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아시아나항공은 11일, 금호고속과 제휴해 ‘남도한바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클럽 고객들 중 오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2개월간 금호고속의 ‘남도한바퀴’를 이용하면 김포-광주 노선에 한해 주중 최대 40%의 항공권 할인과 30%의 버스 요금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금호고속의 ‘남도한바퀴’는 전남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순환버스다. 광주, 순천, 목포, 여수, 진도 지역에 총 8개 코스가 운영 중이다. ‘남도 한바퀴’의 코스별 대표 관광지로는 담양의 죽녹원, 메타세콰이어 길, 보성 녹차밭, 나비 축제로 유명한 함평 자연 생태공원 등이 있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더 편안하게 남도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5월 15일부터 7월…
[KJtimes=서민규 기자]대상 청정원이 ‘시대를 읽어 식탁에 올리다’라는 새 광고 캠페인 시작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푸드 고민 카운셀링’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청정원은 현재 ‘시대를 읽어 식탁에 올리다’ 광고 캠페인으로 로맨틱 가이 콤플렉스 편, 텃밭의 귀환편, 편의점 식당편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11일 청정원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음식과 관련한 실제 소비자들의 다양한 고민을 들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경험했던 요리나 식생활에 대한 고민을 청정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간단히 등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렇게 수집된 소비자들의 푸드 고민은 추후 청정원의 제품 개발 및 레시피 연구 등에 반영될 계획이다.이번 푸드 고민 카운셀링 이벤트 참가자 중 1등 한 명에게는 청정원 로고가 새겨진 순금…
외모가 멋진 사람은 머리에 남지만 유쾌한 사람은 머리와 가슴에 남는다. 또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은 세련되고 멋진 사람보다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할 줄 아는 유쾌한 사람이다. 이들은 유머 감각이 뛰어나고 재치 있는 말솜씨를 가졌다. 특히 어려울 때 만나 위로받고 싶은 사람이다. 슬프고 힘들 때 극복할 힘을 주는 것은 웃음이다. 즐거울 때 우울한 사람을 만나면 슬픔을 전달받아 우울해지지만, 슬프고 지칠 때 유쾌한 사람과 함께하면 즐거움으로 슬픔을 잊게 되기도 한다.20세기 영국의 석학 러셀은 한때 감옥에 갇힌 적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고독감과 절망감을 유머집을 보며 견뎠다고 한다. 즐거운 생각과 웃음은 고독과 절망도 견디게 하는 힘을 지녔다.당신은 만나면 우울해지는 사람인가? 아니면 즐거워지는 사람인가? 당신이라면 둘 중에 어떤 사람과 만나고…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최고층인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에서는 일찍 찾아온 2015년의 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우유를 얼린 고운 눈꽃 얼음 결정과 어우러지는 담백한 팥과 인절미가 매력적인 인절미 팥빙수 그리고 달콤한 망고와 다양한 과일을 맛 볼 수 있는 망고 빙수를 선보인다. 국내산 최고 품질의 재료들을 엄선하여 선보이는 인절미 팥빙수는 얼린 우유를 갈아 만든 고운 입자의 얼음 위에 고소한 인절미와 국내산 팥을 얹었다. 국내에서 가장 품질이 좋기로 소문난 지리산 팥을 공수하여 달콤한 맛을 더하였으며 인절미의 본고장인 공주 인절미를 사용하여 팥의 달콤함에 인절미의 쫄깃함을 가미하여 빙수의 맛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하였다. 비무장 지대의 청정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를 받으며 자란 파주 장단콩을 이용한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VVIP 베뉴 애스톤 하우스에서는 오는 5월 21일 저녁 7시 ‘TV 조선 서울고메 2015’의 초청 셰프 조르디 로카(Jordi Roca)의 요리를 선보인다. 미슐랭 3스타에 빛나는 조르디 로카는 2014년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 2위에 빛나는 ‘엘 세예르 데 칸 로카(El Celler de Can Roca)’ 레스토랑의 셰프로 후각과 미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향수 디저트 메뉴의 선두주자로 다양한 향을 혼합하는 독특한 창작 레시피로 유명하다. 향기가 나고 풍부한 색감이 넘쳐나는 창의적인 그의 요리는 디저트뿐 아니라 세계 유명 푸드 페스티벌 및 만찬행사에서 풀코스 전체를 소화하며 당당히 세계 최고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서울고메에서도 새로운 기술과 유행을 반영하는 젊고 감각적인 요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 준비되는 메뉴는 9코
[KJtimes=유병철 기자]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원스톱 손상 케어 헤어 BB크림을 출시한다. 아모스프로페셔널 리페어포스 헤어 BB크림은 큐티클 정돈, 보습, 윤기, 영양, 매끄러운 머릿결 연출 등 5가지 기능을 동시에 해결, 모발의 결점을 잠재우는 헤어 베이스 제품이다. 리페어포스 헤어 BB크림에는 약해진 머릿결에 활력과 보습을 부여하는 비타민 B3와 B5의 BB콤플렉스가 함유돼 건강한 모발을 완성시킨다. 비타민 B3 나이아신아마이드는 세포 활성화 및 혈행 촉진을 통한 활력을 부여하고, 비타민 B5 판테놀은 보습, 수분 공급, 윤기 제공 등 모발케어에 도움을 준다. 또한 모발에 가벼운 보습막을 형성하는 세라마이드에 아르간, 동백, 호호바씨, 마카다미아씨, 쌀겨, 포도씨 오일의 6가지 오일 콤플렉스를 담아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윤기는…
[KJtimes=김바름 기자]삼성증권[06360]이 증권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증권업종 내 선두로 급부상하면서 증권업종 ‘최선호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일부 증권사는 해외 주식중개 수요 증가의 최대 수혜주로 꼽을 정도다. 11일 NH투자증권은 삼성증권이 안정적인 수익 창출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증권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83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전 분기보다 126% 증가했다.한승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순이익은 예상치에 맞는다”며 “거래대금 확대와 후강퉁 중개영업 호조에 순수탁 수수료와 금리 하락에 따른 상품운용 손익·금융수지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한 연구원은 “신규 수익원으로 볼 수 있는 독보적인 해외주식 약정
[KJtimes=김바름 기자]교보증권이 세아베스틸[001430]을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세아베스틸을 이처럼 평가한 이유는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는데 있다. 실제 이 회사의 1분기 매출액은 535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0.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00억원으로 17.0% 늘었다.교보증권은 세아베스틸의 2분기 매출액의 경우 1분기보다 4.1% 증가한 5578억원, 영업이익은 7.6% 증가한 646억원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성수기 진입에 따른 물량 증가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며 세아창원특수강 인수 효과로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남광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판매량 증가와 원가 절감으로 1분기에 시장 전망치를 21.2% 웃도는 영업이익을 발표했다”면서 “신차 효과에 따른…
[KJtimes=김바름 기자]증권사들이 11일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 종목으로는 롯데쇼핑[023530]과 아시아나항공[020560], NHN엔터테인먼트[181710]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KTB증권은 롯데쇼핑의 목표주가를 기존 29만원에서 28만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반영한 것이다. 실제 롯데쇼핑은의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267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했으며 시장전망치를 15% 밑돌았다. KTB증권은 롯데쇼핑이 1분기에도 실적 부진을 이어갔으며 우려한 해외 할인점 영업적자 폭은 축소됐지만 국내 백화점과 할인점 수익성이 크게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분기에도 롯데쇼핑의 국내 백화점과 할인점 수익성이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혜린 KTB증권 연구원은 “국내 백화점과 할인점은 기존점 성장률이 부진한 가운데 고정비 부담 및 신규점 출점 비용이 늘었고 자산유동화에 따른 임차료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며 “기존점의 성장률은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신규점 출점 및 자산유동화에 따른 임차료 증가 영향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KJtimes=김바름 기자]증권사들이 11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 종목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CJ CGV[079160]가 눈에 띈다. IBK투자증권은 CJ CGV의 목표주가를 기존 8만9000원에서 10만4000원으로 높였다. 그러면서 그 이유로 블록버스터의 흥행 등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또 블록버스터 모멘텀은 국내 본사뿐 아니라 중국과 베트남 쪽의 매출까지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선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CJ CGV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늘어난 2575억원, 영업이익은 50.8% 증가한 14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며 “주요 자회사 영업손익도 지난해보다 확연히 개선됐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4월부터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와 ‘어벤저스2’가 흥행을 이끌며 관람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블록버스터가 흥행하면서 3D나 아이맥스, 4D 등의 비중이 높아지며 평균 입장권 가격도 지난해보다 3.3%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롯데하이마트[071840]의 목표주가도 올라갔다. 하나대투증권은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낸 롯데하이마트의 목표주가를 8만6000원에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그룹 계열사들 중 절반의 올해 1분기 실적 성적표가 ‘실적쇼크’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그룹은 현대차그룹, LG그룹 등 국내 3대 재벌그룹 가운데 가장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분석 결과에 의해 밝혀졌다.1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7일 기준으로 증권사 3곳 이상의 실적 추정치가 존재하면서 1분기 잠정 실적(연결 재무제표 기준)을 발표한 삼성그룹 상장 계열사 15곳 가운데 4곳만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해 그룹의 체면을 세웠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9.89%)와 삼성테크윈(513.15%), 삼성전기(12.47%), 제일기획(2.35%) 등이다. 문제는 시장의 영업이익 추정치와 실제 발표된 실적 간 괴리율이 10%(적자 전환 포함)를 넘어 ‘실적 쇼크’로 볼 수 있는 삼성 계열사는 제일모직(-85.91%) 등 7
[kjtimes=정소영 기자] 두산연강재단이 지난 9일 ‘두산 가족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학생 43명을 잠실야구장으로 초청, 두산 임직원과 함께 두산베어스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두산 가족 장학생’ 가운데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자원해서 참석한 두산 임직원들은 학생들과 1:1 짝을 지어 경기를 관람하고 간식 등을 함께 했으며 학생들의 귀가를 도왔다. 한편 두산베어스 선수단도 행사에 동참, 학생들에게 사인볼으 선물하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kjtimes=정소영 기자] 한국지엠이 지난 9일 인천 서구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대동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아이돌그룹 크레용팝 등 인기 가수 공연을 비롯해 레크레이션 게임과 경품 추첨 등 임직원 가족 모두가 하나되는 풍성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한국지엠은 대동 한마당 행사 이외에도 전 직원 대상 경영 현황 설명회 등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임원진과 정기 간담회 및 웹 채팅을 통해 직원들과의 결속을 다지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CJ그룹이 ‘승진자 기부턱’으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어 세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CJ그룹에 따르면 올해 승진자들을 대상으로 사내 기부 캠페인을 벌여 2000여만원을 모금, 지난 9일 중구 필동 CJ인재원서 36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공부방 출신 대학생들과 CJ꿈키움창의학교에 참여하는 고등학생들로 이들이 꿈을 키워나가기 위한 학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야 한다는 이재현 회장의 경영 철학 실천을 위해 지역 공부방 청소년의 교육 개선 사업과 더불어 아르바이트 대학생 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청년 지원책을 펼치고 있는 CJ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승진자들을 대상으로 ‘승진자 기부턱’을 모아 공부방 청소년들의 학자금과…
[KJtimes=김바름 기자]지난 4월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모두 2조6664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의 해지 규모는 무려 5조5578원에 이른다. 당시 코스피는 한창 상승 랠리를 펼치던 상황. 때문에 투자자들 사이에선 ‘4월이 고점 아니었냐’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대규모 자금이 빠져나갔다. 그나마 뒤늦게 가입에 나선 투자자들로 2조8915억원이 새로 들어와 순유출액이 환매액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4월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순유출액은 2013년 9월 3조2390억원 이후 최대 규모다.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 펀드로 2619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주목되는 부분은 올해 1∼4월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순유출액 4조3623억원 중에서 절반 이상이 4월 한 달 새 빠져나갔다는 점이다. 증