비치 팩'과 개별적으로 판매하던 메뉴들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가렛 비치 팩(Garrett Beach Pack)'은 가렛팝콘샵의 대표 메뉴인 시카고믹스와 신제품 말차카라멜크리스프를 포함한 ▲메뉴 5종, ▲음료, ▲비치타올 ▲비치볼이 함께 구성된 제품으로 부산 관광객과 시민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더베이101 팝업샵 오픈을 기념해 특별히 구성된 스페셜 메뉴는 가렛팝콘의 다양한 맛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스페셜 메뉴는…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새로운 화이트 컬러의 이니시아(Inissia)를 출시했다. 이니시아 화이트는 새하얀 바디가 돋보이는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머신으로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앞두고 신혼 부부들에게 선물하기에 좋다. 지금까지 출시된 컬러풀한 바디의 이니시아는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면, 이니시아 화이트는 심플한 모노톤의 인테리어에는 물론, 화려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공간에도 무난하게 어우러져 어느 공간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니시아는 네스프레소의 다양한 머신 중에서도 초소형, 초경량 제품으로 2.4kg의 가볍고 컴팩트한 바디를 자랑한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이동이 간편하여 편리한 사용감을 선사하기 때문에 1인 가구, 나만의 공간에서 커피를 즐기고 싶은 이들, 또 야외에서도 프리미엄 커피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까지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커피를 제공하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기능적인 면에서는 19바의 높은 압력을 가지고 있어 완벽한 커피 한 잔을 추출하는 데 손색이 없다. 뿐만 아니라 25초의 빠른 예열 기능, 자동 커피 양 조절 기능, 9분 미작동시 자동 전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봄 날씨에 적합한 남녀 레인 재킷 ‘칼라마주 리버’를 출시했다. ‘칼라마주 리버’ 레인 재킷은 솔리드 컬러에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타운웨어 스타일 방수 재킷으로, 캐주얼 스타일부터 오피스 룩까지 폭넓은 코디가 가능하다. 봄비가 잦은 요즘 같은 날씨에 출퇴근용으로 특히 적합하다. 하프코트 기장에 탈부착 가능한 후드로 일상에서는 물론 여행 및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다. ‘칼라마주 리버’ 재킷은 컬럼비아의 ‘옴니테크’ 기술을 적용해 방수성과 투습성이 뛰어나다. 외부의 물기는 막아주고 내부의 습기는 방출해주어 우천시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남성 제품은 컬럼비아의 혁신적인 소재 기술인 ‘옴니위크 이뱁’ 2.5 레이어 소재가 사용됐다. 수분이 닿는 표면적을 넓혀 수분 배출과 증발 속도가 빠르고 땀을 쉽게 흡수해주어 눅눅한 느낌을 없앴다. ‘옴니테크’ 방수 소재와 결합하면 보다 뛰어난 통기성 및 투습성을 발휘한다. 방수지퍼 디테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는 동시에 빗물 유입을 최소화했다. 시크한 느낌의 다크 그레이톤 ‘샤크’와 차분한 카키색 ‘세이지’ 두 가지
[KJtimes=김봄내 기자](주)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는 지난 22일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에 방문하여 사랑의 분유 2,500통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분유는 지난해 2월 9일부터 6월 29일까지 전개한 스타벅스의 국산우유 소비촉진 캠페인인 우유사랑라떼캠페인 음료 1잔 판매당 100원씩 적립하여 조성된 기금으로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영유아들을 위해 기증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 김진숙 동방사회복지회 회장을 비롯하여 스타벅스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리턴맘 바리스타, 동방사회복지회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달된 2,500통의 분유는 일시보호소에서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동(평균 40명)이 약 1년간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전달식과 함께 이날 참석한 스타벅스 리턴맘 바리스타 30명은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돌보미가 되어주고, 아기손수건을 제작하는 등 봉사활동을 함께 전개하였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는 “지난 해 국산우유소비 촉진을 위한 ‘우유사랑라떼’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금으로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한 국산 분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태평양 주변 국가들이 지진의 두려움에 몸서리치고 있다. 우리나라는 어떨까. 한반도는 지진의 안전지대라고 볼 수 있을까.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자사 회원 927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성인남녀들의 ‘지진에 대한 공포감’에 대해 조사했다. 주변국의 지진피해상황에 ‘남의 일 같지 않다’, ‘두렵다’고 느낀 적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79.2%가 ‘그렇다’고 답했고, 한반도가 지진 안전지대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81.6%가 ‘아니다, 한반도 역시 안전의 사각지대다’라고 답해, 국민들의 지진 공포감이 얼마나 큰지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13.5%는 ‘최근 한 달 이내 지진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했는데, ‘10층 건물 전체가 흔들리는 느낌을 받은 적 있다’. ‘누워있는데 침대가 미끄러지듯이 움직였다’, ‘의자에 앉아있는데 의자가 흔들리고 테이블이 떨리는 게 육안으로 보였다’, ‘지진 발생 소리를 들었다’ 등의 생생한 경험담을 전하기도. 이렇듯 지진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구체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인남녀의 78.3%는 ‘지진발생 시 생각해 둔 나만의 대처법이 없다’고 밝혔다. ‘(대처법이)
[KJtimes=이지훈 기자]한중 동시방송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KBS 2TV '태양의 후예'가 오는 6월 21일 일본에서 첫 방송된다. 25일 제작사 NEW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6월 21일 오후 11시부터 일본의 위성방송인 '위성극장'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주 1회 방송이지만 2회분이 연달아 방송된다. '태양의 후예'는 방송 중이던 지난 3월 일본에 회당 10만 달러에 판매되면서 꺼져가던 한류 드라마 시장에 불씨를 되살렸다. '태양의 후예'는 한국의 KBS 2TV와 중국의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愛奇藝)에서 동시에 방송됐으며 지난 4월 6일부터는 홍콩의 Viu 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중국 TV 방송을 포함한 다른 해외 방송 일정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매일유업의 이유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이 파우치 형태의 이유식을 아기에게 손쉽고 깔끔하게 먹이고자 하는 엄마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맘마밀 스푼’을 출시하며 이를 기념한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맘마밀 스푼’은 국내 이유식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실리콘으로만 만들어진 파우치 전용 스푼이다. 스파우트 파우치에 담긴 ‘맘마밀 안심이유식’ 입구에 뚜껑처럼 돌려서 고정한 후, 손으로 파우치를 짜면 스푼 부분에 적당량의 이유식이 흘러나오는 방식이다. 아기가 먹는 양에 맞게 조절 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하게 먹일 수 있다. 특히, 맘마밀 안심이유식 이외에 시중에 판매되는 죽, 주스, 과일 퓨레 등이 담긴 일반 파우치 제품에도 함께 호환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별도의 이유식 용기 없이 맘마밀 스푼만을 사용해 파우치에 담긴 이유식, 과채주스, 묽은 죽 등을 먹일 때나 뜨거운 파우치에 담긴 음식을 식혀 먹이기 좋다. 또한, 아기 입에 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BPA(비스페놀A) 무검출 소재를 사용해 ‘맘마밀 안심이유식’의 제품명답게 ‘맘마밀 스푼’도 엄마의 걱정을 덜은 제품이다. 감촉이 부드러운 실리콘으로만 만들어져 아기의 잇몸을 보호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이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르크루제 컬래버레이션 프리미엄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세트는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500ml) 1병과 르크루제 19cm 원형접시 1종으로 구성됐다.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는 스페인 현지 올리브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100% 엑스트라 버진 오일로, 쓰지 않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백설의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만든 올리브유를 유리병에 담아 직수입했다. 향이 풍부한 '오히블랑카(Hojiblanca)' 열매로만 만들어 올리브유 특유의 진한 과일향으로 빵, 샐러드, 가벼운 볶음 요리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유리 용기는 세련된 주방 인테리어의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어 인기다. 함께 구성된 원형접시는 오일 파스타나 샐러드 접시로 활용도가 높은 19cm 제품으로, 르크루제를 대표하는 오렌지와 상큼한 솔레이 컬러 중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세트는 1천 세트 한정 수량으로 2만9900원에 만날 수 있다. 기존 백설 안달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가볍고 즐거운 수분 충전을 위한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가 생기있고 깨끗한 매력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배우 박보영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박보영은 ‘뽀블리’, ‘팅커벨’ 등의 수식어를 몰고 다니는 자타공인 연예계 최고 동안 외모의 소유자. 과거 동안 외모와 꿀피부 비결로 수분 섭취를 강조해 2030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박보영은 이번 ‘토레타’ 광고에서 언제 어디서나 몸 속 수분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광고에서 박보영은 아역모델 이가연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광고에 삽입될 노래도 직접 부른다. 박보영과 이가연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박보영의 생기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져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광고는 5월 초 방영 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박보영씨의 매력이 일상 속 상쾌함을 전하는 수분보충 음료 ‘토레타’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건조한 봄날, 박보영씨가 제안하는 ‘토레타’와 함께 수분 가득한 촉촉한 일상생활을 즐기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100대기업의 직원들은 지난 한해 동안 1인당 평균 1억 4,078만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집계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공개한 73개 기업의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1인당 영업이익은 전체 직원수 대비 영업이익(개별 재무제표 기준)으로 산출했다.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기업은 ▲ 코리안리재보험으로 8억 2,007만원이었다. 다음으로 ▲ 롯데케미칼(4억 8,733만원), ▲ 현대글로비스(4억 5,956만원), ▲ SK종합화학(4억 3,404만원), ▲ 한국남동발전(4억 3,185만원), ▲ SK텔레콤(4억 998만원), ▲ SK에너지(4억 862만원), ▲ GS칼텍스(4억 719만원), ▲ E1(3억 6,709만원), ▲ 여천NCC(3억 5,688만원)가 10위권에 들었다. 1인당 영업이익이 1억원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47.9%(35개사)였다. 전체 영업이익 평균은 8,328억 3,500만원으로, 2014년 영업이익 평균(6,871억 8,400만원)보다 1,456억5,100만원 증가했다.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